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35세이고 여성 대법제자다. 대법 수련에서 이미 14년이 됐다. 중학교 졸업 후 어떤 전문지식도 배우지 않았다. 그러나 몇 년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했다.
수십 년간 나는 20여 개 기업과 개인사업체에서 일했다. 일하면서 나는 본업에 힘쓸 뿐만 아니라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는 데 더욱 노력했다. 아래는 일하면서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며 자신을 착실히 수련한 인상이 가장 깊은 몇 가지 이야기를 글로 적어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고 보충해주시기를 바란다.
1. ‘모리타 특종 차량’에서 일하다
‘모리타’는 ‘둥펑화물차’를 ‘소방차’로 개량하는 일본 대기업으로 중국 본부는 쑤저우(蘇州)에 있다. 그러므로 이 회사 대다수 사람은 멀리에서 온 쑤저우 청년이다. 그들은 사람마다 기술이 뛰어나고 젊고 현대적인 블루칼라 계층의 엘리트다. 나는 여태 이 업종을 접촉한 적이 없고 이 방면의 기술도 전혀 모른다. 그러므로 기초에서부터 일을 시작했다. 나는 ‘조립, 장식팀’으로 배치됐다. 나보다 2살 어린 ‘스승’에게 실습생으로 일을 배웠다. 내가 온 이튿날, 우리 팀에 나보다 몇 살이 많은 ‘선배’가 왔고 같은 실습생이었다. 그는 이 업종에 기초가 좀 있고 사람도 총명했다.
우리를 가르치는 어린 스승은 손재주가 없고 나사 구멍도 분간하지 못하는 나를 완전히 무시했다. 열심히 가르치기는커녕 말해도 좋은 소리를 하지 않는다. 정말로 기술 문제가 언급되면 그는 그 선배를 데리고 일했다. 구석에서 나에게 묵묵히 나사를 세고 와셔를 씌우게 하고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았다. 이렇게 보름이 지난 후 선배는 많은 것을 배웠고 일도 멋지게 했다.
상사가 작업장에 검사하러 와서 선배가 일하는 것을 보고 칭찬했다. 나사를 세고 있는 내 옆에 와서 나에게 얼마나 배웠냐고 물었다. 내가 말하기 전에 옆에 있던 어린 스승은 급히 말했다. “그녀는 보름이 됐는데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어요. 너무 둔해요. 지금 그녀에게 공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물어도 그녀는 모를 겁니다. 여기에서 나사를 세고 와셔만 씌울 줄 알아요.” 이때 선배도 다가와 말했다. “그녀는 이런 일에 전혀 적합하지 않아요. 너무 둔해요. 무엇을 해도 안 돼요.”
나는 듣고 마음이 좀 내키지 않았다. 그러나 자신이 대법제자고 속인이 아니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작은 억울함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단지 미소만 지었다. 상사가 간 후 어린 스승은 선배를 데리고 기타 팀 동료와 함께 기뻐하며 말했다. “저는 그녀를 상관하지 않을 겁니다. 그녀는 자멸하게 될 겁니다! 며칠이나 버티나 보죠!” 듣고 난 후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 제자는 지금 갈 수 없어요! 제가 여기에 와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했습니다. 그들을 구도하고 싶어요! 저는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려 그들을 구하고 싶어요. 이렇게 가면 안 돼요.’ 이 일념에 나는 사부님의 가지(加持)를 얻었다.
며칠이 지난 후 어린 스승의 말이 상사 귀에 들어갔다. 상사는 그를 찾아 비평했다. 그는 하는 수 없이 나를 데리고 기술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일하면서 그는 잘 되고 예리한 공구를 모두 자신과 선배가 사용하고 잘 되지 않고 오래된 공구를 나에게 주었다. 기술이 좋은 사람도 이런 공구로 일을 하면 힘들다. 나를 가르칠 때 자신이 빨리 한 번 작업한 후 내가 잘 봤는지도 상관하지 않고 나에게 스스로 하라고 하고, 잘하지 못하면 그와 선배는 나를 비웃고 욕했다.
처음에 내 심성은 그래도 평온했다. 그들이 어떻게 말하고 아무리 욕해도 시종 미소를 지었고 원망하지 않았으며 대꾸도 하지 않았고 일을 열심히 했다. 작업장 동료는 모두 휴식하는데 때로는 세부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는 점심도 먹지 못하고 소방차를 앞에 두고 스스로 연구하고 알 때까지 배웠다.
