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평범한 농촌 여성으로 어려서부터 몸이 약했으며 병이 많았고 고집이 셌다. 결혼 후엔 성격이 더 괴팍했으며 집에서는 내가 말하면 말한 대로 해야 했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남편도 때렸다. 남편의 얼굴도 자주 내게 할퀴어 상처가 났지만, 시부모님도 말하지는 못하셨고 자식도 편하지 못했다. 내 성격이 매우 드셌기 때문에 신체는 각종 질병이 갈수록 많아졌다. 만성 장염, 폐기종, 류머티즘성 관절염, 특히 심장병으로 매일 서 있기도 불안할 정도였다. 잘 먹지 못하고 잘 자지 못했으며, 고통을 참기 어려웠다.
대법을 얻고 인생이 달라지다
나는 1999년 7·20 이전에 대법 수련에 입문했다. 법을 얻고 나서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기 시작하자 마음에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했다. 겨우 보름 정도 됐는데 모든 병이 내게서 사라졌다. 특히 집안에서 더는 예전처럼 막무가내로 날뛰지 않았고 오히려 신중하고 착실하게 시부모님을 돌봐드렸다.
시어머니는 두 눈의 시력을 잃은 데다 중풍으로 누워계셨다. 나는 옷을 갈아입히고 밥을 먹여드리고 대소변을 치워드렸다. 한번은 시어머니께서 1500위안을 잃어버렸다고 하시며 누차 내가 훔쳐 갔다고 하셨다. 그럴 때마다 나는 온화한 태도로 설명해드렸고 결국 그 돈을 찾아드렸다.
한번은 시아버지가 뭐가 못마땅하셨는지 삽을 들고 내 머리를 세게 내리치셨다. 한 번은 피했으나 두 번째는 팔이 찢겨 피부가 벗겨졌다. 하지만 나는 조금도 화내지 않고 평소대로 노인에게 때맞춰 입에 맞는 식사를 준비해드렸다. 시아버지는 사람들을 만나면 우리 며느리가 대법을 배우더니 좋아졌다고 자랑하셨다. 남편은 밖에서 노동일을 하는 데다 그에게는 누이들도 많지만, 줄곧 4년을 나 혼자 시부모님을 돌봤고 비교하거나 따져본 일이 없었으며 돌아가실 때까지 그랬다.
마을 사람들은 나의 변화를 보고 많은 사람이 우리 집에 와서 파룬궁을 배웠는데 대부분 몸이 좋지 않은 노인이었다. 그들도 연공하자 신체가 아주 빨리 좋아졌고 품성도 좋아졌다. 길거리에서 항상 욕을 해대는 사람이 있었는데 연공 한 이후로 욕을 하지 않자 마을 사람들이 말했다. “이 법은 정말 진짜 법인가 봐! 저런 사람도 좋게 변하다니 정말 신기하네!”
1999년 7월 20일 갑자기 검은 물결이 출렁이며 정세가 뒤집혔다. 장쩌민(江澤民)이 사악한 명령을 하달하자 중앙에서 지방에 이르기까지 TV, 방송, 라디오, 신문, 정기간행물 등 모든 매체가 거짓을 날조하고 비방하며 파룬궁을 모함하고 탄압했고 전국 각지 곳곳에서 사람을 체포했다. 우리 마을 수련생들도 막 기뻐하며 2~3개월을 함께 연공했는데 조작된 죄명을 뒤집어쓰고 탄압을 당하자 모두 눈물을 흘렸다.
