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수련의 엄숙함을 깨닫다

글/ 중국 충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지 이미 22년이 되었다. 그러나 수련을 갓 시작했을 때 불량한 사회풍조의 영향을 받아 일부 일을 정확히 대하지 못해 하마터면 이번 수련의 기연을 잃을 뻔했다. 걸어온 수련의 길을 돌이켜보니 정말 사부님께서 나를 부축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지나왔다. 여기에서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 사람마음을 제거한 시험

나는 사회에서 체면을 차리고 타인의 평가를 중히 여긴다. 또 타인을 도와주기를 좋아하는 마음이 뜨거운 사람이다. 적지 않은 호평을 얻으면 속으로 좋아하고 기뻐한다. 수련을 한 지 1년이 되자 나는 이 사람마음을 버리는 시련을 여러 번 겪게 되었다.

한 번은 한 친구가 나를 찾아와서 그녀의 조카가 일자리를 찾을 좋은 기회가 있는데 나에게 조카를 대신해 컴퓨터 시험을 봐주기를 요청했다. 나는 듣자마자 거절했다. 속인 중에서 내가 도와주는 것은 원칙이 있으며 나는 이런 일에 매우 반감이 있다. 하물며 나는 수련을 하기에 이런 일은 바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재삼 거절했고 그녀에게 나는 지금 수련을 하기에 이런 일은 도와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온갖 방법으로 구슬리고 계속 졸라 댔다. 안면 때문에 나는 생각해보고 전화하겠다고 말하고 나서야 그녀는 떠났다.

한 사무실에 있던 젊은이가 이 광경을 보고 내가 그녀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고 또 도와주기는 싫어해 이 일로 매우 곤란하다는 것을 알고는 그가 시험 보는 것을 돕겠다고 말했다. 나는 정중히 거절했지만 그가 시험을 돕겠다고 고집해, 어차피 그는 수련을 하지 않고 또 자발적으로 가려 하기에 승낙했다. 이어 나는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나는 이렇게 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인식했다.

점심때 집에 가 식사를 하다가 생선가시가 목에 걸려 매우 괴로웠고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들로는 전혀 소용이 없었다. 나는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우연한 것은 없으며”[1] 나는 즉시 오늘 일을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어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꺼내 사부님의 사진을 보면서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했다. 그때 나는 나도 모르게 한 번 삼켰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용서하셨고 나를 도와주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가시가 계속 목에 걸린 느낌이 들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이미 꺼내주셨는데 왜 아직도 목에 걸리지? 라고 생각했다. 나는 마음을 아직 내려놓지 못했다고 깨닫고는 즉시 하고 싶은 대로 하며 낮잠을 자자고 생각했다. 내가 침대에 눕자 생선 가시가 걸린 느낌이 없어졌다.

이것은 내가 고비를 넘고 제고를 하게 한 한차례 기회지만 나는 완전히 속인의 방법으로 해결했고 또 사무실 직원이 업을 빚게 했다. 체면을 내려놓지 못해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아 제고할 기회를 잃어버렸다. 나는 이 일은 절대로 도와주면 안 되며 출근을 한 후 그 사무실 직원과 말한 다음 친구에게 전화를 해 이 일을 거절하겠다고 생각했다. 이 마음을 내려놓은 후 그 친구는 내가 출근을 하기 전에 먼저 전화를 걸어와 시험을 대신 봐주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 사건에서 나는 수련은 얼마나 엄숙한지 깨닫게 되었다.

2. 잘 넘지 못한 관을 계속 넘다

그러나 이 일이 지난 후 나는 수련을 하면서도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이 나타났고 도대체 어느 마음을 향해 온 것인지 잘 깨닫지 못했다. 때문에 나는 진정으로 제고하지 못했다. 그래서 첫 번째 관문을 잘 넘지 못했고 이어 또 두 번째 관문을 넘게 되었다.

