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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있는 스위스행

글/ 핀란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핀란드 대법제자이며 70세가 넘는다. 2018년 9월 29일 체코의 ‘2018년 유럽 법회’에 참가했는데 수련생의 발언과 교류한 심득 체험은 모두 아주 훌륭했고 감동적이어서 배워야 했다. 나는 들은 후 깨우침을 받았다.

나는 스위스 대형 행진에 참여하겠다고 첫 번째로 신청했다.

법회 마지막 날 관광지에서 진상 알리기 탈당 교류가 있었다. 나는 배우고 경험을 얻으려는 마음가짐으로 참가했다. 많은 수련생이 적극적으로 그들이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린 경험을 교류했다. 나도 약간의 체험을 교류했다. 교류가 끝날 무렵 스위스 수련생이 공지사항을 발표했다. 10월 5일 스위스의 가장 큰 도시 취리히에서 대형 퍼레이드가 있는데 이는 이 시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주제로 한 대형 퍼레이드가 처음 열리는 것이니 시간이 있고 조건이 되는 수련생이 지원하길 바란다면서 사람이 많을수록 좋다고 했다. 나는 이것도 대법을 실증하는 항목이라고 생각했다. 많은 수련생은 법회가 끝나면 돌아가 출근하고 학교에 가야 했지만 나는 출근하고 학교에 갈 필요가 없으니 마땅히 참가해야 한다고 여기고 첫 번째로 신청했다.

한 수련생이 나에게 물었다. “할머니는 핀란드 왕복 항공권을 사지 않았습니까? 스위스 퍼레이드에 참가하려면 핀란드 항공권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스위스로 가는 항공권과 스위스에서 핀란드로 가는 항공권을 사야 합니다. 게다가 할머니는 연세가 있으셔서 몇 시간 퍼레이드를 하는 데 따라가실 수 있습니까? 또 모텔에서 먹고 자고 해야 합니다. 스위스의 물가가 아주 높아 하루 저녁 호텔비가 몇십 유로입니다. 몇 시간의 행진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몇백 유로를 더 들여야 하는데 그럴 가치가 있습니까? 이런 것을 잘 고려하셔야 합니다!”

나는 수련생의 귀띔은 나의 정념을 확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조사정법 하는 법도이다. 이익 앞에서 내가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 구도(救度)를 첫 자리에 놓아야 하는가, 아니면 우선 개인 득실을 고려해야 하는가?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유럽에 오도록 배치하시고 출근하지 않아도 매달 연금이 있는데 바로 나에게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세인을 더 잘 구도하게 하신 것이다. 나는 당연히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 구도를 첫 자리에 놓아야 한다.

몇 시간의 퍼레이드를 견지할 수 있는가?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70이 넘지만 매일 아침 3시 40분에 일어나 3시 50분에 연공하고 다섯 가지 공법을 다 하고 발정념을 하며 ‘전법륜(轉法輪)’을 듣고 외우며 배운다. 아침밥을 다 먹고 영사관이나 관광지에 가고 집에 돌아오면 컴퓨터를 켜고 다그쳐 법공부하고 발정념을 하며 저녁이면 수련생들과 인터넷에서 법공부를 세 시간 한다. 줄곧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는 상태를 유지해 정력이 넘치기에 몇 시간의 퍼레이드는 문제없다. 나는 금방 체코 퍼레이드에 참가했는데 자료를 담은 상자를 끌고 퍼레이드 대열을 따라 산꼭대기까지 올라가고 평지로 내려왔다. 어떤 수련생은 보고 다투어 나를 도와 상자를 끌었다. 나는 따라가면서 자료를 배포했다.

수련생은 나의 확고한 대답을 듣고, 나의 어깨를 치며 말했다. “할머니 말씀이 맞습니다. 시험을 이겨야 합니다. 나는 할머니에게 감탄합니다. 나는 할머니를 지지합니다!” 가려면 우선 나에게 항공권을 사줄 수 있는 수련생을 찾아야 했다. 사부님께서 나의 이 대법을 실증하려는 견정한 마음을 보셨는지, 곧 핀란드 수련생이 10월 5일 오전 11시에 스위스에 도착하는 항공권을 사는 것을 도와주었다.

