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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대법의 은혜를 입은 양로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57세 여성이며 퇴직 노동자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됐다.

“이 대법이 정말 효험이 있군요!”

시아버지는 이전에 두 번이나 중풍으로 병상에 누웠는데 두 번 다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서야 좋아지셨다. 마지막 한 차례는 먹고 마시고 배설하는 것도 할 줄 몰랐으며 딸들을 전혀 알아보지도 못하셨다. 시아버지는 90세의 고령이라 손아랫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 많아 날마다 곁에서 보살펴드릴 수는 없었기에 딸들은 시아버지를 사설 양로원으로 보냈다.

이 양로원은 서비스가 형편없었다. 품행이 나쁜 한 직원이 시아버지가 듣는 사부님 설법 녹음 플레이어를 훔친 적도 있었는데 같은 병실의 아저씨가 다시 빼앗아 시아버지께 돌려드렸다. 시아버지는 문화대혁명 때 중국공산당으로부터 비판 투쟁을 당했으며 간담이 서늘할 만큼 몹시 놀랐었다. 그 때문에 공산당의 교란이 있자 무서워하며 대법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감히 듣지 못하셨다. 시아버지의 생명은 본래 대법이 이어준 것이었다. 대법에서 멀어진 지 반년이 되자 병세가 재발했다. 일시적으로 마비 증세는 없었지만, 소뇌가 수축해 치매증세가 생겼고 하루가 다르게 악화하였다. 밤에는 지팡이로 양로원 유리와 보온병을 깨뜨렸고 아무 데나 소변을 봐서 병실이 온통 지린내였다.

나는 서비스가 좋은 다른 양로원을 찾았고 시아버지의 자녀들도 만족해했다. 하지만 이 양로원은 시아버지 같은 분은 받지 않았다. 환자가 완전히 스스로 생활을 처리할 수 있든지 그렇지 못하면 누군가 밤낮으로 간호해야 받아줬다. 시아버지처럼 절반 정도만 스스로 처리할 수 있고 뇌가 완전하게 기능하지 못하는 환자는 받지 않았다. 부주의로 길을 잃을까 두려워하며 책임을 감당하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우리가 스스로 처리하지 못하는 만큼의 비용을 내겠으니 시아버지를 입원시켜달라고 했다. 양로원 책임자는 이를 승낙했다. 나는 한 가지를 더 제안했는데 시아버지께서 파룬따파 사부님의 설법 녹음 들을 수 있기를 바라며 그래야만 그의 건강이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책임자는 이 역시 승낙했다.

나는 시아버지께서 계실 스스로 생활을 처리할 수 없는 환자 구역에 가봤다. 어떤 노인은 침대에 누워있고, 어떤 노인은 침대에 앉아있었으며 두 사람의 근무자가 한창 바쁘게 뭔가를 하는 것이 보였다. 나는 근무 팀장에게 “우리 시아버지께서는 이전에 두 번이나 마비 증세로 침대에 누워계셨는데 파룬따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고 좋아졌어요. 지금은 대법을 듣지 못해 치매 증세까지 왔는데 대법을 듣기만 하면 좋아지실 겁니다.”라고 말했다.

근무 팀장은 믿지 않았다. 그녀의 머릿속은 온통 공산당이 선전하는 그런 거짓말로 꽉 차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톈안먼(天安門) 분신자살은 중국공산당이 연출한 사기극이고, 파룬궁은 사람에게 ‘진선인(眞善忍)’의 고덕 대법(高德大法)을 수련하도록 가르칩니다. 전 세계가 대법을 배우는 것을 지지하는데 오직 중국공산당만 박해합니다. 저는 파룬궁을 20년 넘게 수련하는 동안 약 한 알 먹은 적이 없고 자동차 사고가 두 번이나 났어도 조금도 다치지 않았어요.”라고 말하며 파룬궁의 기본적 진상을 알려줬다. 팀장은 반신반의하며 “대법이 정말 그렇게 좋다면 모두에게 배우라고 해야겠네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시아버지를 이 양로원으로 모셨다. 돈을 내고 절차를 마치니 이미 밤늦은 시간이 됐다. 다음 날 내가 시아버지를 보러 갔는데 근무자와 같은 병실 사람들이 못 살겠다고 아우성이었다. 당신 시아버지가 밤새 잠을 자지 않고 헛소리를 하며 지팡이로 장식장을 깨뜨리고, TV를 부수고, 문까지 부수는 통에 모두 한숨도 자지 못했다고 했다. 계속 이러면 이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나서 얼른 대법을 듣게끔 시아버지 귀에 이어폰을 꽂아드리며 근무자에게 “번거롭겠지만 제때에 녹음기를 켜고 끄는 것을 좀 도와주세요.”하고 부탁했다.

