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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의 창춘 설법반에 참가한 나날을 회상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위롄

[밍후이왕] 사존의 창춘 설법반에 참가한 나날을 회상할 때마다, 직접 사부님 설법반에 참가한 대법제자가 쓴 사부님 은혜에 대한 회상의 글을 볼 때마다, 매우 행복하고 자긍심이 생기며 감동의 눈물이 흐른다. 사존의 그 신적들, 그 자비와 상화로운 미소는 지금 회상해도 기억에 새로우며 눈앞에 선하게 나타나 어제의 일과 같다.

광음이 쏜살같아 손가락을 튕기는 사이에 25년이 흘렀으며 지난 25년 동안 그 행복하고 아름다운 소중한 기억이 나의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 그래서 그 기억들을 글로 적어 수련생 여러분과 공유하려 한다.

1994년 4월 29일은 나의 인생 전환점으로 인생 전체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장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이웃 아저씨가 말했다. “지금 창춘에서 무슨 공 학습반이 있다는데 소문에 살아있는 부처가 설법해서 매우 좋다네요. 가보지 않을래요?” 여러 사람은 의논하고 모두 가려 했다. “갑시다.” 이렇게 4월 29일 우리 일행 일곱 명은 창춘으로 향하는 기차를 탔다. 건강이 좋지 않았던 나는 열차에서 정신이 없었고 몇 시간 뒤 창춘에 도착했다.

5월의 창춘은 초록으로 번져가는 계절이라 봄바람이 아직 좀 차가웠다. 차에서 내리자 팻말을 든 수련생들이 사방에서 학습반에 참가하러 오는 사람들을 마중했다. 언제든지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했다. 이때 우리는 팻말에 ‘파룬궁(法輪功)’ 세 글자가 적힌 것을 보고 참가하지 말고 기공이니 어서 돌아가는 열차표를 끊자고 했다. 그들이 돌아가는 열차표를 끊으러 갔을 때 나는 속으로 이렇게 먼 길을 쉽지 않게 왔는데 돌아가자고 하면 돌아가야 하는가, 서운한 마음에 어떤 것인지 물었다. 나는 그 팻말을 든 수련생 앞에 다가가 질문했다. “당신들은 무슨 기공 학습반인가요?” 그가 대답했다. “파룬불법(法輪佛法)입니다. 불가공입니다.” 나는 그들에게 기왕 온 김에 가보는 게 어떻겠냐고 말해서 참가해 보기로 했다.

우리는 스텝을 찾아 이곳에서 학습반을 하는지 물었다. 그는 당신들은 아직도 여기에 있는가, 곧 학습반이 열린다고 했다. 나는 우리는 입장권이 없다고 말했다. 스텝이 물었다. “당신들 일행은 몇 명이세요?”, “우리는 일곱 명입니다.” 그가 말했다. “그럼 잘됐네요. 저에게 입장권 일곱 장이 있습니다. 모두 당신들에게 드리죠.” 이렇게 우리는 입장권을 구매하고 총망히 길림대학교 밍팡궁 강당에 들어섰다. 안에 들어가니 수많은 사람이 있었다! 약 3천 명이었다. 그들 여섯 명은 앞좌석으로 찾아가 사부님과 가까이 앉으려 했다. 나는 어찌 된 일인지 혼자서 뒷좌석에 앉고 싶었다.

잠시 후 사부님께서 오셨고 모두 힘찬 박수로 환영했으며 사부님은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 답례했다. 자비롭고 상화했으며 기개가 비범하고 늠름해 뭇 사람들과 사뭇 달랐다. 겉보기에 갓 서른 살쯤 되어 보였다. 이렇게 젊다니! 사부님의 목소리는 특별히 맑고 깨끗하게 낭랑했으며 음성이 특별히 듣기 좋았다. 말씀하신 법리는 구절마다 나의 생명 깊은 곳에 흘러들었다. 불법의 박대함과 심오함을 말씀하셨는데 정말로 불법무변(佛法無邊)이었다!

