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캐나다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교류할 제목은 ‘법 암기, 착실한 수련, 기적을 경험하다.’입니다. 개인적인 깨달음으로 층차의 제한이 있으며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1. 법 암기, 신사신법, 절충하지 않다
약 1년 전, 저는 수련생과 함께 온라인에서 ‘전법륜(轉法輪)’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새벽 단체로 온라인에서 ‘전법륜’ 한 강의를 공부하고 연공을 끝낸 후 법을 외웠습니다. 나중에는 매일 밤에 또 45분의 법 암기 시간을 추가했습니다.
법 암기 과정은 순풍에 돛 단 배가 아니었으며 때때로 나타나는 사상 업력과 피로 등 교란을 극복해야 했기에 또 제 의지를 단련하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매주 화요일 밤, 퇴근 후 수강하러 가야 했고 집에 돌아오면 매우 늦은 시간이라 어떤 때는 힘들고 피곤해 외우고 싶지 않았으나 수련생이 아직도 온라인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저는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難行能行).”[1]를 묵념하면서 자신의 의지력을 강화하는 한편, 피곤함을 극복하고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을 견지했습니다. 사실 그 법 암기 장으로 들어가 법을 외우기 시작하면 피곤함이 늘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법 암기는 견지가 중요하며 우리는 대법은 사람의 주이스(主意識)를 수련하는 점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단체로 법을 외울 때 두뇌의 각성을 유지하면서 주이스가 스스로 법을 외워 법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는 단체로 법을 외울 때 진도를 추구하지 않고 매일 한 구절, 한 단락을 외우면 이어서 다음 단락을 이어나가며 착실하고도 정확하게 틀림없이 앞으로 나아가며 외웠는데 문장부호까지 정확히 외웠습니다. 정확하고 틀림없이 법을 외우는 점에서 저는 갈수록 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질투심’ 그 소절을 외울 때 저는 늘 ‘수련인’을 ‘연공인’으로, ‘연공인’은 또 ‘수련인’으로 잘못 외웠습니다. 전에 혼자서 법을 외울 때는 표면으로 ‘수련인’과 ‘연공인’의 뜻은 큰 차이가 없다며 넘어가 다음 단락을 이어서 외웠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의 법 암기는 달랐습니다. 저는 반복해서 원문과 대조해 원문과 한 글자의 차이도 없을 때까지 외웠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반복해 이 단락의 법을 외웠을 때 저는 법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명 깊은 곳의 불성(佛性)이 다시금 눈을 떴으며 다시 애초에 막 법을 얻었을 때 “불성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1]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자아에 집착해 자신의 표준으로 타인을 가늠했고 보이는 것은 전부 타인의 결점이었으며 게다가 타인을 얕잡아보기도 했었는데 저는 부끄러움을 느꼈고, 이는 질투심의 농간임을 깨닫고 자신에게 반드시 타인의 장점을 보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수련인’답게 타인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질투심을 버려 더는 ‘집착에 빠져 깨닫지 못하는’ 상태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개인적인 이해로 사존께서 대 창궁(蒼穹)을 바로잡으시면서 우주 대법 ‘전법륜’을 우리에게 전수해 제도하고 계십니다. 대법 보서(寶書)에 어떻게 적혀있으면 똑같이 외우고 절충하지 말아야 하며 정확하고 틀림없이 법을 외워야 합니다. 이 역시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체현이라 생각합니다. 사부님께서 법에서 단어와 문장부호의 사용에 대해 질의를 던지지 않고 자신의 속인 사유와 표현방식을 섞어 넣지 말아야 했습니다. 늘 틀리는 그런 곳은 종종 자신이 고집스레 수호하고 있던 속인 사유의 표현이었고 곧바로 자신의 사상이 법에 부합하지 않는 점이 반영되는 것이었습니다. 법에 따라 한 글자 틀림없이 법을 외우는 과정은 바로 자신의 변이된 사유습관, 심지어는 사상의 미세한 부분까지 바로잡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럼 문장부호는 어떻게 외워야 할까요? 개인적인 방법은 해당 구절에서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뜻을 이 구절에 녹여 넣어 그 뜻을 외웁니다. 예를 들면 ‘병 치료 문제’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일파조(一把抓)부분을 외울 때 “당신이 잡아 보라,내가 좀 볼 테니!”[1]라는 대목에서 제가 처음에 외울 때 마침표였으나 세심하게 보니 사부님께서 사용한 것은 느낌표였습니다. 저는 곧 자신의 사상에 이 느낌표가 나타나도록 했고 동시에 어조를 가중해 이 부호의 뜻을 표현했습니다. 제가 이 부호의 뜻을 그 구절에 녹여 넣었을 때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것이 ‘일파조는 할 수 없다’는 법의 힘을 느낄 수 있었고 이 구절도 이로부터 깊이 제 뇌리에 각인됐습니다.
