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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우고 착실하게 수련해 함께 정진하다

글/ 중국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오랫동안 수련한 노 제자지만 최근에 늘 나 자신이 정진하지 못한다고 느꼈다. 비록 법도 매일 공부하고 반드시 해야 할 일도 하고 있지만 일종 무형적인 물질이 내 자신을 억압하는 느낌이 들었다. 상태도 좋았다 나빴다 하고 몸에 불편한 상태가 늘 나타났으며 마음이 괴롭고 더욱이 정신이 또렷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1]라고 말씀하셨다. 그런 나쁜 상태를 돌파하는 유일한 방법은 법을 잘 공부하는 것이다. 나는 법공부를 강화했지만 형식에 지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때 나의 사상 속 깊은 곳에서 법을 외워야겠다는 아주 강한 마음이 올라왔다.

1. 법을 외워 사람 마음을 제거하고 교란을 배제하다

우리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 할 때 나는 내 생각을 말했고 ‘전법륜’을 한 번 공부하고 바로 법을 외우자고 건의했다. 교류를 통해 모두 두려운 마음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반드시 우주의 대법 ‘전법륜’ 외우는 것을 견지해 자신에게 유감을 남기지 않기로 인식을 같이했다. 우리는 2017년 하반기부터 바로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우리가 사용한 방법은 개인적으로 외우기와 단체로 외우기를 서로 결합했다. 법공부 팀에서 나를 제외한 다른 수련생들은 모두 직장인이었다. 우리는 매주 하루 저녁만 단체 법공부를 했다. 모두 다른 일에 영향 주지 않는 범위에서 매일 시간을 내서 한 단락씩 외워 매주 6~7단락을 외웠다. 모두 함께 법을 외울 때 처음에는 책을 들고 가끔 한 번씩 보거나 수련생들이 알려주었고, 두 번째 외울 때에는 책을 덮고 외워서 모두 통과하고 나서 다음 단락을 외웠다. 바로 그렇게 모두 한 단락씩 외웠다. 만약 어느 한 단락을 한 수련생이 통과하지 못하면 단체로 다시 한번 외웠다. 모두 다 외우고 나서 다음에 어디까지 외울 것인지 정했다. 그렇게 모두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면서 아무도 뒤처지지 않았고 아무도 단체 진도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왔다.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일부 법리를 깨달을 수 있었다. 어떤 때 외우고 외우다가 나 자신도 깜짝 놀랐다. 법 중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나 자신은 저렇게 하고 있었는데 얼마나 위험했던가! 이렇게 오랫동안 법공부를 했지만 어찌 그 층의 법리를 보지 못했던 것인가?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나 자신이 법에 동화되어 부족한 점을 바로 잡는 느낌이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어떤 사람은 『전법륜』을 읽을 때 사상이 전일하지 않고, 다른 것을 생각하며 수련 중에 전념하지 못한다. 이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과 같으며, 시간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본래는 제고해야 할 때이건만, 오히려 마음에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문제와 일부 일들을 생각하는데, 제고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만약 법을 잘 배우지 못하면, 많은 일을 다 잘하지 못하게 된다.”[2]는 법리를이전에는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알고 있다. 그동안일하는데 빠져 법공부할 때 마음이 고요해지지 않았고 어떤 때는 터무니없는 생각을 했으며 늘 궤도를 벗어나 눈은 책을 보고 있지만 마음은 다른 생각을 했으며 선선허이(身神合一)를 해내지 못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입으로는 경문을 읽으면서도 음흉한 눈길을 마주치니”와 무슨 구별이 있는가? 이렇게 법을 공부하면 법의 내포를 당신에게 보여줄 수 있겠는가? 정말로 제고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경사경법(敬師敬法)을 하지 못했기에 오히려 층차가 떨어진다. 제자로서 경사경법 하지 않는 것은 수련 중에 큰 금기이다.

법 외우기를 견지하면서 우리 법공부 팀 수련생들은 착실하게 수련하는 중에서 모두 조금씩 제고됐다.

어떤 수련생의 아이는 도심 외곽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수련생은 아이 때문에 통근차로 장거리 출퇴근을 했다. 수련생은 퇴근해서 아이가 야간 학습을 마치기 전에 집안일을 하고 아이를 데려오며 아침에 아이에게 아침밥을 준비해주고 급하게 통근차로 출근하느라 매일 바삐 보냈다. 법을 외울 때 그녀는 몇 번이나 중도에 포기하려 했지만 곤란을 극복하고 견지해 나갔으며 통근차로 출근하는 차 안에서 법을 외우고 주말에 휴식할 때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면서 시간을 합리적으로 안배했다.

우리 법 외우는 팀은 비록 법공부하는 진도가 느렸지만 수련생마다 모두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제고했다.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고 집착을 제거하는 중에서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고 있었기에 외부의 교란도 자연스럽게 줄었다.

모두 법을 외울 때 정신을 집중해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나는 마음속으로 아주 기뻤고 법을 외우는 것을 일찍 시작하지 못한 것이 후회도 되었다.

2. ‘홍음’을 외워 정념을 더하다

대부분 노년 수련생은 낮 법공부 팀에 참가했는데 법공부 시간은 매주 한 번에 30분씩이었다.

