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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난 중에서 희망의 길을 개척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링후이(靈慧)

[밍후이왕] 나의 남편은 퇴직한 중학교 교사이다. 악당문화가 너무 많이 주입되어 신불(神佛)에 대해 전혀 믿지 않는 전형적인 무신론자이다. 나의 몸이 확실히 대법 중에서 혜택을 받은 것을 보고서도 그의 굳어버린 무신론의 관념은 좀처럼 바뀌지 않았다.

1999년 ‘7.20’, 대법이 박해를 받은 후 나의 남편은 내가 나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지 못하도록 하였는데 어떻게 말해도 그는 듣지 않았다. 그는 내가 나가는 것을 보기만 하면 욕을 하거나 배우지 말라고 했다. 그때 나는 안으로 찾는 것을 몰랐지만 수련하려면 반드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그와 다투지도 않고 내가 해야 할 일을 했다. 진상 자료를 가져오면 가능한 그가 보지 못하도록 아래층 차고에 두었다. 때로는 그에게 발견되면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내가 다 버리겠어.”라고 말했는데 그러면 나는 “당신이 감히 버리기만 해봐요!”라고 정념이 강한 어조로 말했다. 결과 그는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았다. 정말로 “하나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一個不動能制萬動)!”[1]

한번은 길거리에서 두 젊은이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아직 기명도 하지 않고 가방에서 자료를 꺼내 그들에게 주고 있는데, 큰 손 하나가 내 어깨를 두드리며 나를 끌고 갔다. 당시 나는 깜짝 놀랐다. 경찰과 마주친 줄 알고 뒤를 돌아보았는데 나의 남편이었다. 두 젊은이는 나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나는 남편에게 두 아이가 자료를 가지려고 기다리고 있으니 손을 놓으라고 말하자 남편은 바로 손을 놓았다. 나는 자료를 그들에게 주고 이름도 기재하자 그들은 웃으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는 “나한테 감사하지 말고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려요. 대법 사부님이 자네들을 구하도록 우리를 보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들은 “좋아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요.”라고 말하고 나서 차를 몰고 갔다. 자료를 다 배포하고 나서 집에 돌아오니 남편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행동했다.

이런 일이 몇 번인지 모른다. 그는 밖에서 만나기만 하면 욕을 하지만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시간이 길어지자 그는 욕도 하지 않고 진상 자료를 보아도 상관하지 않았다. 또 차고에서 자료를 보관하는 장소도 양보해 주었다.

남편은 수련하지 않아 진상을 모르기 때문에 내가 사악의 박해를 받을까 봐 대법의 일을 하는 나를 간섭하는 것이다. 나는 법의 요구에 따라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았다.”[2] 사부님께서 이 모든 것을 해소해 주셔서 남편은 어느 정도 달라졌다. 제자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보통 오전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오후에 법 공부 팀에 가서 법 공부한다. 이웃에 있는 수련생 집에서 저녁에 법 공부 팀이 있어 가고 싶지만, 남편이 가지 못하게 할까 봐 매우 조바심이 났다. 수련생은 이 관을 넘어야 한다고 해서 나는 넘겠다고 말했다. 어느 날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는 집안일을 다 끝낸 후 책을 가지고 법 공부하러 가겠다고 남편에게 말했다. 그러자 그는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 나를 밀면서 “이 집은 당신 집이 아니니 나가요! 영원히 이 집에 돌아오지 말아요. 당신은 살고 싶지 않은가 봐요. 온종일 돌아다니면서, 낮에 나가면 됐지 또 밤에도 나가야 하나요. 당신이 이 집을 원하지 않으니 나도 당신을 원하지 않겠어요, 당신은 나가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내가 나가서 나쁜 짓을 하는 것도 아니고 법 공부하러 가요. 나중에 돌아오는데 당신의 휴식에 지장을 주지 않고 또 당신에 대해 좋은 점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듣자마자 돌아서서 나의 뺨을 한 대 쳤다. 그때 나는 머리가 핑핑 도는 것을 느꼈는데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그는 이미 사부님의 법상을 땅에 떨어뜨렸다.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수습하고 사부님의 법상을 새로 붙였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우리는 연공인(煉功人)으로서,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3] 맞다. 연공인은 속인과 같으면 안 되고 안으로 찾아야 한다. 내가 타인의 처지에서 문제를 생각하지 않았다. 법 공부하는 자체는 틀리지 않았지만, 남편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은 것은 너무 이기적이다. 뺨을 맞아 현기증이 났지만 조금도 아프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감당하셨다는 것을 알았다.