나는 시시각각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생각하고 대법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평소 자기 일을 마친 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보수도 받지 않으며 힘들다고 말하지 않았다. 팀의 공구는 내가 가지런히 정리해 놓고 작업장도 깨끗하게 청소했다. 한번은 상사가 작업장에 와서 내가 바닥을 쓸고 바닥의 작은 와셔도 주워 놓는 것을 보고 감탄하며 나에게 말했다. “이미 몇 번 당신을 관찰했어요. 다른 청년과 달라요. 검소하고 작업장을 집으로 생각하는데 당신이 여기에 오니 우리 직업장이 새 단장을 한 것 같아요.”
그러나 상사의 칭찬은 어린 스승의 질투를 불러왔다. 그와 선배는 나에 대해 더욱더 심하게 대했다. 어린 스승은 나를 기타 팀(모두 그와 친한 동료)에 보내 일하게 했다. 그들의 동료 친구는 모두 그와 같은 태도로 나를 좋지 않게 대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시종 비웃음과 욕만 얻어먹었다. 나는 자신이 대법제자라고 생각하지만, 속으로는 아주 괴로웠다. 그러나 겉으로 원망하지 않고 낙관적으로 불공평과 억울함을 대면했다.
어느 날 나는 선배와 함께 재료를 가지러 갔다. 전기톱으로 철판을 자르려면 철판을 한 바퀴 돌려야 한다. 내가 준비도 되지 않았는데 선배는 말도 하지 않고 ‘슝’ 단번에 철판을 뒤집었다. 철판은 내 손가락에서 비틀어져 당시 왼손 엄지에 큰 상처가 났고 피가 단번에 흘러나왔다. 상처가 깊고 뼈도 잘릴 뻔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상처가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가지를 청했다. 나는 일을 지체하면 안 되고 남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상처는 그리 아프지 않았다. 종이로 좀 닦으니 피도 많이 나지 않아서 거즈로 둘둘 감고 끝까지 일을 견지했다.
선배는 미안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어린 스승에게 나를 보고 왜 이렇게 둔하냐고 말했다. 어린 스승은 내 손가락에 상처가 나고 살이 밖으로 뒤집어 나온 것을 보고 말했다. “손가락 상처가 너무 무서워요! 일을 할 수 없으면 집으로 가요!” 그런 후 선배와 함께 날 비웃었다. 나는 머리를 숙이고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
저녁 퇴근 후 서서히 밤이 됐고 어두운 가로등이 있었다. 하늘에 갑자기 큰 비가 내리고 나는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온몸이 흠뻑 젖었다. 손가락 상처는 빗물에 젖었고 손가락은 크게 부었다. 가슴이 파고들게 고통스러웠다. 마음속으로 며칠간 일어난 일을 생각하고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3개월간 하루라도 억울함과 모욕을 당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자신이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는가? 이런 날은 언제야 끝이 날까? 왜 이렇게 고생스러울까? 안 되면 그만두자! 집으로 돌아온 후 어머니(수련생)에게 하소연했다. 어머니도 마음이 아팠지만 우리는 법리에서 구세력의 교란이 크다고 교류하고 앉아서 잠깐 발정념을 했다. 사실 나는 매일 일하면서 좀 틈이 있으면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발정념을 했다. 어머니와 함께 발정념을 한 후 누워서 휴식했는데 머릿속은 복잡했다. 일을 그만두겠다고 잠깐 생각했다가 또 자신의 역사적 사명은 대법제자라고 생각하고 잘 수련해 중생을 구해야 하는데 어찌 그만둘 수 있겠느냐고 생각했다. 얼마 후 머릿속으로 또 발정념을 했고 생각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잠이 들었다.
꿈에서 사부님께서 나를 데리고 고층 건물을 짓고 계셨다. 건물은 이미 아주 높게 지었다. 마지막 한 층을 지으면 다 지은 것이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나에게 마지막 한 층은 아무리 지어도 지을 수 없다며 반드시 ‘보조약(藥引子: 약의 효과를 더 높이는 약)’을 찾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런 후 나에게 밥을 먹는 그릇을 주시며 ‘보조약’을 찾아오라고 하셨다. 나는 건물을 짓는데 왜 ‘보조약’이 필요할까 생각했다. 이해하지 못해 그릇을 갖고 집집이 ‘보조약’을 찾으러 다녔다.
