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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의 송환에 대응한 약간의 수련 체험

글/ 일본 대법제자

[밍후이왕]

1. 홍콩에 입국할 때 갑자기 저지당하다

나는 일본 국민이다. 이전에 홍콩에 입국할 때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2019년 4월 24일 홍콩에 도착한 후 나는 홍콩을 자주 방문하는 여행객이 빨리 절차를 밟을 수 있는 곳을 선택했다. 내가 여권을 스캔한 후 지문을 입력했는데 자동화기기의 출입문이 열리지 않았다. 인근 홍콩 경찰은 이쪽 기계가 이상이 있는 것을 보고 다가와 손에 휴대한 소형 컴퓨터로 내 신분증을 스캔한 후 나에게 그를 따라오라고 말했다.

그들은 나를 홍콩 입국장의 작은 방으로 데리고 간 후 경찰은 내 여권을 바로 가져갔다. 도중에 나는 몇 번이나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물었지만 아무도 문제를 대답해주지 않고 나에게 기다리라고 했다. 약 2시간이 지난 후 한 홍콩 경찰이 나를 데리고 내가 탁송한 짐을 확인해 인수하게 했다. 짐을 찾는 곳에서 나는 오래 기다렸는데도 내 짐을 보지 못했다.

그 후 또 나를 홍콩 출입국 방으로 데리고 갔다. 얼마 되지 않아 한 경찰이 나와 이야기를 했다. 내용은 아주 간단했다. 그는 홍콩 출입국관리 어떤 조례에 근거해 이번에 내가 홍콩에 입국하는 것을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나는 입국을 거절한 이유가 뭔지 물었다. 경찰은 관리 조례에 근거한 것이므로 나에게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나는 받아들일 수 없어 경찰과 얘기를 나누려 했지만, 그는 거절했다. 그는 나에게 물건을 가지고 그를 따라오라고 말했다. 내가 그에게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다른 곳으로 간다면서 그곳에서 나와 얘기할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결국, 그들은 직접 나를 출국장으로 데리고 갔다. 나는 그곳에 많은 일본 승객이 줄을 서서 탑승하길 기다리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현장에 있던 한 최고위급 경찰관이 굳은 표정으로 나에게 이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당시 나는 아무런 마음의 준비도 없었기에 누군가가 나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구체적으로 입국할 수 없는 이유를 알려줄 줄 알았다. 그런데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10여 명의 홍콩 경찰이었고 억지로 나를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에 태우려고 한 것이었다.

그때 내 머리에는 사부님의 한 마디 법이 떠올랐다.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 나는 악이 이렇게 목적에 달성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핸드폰을 꺼내 홍콩주재 일본영사관 전화번호를 검색하고 전화를 걸었다. 홍콩 경찰은 좀 긴장한 것 같았다. 나에게 뭘 하냐고 물었다. 나는 말했다. “나는 일본 국민입니다. 일본영사관에 전화하겠습니다.”

나는 주위에 줄 선 많은 일본인이 모두 나를 보는 것을 의식했다. 이것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라고 생각했다. 전화가 연결되자 나는 큰 소리로 말했다. “상대방이 아무 이유도 말하지 않고 나를 입국하지 못하게 합니다. 제 여행 짐도 찾지 못했는데 강제로 절 비행기에 태우려 합니다. 저는 받아들일 수 없어 일본영사관에 도움을 청하려 합니다. 영사와 통화하게 해주십시오.”

탑승 대기 중이던 일본 관광객들은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내가 큰 소리로 말하는 내용을 듣고 어떤 사람은 낮은 소리의 일본어로 동조했다. “이런 일은 정말 받아들일 수 없네요.”

일본 영사는 전화를 받은 후 내 상황을 들은 후 처음에는 좀 난처해하면서 이것은 홍콩 내정이기에 일본영사관은 간섭할 권한이 없다고 했다. 나는 또 말했다. “지금 제 짐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홍콩 출입국 경찰이 절 강제로 일본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태우려 하고 있습니다. 저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영사는 들은 후 나에게 짐은 본인이 도울 수 있다면서 핸드폰을 현장 최고 책임자 경찰에게 넘겨주라고 했다. 영사는 전화로 경찰 책임자와 교섭했다. 이 경찰 책임자 태도는 눈에 띄게 누그러졌다. 그는 나에게 내 짐을 처리하고 있다면서 나에게 먼저 일본행 비행기를 타고 일본에 간 후 항공회사를 찾아가면 된다고 말했다.