인연 있는 사람 진상을 듣고 8명이 삼퇴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眞相)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하는”[1] 중국인을 만나기만 하면 쉽게 놓치지 않고 방법을 생각하여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그들에게 알려주고 그들을 구했다.

비행기를 타고 체코에서 스위스까지 가는 데 1시간이 넘었다. 비행기에서 내린 후 줄을 서서 표를 살 때 젊은 동북(東北)출신 부부를 만났다. 차표를 사는 줄이 아주 길게 늘어서 마침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 나는 그들과 인사를 하고 파룬궁(法輪功)을 언급했다. 그들은 말했다. “듣는 바로는…, 알고 싶지 않습니다.” 남성이 물었다. “톈안먼 광장의 분신자살은 어찌 된 일입니까?” 나는 즉시 배낭에서 작은 게시판을 꺼내 그들에게 보여주며 알려주었다. “분신자살한 사람은 파룬궁 수련생이 아닙니다. 분신자살은 가짜 사건입니다. 장쩌민이 돈을 들여 사람을 찾아 가짜를 꾸며내어 연극을 한 겁니다. 파룬궁을 모함한 조작극입니다. 목적은 국민을 선동하여 파룬궁을 증오하게 한 겁니다. 분신자살 자체가 파룬궁의 수련 원칙에 어긋납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면 살생해서는 안 되기에 자살하지 않을 것이고 분신자살하지 않습니다.”

내가 게시판을 펼치자 즉시 몇 사람이 둘러싸고 보았다. 그들은 내가 말한 진상을 들으면서 휴대전화로 게시판을 사진 찍었다. 일부 사람은 나에게 자료를 달라고 했다. 나는 어디 가든 가방에 자료를 가지고 다녔기에 수시로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그들에게 자료를 보여주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켜 효과가 모두 좋았다. 줄을 선 약 30분 사이에 그들은 10여 부 자료를 가져가고 여덟 명이 삼퇴를 하여 평안을 보존했다. 그 젊은 동북 부부도 공청단에서 탈퇴하고 남성은 내가 차표 사는 것을 도와주었다. 한 사람은 합장하고 나에게 웃으며 말했다. “난 오늘에야 진정으로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됐습니다. 이전에 장쩌민이 공산당을 이용하여 박해하고 요언을 날조하여 가짜를 선전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속임수에 들었습니다. 파룬궁이 이렇게 좋은 거네요. 그러기에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와 지역에서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군요! 나도 돌아가서 파룬궁을 연마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은 엄지손가락을 쳐들고 나에게 힘내라고 격려했다! 나는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십시오. 좋은 사람이 평생 평안하길 축원합니다! 잘 가요!”

사부님께서 퍼레이드 대열을 찾는 것을 도와주시다

표를 산 후 나의 진상을 들은 사람들은 각자 자기 갈 길을 갔다. 나는 차표와 퍼레이드 활동 주소를 들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을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모두 말했다. “나도 처음 이곳에 여행하러 왔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후에 한 사람이 나를 데리고 기차를 타고 한 정거장 지나 내리면서 나에게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라고 했다. 나는 역에 내린 후 서양인 얼굴을 한 사람에게 물었다. 그는 주소를 보고 말했다. “I don’t know.” 중국인 얼굴을 한 사람에게 물어도 모른다고 말했다. 나는 역에 서서 몇 바퀴 돌며 물었지만 10여 명에게 물어도 결과가 없었다.