법을 외울 때는 똑바로 정력을 집중해 글자마다 마음에 들게 외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글자마다 눈앞에 나타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저의 주왠선(主元神)이 또렷하게 사람의 이 공간에서 몰두해 한 글자도 틀림없이 법을 외울 때, 다른 공간에서 층층의 제 다른 신체와 대응되는 층층의 천체(天體)모두가 저의 주왠선을 따라 함께 법을 외웠고, 모두 대법에 동화하고 대법으로 바로잡혔습니다.
2.법을 외우고 착실히 심성을 수련해 사람을 구하다
단체로 법을 외우는 외에 저는 방법을 강구해 길을 걸을 때, 지하철을 기다릴 때, 출퇴근 길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외운 법을 복습했습니다. 자투리 시간이기에 저는 우선 그중의 한 구절을 복습하고 끊임없이 중복해 정확하고 틀림없이 익숙하게 외울 수 있을 때까지 외웠고, 그런 후 이어서 다음 구절을 외웠습니다. 시간을 아껴 법을 외우는 것을 통해 저는 자신의 사상이 일종 에너지에 억제당해 잡념이 점차 적어지고 사람 마음이 점차 담담해지는 것을 느꼈고, 일에 봉착했을 때 마음도 쉽게 이끌리지 않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조급해하는 마음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이전에 출근할 때 지하철이 연착되는 일은 늘 있는 일이나 저는 조급할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지하철을 기다릴 때 마음을 안정시키고 법을 외우고 있어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간이 매우 의미 있게 변했습니다. 점차 지하철이 늦게 도착해도 저랑은 전혀 관계가 없었으며 마음이 더는 이끌리지 않았고 지하철도 늦게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틈만 나면 법을 외우는 습관이 형성된 후 잡념이 적어졌고 두뇌가 명석해졌으며 이로써 사존께서 제 공간장에 심어준 수련의 기제(機制)에 따라 더욱 안으로 찾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어느 날 버스를 갈아타고 다른 법원으로 출근할 때였습니다. 지하철에서 나오니 멀리서 제가 갈아타야 할 선로의 버스가 그곳에 정차해있는 것이 보여 빠른 걸음으로 그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바로 차에 오르는 문과 한 발짝 거리에서 기사는 저를 발견하지 못한 듯 차 문을 닫았고 눈앞에서 차를 놓쳤습니다. 평소였다면 괴로워했겠으나 그 당시 제 머릿속에 나타나는 첫 일념은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이었고, 자신에게서 법에 있지 않은 언행이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길에서 제 머릿속은 법 암기에 바빴고 갈아타야 하는 버스를 놓쳤으나 제 마음을 건드리지 못했으며 또 괴로운 염두도 없었습니다.
이때 뒤돌아보니 중국인 한 명이 제 옆에 있었고 저와 마찬가지로 그 버스를 놓쳐 속상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가볍게 그에게 위안의 말을 건네면서 다음 버스가 곧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말을 하는데 즉시 같은 선로의 버스가 도착했으나 이번은 완행버스였습니다. 제가 가는 목적지까지 완행버스로 가면 고속버스보다 두 배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때 명백한 염두가 제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이 사람은 연분이 있는 사람으로 사부님께서 그에게 진상을 알리라고 배치하신 것이다!