내가 다시 양로원에 갔을 때 모두 흐뭇해하며 “시아버지가 소란피우지 않고 조용해졌어요. 이 대법이 정말 효험이 있군요.”라고 말했다.

아마 3~4일 때쯤 됐는데 시아버지가 대법 녹음을 들을 수 없다고 하셨다. 내가 확인해보니 이어폰이 고장 났다. 나는 병실의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다. “여러분 대법 녹음을 듣고 싶은가요, 듣고 싶지 않은가요?” 그들은 모두 듣고 싶다고 했다. 나는 “이것은 불법(佛法)의 근본이며 여러분이 듣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할 수만 있다면 모두 건강해질 희망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녹음을 밖에서도 듣게 가장 큰소리로 틀어 모두가 집중해서 듣도록 했다. 또 사람마다 진상 호신부를 하나씩 주며 그들에게 틈이 있을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말해줬다. 결과 오래지 않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중풍 노인이 걸을 수 있게 되다

노인 장 씨는 66세로 1년 전 몸이 불편해 아내가 그를 데리고 병원에 가 치료했으나 결과는 병원 치료로 오히려 마비가 왔다. 노인은 걸어서 병원에 갔으나 퇴원할 때는 아들에게 업혀 나왔다. 집에 돌아와서도 아내가 보살필 수 없었고 아들은 또 출근해야 했기에 양로원에 보낼 수밖에 없었다.

장 노인은 뱀을 제일 무서워했다. 하루는 직원이 그를 데리고 뜰에 나가 햇볕을 쬐게 했다. 큰 뱀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그는 너무나 놀라서 발을 뗄 수도 없었으며 뱀이 자기 몸 위로 기어 올라와도 피하지 못했다.

대법을 들을 때 노인은 언제나 침대에 앉아 진지하게 들었으며 누운 적이 없었다. 1개월 후 노인은 걸을 수 있었고 대소변도 스스로 처리할 수 있었으며 발길 닿는 대로 곳곳에 다닐 수도 있게 됐다. 나중에는 다인실에 더 있지 않으려고 혼자 쓰는 방을 신청했다. 나는 대법 사부님 설법 녹음 메모리 카드를 복사해 그의 플레이어 위에 놓아두었다. 그는 더는 평서(評書: 이야기책)를 듣지 않았으며 대법만 들었다.

노인이 양로원에 들어간 이후 아내와 아들이 자주 찾아오지 않자 그는 기분이 매우 침울해졌다. 대법을 들은 이후로 신체가 하루하루 좋아지자 아내와 아들도 희망을 보게 됐고 자주 그를 보러 왔다. 설을 쇨 때 그를 한동안 집으로 모셔갔다. 노인의 아내는 도교를 믿었다. 어느 날 그녀가 나를 보더니 “나는 지금 어떤 것도 믿지 않고 대법만 믿어요. 날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우고 있어요. 대법이 우리 영감을 구해줬어요.”라고 말했다. 아울러 나에게 “영감이 목에 걸고 있는 진상 호신부를 갖다가 우리 집 벽에 걸어놓았어요.”라고 말했다.

장 노인은 대법을 전파하고 사람 구하는 것을 도왔다. 그는 플레이어를 갖고 걸을 수 없는 야오(姚) 아저씨와 함께 들었다. 야오 아저씨도 불법과 인연이 깊어 곧 걸을 수 있게 되었고, 장 노인보다 더 회복이 빨랐다. 그는 건강을 회복한 후 집으로 돌아갔으며 장을 보러 갈 수도 있게 됐다.