이때 내 뒤의 몇몇 경찰이 나를 밀기 시작했다. 가면서 말해도 된다면서 한편으로 강제로 나를 체크인 문 안으로 밀었다. 나는 멈출 수 없어 10여 명의 경찰에게 밀려 탑승 통로까지 갔다. 출입문 앞까지 가서 나는 절대 이렇게 쉽게 비행기를 타서는 안 된다는 일념을 정했다. 나는 출입문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머리를 돌려 큰 소리로 나를 미는 경찰을 꾸짖었다. “손을 떼시오! 나는 영사와 통화 중입니다!”

그 경찰이 손으로 나를 한 번 밀었지만 나는 밀리지 않았다. 그는 나에게 비행기를 탄 후 전화해도 된다고 말했다. 나는 그를 노려보며 말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영사와 전화 통화를 마친 후에 말합시다.” 한 경찰이 내 핸드폰을 빼앗아 간 후 스피커를 누르고 나에게 함께 듣자고 말했다. 나는 그의 손에서 내 핸드폰을 가져오며 말했다. “당신은 일본어를 모르기에 나와 함께 들어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 항공사 기장과 기내 담당자는 출입문에서 나를 보고 내 기세에 좀 놀란 듯했다. 기내 담당자는 걸어와 나에게 이 비행기를 타고 일본에 돌아갈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나는 큰소리로 거절했다. 이 담당자는 즉시 현장 최고 책임 경찰과 교섭했다. “이 선생님은 이 비행기를 타지 않겠다고 합니다. 우리 조례에 따르면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이 선생님을 태울 수 없습니다. 우리 비행기는 지금 이륙하지 않으면 지연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우리는 방법이 없습니다. 즉시 이륙해야 합니다.” 이 담당자는 말을 마치고 경찰을 응대하지 않고 즉시 출입문을 닫고 몇 분 후 떠났다. 출입국의 나를 송환하려던 첫 번째 시도는 실패했다.

2.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다

경찰의 첫 번째 강제 송환 의도를 꺾은 후 경찰은 나를 출입국 작은 방으로 데리고 갔다. 작은 방에 앉아 나는 안도의 숨을 쉬었다. 나는 첫 번째 난관을 넘었다. 지금 시간을 좀 벌었으니 다음에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야 했다. 나는 놀랍게도 내심이 아주 평온한 것을 발견했다.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나는 사악한 요소의 위협 앞에서 두려운 마음이 전혀 없었을 때가 어떤 느낌인지 처음 느꼈다. 나는 전체 출입국의 공간장을 장악할 수 있었고 모든 것은 내가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사부님의 법신이 바로 내 옆에서 나를 보호하시기에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해 주셔서 이렇게 완전히 모든 공간을 통제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렸다. “수련 중에서 당신들이 부딪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수련하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2] 나는 내가 부딪힌 이 일은 우연한 요소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구세력이 어떻게 배치했든 사부님께서 이 일이 일어나게 한 것은 나를 성취하게 하기 위한 것이기에 나에게는 모두 좋은 일이다.

이어서 해야 할 계획에 대해 나는 아직 두서가 없었다. 나는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내 옆에서 나의 일거일동을 보고 계실 건데 사부님께서 내가 어떻게 하길 바랄까?’ 나는 묵묵히 사부님께 빌었다. “제자에게 그런 지혜가 없어 깨닫지 못하면 사부님께서 저를 꼭 점화해주십시오.” 내가 매번 내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고 홍콩에 온 것은 이곳 사람들이 진상을 알길 바란 것인데 오늘 발생한 일에서 나는 아직도 많은 생명이 진상을 모르고 있는 것을 보고 매우 괴로웠다. 대법제자가 아낌없이 모든 것을 희생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생명을 일깨울 수 없었다. 나는 내심 깊은 곳에서 나온 아주 평화적이지만 말할 수 없는 슬픔을 느꼈다. 이런 슬픔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완전히 아직도 진상을 모르는 많은 생명을 위해 괴로웠다.

마침 이때 계급이 더 높은 경찰 두 명이 작은 방에 들어왔다. 그들은 들어오자마자 나와 인사했다. 나는 아주 평온하게 대답했다. 나는 갑자기 홍콩 출입국 경찰이 아직 진상을 모를 수 있고 그들은 나의 적이 아니고 내가 구해야 할 대상이라는 것을 의식했다. 나는 이번 기회를 이용해 이런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기로 했다. 나는 이 두 경찰에게 나의 좌우 양쪽에 앉으라고 하고 마침 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친구처럼 앉아서 얘기를 나누는 게 어떻습니까?”