어느 날 나는 대학동창의 장거리 전화를 받았다. 그는 직급을 높이는데 두 편의 논문이 필요하며 두 편의 논문을 찾아 그에게 보내달라고 했다. 그때 그는 큰 그룹 회사의 부사장이었다. 나는 이렇게 좋지 않은 일이 왜 또 생겼는가 생각했다. 지난번의 교훈을 생각하고 나는 그에게 도와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줄곧 전화기를 놓지 않고 “되고 안 되고는 해봐야 하지 않겠느냐, 우리가 원래 전공했던 그 선생님들에게 물어보면 되지 않는가”하며 졸랐다. 나는 졸업 후 이렇게 오랜만에 연락을 해왔는데 자꾸 거절해도 안 되기에 ‘선생님들에게 물어보자. 어느 선생님도 이런 일을 도와줄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런 다음 그에게 전화를 하면 그의 기분도 상하지 않을 것이다’고 생각했다. 나는 물어보겠다고 말했다.

나는 고등학교 교사다. 우리 전공의 그 선생님들은 나에게 모두 인상이 좋았다. 나는 전화를 해서 한 선생님에게 물어보았다. 나는 물어보는 것이며 안 되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선생님은 아주 시원스럽게 준비하겠으니 다음 날 가져가라고 말했다. 나는 오히려 난처하게 되었는데 이 일이 이렇게 순조롭게 진행될 줄 생각지 못했다. 만약 내가 가지러 가지 않으면 이 선생님에게 실례가 되고 마음이 내키지 않지만 이렇게 하는 것은 수련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고 있다. 하지만 할 수 없이 이 일을 처리했다.

첫 번째 난관을 잘 넘지 못했는데 두 번째 난관은 타인을 도와 일을 성사시켜 심성을 제고할 기회를 또 한 번 놓쳤다. 제고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큰 업을 빚었다.

한 번은 연공할 때 나는 천목으로 우리가 아침 연공을 하는 바로 앞 강의실 건물의 문이 닫혀 있는 것을 보았다. 사실은 열려 있었는데 왜 내가 천목으로 본 것은 닫혀 있을까 의아했다. 나는 내가 수련을 하는 문이 닫혀 있다고 깨달았다. 나는 매우 조급했고 어떻게 보완할지 몰랐다. 이어 학교에서 여름방학을 했다. 매번 여름방학에 우리는 아이를 데리고 외갓집에 간다. 그래서 집에 갈 준비를 하는데 내가 세 번 연속 발을 델 줄은 몰랐다. 나는 이번에 집에 갈 수 없으며 아마 사부님께서 방학을 이용해 법공부를 잘해 제고하라고 하는 것이라고 깨닫게 되었다. 나는 남편에게 집에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편은 나를 설득하지 못하고 아이를 데리고 외갓집에 갔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제 구실을 못하는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방학 때 나는 매일 한 언니 집에 가 법공부를 하고 내가 어느 곳을 잘하지 못했는지 법으로 대조했다. 심성이 점차적으로 제고되었다. 한 번은 연공할 때 나는 천목으로 그 강의실 건물 문이 잠겨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자물쇠에 열쇠는 꽂혀 있었다. 나는 당시 열쇠를 가지고 왜 문을 열지 않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며 이 문을 열 열쇠가 꽂혀 있는 것은 계속 법공부를 잘하고 제고해야만 문을 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 며칠 지나자 새벽에 제5장 공법을 할 때 나는 천목으로 한 세트의 열쇠가 나의 손에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매우 감동되었고 눈물이 나려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열쇠를 나에게 주어 이 수련의 문을 열게 한 것을 알았다.