고문의 고통 속에서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다
나는 대법제자이며 심신의 수혜를 입은 사람이니 마땅히 나서서 대법을 수호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2000년 말 상경하는 중에 갈아타다가 경찰에게 불법 체포를 당했고 이후 현지 파출소에서 현지 구치소로 이송됐다. 도중에 신체가 180도로 꺾인 채 의자 밑에 12시간이나 구부리고 있어야 했다. 그 후 세뇌반으로, 시 정법위원회로, 국보대대로 또 ‘610’ 악인에게 보내졌으며 계속 소란과 박해가 계속 심해졌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봤는데 “또 하나는 이 신(神), 그는 사람과 같지 않을 것이다. 예컨대 어떤 수련생이 잡혀 들어가 혹독한 고문을 견뎌내지 못하고, 회개서(悔過書)를 썼다. 그러나 그는 마음속으로, 나 이것은 모두 그들을 속이는 것으로 나가면 나는 계속해서 연마할 것이고, 또 법을 바로잡으며 천안문에도 가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안 된다. 왜냐하면, 이런 관념은 사람 여기에서도 모두 부패한 후에 비로소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신(神), 그는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러한 사상이 없으며 한번 결정한 길은 반드시 걸어가고야 말 것이다.”[1]라고 하셨다.
2002년 재차 상경했다. 천안문 광장에 도착해 ‘파룬따파는 정법이다’라고 쓴 현수막을 내걸었고 아울러 “사부님께선 결백하시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다!”라고 외쳤다. 경찰이 떼로 달려들어 밧줄로 목을 조이며 나를 경찰차로 끌고 가서는 죽도록 팼다. 내가 “사부님!”하고 외치자 그들은 멈췄다. 둥청구 구치소에 갇힌 기간 경찰은 전기침, 전기봉, 또 이빨 달린 수갑으로 나를 쇠의자에 채워 몸을 뒤로 90도 꺾는 등 고문으로 고통을 가했다. 부국장 우 씨는 나를 5일 밤낮 자지도 먹지도 못하게 하며 나를 끌어다 1층에서 5층까지 계단을 70번 오르내리게 했다.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굳은 믿음 덕분에 나는 베이징에서 당한 70일간의 비인간적인 박해를 지나올 수 있었다. 70일째 되는 날, 나는 경찰에게 종이와 펜을 달라고 하며 이름을 등록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내가 쓴 것은 “나는 리훙쯔 사부님의 정정당당한 제자가 되겠다.”라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들은 나를 현지 구치소로 보냈다. 나는 불법적인 노동교화 처분을 당했고 랴오닝의 마싼자 검은 수용소에 갇혔다.
마싼자에 도착하자 경찰은 밤낮을 쉬지 않고 방송, TV, 고문을 이용해 자정까지 세뇌했는데 무려 11개월을 계속했다. 2002년 말 경찰은 모든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고문을 가하며 강제 ‘전향’을 시작했다. 1층부터 4층까지 전 건물에 불이 훤히 켜진 가운데 처참한 비명과 울부짖음이 울려 퍼졌다. 나는 두 손을 깍지 낀 채 등 뒤로 묶이고 바닥에 발이 닿지 않게 매달리는 고문을 당해 팔이 뼜다. 얼마나 오랜 시간 매달려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경찰은 또 내 바지를 벗기고 굵은 몽둥이로 나를 사정없이 때렸는데 살이 떨어져 나가는 아픔을 느꼈다. 악인은 종이와 펜을 가져와 나에게 연공 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라고 했다. 나는 “우리는 불법(佛法)을 수련하는 것이며 국민과 사회에도 유익한 것이다.”라고 썼다. 그러자 그들은 나를 3층 작은 검은 소굴에 가두고 커다란 자물쇠로 손발을 큰 쇠의자에 채웠다. 8일 후에는 또 등 뒤로 쇠고랑을 채우고 밧줄로 널빤지와 가부좌한 다리를 한데 동여매고는 10시간 넘게 내버려 뒀는데 다리가 부어서 바지까지 부풀어 올랐다.
