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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 편집부 ‘통지’에 관한 얕은 견해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 편집부가 ‘통지’를 발표했을 때 우리는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내가 이것을 일부 속인에게 보여주자 그들도 놀라워했다. 대법제자를 박해한 그런 악경(惡警)과 악인(惡人)들은 정말 머리를 한 대 얻어맞는 것과 같았다. 스스로 퇴로를 남기려면 반드시 박해를 중지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출국을 못 할 뿐만아니라 해외에 있는 재산도 몰수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인권 제재는 아주 효과적이고 민심을 얻었으며 세계 각국 정부가 본받아 첫걸음을 내디딜 가치가 충분하다.

여기에는 두 가지 관점이 있다.

하나는 이 통지가 진상을 알려 박해를 제지하는 좋은 도구라는 것이다. 밍후이왕은 이 ‘통지’를 정리해 진상 자료로 삼을 수 있으며, 중국 수련생들이 대량으로 배포해 모든 세인에게 알릴 수 있다. 만약 악경과 악인이 대법제자를 박해하고도 미국으로 가려 한다면 미국은 비자를 거부할 수 있고, 자금 이동까지 막힐 수 있다는 것을.

둘째로, 20년 동안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한 그런 악인을 어떻게 정확히 집계해 밍후이왕에 등록할 수 있을까? 이 일은 세심한 확인이 따라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국보 경찰과 610 악인은 이미 퇴직했고, 어떤 사람은 직무를 떠났다. ‘통지’의 요구에 따라 이런 사람들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틀림없이 곤란할 것이며, 그들의 사진, 신분증 번호, 휴대폰 번호 등을 찾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하고자 한다. 먼저, 대법제자 박해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사람과 상급 간부에 대해서는 향, 진, 현, 구를 시작으로 우두머리부터 한 번 살펴야 한다. 당시 박해가 시작됐을 때 누가 우두머리였는지? 누가 상급 간부였는지? 말단에서는 누가 가장 흉악했는지? 어떤 구체적인 사실이 있는지? 누가 대법제자 납치에 가담했는지? 누가 고문을 했는지? 누가 수련생에게 억울한 판결을 내리고 노동교양을 시켰는지? 20년 동안 밍후이 ‘악인 명단’에는 10만여 명의 악인 정보가 수집되었는데, 현재의 이런 정보를 효과적으로 이용해 이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밍후이에 있는 그들의 악행 관련 보도를 더 하면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다음으로, 어떤 수련생은 정부 기관에서 일하므로 이들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왜냐하면 공안부, 검찰원, 법원, 사법국, 610 등 정부의 모든 기관에는 데이터를 관리하는 사람이 있어서 조사만 하면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정부 각 조직은 모두 정보를 공개해 사진, 휴대폰 번호와 이름을 벽이나 모니터에 걸어놓는데, 수련생들이 이런 조직에 가면 휴대폰으로 아주 쉽게 찍어 올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수련생의 자녀, 또는 친척 중에 교통경찰로 일하는 사람이 있어 교통경찰 플랫폼에서 찾을 수 있다. 모든 교통경찰은 자신의 휴대폰으로 언제든 찾을 수 있고, 아주 편리하다. 교류하면서 어떤 수련생은 나중에 다시 말하자고 했는데, 나는 기다릴 수 없다고 생각했다. 당신이 기다리기를 사악이 갈망하는데, 망설여서 되겠는가? 우리는 마땅히 서둘러 이 일을 잘해야 한다. 개인의 얕은 생각이지만, 수련생들에게 참고로 제공한다.

 

원문발표: 2019년 6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9/6/10/3885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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