저는 의도적으로 그보다 한 걸음 늦게 차를 타고 그가 좌석에 앉은 후 그와 가까운 좌석에 앉았습니다. 차를 타기 전에 말을 나눈 터라 우리는 매우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았으며 자연스럽게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삼퇴를 시켰습니다. 더욱 신기한 점은 진상을 알려 삼퇴를 마치니 제가 내려야 할 역에 도착한 것입니다. 만약 그 급행버스였다면 완행버스보다 일찍 도착해 아마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시간이 부족했을 것입니다.
제가 차에서 내리려 하자 그 중국인은 급히 손을 내밀어 저와 작별 인사를 하면서 연속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차에서 내린 후 저는 법을 외웠기에 심성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며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방금 사부님의 교묘한 배치를 놓쳐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했다면 너무나 유감이었을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께 허스(合十)로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이내 계속 법을 외웠습니다.
법원에 도착한 후 일을 잘하는 동시에 여전히 전과 마찬가지로 만나는 중국인에게 매우 자연스럽게 진상을 알렸는데 거의 알리는 족족 삼퇴했습니다. 어떤 때 관광지에 있는 수련생이 부럽습니다. 하루에 수십 명, 수백 명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습니다. 아마 사람마다 가는 길이 다를 것으로 생각되며 만약 이것이 사부님께서 저에게 배치하신 현재 진상을 알리는 환경이라면 저는 여전히 끈기 있게 견지해야 하며, 날이 가고 달이 가면서 착실히 수련하고 착실하게 진상을 알려야 합니다.
일하는 곳과 일상생활의 기회를 이용해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도 이미 10여 년 견지했습니다. 법을 외우는 이 1년간 본질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전에는 일과 생활이 주선(主線)이고‘세 가지 일’은 이 주선을 에워싸고 돌아갔습니다. 법 암기를 견지한 후 ‘세 가지 일’이 주선이 됐고 일과 생활이 ‘세 가지 일’을 둘러싸고 돌아갔습니다. 그 소중한 중생,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해 집에 찾아온 사람, 상수도를 수리하기 위해 온 사람, 콘센트를 수리하기 위해 온 사람, 배달하러 온 사람,길을 묻는 사람, 길에서 어깨를 스치며 지나가던 사람…… 일부는 정말로 천신만고 끝에 우리 신변에 온 것이며 그들의 진정한 목적은 대법제자가 그들과 만나는 그 시각에 입을 열어 진상을 그들에게 알려 자신을 구해주길 바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미혹 속에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법제자는 사존께서 부여하신 사명이 있으며 사존께서 주신 마음 깊이 외워 넣은 대법이라는 ‘도항(導航:내비게이션)’이 있으므로 우리는 미혹될 수 없습니다!
3.기적을 경험
1) 협력
2019년 션윈 매표 시작 초기에 저는 주요 정력을 단체 티켓 판매에 두었습니다. 4개 단체에서 2백여 장의 티켓을 구매했고 모두 150달러 이하의 중저가 티켓이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의식하지 못했고 이런 티켓 역시 누군가 판매해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다가 한 단체에서 추가로 130달러의 티켓 8장을 구매하려 할 때 이런 좌석은 거의 판매가 끝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이 단체에서 요구하는8장의 티켓은195달러의 고가 좌석이어도 안되고 또 120달러의 저가 좌석이어도 안 된다고 했는데 그들은 팀원들이 원망할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8명 티켓 가격이 높아도 안 되고 낮아도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보기에 해결할 수 없는 난제가 제 앞에 나타났고 이는 꼭 제 수련에서 나타난 문제일 것입니다. 그럼 저에게 어디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좋은 티켓 판매 상황이 되려면 마땅히 가운데 고가 티켓부터 많이 판매되고 이로써 남은 중저가 티켓 판매를 이끌어가야 합니다. 이 이치는 저도 알고 있었으나 실천 중에서 저는 왜 정력을 집중해 우선 고가 티켓을 판매하려고 하지 않았을까요? 안으로 찾아 발견한 것은 저에게 정체(整體)에 대한 의식이 없었고 자발적으로 전체적인 매표 상황을 알려고 하지 않았으며 정체가 저에게 무얼 할 것을 가장 바라는지, 이로써 제때 조율해 무엇에 협력해야 하는지 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것과 능력에 따라 정력을 집중해 단체 티켓을 판매했고, 이 배후에는 사실 안일함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보기에 단체 티켓 판매가 쉬웠기 때문이며 근본에서 말하면 제 노력은 사실 정체의 필요에서 이탈했습니다. 과녁에 사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정체의 목표 설정이 과녁의 중심 10점이라면 저는 아마 6점에 그쳤을 것입니다.
