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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진흙탕 세상의 맑은 물

글/ 쉰전(尋眞)

[밍후이왕] 나는 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청년 대법제자이며 2010년부터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나의 마음과 신체를 정화해줬고,탁세의 홍류 중에서나에게인생귀로를 찾아주었다.

끝없는 병 치료 길에서의 괴로움

수련 전, 나는 8년간 감각신경 장애(세계에서 난치병에 속함)에 경미한 근육위축증을 앓고 있었다. 이 병은 나중에 신경이 죽어 광범위하게 근육이 위축되고 검게 죽어 병든 부위가 심각하게 변형된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곳곳에서 병을 보고 20세 가장 좋은 나이에 크고 작은 병원을 떠돌아다녀야 했다.

그때 나는 어린 소녀로 외지에서 공부하고 있었기에 스스로 의사를 찾아 병을 봐야 했다. 인간의 후함과 박함을 다 겪었고 그중의 어려움과 쓰라림을 내가 몸소 체험했다.

당시 나의 왼쪽 몸은 마비됐고 걷는 것도 납처럼 무거웠다. 얼굴은 부어 변형됐고 두통에 오랫동안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바람은 조금도 맞으면 안 되었다. 병에 걸린 후 여태 샌들을 신어본 적이 없고 원피스도 입어본 적이 없으며 어떤 차가운 음료수도 먹어본 적이 없다. 이를 닦아도 따뜻한 물로 닦아야 했다. 게다가 위염, 장염, 골질증식, 중이염, 온몸은 성한 곳이 없었다. 얼굴 변형이 심각해 나는 3년간 집에 돌아간 적이 없고 명절에 학교 기숙사에서 라면을 먹으며 지냈다. 나는 이전에 환부에 바르는 약 냄새가 심해 자습실에서 쫓겨난 적이 있고 기숙사 룸메이트의 배척과 비난을 받았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깎인 머리카락 부위를 보고 행인도 비웃었다.

병의 고통과 병 치료를 하면서 차별당하고 약장수에 속기도 했기에 나는 인생에 대해 슬픔과 원망으로 가득 했다. 자신은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여태 다른 사람에 상처주지 않았고 욕도 할 줄 모르고 타인에게 업신당해도 타인을 선하게 대하는데 어찌 이렇게 큰 고생을 하는가? 나중에 전문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 병 증세는 통제됐다. 그러나 평생 약을 떠날 수 없었는데, 나는 그래도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한평생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병을 완쾌할 수 있다는 희망은 전혀 품지 않았다.

대학원을 졸업한 후 나는 유명한 금융기관에 입사했다. 나는 몇 년간 낭비한 청춘을 업무에 집중했다. 자신이 너무 많은 시간을 잃었다고 생각해 마땅히 부모와 나를 도와준 사람을 위해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금융영역은 권세와 재산을 따지고 모든 것은 이익을 먼저 보는 가치관이며 서로 헐뜯는 업무환경, 업무량의 과부하는 나의 정신과 몸을 너무 피곤하게 만들었다. 나는 인생의 의의가 무엇인가를 모르고 이렇게 아귀다툼하고 정신없이 돈을 쫓고 최후에 공을 세워 명을 알리려는가? 이것은 내 마음속에서 가지려는 것이 아니다. 나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지만, 현실에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타인에게 업신당하고 방황하고 초조해야 했다. 마음속 응어리가 쌓여 나는 이직을 선택했다. 그때 나는 경미한 우울증이라 어떤 일도 하기 싫어했고 타인을 만나기도 싫어했으며 너무 피곤한 느낌으로 인생 방향이 없었다.

나는 어려서부터 신불이 있다는 것을 믿었다. 초등학교 때 나는 ‘성경’을 본 적이 있고 불교책도 본 적이 있다. 느낌에 책에서 잘 말했지만 나는 아직 나였고 어떤 변화도 없었다. 대학교에 들어간 후 많은 유명한 절에 간 적이 있다. 그러나 절의 스님은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았고 칠정육욕이 다 있었는데, 경서에서 말하는 선한 언어, 선한 행위가 없었다. 어디에서 인생 의의를 대답할 수 있는 진리대도(眞理大道)를 찾을 수 있는가? 나는 자주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하며 답안을 찾기를 희망했다.

