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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환경에서 파룬따파를 실증하다

글/ 산둥 파룬따파 제자 정심(靜心)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무엇이 불법인가? 이 우주 중의 가장 근본적인 특성 眞(쩐)ㆍ善(싼)ㆍ忍(런), 그가 바로 불법의 최고 체현이며, 그가 바로 가장 근본적인 불법이다.”[1] 사부님께서는 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한 수련하는 사람으로서는 곧 우주의 이 특성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하며, 속인의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반본귀진(返本歸眞)하려 하고 당신이 수련해 올라오려 한다면, 당신은 이 표준에 따라서 해야 한다.”[1]

1. 직장에서 법을 실증하다

1) 단 한 번의 보충 수업료

나는 이과 교사로 대부분 졸업반 아이들을 가르쳤다.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2017년 퇴직할 때까지 딱 한 번 보충 수업료를 받았다. 한 번은 반 담임교사가 나를 방학 동안 하는 보충 수업 교사로 배치했다. 나는 유상 보충 수업임을 몰랐는데 이후 담임교사가 보충 수업료를 보내왔다. 내가 받지 않으려 하니 그가 난처해해서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수련하는 나로서는 학생들의 보충 수업료를 받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보충 수업료를 받으면 평소 학생들을 잘 대하는 것도 진심이 아니게 되고, 또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과 고생을 몰라주는 것과 같다고 느꼈기에 학생들 앞에서 고개를 들 수 없었다.

대법제자로서 법의 요구대로 하지 못했을 때는 괴로운 것이다. 나중에 나는 학생들이 다른 교사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갖지 않게 하는 전제하에서 이 돈으로 만년필을 사서 학생들에게 나눠주면서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진선인(眞善忍)’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기 때문이라고 알려줬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 대해서는 자율 학습 시간에 그들을 가르쳤으며, 또 학습 성적이 좋은 학생을 계획적으로 조직해 그들을 돕게 했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다. 나는 또 자발적으로 남을 도와주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제때 칭찬하고 장려했으며, 도움을 받은 학생들에게도 자신의 방식으로 감사를 표할 것을 희망했는데 학우들 간 아주 친밀해졌다.

매번 방학만 되면 보충 수업을 배치하는 부서에서 나의 명망으로 더 많은 수강생을 모집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참여해 줄 것을 원했으나 나는 일일이 거절했다.

2) 영예를 동료에게 양보하다

어느 해 시급(市級) ‘수업 고수’를 논했다. 이런 기회는 거의 없으며 이런 명예는 승진할 때 매우 가치가 있다. 이 ‘고수’의 정원은 한 과목당 한 명이었다. 나는 비록 고급교사 직급이지만 이미 많은 명예를 얻었고 정교수 직급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기에 나도 이 명예를 얻고 싶었으며, 또 아주 당연한 일이었다. 그런데 내 동료는 훌륭한데 중급 직함일 뿐이라 역시 이 명예가 정말로 필요했다. 나는 이 이익 앞에서 명예와 이익에 대한 유혹을 물리치고 사부님 말씀대로 먼저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면서 대법제자의 순수하고 선함을 지켰다. 나는 자발적으로 이 명예를 포기했으며 동료는 이 명예를 얻게 됐고, 나에 대해 아주 감격했다. 이 사건이 학교에 미친 영향이 비교적 컸는데 교사들은 모두 동료가 나를 만난 것은 그녀의 복이라고 말했다.

또 한 번은 내가 이미 정고급 직함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는데 여러 개 학교에 정원이 한 명이기 때문에 다른 학교 교사를 상급에 보고하고 나는 보고하지 않았다고 진(鎭) 교육위원회 책임자가 나에게 알려주면서, 상급에 고발하지 말아 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내막을 아는 교사들도 모두 불만을 토로했으며, 우리 학교 교장도 나를 위로하면서 상급에 이 사실을 이야기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처음에 나도 좀 화가 났으나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생각했다. ‘내 마음에는 사부님의 법만 있다. 화를 내는 마음은 진선인에 부합되지 않는다. 나는 진선인 표준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상급에 보고된 교사가 나보다 더 이 고급 직함이 필요할 수도 있다.’ 나는 곧 평정을 찾고 웃으면서 교장에게 말했다. “괜찮아요. 당신은 제가 ‘진선인’을 수련한다는 것을 잊으셨어요? 안심하세요!” 자신의 언행이 법에 순응할 때 오는 내적 행복과 평온은 어떠한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 나는 사부님께서 웃으시길 바랐다!

3) 집을 양보하다

학교에서 2차로 새집을 분양하게 됐다. 내가 아주 갈망하던 일이고 집을 분양받을 조건도 됐다. 하루는 교장이 나를 찾아와 이번 분양을 포기해 달라며 한번 도와 달라고 했다. 우리 집은 도시 서쪽에 있고 학교는 도시 동쪽에 있어 길이 멀었고, 아침저녁으로 자율 학습이 있어 정말 힘들었다. 이번 주택은 교정에 건축됐고 넓은 새집이며, 나에게 정말 필요했기에 꼭 배당받고 싶었다. 나는 사고를 거쳐 확실하게 집을 포기하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될 것을 선택했다. 나는 이 일을 처음으로 내놓고 말했다. 수련하는 사람인 나는 이 일로 인해 동료와 가족들이 교장에 대해 오해하고 원망하게 할 수 없었다. 당초 5만 위안에 샀던 집이 지금은 이미 40만 위안이 됐다. 10여 년간 고생스럽게 출근한 것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우나 대법제자인 나는 원망과 후회가 없다.