나는 그들에게 이번에 출입국에서 나를 입국하지 못하게 한 것에 대해 나 개인에게 무슨 의견이 있는 건지? 내가 무슨 좋지 않은 일을 한 건지 물었다. 그들은 나 개인에게는 어떤 좋지 않은 견해가 없다면서 그들은 본인들의 직책을 이행할 뿐이라고 했다. 내 입국을 동의할 것인지에 대해 매번 다른 기준으로 평가해야 하는데 이런 평가와 이유는 백 퍼센트 다른 사람에게 분명하게 말할 수 없다고 했다. 나는 그의 말을 이어서 말했다. “내가 홍콩에 온 이유를 나는 백 퍼센트 당신에게 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오로지 당신들 경찰을 포함한 홍콩인이 더 좋은 미래가 있을 수 있게 하려고 온 겁니다. 두 분이 내 눈을 보면 내가 한 말이 순수한 내 진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나는 두 분에게 아무런 좋지 않은 견해가 없습니다. 두 분도 나와 마찬가지일 거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모두 머리를 끄덕이며 그렇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군인 총구를 1㎝ 높이 들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그들에게 이것으로 그들은 경찰이지만 마찬가지로 본인의 직책 범위에서 그들의 양심에 근거해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들도 어떤 생각에 잠긴 듯 머리를 끄덕였다.

나는 그들이 직업 관계로 파룬궁 몇 글자를 언급하기 어려워하는 것을 알고 그들에게 압력을 주지 않으려고 지혜롭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내가 왜 그렇게 홍콩인의 미래를 근심하는지 압니까? 나는 신의 존재를 믿습니다. 나는 한 사람이 선량함을 유지해야 재난을 멀리할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일본이 2011년에 지진이 발생한 후 재해 지역 거주민이 피난소에 있을 때 내가 4월 한 달간 주말에 차를 운전해 후쿠시마현 각 피난소를 다니며 그들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무료로 그곳 거주민에게 기공을 가르쳐주는 자원봉사를 했다고 말했다.

여기까지 듣고 왼쪽 경찰 책임자가 나에게 물었다. “당시 일본인들은 방사능이 두려워 아무도 감히 후쿠시마로 가려는 사람이 없었을 것 같은데요?” 나는 확실히 그렇다고 말했다. “나는 일본에 간 후 많은 일본인의 보살핌을 받았지만, 일본 사회에 보답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런 재난이 발생했을 때 나는 반드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좀 해서 이재민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 국민에 대한 보답이기도 합니다.” 왼쪽에 있던 경찰이 듣고 자신도 모르게 말했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만 한 사람의 인품이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이 내가 말한 말과 나라는 사람을 비교적 인정한 후 나는 그들에게 나는 어떻게 무신론을 확고하게 믿던 데에서 신이 존재를 믿게 됐는지 말했다. “나는 16살 되던 해에 중국 명문대학에 입학했고 20살에 이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 대학은 내가 소재한 성에서 30만 명이 넘은 수험생 중에 50명만 뽑았습니다. 내가 소재한 도시에서는 나 혼자 이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런 나는 그때 중국공산당의 세뇌 하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때는 확고한 무신론자였습니다.” 이후에 내가 왜 생각을 바꾸었는지 그들에게 무신론을 타파하는 진상 내용을 말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세계 각 민족, 각종 언어에 모두 세 가지 예언을 남겼습니다. 하나는 신이 사람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는 말세에 대재난이나 대심판이 있다고 했으며 세 번째는 신이 떠나갔지만, 신이 다시 오신다고 했습니다. 두 분은 어쩌면 이렇게 우연한 일이 있는지 생각해보셨습니까? 인도에는 순도가 99.9%인 철 기둥이 있는데 지금 인류는 만들어내지 못하는데 이런 모든 것은 현대 서양 실증 과학으로 해석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오른쪽에 있던 경찰이 말했다. “선생님이 말한 이런 내용을 이전에도 들었습니다. 대만에서 온 아주머니도 말했는데 이번에 선생님이 한 말은 정말 알아들었습니다.”

내가 이어서 그들에게 일부 진상을 알린 후 이 두 경찰은 잠시 작은 방을 떠났다. 남은 몇몇 경찰이 입구에서 나를 지켰다. 나는 핸드폰으로 외부에 정보를 보내고 연락했다. 관련 수련생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내 정황을 간단하게 통보했다. 한 수련생은 나에게 음식을 먹고 체력을 유지하라고 귀띔하고 나에게 꼭 제때에 매체에 연락해 악당이 한 짓을 폭로하라고 했다.

나는 원래 단식 항의를 해야 할지 고민했는데 이것이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입을 빌려 나를 일깨워주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그동안 체력이 없었더라면, 악이 나를 강제 송환하려던 의도가 성사됐을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경찰이 사준 도시락을 다 먹었다.