나는 마음이 조급했다. 1시간 넘게 지났는데 어쩌면 좋을까? 큰 상자, 작은 상자를 끌고 등에는 현수막, 게시판, 자료가 든 가방을 멨다. 원래 편리하게 가려고 택시를 타려 했는데 수련생은 나의 돈을 절약해주려고 택시를 타면 100유로가 넘는데 두 정거장 기차를 타고 버스 타고 몇 정거장을 가면 20유로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람도 낯설고 길도 잘 모르고 언어도 통하지 않은 정황에서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었다. 나는 무기력했고 어쩔 바를 몰랐다. 안팎으로 해결할 수 없으니 어쩌면 좋은가?

냉정해진 후 나는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2] 나는 대법제자이다! 나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해야 한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말했다. ‘사부님! 저는 반드시 퍼레이드가 시작하기 전에 활동 장소에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헛걸음이 됩니다. 사부님 도와주세요! 사부님 감사합니다.’ 생각하자마자 현지의 퇴직한 남성이 지나갔다. 나는 주소를 그에게 건네주었다. 그가 말하는 것을 나는 알아듣지 못해 즉시 스위스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어 그와 통화하게 했다. 그는 알아들은 후 나를 도와 짐을 들어주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버스를 찾았다. 그는 나의 차표가 이미 시간이 지난 걸 보고 나를 도와 동전으로 표 한 장을 사서 탄 후, 나를 데리고 두 정거장 타고 다른 한 버스로 갈아타고 계속하여 나를 활동 장소까지 데려다주었다. 나는 아주 감동되어 차에서 그에게 진상 자료, 호신부를 주었다. 차에서 내린 후 그와 악수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마침 수련생이 나를 데리러 왔다. 수련생들이 모두 모이기 시작했다. 반 시간도 되지 않아 퍼레이드가 시작되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나의 옆에 계신 것을 느꼈다. 사부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퍼레이드 대열이 간 후에도 나는 찾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퍼레이드 대열 뒤에 섰다. 그들은 내가 깃발과 현수막을 들 필요가 없다고 하여 나는 걸어가면서 인도에서 자료를 배포했다. 나는 대열 맨 마지막에서 맨 앞으로 걸어가 천국악단 앞에 가게 됐다. 전체 퍼레이드 대열은 평온하고 조화로웠다. 천국악단 연주 음악은 웅장하고 듣기 좋았다. 그리고 요고대 공연 등, 어떤 사람은 우리에게 엄지손가락을 쳐 들어주었다. 사람들은 모두 자료를 잘 받아가 나는 자료를 빨리 다 배포했다. 두 수련생의 생수를 끈 차에 실었던 자료도 다 배포했을 때 퍼레이드 대열도 종점에 거의 도착했다.

사자 기념비 관광지에서 관광객이 진상을 안 후 잇따라 삼퇴하다

이튿날 천국악단은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인 루체른에 가서 연주했다. 우리도 따라가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며 삼퇴를 권했다. 많은 중국 관광객이 한 무리씩 지나갔다. 나는 그들을 따라가면서 게시판을 들고 플레이어를 틀어 관광객이 가면서 듣게 했다. 어떤 사람은 게시판을 보기도 했다. 나는 그들을 따라 사자 기념비 관광지로 갔다.

점심시간이 다가올 때 천국악단 연주가 끝났다. 수련생들은 만년설로 덮인 산에 놀러 가자고 했다. 나는 사자기념비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려 몇 사람이라도 더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후에 설산도 관광지라는 말을 듣고 인연 있는 사람이 진상 듣길 기다릴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갔다.

우리는 약 1시간 넘게 기차를 타고 또 한동안 걸어서 티틀리스(Titlis) 설산에 도착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산 중턱에 이르렀을 때 호수가 있어 배를 저을 수 있었다. 호기심에 우리 일곱 명이 한 시간 동안 배를 저어보기도 했다. 다시 케이블카를 두 번 더 타서야 설산 정상에 이르렀다. 즉 해발 3,900m의 높은 설봉이었다. 하늘의 흰 구름만 보일 뿐 땅의 모든 것이 보이지 않았다. 이것은 유럽의 진기한 풍경이다. 나는 평생 처음 이렇게 높은 산봉우리에 올라 이렇게 아름다운 설산의 기이한 경치를 보았다. 그곳에는 대부분 중국 관광객이 있었다. 나와 수련생들은 각각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도 모두 조용히 들었다. 몇 사람밖에 탈퇴시키지 않았지만, 다음 코스로 가기 전에 기초를 다져 수확이 적지 않은 것 같았고 헛걸음을 하지 않은 것 같았다.