이때 토론토의 션윈 공연이 3주 남았습니다. 저는 주류 방면으로 하는 경험 있는 수련생에게 가르침을 청했습니다. 그 수련생의 소박하고 순정한 마음과 장기적인 노력에 저는 매우 감동했습니다. 수련생은 저에게 신공표는 자신의 능력에 너무 집착했기에 봉신하지 못했다며 자아를 내려놓고 정체에 협력해야 한다고 교류했습니다. 저는 사존께서 수련생의 입으로 저에게 점화를 주시고 있음을 느꼈고 구절마다 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저는 월차를 내고 수련생과 함께 재단과 호화 주택가로 가기 전에 무슨 연구와 준비가 필요한지 물었습니다. 수련생은 모든 것이 준비됐기에 자신을 따라가면 된다고 했습니다. 이튿날 어디로 가며 누구를 만나는지 저는 하나도 모르는 상태였고 마음에 대중이 없어서 조금 적응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자 ‘목적은 집착’이라는 말이 뇌리에 치고 들어왔습니다. 누구를 만나는지 모르고, 목적지가 어디인지 모르는데 이는 바로 제가 일을 할 때 목적에 도달해야 한다는 집착을 닦으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는 바로 저에게 순정하게 수련생에게 협력하고 발정념을 하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크게 깨닫는 바가 있었으며 기꺼이 마음으로 심복해 수련생에게 협력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재단 빌딩에 도착해 수련생은 편지 봉투를 저에게 건네줬고 이름을 보니 제가 평소 계속 추진하던 J 씨 가족이었습니다. 이 배치는 실로 너무나 절묘했습니다. 하루를 따라다니면서 수련생에게서 많은 장점을 보았습니다. 전문적이고 몸에 밴 언행, 늘 미소를 유지하는 모습, 사람과 대화할 때 항상 온화한 모습 등등은 모두 제가 배워야 할 바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때 저도 모르게 이런 염두가 나타났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나였다면 어떻게 처리하면 효과가 더욱더 좋았을 것이라는 등 생각이 나타났습니다. 이런 염두가 나오는 즉시 저는 재빨리 깨끗이 제거했습니다. 이미 잘 협력하겠다고 명확하게 하지 않았던가? 이런 생각은 아무것도 아니며 이는 바로 자아를 내려놓고 수련생에게 협력할 좋은 기회가 아니겠는가? 저는 자신을 청리하기 시작했으며 발정념으로 수련생과 이 팀의 장기적인 노력이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도록 했습니다.