사부님을 뵙게 된 그 순간부터 사부님의 목소리를 듣는 그 순간 갑절로 친절한 느낌을 받아 ‘이분이 바로 내가 찾던 사부님이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올 때 여러 가지 생각들이 삽시에 가뭇없이 사라졌다. 뜨거운 눈물이 볼을 타고 흘렀고 심정이 격동됐는데 일종 말할 수 없는 느낌이었다. 이때 단지 생각났던 것은 나와 사부님의 연분이었다. 나의 사상은 즉시 일종 상태에 들어갔고 마치 다른 공간에 머문 듯 혼자서 조용히 사존의 설법을 듣는 것 같았으며 지난 일과 생생세세, 은혜와 원한이 모두 깡그리 사라져 일체가 정지됐고 일체가 모두 비었다. 나는 단지 사부님의 법음(法音)이 나의 귓가에서 나의 뇌리에서 메아리치는 것을 들을 수 있었고 그 느낌은 너무나 수승(殊勝)하고 너무나 아름다웠다!

나는 강당 전체에 강대한 에너지가 가득 찬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신체에서 열이 났고 신체의 모든 세포가 강대한 에너지로 충전되고 정화됐다. 이게 무슨 공인가! 불가사의했다!

법을 얻기 전 나는 불교 거사로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렸다. 심장병, 류머티즘성 관절염, 폐렴, 추간판 돌출, 신경 관절 통증, 피부염, 담낭관 결석, 기관지염, 부속 기염, 두 다리가 내내 부종으로 나무 같아 굽힐 수 없었으며 꿇어앉을 수도 없었다. 15년 동안 이런 질병이 밤낮으로 나를 괴롭혔고 살래야 살 수 없고 죽으려야 죽을 수 없는 지경에서 정말로 하루가 일 년 같았으며 나는 삶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고, 여러 가지 질병의 고통과 시달림을 마주할 용기도 없었다. 하지만 살아가야 하므로 어쩔 수 없이 고통과 마주해야 했다. 여기에 오기 전 한약을 어찌해도 삼킬 수 없었다. 지금은 알았는데 사부님께서 이미 나를 관장하고 계셨다. 이 시각 나는 몸이 갈수록 가볍고 갈수록 편안함을 느꼈다.

기적이 나타났다. 한 강의만 참가했을 뿐인데 병은 약을 먹지 않고 나았다. 나는 조용히 부처님의 호탕한 은혜 속에 둘러싸였고 사존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어떠한 말로도 표현이 안 됐다. 오직 두 눈으로 흐르는 눈물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따름이었다. 줄줄 흐르는 눈물을 보고 함께 참가한 큰 언니(동수)가 말했다. “울음소리가 났어!” 나는 “울음소리를 내지 않았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는 다시 “울음소리를 냈어.”라고 말해서 나는 “저는 몰랐어요.”라고 대답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기억 속의 대체적인 뜻) “당신들이 오늘 이 자리에서 법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삼생에 만난 행운이며 조상에서 덕이 있음이다! 당신들은 속인 중에서 3일 연속 좋은 날을 보낼 수 없으며 파도 하나가 가라앉지 않았는데 새로운 파도가 또 일어서 속인 중에서 당신들은 잘 먹지도, 잘 자지도 못한다. 늙어서 자신에게 망가진 신체가 남는다.” 사부님의 말씀은 나의 마음을 이야기하신 것으로 몇 생을 말하지 않더라도 이번 생에서 은혜와 원한의 일들로도 생각해보면 사는 게 정말로 힘들었다.

첫날 강의를 듣고 우전대학 숙소에 돌아왔고 노 수련생 언니가 우리에게 정공을 가르쳐주었다. 다리의 부종이 전부 사라져 나는 단번에 결가부좌를 할 수 있었다. 마음으로 너무나 기뻤다. 포륜을 연마할 때 나는 이쪽저쪽 기울며 바로 서지 못했다. 나는 눈을 떴는데 실내 가득히 크고 작은 파룬이었으며 파룬이 나의 신체를 조절하고 있었고 나의 신체의 일체 바르지 않은 상태를 바로잡고 있었다! 밤에 잠결에 갑자기 입이 뾰족하고 원숭이 볼을 한 작은 노인이 나타나 나에게 병을 치료해주겠다고 말했다. 나는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며 사부님께서 나에게 씌우개를 내려 누구도 나를 건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듣지 않고 두 손을 나의 신체로 뻗었다. 그때 비명이 들렸고 흰빛이 나며 사라졌다. 나는 벌떡 일어나 앉았다. 큰 언니는 무슨 일인지 물었다. 나는 방금 발생한 일을 그에게 이야기했다. 그는 사부님께서 나에게서 마를 청리해 주셨다고 알려주며 괜찮으니 자라고 했다. 여러 해 동안 불면증이 있었으나 그날 밤 매우 달게 잤다!