야오 아저씨는 자식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것뿐 아니라 자식들을 도와 일도 할 수 있었다. 여러 날 지나서 야오 아저씨는 다시 양로원으로 되돌아왔는데 그는 대법을 내려놓지 못했다. 그는 장 노인에게 대법 녹음 플레이어를 자기 집에 가져가 듣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장 노인은 내가 복사해준 메모리 카드를 그에게 주며 플레이어를 사서 카드를 꽂기만 하면 들을 수 있다고 했다. 야오 아저씨는 흔쾌히 플레이어를 사서 고향으로 돌아가 대법을 들었다.

장 노인의 이런 말을 듣고 나는 아주 기뻤다. 나는 다시 대법 녹음을 담은 메모리 카드를 하나 복사해 장 노인에게 드렸다.

불운한 두 노인이 대법의 은혜를 입다

판(潘) 씨는 62세다. 몇 년 전 지게차 사고를 당해 다리 하나가 부러져 일할 수가 없었다. 아내는 그와 이혼했다. 심신이 이중의 고통을 받게 되자 그는 실성하게 됐으며 말이 조리가 없고 대소변도 자주 바지에다 봤다. 미혼인 아들이 그를 양로원으로 보냈다.

판 씨의 부친은 중풍으로 병상에 있었으며 음식을 먹을 수 없고 또 언어능력을 상실했다. 자녀들이 할아버지를 양로원에 입원시켜 아들 판 씨와 옆 침대에 있게 했다.

결국 이렇게 비운에 빠진 두 노인이 파룬따파의 은혜를 입게 됐다. 법을 듣기 시작한 지 대략 1개월쯤 된 어느 날 직원이 “판 씨가 바지에 변을 누지 않고 화장실에 갈 줄 알게 됐어요!”라고 흥분하며 말했다. 모두 그제야 그가 정신이 정상이고 말도 정상적으로 한다는 것을 알아챘다. 판 씨는 정상을 회복한 후 말을 아주 재미있게 했다. 내가 양로원에 갈 때마다 그는 항상 기뻐하며 “내 친한 누이가 왔군.”하고 소리쳤다.

그의 아버지인 할아버지 판 씨는 여러 해 중풍을 앓아 두 팔과 다리가 뻣뻣했으며 밥을 먹을 때도 직원이 밥을 입에 넣어주어야 먹을 수 있었다. 입술에 갖다 대주어도 그는 받아먹지 못했다. 비록 그가 말을 하지 못할지라도 대법 사부님의 자비하신 음성은 들었는데 역시 대법 중에서 혜택을 입었다.

하루는 내가 시아버지께 맛있는 것을 드리려고 가져가서 같은 병실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었다. 음식 일부를 집어서 할아버지 판 씨에게 나누어 드릴 때 조금 덜어서 개인 사물함 안에 넣어놓고 약간 떼서 그의 입에다 먹여드렸다. 나는 그가 “그럴 필요 없어요. 내가 집어 먹을게요.”라는 말을 들었다. 잘못 들은 줄 알고 나는 그에게 “할아버지, 뭐라고 하셨어요?”라고 묻자 그가 다시 한번 반복했다. 모두 신기해하며 놀랐다. “판 씨 할아버지가 말을 할 수 있다니! 지금까지 그가 말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내가 “할아버지, 일어나 보세요!”하고 말하자 그는 조금씩 침대를 짚고 일어나 앉았고 손으로 음식을 집어 스스로 입에 넣었다.

근무 팀장이 기뻐하며 “당신 몸에는 에너지가 있군요.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라고 말했다. 나는 “이것은 대법의 위력입니다”라고 말했다.

대법 덕분

진(陳) 씨 노인은 젊어서 아내를 잃었으며 유일한 아들은 외지에서 근무한다. 몇 년 전, 진 씨는 머리에 종양이 자라 걷지도 못하고 머리도 쓸 수 없으며 대소변도 의식하지 못하게 됐다. 그는 언제나 직원이 입혀준 일회용 기저귀를 차고 침대에서 무릎으로 기어 다녔는데 어떤 때는 작은 찬장에 기어 올라가기도 했다.

진 씨는 조용히 대법을 들은 후 점차 화장실에 걸어갈 수 있고 기저귀를 차지 않아도 됐다. 직원이 밥을 먹여주지 않아도 됐을 뿐 아니라 자기 스스로 침대 옆에서 밥을 먹었으며 게다가 여러 사람과 정상적으로 이야기도 할 수 있었다. 대법 덕분에 그렇게 된 것이다!