2) 대법 수련의 기적을 경험하다
토론토 션윈 공연이2주가 남았고 이때 저는 ‘캐나다 10대 부호’라는 최신 자료를 보았습니다. 마음속으로 이를 보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며 동시에 또 우려가 생겼습니다. 지금에서야 그들과 연계하려 하면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저는 그 자료를 협조인에게 보냈고 그는 즉시 가서 하며 주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말에 큰 격려를 받고 그럼 협조인에게 협력해 하루빨리 연락을 취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이내 그중 한 부호의 연락처를 알아냈는데, 이 글에서 S 여사로 칭하겠습니다.저는 협조인에게 월요일인 내일 처음 해야 할 일은 이곳에 전화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점심 12시 발정념을 마치고 사람을 구하는 시간이 너무나 긴박하다는 생각이 들어 기다리지 말고 지금 즉시 전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은 일요일이어서 출근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적어도 이 전화번호가 유효한지는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전화했으나 받는 사람이 없었지만 번호는 유효했습니다. 전화를 끊고 유효한 전화번호라면 받는 사람이 없으니 음성메시지라도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두 번째로 전화를 했는데 신기하게도 이때 누군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는 마음을 안정시키며 성실하게 상대방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오늘이 일요일인 것을 알고 있으며 만약 이 전화로 당신에게 번거로움을 줬다면 우선 사과를 드립니다. 저는 계속해 성심성의로S 여사님에게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싶은데 연락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상대방은 매우 이해한다는 뜻을 밝히며 흔쾌히 저에게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면서 자신의 이메일 주소도 알려줬습니다. 그는 초대장을 보낼 때 자신에게도 보내 달라고 부탁하면서 그래야 저를 도와 이 일을 추진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초대장을 어떻게 작성할 것인지 고려하고 있을 때 속인 VIP친구로부터 다른 일로 전화가 왔고 그는 자발적으로 우리의 초대장을 수정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의 말을 빌리면 S 여사와 같이 신분 있는 사람에게 편지를 보낼 때 처음 호칭에서 ‘Your Honour’라고 적어야 하며 편지에서 어조와 세부적인 것에 주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협조인과 논의한 후 우리는 이 VIP친구의 건의를 받아들이기로 하고 S 여사에게 보내는 초대장을 이메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J 씨에게 보내는 초대장은 협조인이 특수한 편지용지에 인쇄한 후 월요일 아침 일찍 저에게 직접 가져다주면서 제가 직접 찾아가 드리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 J 씨의 사무실까지 걸어서 15분 거리였기 때문입니다.
이튿날 월요일 저는 원래 온 하루 법정에서 심문해야 했습니다. 제가 협조인 수련생으로부터 편지를 받을 때 반드시 수련생에게 잘 협력해 사존께서 요구하시는 주류를 해야 하며 무엇이든 내려놓기로 소원했습니다. 편지를 지니고 법정에 달려가니 변호사가 법정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게다가 법률 문구를 인용하며 판사에게 연장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게다가 법률적으로 시간을 만들어주어 저는 제때 이 초대장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션윈 공연의 아름다운 소식을 지니고 저는 대법제자의 에너지를 가득 담은 이 편지를 들고 J 씨의 사무실에 찾아갔습니다. 신기한 것은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J 씨가 사무실에 있었습니다. 나중에 그의 비서에게서 알았는데J 씨는 평소에 이 시간대에 사무실에 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J 씨는 초대장을 성실하게 보았고 저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선생님과 선생님의 가족을 션윈에 초대할 수 있는 것은 저의 영광입니다.” 덕망이 높고 거구인 J 씨는 허리를 굽혀 진심으로 말했습니다. “저를 션윈에 초대하신 것은 제 일생에서 막대한 영광입니다.”
나중에 J 씨의 가족, 딸, 사위, 외손자가 션윈을 관람하러 왔고 J 씨는 이후에 시간을 내어 션윈을 보러 오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그 10대 부호 중의 S 여사는 우리가 보낸 이메일 초대장 E-카드를 클릭해 션윈 홍보영상과 관객 피드백을 보고 션윈의 색채가 매우 아름답다고 하면서 시간상 관계로 죄송하게도 이번은 관람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의 비서는 이는 좋은 시작이며 당신들은 다음 해에 계속해 초대장을 보내고 가능한 한 일찍 보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션윈은 주류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사존께서는 일찍 우리를 위해 일체를 잘 깔아놓으셨고 우리가 그 한 걸음을 내딛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자신이 법 암기를 확고하게 견지해 착실한 수련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내년 션윈 홍보에서 사존의 말씀에 따라 정체에 협력해 션윈을 우리 지역 주류와 상류사회에 전할 것입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019년 캐나다 법회 교류문장)
원문발표: 2019년 7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교류>해외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24/390502.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9/7/26/1785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