수련생의 협력으로 일본에서도 매체에 연락했다. 나는 확실한 항공편과 시간을 알면 즉시 그들에게 통지해 그들이 준비를 잘하게 했다. 이때 항공회사에서도 내 짐을 다 처리하고 경찰이 나에게 일본에 돌아가는 새벽 항공편을 배치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내가 돌아갈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이어서 나는 일본에서 악을 폭로하고 이번 일을 이용해 광범위하게 일본 사회에 진상을 알리려 했다. 일본에 돌아가기 전에 이곳은 악이 대법제자를 강제송환한 곳인 점을 고려해 나는 발정념을 강화했다. 나는 이곳에 집결한 악을 많이 제거해 내일 이후 도착한 각국 수련생들이 순조롭게 입국하길 바랐다. 사부님의 가지로 내가 내보낸 에너지가 아주 강한 것을 느꼈다. 심지어 나는 내 정수리가 열린 느낌을 받았다.

발정념하다 힘들면 나는 책을 꺼내 법을 배웠다. 한 단락 배운 후 나는 또 발정념을 했다. 나는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었다. 화장실에 가기도 했고 물을 마시기도 했다. 사부님의 가지로 공간의 모든 것이 함께 나의 통제 속에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내 집에 있는 것처럼 홀가분하고 자유로웠다.

나를 비행기에 태우려 할 때 단번에 20여 명의 경찰이 몰려들었다. 나는 웃으면서 내 진상을 들은 계급이 높은 두 명의 경찰에게 말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나를 배웅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도 웃었다. 그는 나에게 그와 함께 맨 앞에 걷게 하고 다른 경찰에게 내 뒤를 따라오게 했다. 보기에 경호원 같았고 또 배웅하는 것 같았다.

내가 출입문에 들어갈 때 현장에 있던 3명의 계급이 높은 경찰이 손을 내밀어 나와 작별 인사를 하면서 몸조심하라고 말했다. 나는 내 진상을 들은 두 경찰에게 내가 한 이야기를 잊지 말라고 했다. 그들은 잠깐 생각하더니 ‘오’라고 문뜩 깨달은 듯했다. 내가 말한 병사가 총구멍을 1㎝ 높게 들라는 이야기를 깨달았다. 나는 생각한 후 말했다. “내일 이후 두 분의 직권 범위 내에서 가장 좋은 선택을 하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만난 사람들을 잘 대하기 바랍니다.”

3. 한마음으로 협력해 악을 폭로하다

이튿날 새벽 5시 좌우 비행기는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수련생의 협력에 감사드린다. 대기원, NTD, 또 속인 매체 기자들도 공항 출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대기원과 NTD는 모두 제때에 관련 인터뷰 보도를 했다. 다국어 보도를 포함해 제때에 매체 사이트에 게재됐다.

나는 이 기회를 이용해 당사자 신분으로 소재 지역 국회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다. 내가 전화를 걸었을 때 마침 의원이 직접 전화를 받았다. 사부님의 배치에 감사드렸다. 이 의원의 건의로 나는 일본 외무성에 직접 전화를 걸어 내가 홍콩에 파룬궁 반박해(反迫害) 퍼레이드에 참가하러 갔다가 감시 대상 명단에 올라 출입국으로부터 강제 송환된 일을 말하고 일본 국민의 개인 정보가 누출된 것에 대해 매우 불안하다고 강렬하게 호소했다. 일본 외무성은 나에게 송환 안건을 저장했다고 대답했다. 나는 외무성과 관련 기관에서 연합해 중국공산당 간첩이 일본 국민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방비하는 대응 조처할 것을 요구했다.

나는 주차장에 연락해 내가 그곳에 주차한 차를 되찾았다. 담당자는 나에게 왜 일찍 왔느냐고 물었다. 나는 또 이 기회를 이용해 그들에게 내가 홍콩 정부로부터 강제 송환된 사실을 알려주었다. 담당자는 나를 보며 진지하게 물었다. “선생님은 무슨 나쁜 일을 했습니까?” 나는 어떤 나쁜 일도 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파룬궁은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어 홍콩 정부로부터 강제 송환되었습니다.” 담당자는 듣고 말했다. “지금 홍콩에는 점점 자유와 민주주의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예전과 전혀 다릅니다.”

주차장에서 떠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갑자기 이번 일련의 일을 거쳐 내 수련 상태가 이전보다 크게 달라진 것을 의식했다. 나는 모르는 사람에게 입을 열고 진상을 알리기 어려워하던 내 고정 관념을 타파했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깊이 체험했다. “대법제자와 한 수련인으로서, 내가 말하건대 수련인은 적이 없다. 당신들은 오로지 사람을 구원하는 몫이 있을 뿐”[3]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시카고 법회’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7-시카고시 설법’

 

원문발표: 2019년 5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4/3858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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