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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베트남 수련생이 운 좋게 대법을 찾다

글/ 베트남 수련생

[밍후이왕] 인생이 의미가 없다고 느껴졌을 때 운 좋게 대법을 찾아냈습니다. 많은 다른 수련생처럼 사부님께서는 제 신체를 정화해주셨고 진정한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심성이 제고된 후 제 생활에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인생의 의미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2014년, 저는 홍반성낭창에 걸렸습니다. 이것은 병인을 알 수 없고 치유할 수 없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전체 신체계통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탈모가 심했고 그다음은 사지가 골절됐으며 온몸이 부었습니다. 정형외과 의사는 제가 류머티즘 관절염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25살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믿기 힘들었습니다.

이어서 저는 또 심한 빈혈에 걸렸습니다. 도시에서 가장 좋은 의사가 2개월간 치료해주었는데 병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한 수혈병원으로 보내졌고 의사는 일주일 후에 결과를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기다리는 시간 중에 저는 고열이 나기 시작했고 전신경련을 일으켰습니다. 그다음 저는 호흡곤란이 와 응급실로 보내졌습니다.

진단 결과에 대해 의사는 제게 스스로 인터넷에 접속해 질병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매달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곳에서 각종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이 죽음의 변두리에서 몸부림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의사 선생님, 저는 결혼할 수 있을까요? 남자 친구가 있는데 우리는 결혼하기로 했었습니다. 저는 얼마나 살 수 있나요?”

원래의 병이 악화하면서 새로운 병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마치 밑이 없는 심연에 빠진 것 같았습니다.

법을 얻다

2017년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이라고도 함)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조심스러웠습니다. 혼잡한 정보를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판단을 통해 몇 가지를 정리해냈습니다. 파룬따파는 ‘진선인(眞善忍)’이라는 표준에 따라 행하며, 끊임없이 심성을 향상하라고 요구하고 동시에 병을 제거해주어 사람이 건강하게 한다. 이것은 불가(佛家)의 법문이다. 수련인은 사회 중에서 완전히 정상상태에 따라 생활하고 일하며 종교형식이 없고 정치와 무관하며 완전 무료다. 하지만 동시에 저는 일부 사람들의 극단적인 말을 들었고, 중국공산당 특무가 퍼뜨린 파룬궁에 대한 유언비어와 비방도 들었습니다.

자세한 분석과 분별을 거쳐 2018년 4월에 저는 대법을 수련하기로 했습니다. 사부님께 감동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중국 수련생들을 존경합니다. 그들은 가장 자비롭고 가장 굳센 수련인입니다.

대법에서 혜택을 받다

대법 책을 몇 번 읽은 후 저의 많은 관념이 바로 잡혔습니다. 대학생 때 저는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야말로 좋은 사람일까? 어느 책이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칠까?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게 실행 가능한 일일까? 무엇이 맞는 걸까? 무엇이 틀린 걸까? 그때부터 저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생명에 더 의의가 있게 하는지에 관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는 자신은 좋은 사람이고 아주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변화는 표면에만 머물러 있고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제 마음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하기 시작한 후, 저는 점차 개인 이익, 성취, 금전에 집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자신이 무엇을 찾는지 잊었습니다. 명리와 애정에 집착하며 그래도 자신이 아주 좋다고 여기며 다른 많은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때 돈을 버느라 바빴습니다. 일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들처럼 몸과 마음이 지치고 성격이 난폭했습니다. 근무 시간 외에 과외를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었기에 저는 제 일에도 열정을 잃었습니다. 제가 병이 나자 저를 매우 사랑하는 줄 알았던 남자 친구도 다른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병의 통증과 마음의 상처로 저는 갈수록 나빠졌습니다. 그때 저는 정말 비참했습니다. 저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무서운 적막감에 휩싸였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계속 일을 하기도 힘들었지만, 과외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말하자면 부끄럽지만 저는 책임감이 없는 선생님이었습니다.

병에 걸린 후 제 심성은 매우 나빠졌습니다. 괴로워 화를 잘 내고 늘 남을 원망했으며 동시에 아주 취약하게 변했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열심히 한 후 저는 변했습니다. 여동생이 제게 제 행위가 더는 그렇게 밉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모두 제 마음이 법에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예전처럼 그렇게 직위와 이익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과외를 하면 제 본직과 수업 태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과외를 하는 것은 돈을 많이 벌기 위한 것인데 제가 이렇게 하는 것이 학생들에게는 좋은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은 낮에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저녁에도 이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런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많은 이유를 찾아 변명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학교 교사마다 베트남 돈으로 백만 동(약 5만 원)씩 기부해, 저는 그 돈을 다섯 몫으로 나눠 독서를 좋아하는 학생 다섯 명에게 나눠주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더 잘하도록 사비로 일부 자료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주었습니다. 저는 제가 아직 돈을 얼마나 더 써야 하는지 생각하지 않고, 그저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들은 공부하기를 희망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간혹 다른 반의 자료도 만들어주는데 그들이 제게 돈을 주는 것을 잊어 저는 그들에게 선물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해내지 못합니다. 아마 화가 나고 답답할 것이며 그 돈을 마음속에 항상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수련 후 저의 원한은 없어졌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우리가 인생 중에서 만나는 모든 고난은 전 몇 생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만약 우리가 누구에게 빚을 졌다면 우리는 반드시 갚아야 합니다.