많은 사람은 나에게 예의 바르게 ‘보조약’이 없다고 했다. 나는 온종일 찾았고 만나는 사람마다 물었으며 입도 바짝 말랐는데도 찾지 못했다. 날은 저물어갔다. 나는 실망해서 그릇을 받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 학교 입구를 지나가는데 한 무리 개구쟁이 남자아이들이 뛰어나오며 외쳤다. “내가 보조약이 있어요! 내가 보조약이 있어요!” 외친 후 내 그릇에 너 한 입 나 한 입 침을 뱉었다. 시큼한 냄새가 났고 너무 더러웠다! 나는 하는 수 없이 그릇을 받들고 집으로 돌아가 사부님께 보여드렸다. 사부님께서 기뻐하시며 나에게 말씀하셨다. “맞다. 보조약, 네가 찾은 이것이다. 이것을 찾아야 건물을 잘 지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고 나도 이후 깨어났다.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내가 관을 넘기지 못하자 점화해주신 것임을 알았다. 꿈에서 남자아이들의 침은 바로 ‘보조약’이고 회사의 어린 스승의 욕이 아닌가? 나는 깨달았다. 사부님의 점화에 감사드렸다. 나는 자신감이 생겼고 수련에서 더욱 확고해졌다.
나는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수련 중에서 실제로 모순을 대할 때, 다른 사람이 당신을 좋지 않게 대할 때, 아마 이 두 가지 정황이 존재할 것이다. 하나는, 당신이 전생에 남을 잘 대해 주지 않은 적이 있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은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말한다. 왜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그러면 당신은 왜 이전에 남을 그렇게 대했는가? 당신이 당신의 그때 일을 모르고, 이 한평생에 그 한평생의 일을 상관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건 안 된다. 또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모순 중에서 업력의 전화(轉化) 문제가 연관되기 때문에, 실제로 대할 때 우리는 마땅히 높은 자태여야 하며 속인과 같아서는 안 된다.”[1]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 나는 어찌 이런 작은 난에 부딪혀 고생한다고 싫어하고 관을 넘기려 하지 않는가?
다음 날 출근 후 또 평온한 마음을 회복했고 이전보다 더욱 평온하게 변했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마음속에 진심과 기쁨이 흘러나왔다. 회사에서 들어온 신입생에게 3개월 후 큰 시험이 있다. 나는 시험을 순조롭게 통과했고 아침에 출근할 때 회사 작업복을 입었으며 정규직이 됐다.
작업장에서 한 전기공 팀장이 걸어와 나에게 말했다. “당신 마침내 정과(正果)를 수련해 냈네요.”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려 나를 격려해주시는 것이었다!
어느 날 어린 스승과 선배와 함께 일했다. 어린 스승은 갑자기 평온한 어투로 나에게 말했다. “누나, 전 3개월 동안 누나에게 크게 감동했어요. 알아요? 우리가 누나를 괴롭히고 심지어 억지를 써도 한 번도 원망하지 않고 대꾸도 하지 않고 미소만 지었어요. 어떻게 그렇게 낙관적일 수 있어요? 어떻게 그렇게 해낼 수 있죠? 우리 여기 누구도 누나처럼 해내지 못할 거예요. 젊은 여자가 어떻게 그렇게 넓은 흉금이 있을 수 있어요?”
내가 여기에 온 지 몇 개월간 이번은 어린 스승이 처음으로 평온한 어투로 나에게 말한 것이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제가 대법제자가 아니라면 여러분과 같았겠죠. 제가 파룬궁을 수련해서 그래요!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선인의 표준으로 우리 수련을 지도하셨어요.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늘 남을 먼저 배려하고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으라고 하셨어요. 저는 아직 잘 수련하지 못하고 법의 표준에 비교해 아직 차이가 커요.”