그 후 모 대장이 나를 밖으로 데려가서는 묶어서 죽여버리겠다고 떠벌렸다. 나는 협력하지 않고 그들에게 말했다. “저는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왜 저를 이렇게 대하십니까?” 어떤 사람은 내 말을 듣자 슬그머니 뒤로 빠졌다. 이 대대장은 땅바닥에다 나를 발로 짓누르며 구둣발로 내 두 눈을 세게 차서 눈에서 피가 흘렀으며 핏빛으로 변했다. 그들은 죄악을 은폐하기 위해 나를 3층 계단 입구 아래 작디작은 저장고에 가뒀는데 나는 밖에서 꽹과리와 북을 치며 시찰단을 환영하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법을 적게 배웠고 외우지도 않았지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일체 법리가 모두 이 한 부의 ‘전법륜(轉法輪)’ 속에 담겨 있음을 알기에 한번 또 한 번 ‘전법륜, 전법륜, 전법륜’하고 외웠다. 이 세 글자는 내게 엄숙하게 말했다. “너는 반석보다 더 굳세야 한다. 대법제자는 우주의 수호자이며 우주가 성주괴멸(成主壞滅)할 때 중생에게 난이 있게 되면 너는 생명으로 우주의 바른 요소를 위해 책임져야 한다.”
2004년 말 마싼자는 전향하지 않는 대법제자에 대해 광적으로 고통을 가했다. 경찰이 노트를 가져와 “당신 돌아가서 또 연공할 텐가?”라고 썼다. 내가 말했다. “이 공이 얼마나 좋은데요. 연마할 겁니다.” “중앙에서 연공하지 말라고 조문을 하달한 것을 당신도 알지요?” 내가 말했다. “그것은 권력자 개인의 말일뿐 법률이 아닙니다.” 한 남자 경찰이 나를 발로 차서 넘어뜨리고 나를 가부좌시킨 채 밧줄로 목과 한데 묶어서 신체를 눌러 납작하게 만들고, 또 등 뒤로 쇠고랑을 채워 솜이불로 덮어씌웠다. 극심한 고통과 무더위로 온몸에 땀이 흥건했으며 거의 숨을 쉴 수 없었다. 내가 타협하지 않자 그들은 다시 나를 컴컴한 소굴로 데려가 여전히 가부좌 자세로 묶은 채로 머리를 짓눌렀다. 두 손을 위로 향하게 하고 쇠고랑을 채우고 다시 팔을 뒤로 꺾었다. 나는 하반신이 마비됐다.
두 남자 경찰이 나를 들어서 침대에 내던졌다. 이상한 것은 이튿날 내 신체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은 것 같았으며 오히려 더 좋아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대신해 감당하신 것임을 알았다. 경찰이 내게 욕을 했다. “당신은 1급 정신병자다. 당신을 정신병원에 보내서 고압 전류로 당신을 충격하게 하겠다.” 나는 바르고 엄숙하게 말했다. “나는 정신병이 아니다. 나가서 당신들을 고발하겠다.”
그들은 악한 뜻을 이루지 못하자 백방으로 나를 계속 박해했다. 나는 여기서 계속 박해를 감당할 수는 없으며 나가서 법을 실증해야 한다고 깨닫고 단식을 시작했다. 8일 단식한 후 그들은 내가 거기서 죽을까 봐 무서워 어쩔 수 없이 나를 집으로 돌아가게 놔주었다.
조사 정법의 큰 물결 속에 투입되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즉시 조사 정법의 큰 흐름 속으로 투입됐다. 처음에는 진상 자료를 나눠줬고 이후로 대면해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했다.
하루는 밤에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캄캄해서 손을 내밀어도 보이지 않았지만 나는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을 품었기에 야간에 좁은 길을 걸어도 두렵지 않았다. 마을 입구에 이르자 개가 짖어댔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것에게 말했다. “신이 여기 와서 중생을 구하고자 하니 바르지 않은 일체는 길을 비켜라.” 과연 개들이 짖지 않았으며 나는 순조롭게 자료를 집마다 배포했다.