이튿날 아침 남편이 갑자기 나에게 말했다. “원래 법을 듣고 하얼빈에 치료하러 가려고 했는데, 지금 보니 가지 않아도 되겠어요. 당신의 병이 전부 나아서요.” 그는 또 말했다. “집에 돌아가지 않겠어요? 나는 돌아가려고요.” 내가 말했다. “나의 병을 사부님께서 전부 치료해주셨는데 어떻게 집에 돌아가겠어요. 나는 반드시 법을 다 듣고 집에 돌아가겠어요.” 그래서 남편은 이웃 큰 언니와 함께 먼저 돌아갔다. 그들을 바라보며 나는 탄식했다. 생명이여! 어떠한 오성(悟性)도 다 있구나.

이튿날 사부님께서 천목을 말씀하려 하실 때 갑자기 정전됐다. 수련생은 마의 교란이라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노 수련생에게 우리를 이끌고 밖에 나가 공법을 연마하라고 하셨다. 연공이 끝나도 전기가 오지 않았으나 강당에서 계속해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이때 사부님의 책상 양쪽에 촛불이 켜져 있었다. 하지만 내가 봤을 때 그건 촛불이 아니고 두 개의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었다. 사부님께서 천목을 말씀하실 때 나는 사부님의 신체 주변에 끝없는 빛의 고리들이 빛나는 것을 보았고 매우 눈부셨다. 그 당시 나는 잘못 본 것으로 여겨 눈을 비비고 다시 보았으나 여전히 존재했다. 이는 내가 여태 보지 못했던 것으로 너무나 신성했다! 돌아올 때 큰 언니가 나에게 무엇을 보았는지 물었다. 나는 내가 본 것을 그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그는 내가 본 것이 모두 진실한 것이라고 알려줬다.

어느 날 뇌졸중 환자가 왔다. 사부님께서 손을 대서 치료하지 않고, 지팡이를 버리고 앞으로 걸으라고 하셨다. 그는 걷다가 달렸다. 그는 한 바퀴 달리고 사부님 앞으로 다가가 무릎 꿇고 울면서 머리를 조아렸다. 사부님은 그를 부축해 세웠다. 그는 지팡이를 화단 옆모서리에 눕히고 발로 부러뜨렸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신기함에 탄복했고 감동돼 눈물을 흘렸으며 모두 너무나 신기하다고 말했다!

학습반 제8일 때 사부님께서는 이 자리에 있는 사람은 모두 나의 주력군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한마디 말씀을 이후의 수련 중에서 반박해(反迫害) 중에서 진정으로 그 내포를 알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후의 수련 중에서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를 기억하고 해내라고 알려주셨다. 이 소중한 여덟 글자는 줄곧 나의 마음에 현재까지 오롯이 새겨졌다.

학습반이 곧 끝나는 그 날 수련생들은 사부님과 기념촬영을 하고 싶어 했었고 성과 지역을 단위로 한 무리씩 사부님과 기념촬영을 했다. 우리 다섯 명은 사부님과 단독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싶어서 사부님 앞으로 다가가 우리의 소원을 말씀드렸다. 사부님께서는 자애로운 아버지같이 동의하셨다.

사존께서 법을 전하는 그 밤과 낮을 되돌려 회상하노라면 눈물이 끊임없이 흐른다. 사존께서 대법을 전하고, 대법제자를 제도하기 위해, 도덕이 패괴된 세상 사람을 구하려고, 패괴된 이 대궁을 구하기 위해, 모든 중생을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이셨다. 사존께서는 무량하고 홍대한 자비로 일체중생을 선화(善化)해 대법에 동화하게 했다. 누가 있어 사존께서 베푼 심혈을 알 수 있겠는가? 누가 있어 사존께서 감당한 일체를 알 수 있겠는가! 잊을 수 없는 사부님의 은혜이며, 사부님의 은혜 갚을 길이 없다. 제자는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으로 보답하련다.

제자는 두 손으로 허스(合十)하고 머나먼 이곳에서 지고무상하며 자비롭고 위대한 사존께 예를 올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6월 4일
문장분류: 온고명금(溫故明今)>사부님 은혜를 회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4/3880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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