수련을 엄숙하게 하지 못했기에 일에 부딪히면 수련의 표준으로 철저하게 하지 못해 이렇게 열악한 사회 풍조에 동조해 하마터면 만고에도 만나지 못하는 수련의 기연을 잃을 뻔했다. 나는 너무 크게 곤두박질했다.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점화해주시고 배치해 주셔서 방학 때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게 했다. 이 두 가지 일에서 나는 수련의 엄숙함을 깨닫고 심성을 제고하였기에 후에 무릇 시험으로 채용하는 일로 나를 찾아와도, 관계가 아무리 좋아도 나는 방법을 대어 거절했다.

또 늘 나에게 남녀 친구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는 일도 모두 거절했다. 이전에 나는 매우 열정적으로 이 일을 도와주었는데 후에 사부님의 점화로 혼인은 인연이 있으며 우리 수련인은 에너지가 있기에 만약 우리가 인연이 없는 사람을 중매해 성사하면 그 빚은 업도 적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함부로 속인을 도와서는 안 된다고 깨달았다. 많은 인연은 우리가 똑똑히 알지 못하기에 잘못하면 업을 빚어 자신의 수련에 손실을 가져온다.

3. 사람마음을 내려놓으니 버드나무 우거지고 백화가 만발하다

수련인은 속인 중에서 시대 조류에 휩쓸리면 안 되며 일에 부딪히면 대법의 표준으로 가늠하고 자신의 언행을 지켜야 한다. 그러나 나는 자식에 대한 정을 내려놓지 못해 딸이 대학을 졸업할 때 구직이 어려웠다. 아마 내가 정을 너무 중히 여겼기 때문일 수도 있다. 졸업하기 전, 학기 중에 딸은 매우 조급해하면서 여러 번 집에서 울고불고 시끄럽게 떠들며 나에게 직업을 찾는 것에 관심을 갖지 않으며 다른 집 부모와 같지 않고, 다른 집 부모는 방법을 생각해 아는 사람을 찾는다면서 나는 그런 관심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딸에게 수련인은 뒷거래를 하고 아는 사람을 찾는 이런 사회풍기를 문란케 하는 행위에 절대로 동조하면 안 된다고 알려주었다. 수련인은 순리에 따르며 이익을 담담히 보고 너의 것은 잃지 않고 너의 것이 아니면 다투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딸도 일부 수련의 이치를 알고 있지만 줄곧 수련을 하지 않았다. 눈앞의 구직을 중히 보기에 매번 딸과 이야기할 때마다 마음을 써야 했다. 한 번은 딸이 기어코 나에게 한 친척에게 가 도움을 받자고 말했다. 나는 승낙하지 않았다. 그러나 딸이 화를 내는 것을 보고 함께 가자고 했다. 갑자기 나는 코피가 나기 시작했고 피가 많이 나왔다. 나는 방법이 없어 쓰레기통을 가져왔다. 피는 한 방울, 한 방울씩 쓰레기통에 흘렀다. “내가 너와 함께 갈 수 있는지 보렴. 가려면 너 혼자 가거라. 나는 안 갈 거다”라고 말했다. 말이 끝나자 피가 흐르지 않았다. 그러나 딸은 기어코 나와 함께 가야만 한다고 했다. 내가 어쩔 수 없이 현관까지 나오자 코피가 또 흘러나왔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못 가게 하는 것인데 계속 가자고 하는 건 아니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딸은 ”그럼 나와 같이 가주기만 하면 되어요. 이 일은 내가 말할 테니 어머니는 말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딸이 이렇게 말하자 피가 나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이 시시각각 제자를 보호해주시는 데 대해 매우 감사했다.

