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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대법제자의 풍채를 보여주다

글/ 중국 대법제자 춘후이

[밍후이왕] 나는 직장에서 난방보수 일을 하는데 주로 주택난방을 책임졌다. 1995년 연말부터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고 지금까지 이미 20년이 됐다. 오늘날 사회에 각 분야에서 모두 거짓과 기만, 서로 속고 속이는 사기로 가득 차 있다. 당(黨)문화에 주입되어 세뇌된 나는 이전에 이기적인 사람이었는데 어떤 일이든 손해 보지 않았고, 변칙적으로 고객의 이득을 차지했고 나쁜 물건을 좋은 물건으로 속였다.

대법을 수련한 후에 나는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고 고객의 이득을 탐내지 않았다. 그리고 어떤 고객이든 바람이 불고 비가 오든 나는 부르면 바로 갔다. 어떤 노약자나 장애인, 거주자들에게는 자발적으로 자재 구매와 무상 수리를 도와주고, 내가 하는 보수 범위를 벗어나서 일을 해줬다. 노약자들을 도와 많은 난제를 해결해 주고 그들의 지출을 줄여 주자 그들은 모두 기뻐했다. 나는 대법에서 수련해 심성도 제고됐다. 언제나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 몇 글자는 정말 효과가 있네요”

한번은 한 고객에게 수도관을 보수해 주었는데 그는 심각한 심장병이 있었다. 나는 그를 도와 재료를 구매하고 열심히 수도관을 고쳐줬는데 그는 매우 감동해 나에게 음식을 대접하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합니다.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을 받지 않습니다만 호의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이어서 또 말했다. “심장이 좋지 않으시니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틀림없이 효과가 있을 겁니다”라고 하자 그는 좋다고 말했다. 그 후 내가 그의 집에 가서 일할 때 그는 흥분해 내 손을 잡고 말했다. “알려주신 대로 그 몇 글자를 묵념했더니 효과가 좋아 심장이 이제 훨씬 편해졌어요.”

“당신의 언행을 통해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일하면서 고객이 담배를 사 주는 경우를 자주 만난다. 만약 내가 혼자 갔다면 일체 사절한다. 하지만 때로는 동료들과 함께 갔을 때는 돌려보내기 불편했다. 그래서 쉬는 시간을 이용해 고객에게 돌려준다. 한번은 내가 담배를 돌려줬는데 그는 한두 갑 담배는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를 연마합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선인(眞善忍) 대법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으며 탐내거나 욕심부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이 세상에서 모두 당신들 파룬궁처럼 한다면 이 사회는 좋아질 거라며, 이전에 파룬궁에 대해 잘 몰랐는데 내 언행을 통해 이 공법이 틀림없이 좋은 것이고, 당신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했다.

“당신은 모범사원으로 평가받아야 합니다”

예전에 나는 집안일을 거의 할 줄 몰랐는데 전선 콘센트를 설치하는 것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지혜로워지고 기능이 향상됐다. 어려운 문제를 보고서도 기본적으로 핵심적인 문제만 해결하면 다른 것들이 잇따라 풀렸으며, 전기기술, 미장일 같은 일을 기본적으로 다 할 수 있게 됐다.

어떤 고객이 수도관을 보수하는데 나는 그들에게 필요한 궤짝, 널빤지, 포장을 뜯고, 조립하는 것을 도와주어 고객들은 매우 만족했다. 나 역시 많은 고객이 만족할 때를 이용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그들에게 알려줬다.

우리 부서는 매년 모범사원을 선정하는데 직장에서 내가 가장 많은 일을 하고 가장 힘든 일을 했지만, 연말이 되면 나는 어떤 영예도 다투지 않았다.

요즘 사회 풍조가 날로 나빠지고 모범사원이 되려면 당사자가 스스로 상사에게 뇌물을 보내야 한다. 동료들이 모두 날 대신해 불평을 늘어놓으며, “이 모범사원은 마땅히 당신 것이어야 하는데” “요즘에는 돈이 없으면 무슨 일도 해내지 못해”라고 말했다.

만일 이전 같으면 나는 분명히 상사를 찾아 시비를 따지면서, “더러운 일은 제가 다 했는데 모범사원도 되지 못하고, 또 우수사원 평가도 받지 못하다니요”라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대법 법리에서 나는 사람이 되는 이치를 깨닫게 됐다. 사부님께서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 선자(善者)는 늘 자비심이 있어,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 각자(覺者)는 집착심이 없으며 세인들이 환각(幻)에 미혹됨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1]라고 말씀하셨다.

일하는 중에서 나는 또한 열심히 노력하고 곳곳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했으며 대법제자의 풍모를 보여주었다. 나는 대법 수련을 한 지 20여 년이 됐으며 난방보수 업무도 10여 년은 됐다. 이 험난한 일선을 지키면서 또 한 가지 목적은 매일 고객과 함께 일을 하면서 파룬따파 진상을 전파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이것은 그들에게 정말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고객들이 늘 나에게 “시간이 나면 집에 놀러 오세요” “당신과 친구로 사귈 수 있나요? 당신은 정말 착한 사람입니다”라고 하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들은 모두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있다. 내 사람 됨됨이는 바로 대법 ‘진선인’ 법리에서 유래된 것이다.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경지’

 

원문발표: 2019년 7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16/3897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