다른 진 씨 노인은 양로원의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구역에서 3년간 있었다. 이후에 오줌이 나오지 않아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니 전립선염이었다. 병원에 입원해도 좋아지지 않자 의사는 배뇨관을 꽂았고 양로원에 돌아와서도 스스로 생활하는 구역에 있을 수 없게 됐다.

그가 스스로 생활할 수 없는 구역으로 간 첫날, 저녁 당번은 근무 팀장이었다. 어찌 된 일인지 모르지만 배뇨관이 소용없었고 진 씨 노인은 소변을 보지 못해 고통스러워하며 두 손으로 벽을 긁고 두드렸다. 수시로 팀장을 소리쳐 불러 소변이 떨어지는지 보라고 하며 팀장을 밤새 쉬지 못하게 했다.

이튿날 그는 운 좋게도 대법 사부님의 자비로운 음성을 들었다. 어찌 된 일인지 그가 배뇨관을 한 번 잡아당기자 소변이 막힘없이 나왔고 더는 고통스럽지 않았다. 병원에서 치료가 잘 안 되던 전립선염이 이렇게 나았다. 대법 사부님은 매우 자비로우시다!

“파룬따파는 보배다!”

린(林) 씨 노인은 85세로 반신불수다. 그의 배우자까지 병을 앓아 집에 있을 당시 자녀들이 비싼 돈을 들여 간병인을 모셔왔다. 한평생 알뜰히 살아온 린 노인은 잠시도 간병인을 쉬지 못하게 하며 이것저것을 하라고 했다. 노인의 말은 돈을 그렇게 많이 들였으니 헛되게 놀릴 수는 없다는 것이었지만 결국 간병인을 힘들게 만들었다. 그가 너무나 이기적이어서 간병인을 고용할 수 없었고, 방법이 없자 자녀들은 그를 양로원에 보냈다.

린 씨가 처음 왔을 때 모두 정신을 집중해 대법을 듣고 있자 그는 잠자는 데 방해되니 듣지 말라고 고함쳤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말했다. 그는 “파룬궁이 그렇게 좋다면 당신의 사부는 왜 미국으로 도망갔지?”라고 말했다. 나는 “대법 사부님은 1995년 초청받아 프랑스에 가셔서 설법하신 이후로 외국에서 설법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현재 전체 인류의 도덕이 크게 미끄러지고 있는데 마땅히 도덕을 향상해야지요. 파룬따파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라 중국인만 배워야 하는 것이 아니며 외국인도 배워야 합니다. 동양인뿐 아니라 서양인도 배워야 하고 전 세계가 모두 대법을 배워야 합니다. 1999년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했고 대법 사부님은 1995년 초청받아 외국에 가셔서 설법하고 계셨는데 어떻게 도망갔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당신이 공산당을 곧이들으면 그것이 당신을 죽게 할 수도 있지요! 전 세계가 모두 대법을 배우는 것을 지지하는데 공산당만이 거짓말을 만들어 박해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린 노인은 “파룬궁은 현재 몇 개 나라에서 배우고 있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100여 개 국가와 지역이라고 답해줬다. 그는 더는 대법을 비난하지 않았고 정신을 집중해 듣기 시작했다.

린 노인은 대법이 사람들에게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행하라고 가르치는 것임을 알았지만 강렬한 이기심은 한동안 바꾸지 못했다. 예를 들면 그는 반신불수라 대소변을 보러 화장실에 갈 때 지팡이를 짚고 천천히 간다. 그러나 많은 돈을 썼는데 직원이 다른 사람 대소변을 시중드는 것을 보면 속이 뒤틀렸다. 어느 날 그는 침대에 오줌을 눴는데 직원이 바쁘게 치우는 것을 보고야 마음이 편해졌다. 혼잣말로 중얼대기를 “이제 손해를 보지 않게 됐다.”라고 하며 직원을 몹시 화나게 했다.