법 공부 팀에 가서 수련생과 교류하자 수련생은 법 공부를 많이 하면 무슨 문제든지 다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문득 크게 깨달았다. 맞다, 사부님께서 모두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4]

나는 대량으로 법 공부하고 법을 베끼기 시작하자 점차 일부 법리를 깨닫게 되었다. 심성을 제고해야 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포용해야 하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이 안으로 찾아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을 찾았다. 한편으로 찾으면서 수구를 하지 않는 마음, 원망하고 질책하는 마음, 남을 무시하는 마음,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마음, 불만을 품은 마음, 안일을 구하는 마음, 이런 더러운 사람 마음을 제거했다. 또 하나의 가장 무서운 관념은 내가 남편을 나쁜 사람으로 여기고, 그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지 않고, 그를 구제 불능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이렇게 하면 그를 해치는 것이 아닌가? 온종일 사람을 구한다면서 오히려 자기 가족은 밖으로 내밀고 있었으니 그가 나를 욕하고 때리는 것을 나무랄 수 없다. 그의 명백한 일면은 조급해할 것이 아닌가! 사악이 빈틈을 파고들지 않겠는가? 나는 지금 정말로 남편에게 미안하고,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더욱 미안한 감을 느낀다. 사부님, 제자가 잘못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이런 나쁜 사람 마음과 관념을 제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내가 관념을 바꾸고 다시 자신을 수련할 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편도 변했다. 이전처럼 나를 그렇게 보지 않고 막지도 않았다.

한번은 우리 수련생 다섯 명이 차를 타고 수십 리 떨어진 농촌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나쁜 사람의 신고로 운전기사를 제외한 우리 네 명은 모두 현지 파출소에 붙잡혀 갔다. 파출소에서 한 수련생은 가족이 연줄을 대어 집으로 돌아갔다. 우리 세 명은 사악과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밤새 시(市)간수소로 끌려갔다. 가는 길에 우리는 계속 발정념했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했다. 대법제자는 조사정법하러 왔지 박해를 감당하러 온 것이 아니다. 나는 12시에 집에 돌아가야 한다는 일념을 정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와 현지 대법제자들의 발정념 협조 아래 경찰은 12시에 우리를 현지로 돌려보냈다.

나는 매일 제시간에 집에 가서 남편에게 저녁을 해 주기 때문에 그날 남편은 6시까지 나를 기다려도 오지 않자 몹시 조바심이 나서 여기저기서 나를 찾기 시작했다. 나는 먼저 나간 수련생에게 가는 김에 우리 남편에게 걱정하지 말고 나중에 곧 돌아간다고 알려주라고 했다. 그 수련생이 7시가 넘어 집으로 돌아간 후 바로 우리 집에 가서 남편에게 알렸다. 남편은 듣고 나서 또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는데 수련생이 위로해도 듣지 않아 어쩔 수 없어 돌아갔다.

새벽 1시가 넘어서 나는 집에 돌아갔다. 남편의 비이성적인 마성의 표현에 대해 나는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집에 막 들어서자마자 당신의 배우자가 당신에게 욕을 한바탕 퍼부을 수 있는데, 당신이 만약 참고 지나갔다면 오늘 당신은 공(功)을 헛되이 연마(煉)하지 않았다.”[3] 사부님의 가지 하에 나는 남편과 논쟁하지 않고 바로 사부님의 법상 앞에 가서 절을 했다. 제자를 자비롭게 보살펴 주시고, 제자의 정념을 가지해 사악의 박해를 해체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다. 남편은 “무슨 절을 해요, 사진을 내가 다 찢어버렸는데.”라고 말했다. 전등을 켜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주의하지 않았다. 머리를 들고 보니 법신상은 정말로 없었다. 나는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위에 빈 테이블을 바라보며 울었다. 사악의 박해 앞에서 나는 두려워하지 않았고 당당했으며, 경찰을 위해 생각했는데 집에서는 왜 이렇게 큰 교란이 일어나지? 남편이 자주 이렇게 사부님 법상을 훼손하면 자신을 해치는 것이 아닌가? 내가 잘못한 거지. 사부님이 당신을 건드렸는가? 원망과 증오가 한꺼번에 올라와 이 집에 정말로 있을 수 없었다.

