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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와 자신의 뱃속에 넣어두는 것

밍후이 수련생을 보고 생각한 것

글/ 중국 대법제자 징롄

[밍후이왕] ‘2019년 뉴욕법회 설법’을 공부하면서 밍후이 수련생에 관한 부분에 깊은 감동을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예를 들면 밍후이(明慧)를 하는 그 수련생들, 그들은 다른 사람과 같이 행사에 참여할 수 없고, 대법제자의 기타 행사에도 참여할 수 없다. 설사 참여한다 해도 자신이 무얼 하는지 말할 수 없는데, 필경은 비상시기이기 때문이다.”[1]

모두 이 한 부의 법을 학습하면서 수련생을 가족보다 더 가깝고 ‘매우 친한 사이’로 여긴다. 어떤 수련생은 주의하지 않고 자신이나 다른 수련생의 개인정보와 집안 상황을 이야기하고 어떤 대법 항목(예를 들어 진상을 알리거나 자료를 만드는 등)을 하는 것을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다른 수련생에게 말한다. 그리고 들은 수련생도 수구하지 않고 도처에 전한다. 모두 왜 밍후이 수련생이 “설사 참여한다 해도 자신이 무얼 하는지 말할 수 없는데”[1]를 생각해 보지 않는가? 설마 밍후이 수련생이 진(眞)을 말하지 않겠는가? 설마 밍후이 수련생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겠는가? 설마 밍후이 수련생이 다른 수련생들을 ‘매우 친한 사이’로 여기지 않는가? 사부님께서는 “필경은 비상시기이기 때문이다.”[1]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것은 밍후이 수련생이 대법 항목을 더욱 잘하고 다른 사람을 고려해 수련생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생각한다.

수련생이 하는 항목(예를 들어 진상을 알리거나 자료를 만드는 등)을 신수련생이나 수련하지 않는 가족에게 말하는 수련생이 있다거나 혹은 두 수련생이 대법제자 항목을 할 때 가족이나 신수련생을 조심하지 않고 가족과 신수련생을 모두 ‘매우 친한 사이’로 여기고 함부로 말하고 알려줘서는 안 된다. 하지만 당신들은 수련생의 안전을 중시하지 않고 상황을 가리지 않고 마음대로 말하면서 이런 일을 들은 사람이 수련인처럼 수구하고 함부로 말하지 않기를 기대하는가?

나는 이런 한 가지 일에 대해서 들었다. 진상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이 있었는데 집안의 속인도 이 일을 알고 있었다. 어느 날 이 속인이 친구와 나갔다가 벽에 붙은 진상 자료를 보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했다. “우리 식구도 이 일을 해.” 우리가 이 속인을 원망하겠는가? 우리는 마땅히 안으로 찾아 안전 문제에 주의해야 하지 않았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말할 수 없으며, 아무리 큰 공로라도 모두 자신의 뱃속에 넣어두어야 한다. 하루, 이틀은 문제가 없고, 1년, 2년도 문제없지만, 이것은 어느덧 20년이 되었다.”[1] 20년 동안 자신이 밍후이 항목을 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나는 이것이 속인이 말하는 비밀과 같다고 생각한다. 비밀은 아무와도 말할 수 없다. 이 아무는 우리가 지금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는 수련생, 가족(부모, 형제, 아내와 자식), 혹은 심성이 좋은 신수련생을 포함한다고 생각한다. 뒤집어 자신과 대조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했는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묵묵히 대법제자의 항목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 일부 기타 대법제자들도 마찬가지로, 묵묵히 하고 있다. 정말로 대단하며, 신의 눈에는 그건 정말 다시 보인다. 나는 이런 사람에게 탄복한다.”[1]

나는 사부님께서 탄복하는 대법제자는 바로 무한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많은 수련생도 이렇게 사부님과 신들이 모두 탄복하는 대법제자가 되기를 선망한다. 그러면 우리는 더욱 마땅히 자신의 일사일념과 일언일행을 주의해야 하지 않겠는가?

사부님께서는 “필경은 비상시기이기 때문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해외에서도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몸이 사악의 중심에 있는 중국 수련생들은 현재가 비상시기임을 더욱 주의하고 자신과 수련생의 안전 문제에 더 주의해야 한다. 진정으로 “모두 자신의 뱃속에 넣어두어야 한다.”[1]를 해낼 수 있어야 한다.

작은 깨달음이므로 법에 맞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7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11/3898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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