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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련생에게 오해를 받은 후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년 전, 어느 겨울 나는 달력을 배포하고 진상을 알릴 때 사복 경찰인지 모르고 달력을 배포했고 그는 나를 제압했다. 당시 나는 자신이 어떻게 될지 생각하지 않고 나와 함께 달력을 배포하는 두 명의 수련생에게 발정념을 했다. 우리는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나는 파출소에 납치됐고 경찰은 내 주머니에서 수련생 갑이 나에게 물건을 사준 영수증(영수증이 주머니에 있는 것을 나는 완전히 잊고 있었음)을 찾아냈다. 경찰은 영수증 정보를 통해 수련생 갑의 집을 찾았고 자료점은 파괴됐다. 이것은 내가 나중에 알게 된 것이다.

파출소에서 나는 사악의 모든 요구에 협조하지 않았다. 그들은 내 집에 함께 가려 했지만 나는 완곡하게 거절했다. 날이 저물었고 경찰은 나를 공안국에 끌고 갔다. 공안국에서 나는 수련생 갑을 보았다. 나는 당시 놀랐다. 속으로 생각했다. ‘그녀가 왜 여기 있을까? 그 영수증이 그녀를 연루되게 했을까? 아니겠지, 그녀 신분증은 외지이고 집도 임차했기에 경찰은 그녀의 집을 찾을 수 없을 텐데.’ 경찰은 나에게 갑을 아느냐고 물었다. 나는 모른다고 말했다. 공안국에서 이틀간 수감 된 후 나는 유치장에 이송됐다.

유치장에서 나는 자신에게 사악이 틈을 탄 원인을 찾아보았다. 아들이 탄광에서 상처를 입은 후 나는 병원을 뛰어다녔고 자료와 달력을 만들었지만 법공부는 그만큼 하지 못하여 일하는 마음이 생겼다. 자아가 팽창됐고 또 법에 있지 않은 사람 마음이 있었다.

나는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몸이 감옥에 갇혔다고 슬퍼하지 말라 / 정념정행하면 법이 있도다 /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1]. 끊임없이 발정념을 해 사악을 제거했다. 세 번째 날 밤에 나는 꿈에서 우리 집에서 프린터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인쇄했는데 5글자는 금빛이 났고 아주 예뻤다. 며칠 후 나는 병업 가상 형식으로 집에 돌아왔다.

사악의 소란을 피하고자 나는 외지에서 3개월간 피했고 한 수련생 집에 잠시 머물렀다. 그사이에 나는 진상을 알리는 일이 걱정됐다. 되도록 빨리 정체에 들어가고 싶었다. 어느 날 나를 보러 온 한 수련생이 말했다. “당신 급히 갈 필요가 없어요. 수련생 중에서 당신이 수련생 갑을 배신했다고 해요. 대부분 수련생은 이미 당신을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 나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나는 몰래 이틀간 울었다. 나는 본 지역 수련생이 몇 년간 법을 실증하는 일을 협조했기에 그들은 나를 믿을 것이고 어느 날 진실은 밝혀질 것이며 수련생은 나를 이해할 것이다. 내가 어떻게 수련생 갑을 배신할 수 있겠는가.

나를 잠시 머물게 했던 수련생이 우리 지역에 한 번 갔다 오더니 태도가 변했다. 생활상 나를 잘 돌봐주지만 나에게 말을 하지 못하게 하고 내가 말만 하면 내 말을 막으며 자신의 말만 들으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극히 억울했고 울면서 말했다. “저는 당신의 말을 듣지 않고 사부님의 말씀을 들을 겁니다.” 나는 더는 거기에 있을 수 없어 우리 지역에 가서 집을 임차했다. 나와 원래 함께 협조했던 수련생을 만났을 때 그들의 눈빛이 변했다. 어떤 사람은 나를 배척했고 어떤 이는 나와 접촉하지 않았으며 어떤 이는 직접 나에게 그들 집에 오지 말라고 했다.

이후에 어떤 말이 내 귀에 전해왔다. 확실히 그 영수증이 화근이었다. 경찰도 수련생의 남편에게 내가 그들을 데리고 갔다고 헛소문을 냈다. 자신의 부주의로 제때에 영수증을 소각하지 못해 다른 수련생에게 박해를 불러왔다. 나는 자신을 질책했고 몇 개월간 울었다. 수련생들도 나에 대한 오해로 여태 없던 압력이 생겼고 심신이 괴로웠다.

하지만 수련생들이 어떻게 나에게 차갑게 대하든 나는 줄곧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준 수련형식이기 때문이다. 한번은 법공부 팀에서 한 남자 수련생이 손가락으로 나를 가리키며 큰 소리로 말했다. “당신을 잡아간 지 얼마 안 되어 왜 수련생 집이 수색당했고 당신의 집은 수색당하지 않았죠? 저에게 분명하게 설명해주세요!” 나는 울며 말했다. “설명할 수 없어요. 저도 잘 몰라요.” 나중에 수련생 갑은 자기 집은 임차했지만, 주민센터에 등록한 적이 있어서 경찰이 아마 주민센터를 통해 집을 찾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나 자신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처럼 무너져 내렸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억울해 죽겠습니다! 황하에 뛰어내려도 제 누명을 씻지 못합니다! 모두 사악의 말을 듣고 제 말을 믿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가 수련생을 배신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나는 수련생들에게 원망심, 억울함, 불평이 생겼고 수련생들에게서 온 압력이 내 마음과 대뇌를 괴롭혔다. 나중에 수련생이 이 일을 언급하면 나는 근본적으로 어떤 해석도 하지 않았다. 내 생각에 해석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악이 왜 나에게 이런 헛소문을 만들었을까 생각하며 더욱 미워했다.