그들은 듣고 모두 놀랐다! “그래요? 누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었군요. 파룬궁이 이렇게 좋은가요? TV에서 연출한 ‘분신’, ‘자살’은 어떻게 된 일이에요?” 이렇게 나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파룬궁이 무엇이고 장쩌민은 왜 파룬궁을 탄압하며 ‘천안문 분신’ 조작 사건을 말하고 대법의 전 세계 전파를 말했다. 마지막에 삼퇴 열풍을 알렸다. 그들 둘은 집중해 들었고 어린 스승은 내 말을 듣고 대법에 존경과 동경으로 가득했다. 그는 기회가 되면 대법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어린 스승과 선배에게 진상을 알린 후 며칠 후 작업장의 모든 사람은 거의 내가 파룬궁 수련자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렇게 기회가 되면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접촉한 동료는 거의 진상을 알게 됐고 삼퇴를 했다. 그들은 나에 대한 태도가 변했고 우리는 무슨 말이든 하는 좋은 친구로 변했다. 누구도 모두 나와 함께 일을 하려 했고 작업장에서 가장 환영받는 사람이 됐다.
작업장의 어린 스승의 가장 좋은 친구는 며칠 후 쑤저우 고향으로 돌아가려 했다. 그러나 나는 늘 기회가 없어 그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했다. 그가 가는 마지막 날에 나는 초조했다. 사부님께 그를 구해달라고 간청했다! 이 기회를 놓치면 그가 이후 진상을 들을 기회가 또 있는지 모른다. ‘만약 인연이 있으면 사부님께서 그가 구원되는 기회를 좀 주세요.’ 내가 작업장 운동장에서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나에게 말했다. “좀 멈춰 봐요. 당신은 리훙쯔(李洪志) 대사의 제자라고 들었어요. 제가 가려고 하는데 저에게 대법을 알려주면 어떠세요?” 내가 뒤돌아보고 격동해 하마터면 눈물을 흘릴 뻔했다. 바로 그였다. 사부님! 사부님의 무량하신 자비는 중생이 무엇으로도 보답할 수 없습니다! 그는 기쁘게 진상을 들은 후 삼퇴를 하고 만족해하며 고향으로 돌아갔다.
2. ‘강화 유리공장’에서 일하다
이후 나는 ‘강화 유리공장’에 갔는데 또 문외한이 됐다. 내 일은 품질 검사원이고 각 팀의 상품 품질을 검사하고 작업 흐름을 감독하는 것이었다. 나는 대법제자라고 생각하기에 우연한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여기에 왔으면 인연이 있는 것이고 나에게 맡기면 나는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첫날, 사장님은 나를 데리고 간단히 각 팀의 생산 흐름과 상품 품질 기준을 알려주셨다. 나는 기본적으로 품질 검사를 조금 알게 됐다.
다음 날, 나는 정식으로 부임했다. 유리 연마팀 반장은 군대에 있었는데 통제에 불복종하고 지도자를 때려 쫓겨나왔다고 했다. 이 공장에서도 그는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았고 승리욕이 강했다. 내가 그 앞에 다가서자 그는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젊은 여자라 하찮게 여기며 말했다. “당신이 새로 온 품질 검사원이요?”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들 팀에서 막 갈아놓은 유리를 보고 중간 유리를 하나 꺼내 이 유리 두께에 문제가 있다고 했다. 반장은 듣고 안색이 변했고 내키지 않아 말했다. “제가 직접 검사한 겁니다. 두께에 어찌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이전에 온 검사원이 버니어 캘리퍼스(아들자가 달려서 두께나 지름 따위를 재는 기구)로 확인해도 괜찮았어요. 이 팀은 이미 100개를 만들었어요. 같은 수치로 가지런히 만들었지요. 당신이 한번 눈으로 보고 알 수 있다니요.” 그는 직접 유리를 빼내 내키지 않아 하며 직접 버니어 캘리퍼스로 재보았다. 과연 기준과 두께가 1mm 차이가 났다. 그는 놀라서 아무 말도 못 하고 굴복했다.
사실 당시 나는 버니어 캘리퍼스도 사용할 줄 모르고 버니어 캘리퍼스로 맞추라고 해도 몰랐다. 어떻게 보아냈는가? 나도 잘 모른다. 바로 한눈에 유리 두께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아냈다. 대법제자는 모두 사부님의 법신 보호를 받는다.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셨고 가지해주신 것이다.