나는 수련생과 주변 지역에 진상 자료와 CD를 대량으로 배포했다. 마음속엔 오직 중생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진상을 명백히 알아 구원되기를 바라는 일념뿐이었다. 야간에 진상 자료를 메고 걸으며 큰 소리로 사부님의 ‘순회가’[2]를 읊었다. 혹서든 혹한이든 또는 퇴근길에서든지, 소를 모는 사람이든, 행인이든, 바람 쐬는 사람이든, 길을 묻는 사람이든지 나는 되도록 인연을 놓치지 않았다.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말하거나 진상 자료를 선물했고 시장에 가서도 진상을 알리며 진상 소책자를 배포했다. 어떤 세인은 진상 자료를 받아 들고 기뻐하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번은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데 가위를 갈아주는 사람이 서서 큰 소리로 말했다. “말하지 마세요. 며칠 전에도 파룬궁 수련생 한 사람이 여기서 진상을 알리다 경찰에게 잡혀갔어요.” 나는 앞으로 가서 말했다. “아저씨, 진상을 모르시는군요. 제가 진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중국에서는 경찰이 파룬궁 수련생을 체포하지만 대만, 홍콩,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서는 경찰이 파룬궁 수련생을 보호해주며 인권과 신앙을 보호합니다. 파룬궁은 사람을 구할 수 있지요. 제가 그 본보기입니다. 저는 연공하기 전에 음주, 마작, 도박에다 노인을 팽개쳐뒀으며 결국엔 온몸이 병들었습니다. 연공을 한 이후로 신체가 좋아졌고 나쁜 습관을 고쳤으며 정성으로 시부모님을 모시며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인품이 고상한 좋은 사람이 됐는데 이 얼마나 좋습니까! 당신이 믿지 못하겠으면 우리 마을에 가서 물어보세요.” 나는 또 장쩌민이 권력으로 법을 대체하며 수중에 쥔 큰 권력을 이용해 맨주먹뿐인 일반 국민을 연공한다는 이유로 잔혹하게 박해한다고 말해줬다.
내 말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옆에서 한 젊은이가 바로 일어서며 “아주머니, 저는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에게 그가 가입한 악당의 조직명과 그의 이름을 알려줬다. 탈퇴시켜주자 그는 기쁜 마음으로 진상 자료를 받아 갔다.
한번은 큰 장에 갔는데 젊은 여성이 보이길래 앞에 가서 그녀에게 물었다. “자매님, 당신은 파룬궁 박해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그녀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악한 정책과 나 자신이 당한 고문의 고통, 또 파룬궁 수련생이 왜 사람에게 ‘삼퇴’를 권하는지를 말했다. 그녀는 전부 다 알아들었고 군중 속에서 기뻐하며 주먹을 쥐고 하늘을 향해 마치 맹세하듯 말했다. “나는 청년단 조직에서 탈퇴한다!” 나는 정말 훌륭하다고 그녀를 칭찬했고 이후 모든 것이 순조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환경에서 심성을 닦다
하루는 친척 A가 전화로 모 병원에 밥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해서 갔다. 원장과 얘기를 나눴고 일할 때의 요구 사항과 규정을 들었다. 듣고서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에게 성실하고 진실하게 할 것이고 병원의 모든 규칙을 지킬 것이며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장은 지금은 좋은 사람 하나 찾기도 쉽지 않다며 안심하지 못했다. 나는 원장에게 “그러시겠네요. 당신들이 먼저 나를 일주일간 시험해보고 괜찮겠는지 그때 다시 결정하셔도 됩니다.”하고 말했다. 그러자 원장이 말했다. “나는 지금까지 이렇게 성실한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당신께 매월 200위안을 더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나는 출근했다.