또 한 번은 딸의 학교에서 내놓은 취업추천이 몇 개 있지만 6만 위안(약 1천만원)을 내야 했는데, 아는 사람을 찾아 돈을 주는 것보다 훨씬 적게 든다. 딸은 취업추천 하나를 확보했고 집에 돌아와 매우 흥분되어 나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딸에게 명확히 돈으로 직업을 찾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딸은 좀 화가 나 아버지를 찾아갔다. (내가 노동교양으로 박해를 받을 때 남편은 나와 이혼을 했다.) 남편도 딸이 직업을 찾지 못한 것에 조급했다. 그는 학교에서 6만 위안(약 1천만원)을 요구한다는 것을 듣고 즉시 승낙했다. 그러나 그때 그는 이미 불치병을 앓고 있었고, 딸이 돈이 필요하기에 딸이 아버지를 찾아가 6만 위안을 요구했다는 것을 생각하니 내 마음이 불안했다.

한동안 지난 후 나는 딸과 잘 이야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딸에게 말했다. “너는 아버지를 찾아가 너의 취업에 아버지 돈을 쓰게 하지 말아야 한다. 아버지의 병이 심한 상황에서 네가 이렇게 하는 것은 아버지에게 좋지 않은 것이며 나도 마음이 불안하다. 나는 수련인이며 나는 우리 수련인의 가정이 이렇게 하는 것이 매우 부적절하다고 본다.” 딸은 울면서 말했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공부를 모두 허사로 했는데 그럼 나는 무슨 직업을 찾아야 하나요?” 나는 “수련하는 사람은 반드시 바르게 가야 하며 돈으로 직업을 찾는 그런 그릇된 일은 우리가 하면 안 된다. 수련인은 복이 있다. 그러나 반드시 법의 표준에 따라 해야만 된다. 네가 봐라. 어머니는 원래 온 몸에 병이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20년 동안 약 한 알도 먹지 않고 몸이 건강하다. 뿐만 아니라 어머니 몸에는 적지 않은 기적이 나타난 것을 너는 보았다. 또 네가 여러 번 다쳤을 때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쳐 아주 빨리 낫지 않았느냐? 사부님은 줄곧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데 너는 무엇을 걱정하느냐? 도저히 전공 직업을 찾을 수 없으면 다른 직업도 괜찮다. 나는 네가 즉시 결정하라는 것이 아니라 잘 생각해본 후 다시 말하자.”고 했다. 딸은 울더니 좀 지난 후 “어머니, 나는 다른 직업을 찾겠어요. 아버지 돈을 쓰지 않겠어요. 나는 내가 꼭 취직할 수 있다고 믿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네가 말한 것이 맞다. 나는 우리가 옳게 선택하기만 하면 순조로울 것이며 네가 만족할 만한 직업을 찾을 것이라 믿는다. 왜냐하면 네가 대법을 믿고 이 점만으로 너는 복이 있게 된다.”고 말했다. 딸은 듣고 심정이 많이 좋아졌다.

이틀 후 갑자기 딸이 놀란 소리로 나를 불렀다. “어머니, 내가 문자 보여줄게요. 나는 그야말로 믿지 못하겠어요.” 나는 딸의 문자메시지를 보고 웃었다. 원래 그 문자는 학교에서 추천한 취업대상자에게 준 것이며 돈을 낼 필요가 없고 직접 면접을 보라는 것이었다.

나는 “이 복이 너무 빨리 왔는데 왜 믿지 못하겠니? 우리가 옳게 선택하고 사회의 그런 그릇된 일을 하지 않고 너의 아버지를 선하게 대하니 당연히 복이 있는 것이다! 정말 선악필보(善恶必报)의 인과관계다.”라고 말했다. 딸은 듣고 매우 기뻐하더니 재빠르게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다!

이것은 정말 모든 집착과 사람마음을 내려놓자 어려운 일처럼 보이던 일이 순식간에 변해, 정말 막다른 곳에서도 길이 열린 것이다. 딸은 지금 안정된 직업이 있다!

나는 22년을 수련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내가 일을 잘 못하면 사부님께서 또 자비롭게 점화해주셔서 오늘까지 걸어왔다.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위대한 파룬따파(法輪大法)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쉽지 않게 온 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여겨 수련을 잘 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유럽법회설법’

 

원문발표: 2019년 6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25/38918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