이 일이 다른 팀에 전해지자 각 팀에서 나를 대단하게 보았고 이후 업무에서 모두 나를 존중했다. 여기 직원은 구이저우(貴州)에서 온 사람, 주변 현과 시에서 온 사람, 현지 사람도 있었다. 업무에서 나는 여러 사람과 잘 어울렸고 모두 내 업무를 지지했다. 공장 부사장은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인기가 많아요! 당신 몸에 있는 마당이 다른 사람과 달라요. 당신은 따뜻한 사람입니다. 모두 말하기를 당신만 보면 마음이 편안하다고 해요. 과거 작업장에는 생기가 없었는데 지금은 모두 적극적으로 일해요. 당신은 잘해야 해요!”
대법제자는 우주의 가장 높은 불법(佛法)을 수련하기에 사람의 몸은 대법에서 모두 바른 에너지를 용련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1] 이것은 우주 대법[법륜불법(法輪佛法)]과 대법 사부님의 위덕이다!
나는 매일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나를 여기에 배치하신 것은 속인 일을 할 뿐만 아니라 나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매일 일하면서 만나는 동료에게 속으로 그들에게 발정념을 하고 다른 공간에서 그들의 구원을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했다. 사존께 제자의 정념과 지혜를 가지해 달라고 청했다. 그들이 진상을 알고 구원되기를 바랐다.
어느 날 나는 집에서 밍후이왕에서 다운로드한 진상 화보를 인쇄해 사무실에서 보고 있었다. 사장이 갑자기 내 옆을 지나며 한눈에 내 손의 진상 화보를 보고 안색이 변했다. “그렇구나! 여기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네요? 지금 모두 붙잡고 있어요. 당신 간이 크네요. 목숨도 필요 없나요?” 나는 듣고 안색이 변하지 않고 하하 웃은 후 말했다. “사장님, 너무 놀라지 마세요. 파룬궁 진상을 얼마나 아세요? 만약 정말로 중국공산당이 TV에서 선전한 것처럼 되면 몇 년간 왜 아직 많은 사람이 연공하고 있나요? 지금 100여 개 나라와 지역에 전해졌어요. 사실을 보셔야 해요. TV 선전만 보시면 안 돼요.” 그는 말했다. “거짓말하지 말아요. 파룬궁이 언제 100여 개 나라와 지역에 전파됐나요? 터무니없는 소리죠. 당신 누구의 말을 들었어요.” 나는 말했다. “직접 보세요. 제 손에 진상 화보가 있어요. 이것이 증거입니다. 제가 마음대로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에게 진상 화보를 주자 그는 기다릴 시간도 없이 보았다. 화보에 ‘4·25’ 청원, ‘천안문 분신’ 동영상 분석, 대법의 전 세계 전파, 생체장기 적출, 삼퇴 조류 등이 있었다. 그가 본 후 나는 나와 어머니가 대법 수련에서 직접 경험한 사례를 말해줬다. 어머니는 온몸에 질병을 앓아 매일 주사를 맞고 약을 드셨던 약골이다. 파룬궁 수련한 후 건강하고 활달한 사람으로 변하셨고 이전에 온 가족이 우리 수련을 반대했는데 지금은 온 가족이 대법을 칭찬한다고 말했다. 파룬따파는 진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바로잡게 하고 심신을 정화하는 고덕(高德)대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듣고 감탄했고 나에게 솔직히 말했다. “우리 친척 한 사람도 대법을 배웁니다. 그들이 매월 번 돈을 기본상 대법 진상 자료를 만드는 데 쓰지요.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그들이 저에게 진상을 알려도 저는 듣지 않았죠. 오늘 이렇게 알게 됐네요.” 그는 기뻐하며 삼퇴를 했다.
사장은 내가 공장에서 동료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아주 지지했다. 고집스럽고 당(黨)문화 독해(毒害)가 깊은 두 사람을 제외하고 공장의 수십 명은 기본상 진상을 알게 됐고 삼퇴를 했다. 어느 오후 휴식 시간에 공장에 온 새 직원에게 대법 진상을 알릴 때 모두 여기에 모여 듣고 있었다. 사장도 다가와 유머 있게 말했다. “내일부터 아침 회의는 품질 검사원이 열게 해야겠어요. 전적으로 파룬따파 내용을 말하게 해야겠어요. 모두 동의해요?” 모두 이구동성으로 답했다. “동의합니다!” 모든 사람이 웃었다!
