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아들이 대입 시험을 보고 떠난 후 나는 기본적으로 혼자서 생활하게 됐는데 일상생활이 더 간소해져 평소 밥을 먹을 때 맨밥을 먹거나 만두 혹은 국수를 사서 끓여 먹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전혀 고생스럽다고 느껴 본 적이 없었고 뭘 먹어도 맛있었다. 내 가장 큰 기쁨은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려 사당 조직에서 탈퇴하도록 권해, 한 사람과 그의 배후에 있는 중생에 이르기까지 구원하는 것이다. 그때 내 기쁨은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인데 발걸음도 순간적으로 가벼워진다. 이런 느낌은 상상해낸 것이 아닌 것으로 수많은 수련생이 모두 이런 느낌을 받았으리라 믿는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일명(一名) 정법 시기의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大願)이며,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 그러므로 대량의 중생들 역시 당신들이 구도할 대상으로 됐다.”[1]
나는 자신의 책임을 명석하게 깨달았으며 감히 자신을 게을리할 수 없었다. 업무 이외의 시간을 나는 대법 진상 자료를 만드는 것 외에 시간이 나면 항상 나가서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려 인연이 있는 사람을 구한다. 가장 큰 감회는 사부님께서 모두 안배해 놓으셨는데, 우리는 다만 뛰어다니고 입을 놀릴 뿐 모든 것을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다. 중생도 모두 구원받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비록 시간을 쪼개 잠깐 나가더라도 출발 전 사부님께서 안배하고 가지해주시기를 부탁하면 인연 있는 사람을 다 만날 수 있다. 감동적인 장면을 몇 가지 들겠다.
어느 날, 한 고급 주택 공원에서 아주 수양이 있는 어르신을 만났는데, 말을 걸어 그가 중국공산당 국무원에서 임금을 받는 현(縣) 처장급 퇴직 간부임을 알았다. 나는 그에게 대법 진상을 이야기했는데 그는 ‘진선인(眞·善·忍)’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만에 간 적이 있는데 그곳의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이 아주 열정적이었고, 길을 물어도 아주 열정적으로 지점까지 바래다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대만의 큰 게시판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탈당했다고 한 것을 믿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그가 재임할 때 어느 누가 탈당하는 것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신불(神佛)은 사람의 마음을 보니 ‘삼퇴(三退)’는 마음에서 탈퇴하는 것입니다. 중국공산당이 이 몇 년간에 벌인 역대 운동을 어르신 세대의 분들은 가장 똑똑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 어르신이 마음속으로 탈퇴를 동의한다면 탈당 일원 중 한 분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제야 알아들었다. 나는 또 그에게 많은 대법 진상을 알려주었는데 마지막에 그는 기뻐하며 탈당에 동의했다. 또 친절하게 내 등을 두드리며 “고맙네!”라고 말했다.
오후 2시에 출근하지만 나는 점심 12시 발정념을 하고는 앞당겨 출발했는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사부님께서는 언제나 내가 인연이 있는 사람과 만날 수 있도록 해주셨다. 어느 날 나는 한 중년 남자가 주택 단지 공원 벤치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 그에게 진상을 말해주었는데 그는 파룬궁을 알고 있다고 했다. 그의 어머니는 99년 전에 파룬궁을 연마했었는데, 그는 지금까지 어머니가 연공한 후 남을 욕하지 않았고 관대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나중에 정부가 연마하지 못하게 해 연마하지 않았는데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고 말했다. 그는 ‘삼퇴’에 흔쾌히 동의하면서 매우 기뻐하며 내가 그에게 건네준 ‘공산주의의 최종목적’ 등 진상 자료를 받았다. 또 현재 사는 것에 막막함을 느낀다며 자신도 파룬궁을 연마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남자분과 작별을 고한 후 나는 다시 앞으로 가다가 또 정부 기관에서 퇴직한 60여 세 여성을 만나 진상을 알렸는데, 그녀는 내가 말한 것을 모두 인정하고 믿는다고 했다. 그녀는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모두 가입했었는데 모두 탈퇴했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30분 동안 두 사람을 탈퇴시켰는데 내 출근 시간도 다 됐다.
진상을 알리는 중 감동적인 장면은 수없이 많은데 여기에서는 일일이 자세히 서술하지 않겠다. 그 과정에서 종종 과거 수련했던 수련생들을 많이 만난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의 폭력에 겁을 먹고 연마하지 않았는데, 심지어는 여태껏 삼퇴마저 몰랐다. 한번은 시골 사람 차림의 두 중년 남자가 길가에서 수다를 떨고 있는 것을 보았다. 걸어가서 그들에게 말을 건네자 그들이 냉장고를 수리하러 시내에 온 것을 알았다. 내가 그들에게 파룬궁을 언급하자 그중 한 남자가 흥분하기 시작했는데 내가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그는 99년 전에 자신은 마을 파룬궁 보도원이었는데 탄압이 시작되자 잡혀갔고 전향하지 않자 정신병원에 강제로 보내졌다고 했다. 병이 없다고 말하면 말할수록 주사를 놓았고 정신병원에서 나온 후 사람이 멍청해졌고 가산을 잃었으며 부인은 도망가 외톨이가 됐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데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당신은 수련하면서 나쁜 일을 하지 않고 좋은 일을 하는데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잘못한 것은 장쩌민이고 중국공산당이 좋은 사람을 박해한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당신이 생각해 보세요, 이런 이치가 아닙니까?” 옆에 함께 있던 남자도 파룬궁을 원망할 게 아니라 중국공산당이 해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말을 듣고 생각해보더니 다시 흥분하면서 큰소리로 중국공산당을 욕하기 시작했다. 함께 온 남자가 작은 소리로 말하라고 그를 일깨워주었다. 나도 계속해 그 두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함께 온 남자는 자신은 온 가족이 진작 삼퇴를 했다고 하면서 그도 본래는 파룬궁을 연마했는데 박해받고 연마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는 대법이 좋음을 영원히 알고 있다면서 평소에 감히 이런 말을 하지 못할 뿐이라고 했다. 이때 그 예전에 수련했던 남자도 깨닫고는 두 손을 맞잡아 읍을 하며 나에게 말했다. “저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탈당하겠습니다. 저는 더는 파룬궁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정법 노정이 오늘에 이르러 다른 공간의 사람을 통제하는 사악이 적어졌기에 중생이 진상을 받아들이는 것도 정말 매우 어려운 일이 아니다. 수련생들이여, 시간을 재촉해 서약을 실행하고 조사정법하고 원만해 집으로 돌아갑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체득이니 타당치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 –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원문발표: 2019 4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29/3844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