한 번 법공부가 끝나고 교류할 때 어떤 노년 수련생이 ‘홍음4’를 완전히 읽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기억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수련생이 ‘홍음’을 외우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노년 수련생들은 모두 두려움을 내려놓고 제안에 동의했다. 우리는 법공부하기 전에 먼저 15분 동안 발정념하고 ‘전법륜’ 한 강을 읽고 나서 ‘홍음4’를 외우기 시작했다. 첫 번째는 한 사람이 한 번씩 읽은 다음 한 사람씩 외웠고 모두 다 외우고 나서 다음 한편을 외웠다. 우리는 매번 2~3편씩 외웠고 다 외우고 나서 다음번에 외울 내용을 한 번씩 읽어보면서 수련생들이 모르는 글자가 있는지 확인했다.

견지하는 것은 소중하다. 현재 10여 명으로 구성된 법공부 팀은‘홍음4’를 전부 다 외웠다. 우리는 또 ‘홍음’을 외우기 시작했는데 대부분 수련생이 전에 외운 적이 있었기에 아주 빨리 다 외웠다. 현재 우리는 ‘홍음2’를 외우기 시작했다. 법공부를 하고 ‘홍음’을 외우는 과정에서 수련생들은 모두 제고되고 있었다.

80세가 넘은 한 남자 수련생은 한 차례 교류 중에서 그의 딸이 가끔 그의 마음에 부합하지 않을 때 늘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고 딸에게 화를 내었다고 했다. 한 번은 그가 또 딸에게 화내려고 할 때 외운 법 “원한을 품지 말고 당신의 선을 지켜야 할지니”[5]가 생각나서 즉시 자신을 극복하고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 수 없지!’라며 심태를 바로 잡았다고 말했다. 수련생들은 이 시를 외울 때 모두 자신과 비교해보았고 자신이 가족과 수련생들에게 원망하는 마음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사부님께서는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6]라고 말씀하셨다. ‘홍음’을 외우는 과정에서 우리는 시시각각 법으로 자신을 대조했다. 뿐만 아니라 안으로 찾아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했으며 사부님의 제자로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긴박함과 사람을 구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는 것을 더욱 깨닫게 됐다.

70세에 가까운 한 수련생은 사람을 구하는 면에서 계속 소극적이었는데 최근 ‘홍음’을 외우면서 정념이 더해졌고 수련생들과 함께 거의 매일 오후에 진상을 알려 사람들을 구한다. 또 80세가 넘은 노수련생은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매일 진상 주간, ‘9평’과‘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을 가득 실은 밀차를 밀고 진상을 알려 사람들을 구한다.

우리는 법공부를 마치고 교류하는 중에 예전처럼 말하다가 주제를 벗어나는 현상이 없어졌다. 현재 교류하는 내용은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면서 어디가 아직도 잘못하고 있는지 혹은 진상을 알리면서 만났던 상황들에 대해 서로 교류하고 참고하면서 거울로 삼는다. 우리 법공부 팀 대부분이 노년 수련생이라고만 보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80세가 넘는 한 수련생은 신체적인 결함으로 수련생들과 함께 사람을 구하러 나갈 수가 없다. 하지만 그녀는 수련생들이 대부분 오전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러 간다는 사실을 알고 집에서 묵묵히 발정념으로 수련생들의 정념을 가지(加持)해주고 사악을 제거해준다. 그녀는 또 수련생들이 사람을 구하는데 필요한 수공품 만드는 일을 돕는 등 힘이 닿는 데까지 한다. 수련생들은 법을 외울 때 모두 아주 열심히 한 글자 한 구절씩 외운다. 한 수련생은 아주 행복하다며 매일 법 중에 있는데 아침 3시 50분에 아침 연공을 하고 발정념 한 후에 한 강의 법을 공부하고 나서 집안일을 한다고 했다. 집안일을 할 때 그녀는 법을 외우고 대법의 일을 할 때 역시 법을 외우며, 나가서 물건을 살 때는 사람을 구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매일 혼자서 자료를 만들어 배포하고 또 다른 수련생들에게 자료를 만들어 준다. 실명한 어머니를 그녀가 돌볼 차례가 되면 어머니와 함께 아침 연공을 하고 어머니에게 법을 읽어드리는데 온종일 법과 떨어진 적이 없었다. 그녀는 법을 아주 많이 외울 수 있는데 그녀는 우리 법공부 팀에게 ‘홍음’을 외울 뿐만 아니라 ‘전법륜’도 외우자고 건의했다. 시간 안배는 발정념을 하고 돌아가면서‘전법륜’을 다 읽고 단체로 ‘전법륜’ 두세 단락을 외운 다음 ‘홍음’을 하나씩 외우고 나서 교류했다.

어떤 수련생들은 법을 외우고 나서 진상을 알릴 때 두려워하는 마음이 갈수록 적어졌고 지혜도 생겼으며 갈수록 자비심이 생기게 됐다고 말했다. 어떤 수련생들은 ‘홍음’을 외워서 사람 마음이 제거됐고 정념도 더해졌으며 어떻게 자신을 수련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고 했다.

우리 팀 수련생들은 확실히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정체 제고, 정체 승화했으며,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강해졌다.이런 것들은 모두 사부님의 가지에서 온 것이다. 주불(主佛)의 제자로서 우리는 얼마나 행운인가? 오직 사명에 따라 자신을 잘 수련하고 중생 구도를 해야만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갈 수 있다.

이상 교류에서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 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11-대법 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대원만법-2.동작 도해(動作圖解)’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수련자 금기’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홍음4-미혹의 올가미를 풀다’
[6]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착실한 수련’

 

원문발표: 2019년 6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24/3891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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