이튿날 오후 나는 법 공부 팀에 가서 수련생에게 이렇게 말했다. “남편이 계속 대법과 사부님께 죄를 범하게 할 수 없어 저는 집에서 나가려고 해요. 세 가지 일도 해야 하는데, 무슨 일이 생기면 욕을 퍼붓고 심지어 때리기까지 해요. 계속 이러면 저는 더는 참지 못하겠어요.” 그러자 수련생은 “수련인인 당신이 참지 못하면 당신 남편은 참을 수 있겠어요? 당신은 생각해보지 않고, 당신이 가면 그는 어떻게 해요? 대법제자는 어디에서나 모두 좋은 사람이어야 하는데 당신이 가버리면 좋은 사람으로 될 수 있나요? 그것은 법을 파괴하는 것이 아닌가요? 당신은 그를 중생으로 여기고 구했나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의 이 말에 나는 충격을 받고 깨달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통해 나를 점화해주시는 것이 아닌가? 왜 늘 내가 참을 수 없다고 하는가? 역시 위사위아(爲私爲我)였다. 다른 길은 없다. 이 수련의 길은 앞으로 나아가야 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수련하고, 자비를 수련해 내야 한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자신이 ‘나는 수련해야 하고, 법 공부를 해야 하고, 대법 일을 해야 한다.’라는 것을 너무 극단으로 보았고, ‘나’를 중하게 보았다. 진정하게 처지를 바꾸어 남편의 각도에 서서 그를 위해 생각하지 않았다. 또 자신은 의무를 다했고, 최선을 다했으며, 남편에 대해 충분히 포용하고 참았으며, 대법진상도 말해주었기에 남편이 듣지 않고 믿지 않으면 그 나쁜 결과는 남편 자신이 선택한 것으로 생각했다. 대법제자의 선(善)이 드러나지 않으면 자비는 말할 것도 없고, 이 생명을 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를 밀어버리게 된다. 대법 수련은 무사무아를 수련하여 타인의 생명을 위해 성취하는 것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 제자는 또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남편을 생각해보면 가련하지 않은가? 악당 문화에 주입되어 이지가 분명하지 못하고 사악의 박해를 두려워하고 있다. 대법제자는 사부님과 대법이 있어 마음속에 정념이 있지만 한 속인이 어찌 그렇게 강한 정념이 있을 수 있는가? 게다가 그의 배후에는 모두 사악한 영체가 조종하고 통제하고 있다. 만약 배후의 요소가 없다면 그도 늘 이렇게 비이성적일 수는 없다. 세상의 사람들은 모두 법을 위해 왔기에 사람은 모두 본성의 일면과 선(善)의 일면이 있다. 그 배후의 사악한 영체의 요소를 해체하여 제거하면 사람의 일면은 깨어날 것이다.

이런 것을 인식하고 나는 법 공부와 발정념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자신이 법에 있지 않은 일사일념을 법으로 바로잡고, 법에 부합되지 않는 모든 관념을 바로 잡았다. 남편을 이용해 대법제자의 수련과 대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구세력의 흑수, 난귀(爛鬼), 공산 악령 및 남편이 구원되는 것을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발정념으로 철저하게 제거했다. 또 남편이 명백히 알고 있는 일면이 주도 작용을 일으키도록 가지해 주고, 대법과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정확한 선택을 하도록 했다.

자신이 진정으로 남편을 위해 생각하고, 이 생명을 위해 책임질 때 자신의 심성에 매우 큰 제고가 있었고, 정말로 이성적으로 수련이 얼마나 엄숙한지를 인식했다! 남편도 매우 많이 달라져서 다시는 내가 하는 어떠한 대법 일도 막지 않았다. 때로는 내가 나가면 조심해서 일찍 돌아오라고 당부까지 했다.

안으로 찾아 자신을 수련하는 것은 대법 수련의 법보이다. 법에 따라 수련해야만 조사정법의 이 길에서 누구도 막지 못한다. 사부님의 자비한 보호 아래 제자는 오로지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하고 진수(眞修)하여 사부님께 조금이라도 걱정을 적게 끼쳐 드리고 싶다. 이것은 제자의 진정한 소망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合十)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5-2005년 캐나다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4] 리훙쯔 사부님 시사: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幹擾)’

 

원문발표: 2019년 7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4/3892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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