사흘째 되는 날 10월 7일 수련생이 핀란드로 돌아가 나만 이 모텔에 남았다. 나는 수련생을 보낸 후 게시판, 현수막을 메고 사자 기념비로 갔다. 그곳에는 관광객이 아주 많았는데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 알리고 현수막을 펴고 게시판을 든 대법 제자가 없었다. 나는 게시판, 현수막을 가시가 있는 작은 나무 앞에 걸고 진상 자료, 신문을 돌판 위에 펼쳤다. 단번에 많은 사람이 다가와서 보았다. 어떤 사람은 자료를 가져갔다. 나는 진상 방송을 틀고 삼퇴를 권했다. 한 타이완 관광객이 사진을 찍고 나를 가리키며 말했다. “참 훌륭합니다! 오세요! 제가 사진을 찍어드리겠습니다.” 나는 그가 아주 성의 있는 것을 보고 휴대전화를 그에게 건네주어 사진 몇 장을 찍었다. 참 잘 찍었다. 원래 그는 전문 사진작가였다.

오후 2시에서 저녁 8시 사이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이 관광지에 왔다. 많은 사람은 모두 설산 관광지에서 돌아왔다. 이때 나에게 자료를 가져다준 현지 수련생이 퇴근하고 와서 내가 아직도 그곳에 있는 것을 보고 매우 감동하며 나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말을 했다. 아주 늦었다며 나에게 음식 대접을 하겠다면서 가자고 말했다.



관광객들은 게시판, 자료를 보고 파룬궁 진상을 알았다. (스위스 기념비 관광지, 2018년 10월)

다음 날 아침 8시에 나는 관광지에 왔다. 많은 관광객이 잇따라 왔다. 나는 얼른 현수막, 게시판을 걸고 자료를 배열하고 방송을 틀었다. 단번에 많은 사람이 둘러싸고 보았다. 한 사람이 들어오자마자 파룬따파 현수막을 보더니 바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처음 여행을 나온 사람도 있었는데, 아주 이상하다고 하며 말했다. “오! 여기에도 파룬궁이 있네요. 중국의 파룬궁이 모두 이곳에 왔나 봐. 정말 담이 크네. 중국이면 즉시 붙잡아 갔을 겁니다.” 나는 즉시 말을 이었다. “이곳에 관광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세요. 파룬따파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습니다. 모두 합법입니다. 중국에서만 박해합니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습니다. 공산당이 날조하고 선전한 것과 같지 않습니다. 파룬궁 수련생은 살생하지 않기에 자살, 분신자살을 하지 않습니다…….”

한 가이드가 와서 게시판을 보았다. 나는 그와 인사하고 그에게 관광팀 사람에게 진상을 알아보게 하고 자료를 받아가게 하라고 말했다. 삼퇴하고 평안을 보존하면 당신에게 복이 있을 것이고 공덕이 무량하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이전에 삼퇴하여 평안을 보존했느냐고 물었다. 지금 이미 3억이 넘는 사람이 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다고 하자 그는 말했다. “나는 먼저 진상을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또 오니깐 내일 다시 봅시다. 이전에 나는 중국에서 중국 관광팀을 데리고 다녔기에 관광지에서 이런 것을 보지 못했고 들었을 뿐입니다.”