파룬따파 법리에 탄복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고 인터넷에 접속한 것이 몇 년이 됐기에 대법 진상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 사당이 나쁘고 어떤 신앙 단체를 용납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파룬궁을 보통 종교단체와 혹은 인권조직이라고 생각하고 동정하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생체장기적출의 범죄가 보도된 후 나는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런 마귀 행위는 어떤 인류 양심과 도덕의 최저선과는 완전히 위배되어 나의 마음은 칼로 베는 듯 괴로웠다. 자신이 받은 운명의 불공평은 이런 사람과 비기면 보잘것없지 않은가? 동시에 도대체 어떤 한 무리 사람인가를 생각하게 됐다. 무엇이 그들을 이렇게 확고하게 만들었는가? 물욕이 흘러넘치고 모두가 돈만 보는 사회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심지어 잔혹한 생체장기적출을 당해도 개인 신앙을 배신하지 않는데, 그러면 이것은 반드시 진리이다!

공교롭게 나는 우연히 일부 전자책을 다운한 적이 있었다. 안에 파룬따파 서적이 있었지만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나는 용기를 내어 ‘전법륜(轉法輪)’에 도대체 무엇을 썼는가?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견지하고 있는가를 보고 싶었다. 이상하게 강대한 흡입력이 나에게 책을 열어 보게 했다.

‘전법륜’을 본 후 나는 더는 내려놓지 못했다. 마치 전기 플러그에 전기가 통한 듯 글마다 마음에 닿았고 글마다 이치가 있었다. 나는 마침내 인생 진리를 찾았다. 오랫동안 인생의 의의를 찾았는데 모두 책에서 답안을 찾았다. 이것은 바로 불법(佛法)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반본귀진하려는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이다. 그러므로 이 사람이 수련하려고 생각하면 불성(佛性)이 나왔다고 본다. 이 일념(一念)이 가장 진귀하다. 왜냐하면 그가 반본귀진하려 하고, 속인 이 층차 중에서 벗어나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우주 중에는, 불가(佛家)의 말에 의하면, 속인 중의 일은 모두 인연(因緣) 관계가 있어서 속인들에게는 바로 이렇게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존재한다는, 이런 이치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예전에 나쁜 일을 하여 생긴 업력(業力) 때문에 병이나 마난(魔難)이 조성된다. 고통을 겪음은 바로 업력의 빚을 갚는 것이다.”[1]

나는 마침내 마음속에 오래 쌓인 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을 내려놓았다.가슴 아파하던 지난 일은 천천히 풀렸고,나는 타인을 원망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됐고, 타인이 나에게 성처 주는 것은 자신이 지은 업력을 갚는 것임을 알았다. 모든 것은 인연관계가 있다. 인생은 정해진 것이고 적극적으로 어려움과 불공평을 대해야 하는데, 인생의 의의는 반본귀진이 아닌가? 그러면 내려놓지 못할 것이 어디 있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으로서 우주의 眞(쩐)ㆍ善(싼)ㆍ忍(런), 이 특성에 순응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좋은 사람이고, 이 특성에 어긋나게 행하는 사람은 진정 나쁜 사람이다.”[1] 나도 무엇이 좋은 사람인가를 알게 됐고 어떻게 좋은 사람이 돼야 하고 진정 좋은 사람은 보답을 구하지 않고 진심으로 타인을 위해 생각하고 타인의 단점과 무리에 너그럽고 참을성이 있어야 하고, 타인의 각도에서 문제를 생각해야 하고 타인의 잘못을 따지지 말아야 진정한 선이라는 것을 알았다. 대법 법리 요구와 비교하면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보답을 구한 것이었다. 최소한 은혜를 원수로 갚아 나에게 상처 주지 않기를 바라는데 이것은 진정 좋은 사람이 아니다. 그러므로 일단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마음이 피곤하고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

더욱 신기한 것은 책을 열심히 봐서 나는 정시에 약을 먹는 것을 잊었는데, 잠깐 사이에 일주일이 넘었다. 몸도 편안하고 잠도 아주 잘 잤다. 본래 추운 것을 두려워하고 바람을 두려워했고그때 11월 초겨울이라 난방도 없었지만 나는 오히려 손발에서 열이 나고 밤에 더워 이불을 덮지 못했다.

