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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신(神)의 위풍 떨치니

글/ 허베이 대법 제자 란란

[밍후이왕] 어느 해 가을, 우리 마을의 간부 천○가 회의에서 샤오톈(小田, 가명)을 파룬궁 수련한다고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했다. 이 소식을 듣고 나와 샤오톈은 그 간부 집에 찾아가 진상을 알려 그가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않게 하려 했다.

우리가 천○ 집에 갔을 때 그는 노발대발하면서 우리를 쫓아냈다. 우리가 마당에 막 나섰는데 천○가 뒤따라 와서 손을 들어 샤오톈을 때리려 했다. 이 장면을 보고 나는 즉시 발정념을 하면서 ‘악인이 스스로 자기를 때리라’는 생각을 추가했다. 이때 천의 들어 올렸던 손이 자신의 얼굴을 때리는 것이 보였다. 천○는 자신의 손이 빗나갔다고 생각해 다시 손을 들어 때렸는데 또 자신의 얼굴을 힘껏 때렸다. 샤오톈을 때리지 못하자 그는 발로 샤오톈을 차려고 했으나 자신이 뒤로 벌렁 자빠졌다. 천○는 다시 땅에서 돌을 집어 샤오톈을 향해 던졌다. 돌은 샤오톈에게 맞지 않고 나무에 맞아 튕겨 나와 천○에게 맞았다. 천○는 화가 나서 떠들어 됐다. “내가 만일 그 일을 했다면(샤오톈을 모함한 일을 말함) 하늘이 천둥소리를 낼 것이다.” 그의 말이 떨어지자 ‘꽈르릉’하고 그의 옆에서 천둥이 쳤다. 그는 놀라서 손과 발을 다 써가면서 집으로 뛰어갔다.

얼마 후, 천○의 아내와 아들이 나와서 샤오톈을 잡아끌면서 우리를 못 가게 막아서면서 욕설을 퍼부었다. 천○의 아들은 또 손을 들어 샤오톈을 때리려 했다. 나는 계속 발정념을 했다. 천○의 아내가 아들을 향해 연거푸 소리쳤다. “하지 마, 하지 마, 나를 치고 있어.” 원래 그의 아들이 샤오톈을 때린 것이 아니라 완전히 자기들끼리 때리고 있었다.

나는 그들이 여전히 샤오톈을 붙잡고 놓지 않는 것을 보고 단수입장(單手立掌)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해체한다.’는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잠시 후 그들의 기세가 사라졌으며, 우리는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후에 천○의 가족은 아주 큰 어려움을 겪었다. 마을 사람들은 대법제자를 때려 응보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정념으로 신(神)의 위풍 떨치니”[1]는 사례가 대법 중에 아주 많다. 대법에 대해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이해하길 희망한다. 그러면 당신은 많은 혜택을 받을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새해 문안’

 

원문발표: 2019년 7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4/3892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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