동료들로 말하자면, 저는 그들과 자원을 공유하고 그들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물론 이것은 모두 하나의 과정입니다. 예전의 저는 매우 이기적이어서 무엇이 제게 가장 유리한 것인지만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저보다 더 환영받는 동료를 보면 질투가 났습니다. 현재 저는 ‘진선인’으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가늠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만약 어떤 일을 잘하지 못했으면 저는 될 수 있는 대로 다음에 더 잘하려고 노력합니다. 모순 앞에서 저는 마음을 내려놓는 것을 배웠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저는 많이 변했습니다. 점차 집착을 제거하니 마음이 조용해졌습니다. 어떤 때는 정말 진정한 수련인의 낙을 체험하곤 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알고 있지 않은가. 수련인이라, 늘 그런 한마디 말을 하는데, 바로 당신에게 그런 마음이 있으므로 당신의 마음이 비로소 움직이며, 당신에게 그런 마음이 없으면 마치 바람이 불고 지나가듯 당신은 전혀 감각이 없다”[1]

저는 아직 많은 집착을 제거해야 합니다. 집착 하나를 제거하면 다른 집착을 의식할 수 있는데 이어서 또 제거합니다. 이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집착이 진정으로 제거되면 심신이 홀가분하고 즐겁습니다.

병이 없어 온몸이 가볍다

저는 15살 때 생리가 왔는데 출혈이 너무 많거나 온몸이 불편했습니다. 의사는 항상 제게 다시 와서 진찰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20대가 되어도 의사는 치료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고 제 이름을 ‘사춘기 생리불순’이라고 적기만 했습니다. 많은 약을 먹어보았으나 효과가 없었습니다. 저는 매월 거의 절반의 시간을 고통 속에서 보냈습니다. 제가 홍반성낭창에 걸린 후 생리불순 증상은 더 심해졌습니다.

10년을 시달린 후 저는 다행히 대법을 찾아냈고 몸소 대법의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저의 생리는 이미 완전히 정상이 됐습니다. 저는 제 몸이 정확한 상태로 회복되는 것을 분명하게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게 병업을 제거해주셨습니다.

홍반성낭창으로 제 손톱 하나가 아주 길게 자랐습니다. 게다가 살과 분리되었습니다. 이 상황은 몇 년간 지속하였고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대법을 수련한 후 손톱이 정상이 되었습니다. 저는 심지어 언제 나은지도 모릅니다. 어머니는 이 일체가 너무 신기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심장판막도 문제가 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생리불순으로 다리의 피로감도 일으켰습니다. 매번 생리가 오기 전의 그런 불편감은 항상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홍반성낭창에 걸린 후 저는 반드시 약을 먹고, 어떤 때는 의료용 양말을 신어야 했습니다. 매번 학생들에게 수업할 때도 저는 꼭 앉아서 두 발을 비벼야 했습니다. 저녁에 자기 전에 저는 두 다리를 안마하고, 잘 때는 다리를 높게 받치고 자야 했습니다. 어떤 때는 괴로워 잠을 아예 자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제 일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저는 학생들의 공부에 관심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지금 두 다리의 불편감은 이미 사라졌습니다. 저는 어떤 약물도 복용하지 않고 어떠한 의료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심지어 제가 예전에 심장병이 있었다는 것도 잊었습니다. 지금은 수업할 때 저는 뛰어다니며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동안 학교에 선생님이 모자라 나는 일주일에 40여 교시를 수업했습니다. 1교시는 45분입니다. 이런 상황을 3개월 지속했습니다. 그래도 심장이 전혀 불편하지 않았고 어떠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일반인이라면 이렇게 큰 근무량으로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가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제 동료는 늘 제게 무슨 비법이 있어 왕성한 혈기를 유지하냐고 묻습니다. 이것은 제가 대법을 수련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그때면 저는 동료에게 대법을 홍보합니다.

예전에 저는 빈혈이 있어 얼굴이 항상 창백하고 부었으며 몸이 야위었습니다. 특히 홍반성낭창 약물 부작용이 심했는데 저는 약을 먹지 않을 수도 없었습니다. 만약 제가 잊고 약을 안 먹었으면 매우 걱정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이미 건강을 회복해 더는 약을 먹지 않습니다.

우리 가족은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저의 어머니도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하셨고, 시어머니도 대법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해 매일 읽고 계십니다.

동료들도 저의 변화를 눈치채고 제게 연공에 관한 이야기를 묻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모두 이 공법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그들은 항상 너무 바쁩니다. 물론 이것은 표면적인 원인입니다. 현재 저는 점차 더 깊은 원인이 있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운명과 연분입니다. 대법은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몇 사람이나 의식할 수 있겠습니까? 대법을 수련하면 심성을 제고할 수 있고, 심성이 제고되면 동시에 업력이 사라져 건강이 자연히 좋아집니다.

만약 제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아마 저는 가정과 사회의 부담이 되었을 것입니다. 대법을 수련해 저는 많은 것을 얻었고, 너무 많은 기적이 제 몸에 발생했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해 모든 대법과 인연 있는 사람이 빨리 법을 얻고 수련하며,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어, 그중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기를 희망하는 바입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5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17/3874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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