한 번은 내가 바나나를 사서 차례로 나눠줬다. 나는 린 노인에게 바나나가 있는 것을 보고 그에게는 주지 않았다. 그는 내가 나눠주는 바나나가 크고 좋은 것을 보고 손을 내밀며 “나도 줘요.”라고 했다. 나는 “아저씨, 아저씨 것을 다 드시고 나면 이후에 제가 드릴게요. 아저씨 것을 썩히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나중에 나는 정말로 그에게 바나나를 주었다. 직원이 보다 못해 말했다. “린 노인은 너무나 이기적이에요. 이후로는 주지 마세요. 그는 밤이면 당신 시아버지의 음식을 훔쳐 먹어요.”

나는 화내지 않고 평화롭게 린 노인에게 “대법은 사람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만약 병을 낫게 하려면 이 표준에 따라 해야 하며 해내지 못하면 병도 나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린 노인은 더는 지나친 일을 하지 않았으며 되도록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고 이기적인 행위도 조금은 삼갔다. 또 아들에게 전화해 데려가라고 자주 소리치며 소란 피우는 일도 더는 하지 않았다. 직원은 기뻐하며 말하기를 “린 노인이 성격이 많이 좋아졌네요.”라고 했다.

그날 린 노인은 흥분하며 내게 말했다. “아주머니, 제 눈은 원래 사물을 보면 희미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좋아졌어요. ‘파룬따파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보배입니다.”

“전 세계가 대법을 배우면 천하에 분쟁이 없을 겁니다”

한 번은 시아버지께서 넘어져 머리를 다치셨는데 밤중에 양로원에서 우리에게 전화로 알려왔다. 나는 시아버지가 안심되지 않아 남편에게 나를 데려다 달라고 했지만, 남편은 가려고 하지 않으며 내일 가라고 했다. 나는 혼자 가려고 준비했다. 남편은 성격이 급한 사람이다. 화를 내며 상소리와 욕을 내게 퍼부으며 나를 때렸다. 나는 당시 아주 억울했다. 내가 수련자임을 생각하니 그처럼 할 수도 없었다. 시아버지는 90세가 넘으셨다. 나는 많이 걱정된 나머지 남편의 반대에도 컴컴한 밤에 양로원에 갔다. 보니 시아버지는 머리에 거즈를 붙였으나 정신은 멀쩡해서 안심됐다. 시아버지는 감격해서 우셨다. “이렇게 늦은 시간인데 나를 보러 오다니, 내 며느리는 이렇게나 효성스럽구나. 나는 10년을 더 살 것이고 100세까지 살겠다. 대법이여, 내 훌륭한 며느리를 지켜주십시오!” 집으로 돌아오려 할 때 나는 시아버지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시라고 당부드렸다.

그 후 시아버지가 직원에게 “내 막내며느리는 너무 효성스럽습니다. (시아주버니와 형님은 시아버지를 돌보지 않음). 나는 100세까지 살아도 안 되고 120세까지 살아야겠어요.”하고 말씀하셨다. 시아버지는 머리를 다쳐 두 곳에 구멍이 났지만 2~3일 만에 아물었다. 모두 신기하게 생각했다.

그 뒤에 지능이 좀 모자란 아주머니 한 분이 양로원에서 끓인 물에 다리를 데셨다. 약을 발라도 좋아지지 않자 근무 팀장이 그녀 옆에 앉아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자 얼마 되지 않아 그녀의 다리 상처도 좋아졌다.

내가 양로원에 갈 때마다 모두가 내심으로 나를 반겼다. 직원이 말하기를 “당신의 인연이 얼마나 큰지 보세요. 그들이 기뻐하는 것은 물론이고 당신이 오면 우리 마음도 밝아지고 웃고 싶어지는데 당신이 가지고 있는 마당(場)이 좋은 것이지요. 당신 남편의 누나도 아주 예쁘지만, 당신은 더 예뻐 보입니다. 성격도 좋고, 옷차림도 좋고, 인품은 더더욱 좋으며 나쁜 곳이라곤 없지요.”라고 했다.

