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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음 5’를 읽은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홍음 5’를 읽었다. 법의 구절마다 사존의 다급한 부르심을 느낄 수 있어 마음이 비할 바 없이 괴로워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다.

대법도(大法徒) 각자가 세상에서 다망하게 보내는 장면과 사람들이 세상에 자신의 소위 아름다운 생활을 위해 분주하고 바쁘게 보내는 장면이 끊임없이 머릿속에 나타났다. 대법제자 중에서 정진하는 이, 정진하지 않는 이, 각종 집착에 얽매인 이, 또 아직도 병업 가상 중에서 구세력의 조롱을 당하는 이가 있었다. 사부님께서 구절마다 부르셨는데 수련생들이 어서 많이 읽기를 바란다. 사부님께서 급하신데 우리가 어찌 아직도 천천히 앉아서 기다리겠는가?!

매번 션윈에 관련한 내용을 읽을 때 어찌 된 일인지 늘 눈물이 그치지 않고 흘렀으며 마음은 말할 수 없는 심정이었다. 이제 알았는데 그건 사부님의 자비였으며 사부님의 부르심이었고 사부님의 기대이셨다. 사존께서 친히 제자를 이끌고 사람을 구도하신다. 원래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고 계신다. 우리는 그래도 무슨 체면이 있어 조그마한 일을 하고 또 자신을 위해 공을 바라는가, 어찌 사부님의 거대한 감당에 부응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 신변의 어린 동수들이 사부님의 인솔하에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급히 사람을 구하고 있으며 이에 비해 나 자신은 너무나 부끄럽다. 마음속으로 자신에게 물었다. 사람 중에서 아직 내려놓지 못할 것이 무엇인가? 세상에 온 목적이 무엇인가? 금방 사라져버릴 이러한 것이 자신을 얽매이게 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속으로 결심을 내렸다. 어서 정진해 자신의 오래된 서약을 실현하자! 사존의 기대에 부응하자! 중생의 기대에 어긋나지 말자!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들이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허스.

 

원문발표: 2019년 6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1/3881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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