개별적으로 몇몇 수련생은 내가 관을 넘기지 못하자 진심으로 나를 도우려 했다. 나와 교류하며 말했다. “타인이 말하는 것을 듣지 말아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면 됩니다.”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사부님의 2007년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의 DVD를 가져왔다. 나는 보면서 울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에너지에 나는 놀랐다.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내 마음은 평온해졌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보는 것을 왜 보는가? 사부님께서 나를 포기하신 적이 없고 아직도 관여하고 계신다. 내가 유치장에서 나왔을 때 어느 날 가부좌를 했는데 입정한 후 나는 암벽 등반을 하고 있었다. 앞에 보이는 길은 걷기 어려웠는데 사부님께서 언덕에서 손으로 정착할 곳을 두드리며 나에게 알려주셨다. “이곳으로 오라.” 나는 이번 시련에서 사부님께서 줄곧 나를 돌봐주셨고 나를 위해 방향을 인도해주고 계심을 알았다. 나는 마음이 확 트였다.

어떤 수련생이 나에게 눈치를 줘서 비록 마음은 좀 불편하지만, 끊임없이 법공부를 해서 사람 마음을 내려놓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나한(羅漢) 그 층차에 도달하면 어떤 일과 마주쳐도 다 마음에 두지 않고, 속인 중의 모든 일을 전혀 마음에 두지 않으며, 언제나 싱글벙글하면서, 아무리 큰 손해를 보아도 싱글벙글하며 개의치 않는다.”[2] 나는 속으로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자는 부끄럽습니다. 아직 해내지 못했고 아직 마음이 흔들립니다.’

때로 불평하는 사람 마음이 나오고 법공부도 머리에 들어가지 않는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3] 나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대량의 법공부를 하고 안으로 찾아 자신의 억울함과 말을 하면 폭발하는 근본 집착심을 찾았다. 나는 마침내 자신이 조금씩 관을 넘는 것을 느꼈다.

한번은 한 수련생에게 진상 자료 연화(年畫)를 가져다줬는데 그녀의 이웃도 거기에 있었다. 수련생은 나에게 눈치를 줬다. 나는 연화를 담은 검은 비닐봉지를 그녀에게 건네주었다. 그녀는 받고 안방에 들어갔다. 얼마 후 수련생들은 우리 집에 법공부를 하러 왔다. 그중 두 사람이 나를 질책했다. 내가 수련생에게 연화를 줄 때 이웃 앞에서 연화를 바닥에 놓았다고 하며 수련생의 안전에 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시 나는 사실이 아닌 말을 듣고 억울해 또 사람 마음이 올라왔다.

나는 수련생들이 아직 나를 신임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들이 우리 집에 법공부를 하러 오지만 그녀들이 나를 믿는다면 먼저 나에게 어찌 된 일인지 물어보고 곧바로 나를 질책하지 말아야 하지 않는가? 나는 억울해 눈물을 흘렸고 지나간 일이 생각났다. 오후 내내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다. 나는 울며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천하의 억울함을 당했습니다! 황하에 뛰어내려도 깨끗이 씻지 못합니다. 수련생들이 모두 이렇게 저를 대하는데 제가 수련할 수 있을까요?”

이때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목소리를 들었다. “안으로 찾아라.” 나는 단번에 울지 않고 눈물을 닦고 생각했다. ‘그렇다. 나는 밖으로 찾았다. 자신이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수련생이 사악의 말을 믿고 자신의 말을 믿지 않는다고 원망했다. 자신이 이 일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이다.’

나는 안으로 서른여섯 가지 사람 마음을 찾았다. 나는 그것들을 청리하기 시작했다. 마음속에 돌처럼 나를 짓눌렀던 것이 사라졌다. 전체 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뻥 뚫린 느낌이었다. 나중에 나는 깨달았다. 나는 표면적인 사람 일에 빠져 있으면 안 되고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악의 목적은 우리 지역의 정체를 파괴하려 하고 내가 수련생을 배신하게 헛소문을 퍼뜨려 수련생이 나를 오해하고 질책하게 하는 것이다. 내가 수련생을 원망하면 이것은 구세력의 꾐에 넘어간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 나를 믿고 뭇 신도 나를 믿는다. 그러면 충분하다. 나는 더는 다른 수련생을 원망하지 않고 내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그 후부터 내 마음을 교란하는 사람 마음이 갈수록 약해졌다. 1년 반의 시간을 통해 내 마음을 완전히 내려놓았다. 마침내 시련에서 걸어 나왔다. 나는 지금 매주 5일을 대면해 진상을 알린다.

느낌에 나는 한번 죽었다 살아난 것 같다. 제자는 사부님께 머리를 숙여 감사드린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시련에서 구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이전에 잠시 나를 머물게 한 수련생에 감사드린다! 나를 도와준 수련생에게 감사드린다! 동시에 수련생 갑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 나의 부주의로 수련생에 박해를 가져다주었다.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손해를 가져다주었다. 동시에 나와 비슷한 시련이 있는 수련생은 되도록 이런 시련에 빨리 걸어 나오기를 바라고 구세력의 꾐에 넘어가지 말기를 바란다. 나처럼 오성이 너무 떨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시련에서 1년 반을 몸부림치면서 얼마나 많은 중생구도 일을 지체했는가?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2-슬퍼하지 말라’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교란을 배제하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12/3866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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