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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문장을 차마 볼 수 없었던 일을 말하다’ 독후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박해문장을 차마 볼 수 없었던 일을 말하다’ 이 교류문장을 읽고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여기에서 진실한 경험으로 박해에 참여한 사악에 대한 발정념의 거대한 작용을 말하려 한다.

작년에 우리 지역 대법제자는 공안, 검찰, 법원(이하 공검법이라 약칭함) 인원이 거주한 아파트단지에 대량으로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현지 공안기관에서는 중대한 안건으로 여기고 미행, 감시 등 수단을 통해 6명의 대법제자를 납치했다. 나도 그중 한 명이다. 경찰은 우리 집에서 대량의 진상자료와 자료 제작 도구를 압수하고 우리를 구치소에 감금했다.

구치소에서 나는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에게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이번 박해를 지휘한 두목을 향해 발정념을 할 때 나는 잠깐 주저했다. 경찰에게 응보를 받으라고 하는 것은 선하지 않은 것이라고 수련생이 말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법 중에서 말씀하셨다. “만약 사악이 더는 구할 방법이 없는 정도에 이르렀다면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하는 이것은 개인의 수련문제가 아닌, 우주의 법을 수호하는 것으로서 필요시에는 부동한 층차의 부동한 능력을 써서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1] 나는 생각했다. 최근 몇 년간 현지 대법제자가 끊임없이 박해당해 어떤 이는 살 곳을 찾아 헤매고 어떤 이는 소란을 당하고 감금, 징역형을 받았다. 수련생 세 명은 단체 법공부를 했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3~4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바로 이러한 원인으로 우리는 공검법 인원에게 진상을 알린 것이다. 다른 한 방면으로 이번의 박해는 기세가 흉흉하고 인원도 많다. 만약 장기간 감금당한다면 현지의 중생을 구도하는 데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현지에서 박해를 지휘하는 두목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을 이렇게 많이 했는데 마땅히 저지해야 한다. 그리고 이번에 그가 응보를 받지 않으면 박해를 해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더욱이 앞으로 현지의 법을 실증하는 활동을 견제하게 된다.

나는 중생과 현지의 대법제자 정체(整體)를 책임지는 태도로 다른 공간의 사악을 깨끗이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박해를 지휘하는 두목의 심장을 직접 겨냥해 그의 신체에 상황이 나타나 박해를 지휘하지 못하게 했다. 그때는 박해 책임자가 누군지 알지도 못했지만,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이렇게 생각했다.

한 달이 지나 우리 6명은 ‘불구속 입건’(1년 기한)으로 모두 집으로 돌아왔다. 이는 현지에서 화제가 됐다. ‘중대한 안건’인데 이렇게 빨리 집으로 돌아오다니 불가사의했다. 며칠 후 현지 정치법률위원회 서기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사실 지금까지도 그가 박해 책임자인지 아닌지는 모른다.

나온 후 발정념을 느슨히 했기에 3개월 만에 또 파출소 경찰에게 이끌려 소위 기록을 하러 갔다. 보아하니 자료를 정리해 재차 모함하려는 것 같았다. 그리고 1년 중에 파출소에 2~3번 가야 한다고 했다. 돌아온 후 교훈으로 삼아 발정념을 강화했다. 4개 정시에 15분 발정념한 후 시간을 연장해 공검법, ‘610’계통 박해에 참여한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깨끗이 청리했다. 이렇게 1년 2개월이 지났다. 파출소에서는 다시 나를 찾지 않았다.

지금도 4개 정시의 발정념 시간을 연장해 대륙 지역에 불법적으로 대법제자를 감금한 세뇌반, 유치장, 구치소, 감옥 등 장소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깨끗이 청리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만약 매우 많은 대법제자가 모두 이런 곳을 향해 강대한 정념을 내보낸다면, 또는 문장 속 수련생처럼 박해에 참여한 사악을 향해 발정념할 수 있다면 대륙의 박해 형세는 크게 감소될 것이고 중생구도를 더욱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반성했다. 이전에 기타 수련생이 박해받을 때 나는 자신이 직접 박해받는 것처럼 마음을 다해 발정념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어떤 때는 형식적이고 바쁘다는 핑계로 중시하지 않았다. 많은 수련생이 이런 마음이었다고 생각된다. 만약 모두가 중시한다면 정체적인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

개인의 현 단계에서의 인식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도항(導航)-2001년 캐나다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5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29/3880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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