처음에 나는 단지 대법 법리에 탄복했고,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개의치 않았다. 어려서부터 실증과학의 영향을 받아 근본적으로 책을 보면 병이 치료된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몸은 초상적인 반응이 있고 확실히 진실하게 느꼈다. 나는 약을 먹지 않는 것을 시도했고 연공을 배우기 시작했다.

며칠 후 몸은 춥고 냉기가 나오고 얼굴에 빨간 여드름이 생기고 설사하고 토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신체를 청리해 주는 것임을 알고 있기에 아무리 어려워도 나는 견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 달도 되지 않아 나의 병은 전부 나았고 걸음걸이도 가뿐했다. 이전에 납처럼 무거운 다리는 지금은 가벼웠고 누런 얼굴은 분홍색으로 변했다. 신경마비와 붓는 느낌도 없고 찬 음식을 먹어도 괴롭지 않고 바람이 아무리 세게 불어도 두렵지 않았다. 장기간 병마에 시달리던 내가 병이 없는 가벼운 몸으로 된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일이다. 게다가 돈 한 푼도 쓰지 않았는데,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다.

파룬따파는 성명쌍수 공법이고 도덕을 향상시키고 사상에서 생명의 본원으로 되돌아가게 하며 신체도 정화해 준다. 수련인이 진정으로 병이 없는 상태로 되게 하고 젊어 보인다. 나의 얼굴은 더는 붓지 않고 마비도 없었는데, 아울러 신경 위축의 부위도 점차 복원됐고 얼굴도 갈수록 예뻐져 어릴 때의 귀엽고 청순한 모양으로 변했다. 투명하고 큰 눈은 깨끗하고 순수하다. 나를 모르는 사람은 20대로 보고 나를 아가씨라고 부르고 기질이 참신하다고 말한다. 사실 나는 36세이다. 사실 나는 8년간 병마에 시달렸고 얼굴은 심각한 신경장애에 걸렸던 노 환자였다!

파룬따파는 나에게 새 생명을 주었는데,이것은 인간 신화이다.그리고 나와 같이 혜택을 받은 수많은 사람들은 모두 하나하나의 진실 신화를 목격했다.

‘진선인’의 표준으로 금융업에서 맑은 물이 되다

나는 금융영역에서 몇십 년을 일했다. 중국대륙 도덕 표준이 일일천리로 떨어지고 이 ‘금전과 이익’ 업종은 더욱 그렇다. 금전과 욕망은 맹수처럼 금융에 종사하는 사람을 삼키고 있다. 많은 관료와 상인은 결탁해 금융사기로 이익을 도모하고 어떤 사람은 벼락출세하고 이름을 날렸다. 또 많은 사람은 철창신세가 됐고 가정파탄도 났고, 더 많은 사람은 무감각하게 떠밀려 참여하며 원하지 않아도, 마음속에 남아있는 선을 감히 대하지 못한다. 나도 비틀거리며 전진하고 명리에 대한 추구도 있었고 고통도 있었다. 마음속 대법의 지도로 나는 모든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생활의 환상에서 걸어 나왔고 금융업에서 한 가닥 맑은 물이 되는 것을 견지했다.

나의 업무는 금융기관에서 신용대출 심사 비준을 책임졌다. 일반적으로 우리의 대출 원칙은 돈을 돌려받을 수 있으면 기업이 어떻게 경영하는지 관심이 없고 특히 돈을 받아낸 후 기업이 죽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다. 기업 경영이 위험이 있을 때 신속하게 대출을 받아오고 경영 형식이 좋을 때 대담하게 대출을 준다. 그러므로 경제가 미끄러 떨어질 때 많은 기업은 은행이 돈줄을 뽑아가 파산하거나 고금리에 말려든다. 은행과 기업의 관계는 항상 긴장된다.

