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 9월에 법을 얻었고 지금까지 거의 20년이 되었다. 자신의 수련과정을 되돌아보면 모두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 속에서 오늘날까지 걸어왔다. 제자는 사부님이 온갖 걱정을 다 하시게 했다. 수련과정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모두 제자를 격려하시고 제자를 보호해주셨다.
나는 어릴 때부터 담이 작았는데,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 보호하신다는 것을 알고서 담도 커졌지만, 이 두려운 마음을 닦는 것을 중시하지 못해 아주 오랜 세월 키워버렸다. 두려운 마음으로 인해 곤두박질친 적도 있고 굽은 길을 걸은 적도 있다.
눈 깜짝할 새에 2015년이 되었고 천상의 변화에 순응하여 대법제자들은 장(江) 고소를 시작했다. 그 당시 나는, 장 고소는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할 부분이라고 깨달았다. 그러나 그때 심성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했고 원만에 집착하는 마음, 교활하고 간사한 마음, 또 이익심 등등이 있었고 두려운 마음이 아주 컸다. 다시 박해당할까 봐 두려웠고 안정적인 생활을 잃을까 봐 걱정되었고 이것을 잃을까 봐 걱정, 저것을 잃을까 봐 걱정했는데, 정말 아주 고통스러웠고 정말 자신이 제구실을 못 하는 것이 한스러웠는데, 그 당시 두려운 마음을 자신으로 여겼다.
대략 2015년 하반기 사악이 다시 광범하게 소란을 피워댔고 나와 아이는 수련생 집에 한동안 거주했다. 그때 많은 수련생은 수련과 생활상에서 나에게 아주 큰 도움을 주었다. 나도 자신의 부족한 점을 자세히 찾기 시작했으며 한 개 집착을 찾으면 발정념하여 그것을 멸했지만, 줄곧 두려운 마음을 잘 분간하지 못해서 해외로 숨으려고까지 했다. 다행히 수련생과 즉시 교류하여 더는 굽은 길을 가지 않았고, 이에 대한 수련생들의 최선의 도움에 감사드린다. 사부님께서는 제자가 수련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무척 조급해하셨고 한 번 또 한 번 자비롭게 점화해주시어 제자가 마주하게 했다. 꿈속에서든지 법 공부 중에서든지 모두 깨닫거나 보도록 하시어 이 두 글자를 마주하게 하셨다. 나는 끝내 결심하고 집에 돌아가서 마주하기로 했다. 대법에 따라 수련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어야 한다. 그 당시 이를 몰라서 자아를 잡고서 내려놓지 못했고, 집착을 잡고 내려놓지 못했으며, 구세력에게 무시당해 빙글빙글 돌기만 했고 후천 관념을 자신으로 여겼고 신사신법이 많이 감소하였는데 사부님께 죄송했다.
집에 막 돌아와서는 나는 감히 거리에 나가 시장을 보지 못했는데,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수련생을 배치하여 제자에게 채소, 육류, 쌀을 보내게 하셨고 나와 수련체험을 교류하게 하셨는데, 어떻게 진짜 나와 가짜 나를 분간할 것인지를 교류했다. 교류에서 수련생의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반석같이 단호한 바른 믿음은 나를 독촉했고 자신을 대조하게 했으며 차이를 찾게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나는 자신의 마음이 바르지 않음을 알았는데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기지 않은 것이다. 그럼 자신을 완전히 사부님께 맡기고 대법에 동화하고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어야 한다.
나는 법을 외우기 시작했고, 법을 배우고 법을 외우는 중에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았다. 이때 나는 자신이 무슨 집착심이 있는지를 모두 발견했다. 색욕심, 두려운 마음, 질투심, 쟁투심, 환희심, 과시심, 호기심, 관여하는 마음, 안일심, 게으른 마음, 체면심, 이익심, 명을 구하는 마음, 교활하고 간사한 마음, 조급심, 인내하지 못하고 좋은 말만 듣기 좋아하며 원망하고 질책하기 좋아하는 등등이다. 집착심이 너무나 많았고 당 문화의 영향으로 이 몇 해 동안 실질적으로 수련하지 못하고 있었다. 경문 ‘원만을 향해 나아가다’를 배울 때 자신이 법을 얻을 때의 일사일념을 자세히 찾아보았고 근본 집착이 두려움이었음을 찾아냈다. 두려운 마음 때문에 대법 속에서 보호를 얻으려고 했고 이런 더러운 마음을 지니고 대법 속에서 오늘날까지 걸어왔다. 사존께서 제자에게 자신을 잘 닦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려운 마음을 멸하고, 각종 구하는 마음을 멸하여 진정으로 대법 속에서 수련할 것이다.
두려운 마음을 장기간 제거하지 않아 사악한 구세력은 장 고소의 기회를 이용하여 파괴하고 교란했다. 사람 층면(层面)에서 그것은 경찰과 특무를 조종하여 미행하고 감시하며 내 전화를 도청했고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집에 들어오기까지 했다. 꿈속에서도 끊임없이 가상을 연화해 위협했고 지금은 그때의 심경을 형용할 길이 없는데 매일 모두 공포에 떨었다.
법에 대조하여 나는 깨달았다.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할 수 없고 수련 중에 두려운 마음이 있고 집착이 있고 누락이 있어도 나는 사부님께서 상관하시며 나도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할 것이다. 구 우주는 법에서 이탈했기에 일체가 모두 안 되고 성주괴멸에서 모두 최후의 최후로 걸어갔기에 사부님께서 오셨고, 대궁이 다시 조합되고 건곤이 조합되고 있어 구 우주의 생명 자체는 바로 정법 중에서 대법제자를 고험할 자격이 전혀 없다. 나는 승인하지 않으며 누구도 강요할 수 없다. 동시에 나도 자신에게서 찾고, 자신에게 물었다. 내가 두려워하는가? 나는 이전에 신이었고, 조사정법을 위해 중생을 위해 신의 광환을 내려놓고 십악독세에 왔는데 내가 두려워하는가? 두려워하는 것은 당연히 내가 아니다. 내가 아니라면 그럼 철저히 제거할 것이다. 나는 마음을 굳게 먹고 사존께 제자가 주인이 되게 해달라고 빌었다. 동시에 고밀도로 발정념하고 대량으로 법 공부하고 법을 외웠다.
그 두려운 나날에 나는 채소를 구매하는 시간을 이용해 채소 장수에게 진상을 알렸고 또 스티커를 붙였으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해냈다.
각종 집착심을 층층이 제거하면서 수련 속에서 심성이 승화되었고, 실제 수련에서 수련하는 낙도 점차 체험할 수 있었는데, 사실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 중에 나는 오로지 그것을 단호히 배척하고 부정하고 그것을 가지지 않으니 사부님께서는 제자가 주인이 되게 해주셨다. 진짜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1]였다. 아이는 내가 변했고 선하게 변했다고 했는데, 일에 부딪혔을 때 그들은 감히 나와 도리를 말했다. 나도 자신의 변화를 느꼈고 마음은 점차 평온해지고 안정되었으며 더는 불안해하지 않았다. 나는 더러운 것을 쏟아내니 심성이 올라가고 법이 충실하게 들어오며 사악의 교란과 파괴도 없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제자는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와 구도에 감사드리고 대법의 아름다움에 감사드립니다. 이 문장을 써냄은 기회를 빌려 자신의 부족한 점을 폭로하고 자신을 잘 닦으며 동시에 수련생들과 교류하기 위함인데,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들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6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26/3790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