2. 가정환경에서 법을 실증하다

1988년 1월 나는 결혼 준비를 했다. 하루는 시어머니가 나를 데리고 가서 신혼 방을 보여주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동서로 작은 방이 두 개 있었다. 서쪽 방에는 열 몇 마리 닭들이 있었는데 냄새가 코를 찔렀다. 동쪽 방은 아주 작고 지저분했는데 신혼 방이었다. 시어머니는 나에게 어떠냐고 물었다. 나는 억지로 눈물을 참으면서 괜찮다고 했다. 비록 이후에 이 집에서 살지 않았으나 나에게는 아주 큰 상처였으며, 나에게 준 이 모욕감으로 시어머니를 미워하게 됐다. 시어머니는 가난한 농민이 아니라 정부 간부였기에 증오는 더 깊었다. 또 결혼 후 7년 동안 임신이 되지 않았을 때 시어머니의 언행은 나에게 큰 아픔을 남겼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나는 시어머니에게 원망이 생길 때마다 ‘진선인’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억지로 참던 데로부터 대법 법리로 시어머니에 대한 원한을 선의로 풀면서 오늘까지 원한과 후회가 없이 시어머니를 잘 모시고 있다. 나는 시어머니와 시누이 한 가족과 23년 동안 함께 살면서 항상 ‘진선인’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다. 이익 앞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크고 작은 갈등을 대법의 법리로 풀어 우리 대가족은 조화롭고 행복하게 생활했다.

시어머니는 80세가 되셨고, 나도 퇴직해 다른 지역에서 살게 됐다. 시어머니께 우리와 함께 지내자고 했으나 시어머니는 혼자 지내려고 하셨다. 나는 남편에게 우리 아파트 단지에 있는 집을 시어머니에게 사드리자고 제안했다. 80세 되는 시어머니가 100만 위안이 되는 큰 집에서 살게 되자 아주 감동하셨다. 시어머니는 진심으로 나에게 말했다. “자네가 진심으로 나를 생각하니 나도 자네를 진심으로 생각하겠네.” 그러면서 시어머니는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적금을 나에게 주겠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한 푼도 받지 않았다. 시어머니는 정말 변하셨다. 내가 결혼할 때 한 푼도 선물하지 않았으며, 나에게 닭장을 신혼 방이라고 보여주시던 분을 나는 100만 위안이나 되는 큰 집을 사드려 노년을 보내게 했다. 바로 나는 대법제자이기 때문이다!

나를 깊은 원한에서 나오게 하셨고, 마음속이 ‘진선인’의 빛으로 충만해, 삶의 목적을 알고 행복하고 유쾌하게 살게 해주신 사부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3. 사회 환경에서 법을 실증하다

나는 대법제자가 어디에서나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면서 착실하게 수련해야 수련에 소양이 있는 대법제자라고 생각한다. 어떤 때 공중화장실에 갔다가 조심하지 않아 바닥을 더럽히면 나는 다음 사람과 청소하는 사람을 생각해 종이로 바닥을 깨끗이 닦아내고 떠난다. 호텔에서 식사할 때 머리카락을 발견해도 가족을 설득하면서 책임을 추궁하지 않았으며, 모든 일에서 남을 먼저 생각했다. 호텔에 머무를 때마다 스스로 청소하고 물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종업원의 노고를 덜었다. 모든 공공장소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면 힘껏 도와준다. 때로는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알려주지만 말할 시간이 없을 때도 있다.

이웃집에서 사람을 불러 정원을 꾸몄다. 집주인은 아침에 물 한 주전자를 놓고 갔다가 저녁에야 돌아왔다. 나는 노동자들이 아주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점심밥과 찻물을 가져다줬다. 10여 일간 이렇게 하면서 그들에게 진상간행물을 보여줬는데 노동자들은 아주 감사했으며 크게 감동했다. 1년이 지나 우연히 기회가 있어 이 일을 말했더니 이웃은 감동해서 말했다. “아주머니, 아주 좋은 일을 하시고도 왜 저에게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제 집을 자기 집으로 생각하셨네요.”

대법제자는 대법을 수련하면서 자연스럽게 도덕성이 향상되고, 생명의 경지가 승화되는 것이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 ‘진선인’을 간직하고 일언일행에서 법을 실증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본분이며, 마땅히 해야 할 책임이다.

원고를 쓰는 과정에서 지나간 일들을 대법과 대조하니 잘한 것도 있고, 잘하지 못한 것도 있다. 시간을 되돌려 잘하지 못한 것을 다시 잘하고 싶다. 수련은 엄숙하며 수련에는 작은 일이 없다. 앞으로 꼭 이전의 경험과 교훈을 기억하고, 어떤 환경에 직면하거나 어떤 사람과 일에 직면해도 모두 ‘진선인’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진선인’ 표준에 따라 실천해 ‘진선인’에 동화되겠다!

저를 대법제자로 선택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6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28/3892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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