3. ‘신발 가게’에서 일하다
3년 전에 기회가 생겨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나는 스스로 신발 닦는 가게를 열었다. 신발을 닦고 씻고 수리하는 한 세트 서비스다. 가게 장사는 잘됐고 고객은 끊이지 않았다. 2년도 되지 않는 시간에 가게에 고정회원이 수백 명이 됐다. 업무시간에 나와 어머니는 협력해 지혜롭게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했다. 우리 가게에 오는 고객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나는 대법제자로 시시각각 대법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고 일하면서 타인을 먼저 생각했고 진지하게 일하고 책임졌다. 고객에게 친절하고 섬세하고 진심으로 대하고 실속 있게 했다. 고객을 속이고 높은 가격을 받지 않았다. 그러므로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좋았다. 그러므로 어떤 고객은 신발을 수리하기 위해 차를 1시간이나 운전해 우리 가게에 온다.
한번은 오후, 60세 되는 아주머니가 신발을 수리하러 왔다. 그녀의 신발은 너무 오래되어 바닥이 기울어져 길을 걸을 때 불편했다. 나는 그녀를 위해 10위안에 옆 굽을 붙여줬다. 일을 다 하고 많은 손님이 신발을 가지러 왔다. 나는 손님의 돈을 받았다. 그 아주머니도 주머니에서 20위안을 꺼내 나에게 줬고 나는 그녀에게 10위안을 돌려줬다. 손님들은 신발을 찾아들고 돌아갔지만, 아주머니는 가지 않고 나에게 말했다. “아가씨, 제가 20위안을 줬는데 거스름돈을 왜 주지 않나요!” 나는 말했다. “1위안짜리 10개를 드렸습니다. 윗주머니에 넣으신 것 같아요.” 아주머니는 윗주머니에서 내가 준 10위안을 꺼내고 말했다. “이 10위안은 딸이 나에게 버스를 타라고 준 잔돈이에요. 왜 당신이 준 돈이라고 하죠!” 나는 듣고 변명하지 않고 즉시 주머니에서 10위안을 꺼내 주었다. 아주머니는 기뻐하며 신발을 신고 돌아갔다.
우리 가게에 온 이웃집 언니가 보고 불평했다. “아주머니에게 거스름돈을 줬는데 왜 또 10위안을 줘? 손해 아니야? 남을 위해 일하고 돈 10위안을 손해 보다니.” 나는 말했다. “언니, 저는 대법제자예요.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이지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타인을 배려하라고 하셨어요. 그 아주머니는 연세가 많아 살기도 쉽지 않아요. 나이가 많아 잘못 기억할 수도 있지요. 아주머니에게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반드시 화를 내셨을 거예요. 이 정도 돈 때문에 그럴 가치가 없지요! 저는 아주머니가 건강하고 무사하기를 바랍니다!” 그 언니는 듣고 감동했고 우리 대법제자가 선하다고 말했다.
며칠 지난 후, 한 아주머니가 여름 신발 한 다발을 가져와 세탁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나에게 10위안을 건네줬다. 나는 멍해졌다. 다시 잘 보니 그날 아주머니였다. 아주머니는 나에게 말했다. “아가씨, 미안해요. 그날 확실히 거스름돈을 줬더군요. 제가 집에 돌아가 보니 딸이 준 10위안은 책상에 놓여 있었어요. 당신은 너무 착해요. 나와 따지지도 않고 신발도 고쳐주고요. 당신처럼 이렇게 좋은 사람은 없어요! 제가 이 일을 자식들에게 알려주자 그들은 지금 세상에 그렇게 좋은 사람이 있냐고 말했어요. 저에게 집에서 정리해야 할 신발을 모두 여기에 가져오게 했어요. 다른 신발 가게는 가지 않고 당신 가게로만 가라고 했어요.” 나중에 아주머니의 딸들도 우리 가게에 와 우리 가게의 충실한 고객이 됐다.
이야기가 많지만 편폭이 제한돼 있어 여기까지 쓰겠다. 몇십 년간 비바람 속에서 오늘까지 걸어왔고 잘하지 못한 점도 많다. 걸어오면서 시시각각 사부님께서 곁에 계신 것을 느꼈다. 하나하나의 관을 넘기게 해 주셨고 하나하나의 미혹을 돌파하게 해 주셨으며 나를 돌봐주고 일깨워주셨다. 나는 잘 수련한 수련생과 비교하면 아직 격차가 많다. 나는 더욱 노력하고 제한된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마지막 길을 잘 걷고 수련생들과 함께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려 한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6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21/3887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