3일 후 원장이 주방에 들어와서 곳곳을 둘러보며 말했다. “좋아지네. 좋아지고 있어.” 법 학습과 심성이 미치지 못했기에 4일째 되는 날은 몸이 좀 감당하지 못했는데 전신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 의사들이 한창 식사하고 있었기에 나는 미안하다고 말했다. 나는 좀 감당하지 못했는데 곧 눈물이 떨어질 것 같았다. 뜻은 하지 못하겠다는 것이었다. 의사들은 일제히 “곧 좋아질 겁니다. 우리가 봐 드리겠습니다.”하고 말했다.
같이 일하던 친척 A는 온종일 내게 몹시 화를 냈다. 수시로 안면을 바꾸며 눈을 부릅뜨고 사람이 있으나 없으나 쉬지 않고 떠들었다. 매일 우울한 낯빛이었는데 마치 누가 그녀에게 빚을 진 것 같았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지금은 수련하지만, 만약 이전 같으면 벌써 당신 뺨을 두어 대 갈겼을 것이다. 우리 연공인을 이렇게 업신여기다니!’ 식사 때가 되자 그녀는 또 얼굴을 찌푸리면서 삿대질을 하며 여기를 잘못했고 저기가 깨끗하지 않다고 하면서 젓가락을 던지고 물건을 내던졌다. 의사들도 차마 눈 뜨고 못 봐줄 상항이었다. 마음속으로 나는 화가 마치 큰 자루처럼 부풀었고 쟁투심이 올라왔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데 당신은 온종일 뭘 그렇게 휘젓는 거지? 그녀는 바람 같이 가버렸다.
한 번은 A가 나에게 거위 알을 사달라고 했다. 나는 흔쾌히 사서 그녀에게 주었다. 이튿날 아침 그녀는 거위 알을 돌려주며 “당신이 사 온 거위 알이 너무 비싸서 난 사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나는 거위 알을 장에 갖고 가서 다시 팔았지만, 손해를 봤다. 이후 나는 그녀를 보기만 하면 짜증나고 속이 뒤틀렸다.
나는 천천히 마음을 조용하게 내려놓고 안으로 자신을 찾기 시작했다. 그녀가 왜 날 이렇게 대하는가? 전생에 원한이 있는 것인가? 사부님께서 그녀를 이용해 나를 법에서 진정하게 제고하게 하시는 것인가? 사부님 말씀을 생각했다. “왜 이런 문제와 마주치는가? 모두 당신 자신이 빚진 업력이 조성한 것으로서, 우리는 이미 당신에게서 무수하고도 무수한 몫을 없애주었다. 다만 얼마 남지 않은 약간의 것을 각개 층차 중에 나누어 놓았는데,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사람의 마음을 연마(魔煉)하고, 각종 집착심을 버리도록 설치한 일부 마난(魔難)이다. 이것은 모두 당신 자신의 난(難)으로서 우리는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그것을 이용하는데, 당신이 모두 넘을 수 있게 한다. 당신이 오직 心性(씬씽)을 제고하기만 하면 넘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이 넘으려 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지, 넘으려 하면 넘을 수 있다.”[3] “이것은 우리 자신의 마음과 직접 관계가 있으며, 이 좋지 못한 것을 제거해 버리려면 우선 당신의 이 마음부터 바로잡아야 한다.”[3]
나는 이런 법리를 이해한 후 관념을 바꿔야 함을 알게 됐다. 그녀가 더 무슨 말을 해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으며 웃을 수 있었다. 그녀의 얼굴을 봐도 보기 좋았다. 내 이런 마음을 제거하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정법 최후의 시각에 제자는 도덕이 타락한 탁한 세상 속에서도 자신을 잘 파악하겠으며 오염되지 않을 것입니다. 항상 이지적이고 명석하게 정신정오(正信正悟)하여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잘 걷겠습니다. 법을 많이 배우고 잘 배워서 자신을 잘 수련하고 중생을 빨리 많이 구하겠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롭고 고생스러우신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체득의 정리를 도와주신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도항-북미 대호수지구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가사:‘홍음 3-순회가’
[3] 리훙즈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7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득 >수련경험>진상 알려 세인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5/3859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