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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 여러분이 모두 밍후이왕에 접속해 교류문장을 듣기 바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년 전쯤 나는 무선 이어폰을 사서 수련생이 다운로드한 밍후이왕(明慧網) 교류문장을 듣기 시작했다. 내용은 제8기부터 제15기까지의 밍후이 대륙법회, 신전문화(神傳文化), ‘9평공산당(九評共產黨)’, ‘해체 당(黨)문화’, 밀레르파 부처의 수련 이야기, 정법 수련 선집이다. 내 업무는 비교적 단순한 데다 지나치게 머리를 쓰는 일이 없고, 또 도급제이기 때문에 출근하기만 하면 듣기 시작하는데 거의 매일 이렇게 오늘까지 견지했다.

가장 큰 수확은 법리가 더 또렷하고 잡념이 덜해서 자신을 더욱 정진하게 다그칠 수 있었다는 점이다. 한 편 한 편 문장들은 자신의 경험과 교훈을 다양한 각도에서 깊이 있게 서술했는데, 이후 수련에서 내가 굽은 길을 적게 걸을 수 있게 했고, 더욱 명료하게 각종 집착심을 닦아 버릴 수 있었다.

이 체득을 쓰고 싶었던 이유는 더 많은 수련생이 모두 자신의 시간을 충분히 활용해 마음에 좋은 것과 바른 것을 많이 담아두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은 마치 하나의 용기(容器)와도 같아 무엇을 담으면 곧 무엇이다.”[1] 우리는 필경 속인의 이 염색용 항아리에서 살고 있고, 보고 듣는 것이 모두 수련인로서는 버려야 할 것들이기 때문에, 밍후이 교류문장을 많이 듣는 것은 개인적으로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일을 지체하지 않고도 수확을 얻을 수 있고, 많은 오염을 막을 수 있는데 물론 자신의 형편에 맞춰야 한다. 더 많은 수련생이 밍후이왕에 접속하길 바라며 한 수련생이 말했던 것처럼 “자주 집에 가보라”, 진짜로 그런 느낌이다.

밍후이왕 홈페이지를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우리의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이신데 얼마나 행복한가? 아래로 내려가 보면 밍후이 편집부 수련생들이 정성을 기울여 꾸린 하나하나의 섹션인데, 거기에는 대륙소식, 해외소식, 시사평론, 밍후이저널, 밍후이방송, 신수련생마당, 정법수련 등등 코너가 있어 그야말로 열매가 주렁주렁하다. 나는 기쁘고 신나서 열매 속의 영양분을 맛보고 흡수했으며, 더욱더 많은 수련생과 더욱더 많은 생명과 공유했다. 왜냐하면 이것은 세상에서 유일한 정토에서 키운 열매이기에 그것은 생명을 정화할 수 있다.

밍후이왕에 접속할 수 있는 수련생들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수련생들에게 밍후이왕 여러 교류문장을 자주 다운로드해 주거나 업데이트해 주어, 수련생들이 모두 사부님의 정법 노정에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 나는 여러분이 모두 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 여전히 내용이 한정되어 있고 업데이트가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다. 집에 컴퓨터를 갖춘 수련생은 가능한 한 스스로 밍후이왕에 접속하고, 혹시 모르면 배우자. 대법제자는 모두 해내지 못 하는 일이 없는데 ‘나이가 많다거나 지식이 없다거나 타자를 할 줄 모른다’ 등등 각종 핑계로 자신을 가로막지 말아야 한다.

나는 이전의 교류문장에서 어떤 농민 수련생이 ‘호미에서 마우스까지’ 한 걸음 한 걸음씩 밍후이왕에 접속하는 것을 배웠다고 했던 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어떤 노년 여성 대법제자는 일자무식이었지만, 신사신법과 불굴의 정신으로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는데, 그녀가 글을 지으면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던 데로부터 나중에는 밍후이왕에 문장을 발표할 수 있었으며 스스로 글을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수련생을 대신해 글을 써주기도 했다. 나는 이 노년 수련생이 글을 쓸 줄 아는 한 수련생에게 어떻게 글을 쓰는지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을 때, 그 수련생이 “바로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적으면 됩니다.”라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그 말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왜냐하면 나도 지식이 별로 없는데 웬만한 글은 알아볼 수 있고 책을 읽는 것도 괜찮지만, 문장을 쓰라고 하면 어쩔 바를 모른다. 문장을 끊을 줄 모르고 어디서 어떤 기호를 써야 할지 모를 정도였는데, 나는 하고 싶은 말을 적으면서 이렇게 천천히 타자하며 어디까지 생각나면 거기까지 적었다.

사실 나도 젊지 않은데 올해 50이 넘었다. 처음에 타자를 할 때 일부 병음조차 잊어버렸지만, 나에게 한 가지 특징이 있는데 어떤 일을 하든지 곤란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다. 나는 생각했다. “무엇이 대법제자를 가로막을 수 있겠는가? 우리가 가서 닦고, 가서 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실 것이고, 게다가 우리도 항상 남의 과실을 따올 수는 없지 않은가? 밍후이 수련생에게 씨앗을 보내 꽃을 피워 맺은 열매를 다른 사람에게도 맛보게 해야 한다. 얻어갖기만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가?”

글을 쓰는 것 또한 하나의 수련 과정이다. 내가 쓰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반영됐던 것은 명을 구하는 마음이었다. ‘무슨 이름을 지을 것인가, 만약 발표된다면 나중에 글을 쓰면 다른 사람이 보면 내가 쓴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그것’은 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청리한 후 이것이 바로 글을 쓰는 수련 과정이자 수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밍후이편집부에서는 10여 년 동안 대륙 대법제자 온라인 법회를 소집했는데, 나는 한 번도 투고하지 않아 지금 정말 후회막급이다. 투고하기 싫었던 것이 아니라 하여튼 여러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지금부터는 더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고, 자신에게 유감을 남기고 싶지 않다. 일단 여기까지만 쓰겠다. 쓰지 않을 때는 별로 쓸 것이 없는 것 같았는데, 막상 써보니 정말 수련생들과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뭔가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느낌이 있는데 가능하게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느낌도 있다. 수련생 여러분도 밍후이 수련생들이 치른 대가를 아끼고 집에 자주 가보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문안드립니다!

밍후이왕에서 고생하신 모든 수련생께 경의를 표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해외 정법시기 대법제자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은 자금과 인원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 여러 직책을 겸하여 휴식 시간이 적은 상황에서 서약을 이행해 악을 제거하고 중국대륙 제자들의 압력을 덜어주었습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투고에 응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자’

 

원문발표: 2019년 5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20/3875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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