나는 업무에서 많은 이런 문제를 직면해야 한다. 심사 비준 인원으로 대출의 안정성을 보장해야 한다. 이것이 나의 본직이다. 그러나 다른 방면에서 어떻게 은행과 기업의 관계를 처리하는 것은 골치 아픈 문제다. 통상 방법은 바로 압력을 주거나 강요한다. 그러나 나는 대법제자로서 사람과 투쟁하는 당문화의 문제 처리 방법을 취하지 않고 타인의 각도에서 서서 문제를 생각하고 큰 방향을 보고 문제를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인류사회의 각 업종은 모두 마땅히 존재해야 하는 것으로서, 사람의 마음이 바르지 않은 탓이지, 무슨 직업에 종사하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다.”[1] 사실 중국 상업 환경은 나쁘고 특히 민영기업은 이윤이 아주 적고 세금 부담은 높아 사람이 놀랄 지경인데 계속 경영을 유지할 수 있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 번 기업을 방문하고 기업주와 소통하고 그들의 진정한 어려움, 그들의 곤경을 이해하고 자신의 전문지식과 산업 사슬의 이해를 결합해 기업 경영관리에 일부 건의를 준다.

어떤 기업은 일부 대형 국영기업에 상품을 제공해준다. 그러나 상대방은 줄곧 돈을 지급하지 않고 어음만 끊고 세금만 몇십만 위안을 바쳐야 하고 또 백만 상품 대금도 받아내지 못한다. 나는 기업주와 교류하고 기타 경영 수입이 있는가를 물어보고 그들을 위해 어떻게 자산을 활성화해야 하는지 분석해 준다. 기업과 함께 창고에 가서 재고품을 점검하고 하층 업체에 돈을 잘 지불하는 좋은 대형 업체와 소통하게 소개해주고 그들에게 최근 구매 수요를 묻고 기업을 도와 재고품 회전주기를 추산해 준다. 재고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금을 점유하지 않도록 화물을 반입하지 않게 건의한다.

일부 기업은 기술이 좋지만, 자체 경영으로 구매상을 매수하지 못해 상하 업체에 밀려 잔금은 8개월 이상 밀리고 외상값이 억 위안에 달했다. 이런 기업에 나는 대출을 늘리고 그들을 위해 금융문제를 해결해 주고 우선 자금부담을 줄인다. 동시에 나는 기업 상업인원과 소통하고 그들이 하청업체 구매상과 담판하게 하고 지불 조건을 재조정하게 한다. 왜냐하면 그들 상품은 우수해 마땅히 좋은 지불 조건을 받아야 하고 자신에 신심이 있어야 한다. 기업 경영 판매 매니저는 감동했고 적극적으로 담판하고 마침내 합리적인 계약 조항을 이루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품질을 견지하기에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우수한 품질에 따라 반대로 많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게 한다. 이것은 그들이 좋은 사람이 되는 원칙에 따라 경영해 얻은 복이다.

금융은 실체 기업에 봉사하는 것이고 마땅히 기업을 도와 양성 경영을 해야 하는데, 기업과는 물과 고기의 관계이다. 그러나 현재 중공사당의 변이된 이념 속에 모든 것은 돈을 우선으로 보게 하는데, 끝까지 남을 해치더라도 이익을 한 푼도 양보하지 않는다. 잠재 능력이 있는 기업을 죽음으로 내몰고 지속적인 경영 능력이 없는 불량기업은 대량의 융자를 준다. 급기야 금융기관은 큰 손실을 입는다. 은행과 기업의 조화로운 생태 환경을 깨뜨린 것이다. 모두 무지하게 타인을 해치고 또 자신도 해친다.

대법의 법리 “일을 함에 우선 다른 사람을 고려할 것이다.”[1]에 따라 하면 사실 이익을 추구하는 금융업도 기타 기업과 조화롭게 공존할 것이라고 나는 굳게 믿는다.

맺는말

사당이 우리 중국의 몇천 년의 도덕 표준을 왜곡했고 선량을 나약이라 말하고 단순함을 어리석다고 말하고 원칙을 고수하는 것을 융통성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무리 대법제자는 각 분야에서 파룬따파의 ‘진, 선, 인’의 원칙에 따라 실천하고 대법에서 수련해낸 선량, 너그러움으로 주변 사람이 이해하지 않던 데에서 존경하게 되고 물욕이 넘치는 사회에서 도덕회복의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5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7/3859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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