내가 투숙한 모텔은 관광지에서 아주 가까운 몇 분 거리였다. 나는 아침 8시에 나와 12시에 돌아가 점심밥을 먹고 오후 2시에 다시 나와 저녁 8시에 돌아왔다. 평소 우리는 관광지에서 3~4시간 있었는데 요 며칠은 중국의 10월 황금 주간이어서 관광하러 나온 사람이 특히 많아 이 며칠 시간을 이용하여 다그쳐 사람을 더 구해야 했다.

10월 9일은 마지막 날이었다. 어제 자료를 가져가면서 진상을 알아보겠다던 가이드가 정말 와서 나에게 말했다. “나는 진상을 알았습니다. 나를 도와 공청단을 탈퇴시켜 주세요! 나는 모모라고 합니다. 본명으로 탈퇴하겠습니다.” “좋아요! 나는 먼저 당신을 도와 탈퇴시켜 주겠어요! 당신은 당신 관광객을 데리고 와 탈퇴시키세요. 당신들은 모두 평안하게 왔다가 평안하게 돌아가야지요. 어때요?” 그는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와서 진상을 알아보라고 알려줄 수 있지만 탈퇴하고 하지 않고는 그들의 일입니다.”

한 중년여성은 말했다. “나는 탈퇴하지 못하겠습니다. 돌아가서 저를 잡아가면 어떻게 합니까?” 나는 말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주머니에게 조직에 가 탈퇴하라는 것이 아니라 아주머니가 ‘생명을 당에 바치고 공산주의를 위해 평생 분투하겠다.’라고 한 독한 맹세를 없애라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 살아야지 그것에게 목숨을 팔아서는 안 되고 그것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어디에 가입했으면 그것을 탈퇴하라고 한 겁니다. 필명, 가명이든 다 됩니다. 당원입니까? 공청단원입니까?” 그녀는 공청단원이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진펑이라는 가명으로 탈퇴시켜 드리겠으니 평안을 보존하세요.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하세요. 아주머니는 금 봉황처럼 어디로 날아가든 신불이 보호할 겁니다.” 그녀는 웃으면서 흔쾌히 받아들였다.

옆에 있던 사람이 물었다. “이렇게 간단하게 하면 됩니까?” 나는 말했다. “네, 이렇게 간단합니다.” “그럼 나도 탈퇴하겠습니다. 나는 소선대원입니다. 나는 천모모라고 합니다.” 이어서 또 한 사람이 말했다. “나는 당원입니다. 량모모라고 합니다.” 한 나이 든 사람이 말했다. “매니저도 탈퇴했는데 나도 탈퇴하겠습니다.”

다른 한 사람이 가이드에게 물었다. “가이드님은 탈퇴했습니까?” 가이드는 웃으면서 말했다. “첫 번째로 탈퇴한 사람이 나입니다.” “왜 진작에 나에게 알려주지 않았습니까!” “지금 선생님에게 알려드려도 늦지 않습니다. 나는 벌써 들었는데 어디에서 탈퇴할지 찾지 못했습니다. 지금 이 기연을 만나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평안을 보존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빨리 탈퇴하세요!” “좋습니다. 가이드님이 탈퇴했는데 나도 탈퇴하겠습니다!”

나는 바빠졌다. 이때 나는 한 수련생이나 다른 사람이 나를 한 번 도와주길 얼마나 바랐는지 모른다. 다시 생각하니 순조롭게 되어감에 따라 탈퇴시킬 수 있을 만큼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이때 옆에 있던 가이드가 내가 이렇게 바쁜 것을 보고 나를 도와 삼퇴 명단을 적어주었다. 이렇게 나는 관광객에게 가명을 지어주고 그가 옆에서 나를 도와 써주었다. 단번에 10여 명의 가명을 적었다. 내가 적은 사람 여섯 명을 합하면 약 40분 만에 16명이 구도 되었다. 나는 정말 그들을 위해 기뻤다!

맺는말

몇 시간을 더 들이고 몇백 유로를 더 들였지만, 수확이 컸다. 정말 가치 있었다. 이번 스위스행은 정말 보람찼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사부님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이성’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5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16/3874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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