여기 많은 노인은 일반적으로 한 달에 한 번꼴로 가족이 보러 오며 어떤 사람은 일 년에 몇 번 오지 않고 또 어떤 사람은 양로원으로 돈만 부치고 오지 않는다. 이들 노인은 가족의 따뜻한 정을 매우 바란다. 나는 그들을 아주 동정하며 그들을 모두 내 가족으로 여긴다. 나는 직원에게 말했다. “만약 여기 누가 화장지가 없거나 세제가 없으면 우리 시아버지 것을 쓰도록 하세요.” 왜냐하면, 시아버지 용품은 내가 사드리기 때문이다.

하루는 한 노인이 오늘이 며칠이냐고 직원에게 물었다. 내가 보니 여기에 날짜, 요일이 나오는 시계도 없었다. 돈을 내서 그들에게 달력을 사주고 또 요일과 시간이 나오는 탁상시계를 탁자에 놓아주었다. 사람들이 가려워하면 효자손도 사줬고 노인들이 음식 먹을 때 옷을 더럽히지 않도록 가슴에 거는 앞치마도 사드렸다.

근무 직원들이 더럽고 지친 것을 보면 나는 종종 내 돈으로 그들에게 토시, 일회용 마스크, 일회용 장갑(양로원에서 주는 것으로는 부족함)과 기타 물건을 사줬다. 그녀들은 매우 고마워했다. 나는 말하기를 “나는 20년 넘게 대법을 수련하며 약 한 알 먹지 않았어요. 절약한 의료비도 다 쓰지 못하는데 당신들은 대법에 감사하세요! 당신들 역시 대법의 혜택을 받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들은 “우리도 날마다 따라서 대법을 들으며 또 날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웁니다.”라고 말했다.

한 번은 양로원에 가서 시아버지 가려운 곳을 긁어드리고 입에 맛있는 것을 넣어드렸다. 노인 한 분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당신은 최고입니다. 정말 잘하시는군요. 하루 이틀이 아니라 시종 같군요. 당신 같은 며느리는 하늘 아래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아주머니, 나는 정말 당신을 보고 싶습니다. 정말로 당신 웃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내 며느리가 당신 같으면 좋겠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하기를 “제가 좋은 것이 아니고 대법이 좋은 것입니다. 우리 사부님은 우리에게 누구에게나 다 잘하라고 하시는데 하물며 가족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당신 며느리께 대법을 배우라고 하세요. 그녀가 만약 대법을 배운다면 저보다 더 잘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노인이 말했다. “당신을 보니 시아버지를 부르는 것도 정말 상냥하더군요. 모두 노인들이 좀 일찍 죽기를 바라지 어디 당신처럼 노인이 오래 살기를 바랍니까? 대법은 참 좋군요!”

근무 팀장이 한 노인을 보러 온 가족에게 “시아버지를 보러 자주 오는 며느리가 여기 어디에 있지요? 또 음식을 가져와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며 지금까지 따진 적도 없습니다. 그녀는 대법을 배우는데 탄복하지 않을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팀장은 내게 말하기를 “당신은 꼭 수련 성취해 정과를 얻을 것입니다! 당신 집의 사람들 몇 대가 복을 받을 것입니다. 전 세계가 다 대법을 배우면 천하에 분쟁이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지면의 제한으로 여기까지만 사부님께 보고 드린다. 사실 나는 많은 수련 체득이 있으며 사부님께 보고 드려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자비로 나를 변화시켜준 결과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대법 수련 중에서 깨달은 법리와 수련해낸 자비로 나는 웃어른과 얽힌 여러 가지 원한을 선해(善解) 했고 그들은 지금 모두 연달아 법을 얻었으며 또 대법 중에서 혜택을 입었다. 그중에는 일찍이 내 어머니와 원한을 갖게 됐던 셋째 숙부도 있는데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만약 대법을 배우는 사람이 모두 너처럼 할 수 있다면 전 사회가 마땅히 대법을 배워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시부모 마을 사람들은 말하기를 “당신을 언급하면 우리 남방 북촌 사람들은 모두 당신이 좋다는 것을 알며 좋은 일은 천 리까지 전해져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대법이 나를 다시 만든 것이다.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비할 바 없이 운 좋게도 위대하신 사부님과 대법을 만났다. 만약 만나지 못했다면 이전의 이기적인 내가 사회 도덕의 타락 하에서 어떻게 몰락했을지 알겠는가? 건강, 아름다움, 선량함과 자신감 넘치는 나를 만들어주신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득>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12/3864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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