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正法)은 이미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로 넘어가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 마지막 관건 시기에 일부 오래 수련한 노 수련생은 끊임없는 색욕의 교란 속에 처해 늘 자신의 행위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방법을 취했지만, 효과가 별로 없어 아주 고민하고 있다. 일부 사람은 심지어 습관이 되어 어쩔 수 없이 이런 마난(魔難)을 받아들이고 있다. 무엇이 근본 원인일까? 어떻게 해야 철저하게 이 난관을 넘을 수 있을까? 현 단계 상황에 근거해 나의 인식을 말해보겠다.
어떤 수련생은 이런 현상의 실질은 구세력이 작용한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구세력이 일부 대법제자 신체에 번잡하고 세심하게 색욕이 일어나게 하는 기제(機制)를 설치했는데 안에는 대량의 사악한 생명이 있는 데다 전생에 쌓여있던 관념과 업력도 그 속에 이용되어 시기마다 다른 상태가 반영되어 나온다. 거기에 본인이 역사상 구세력과 계약을 맺었다면 더 처리하기 어렵다. 마땅히 강력하게 발정념으로 배후의 흑수(黑手)와 난귀(爛鬼)를 제거해야 철저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럼 실제 상황은 어떨까? 우리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서 깨달아보자.
사부님께서는 2004년에 이런 한 가지 문제에 대답하셨다.
“제자: 최근 한동안의 시간에 제자는 항상 일종 강대한 요소와 대항하고 있는데, 조금 견디기 어렵다고 느껴지며, 심신이 있어 본 적이 없이 피로합니다.”
“사부: 발정념으로 흑수를 제거하라. 현재 대법제자가 오직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표현되어 나온, 정상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교란은, 틀림없이 흑수가 한 짓이므로, 소제(消除)하는 중에서 반드시 그것들을 철저하게 해체해야 한다.”[1]
사부님께서는 2011년에 말씀하셨다. “이제 여러분은 작년에 매표가 힘들었던 이유를 안다. 또 하나는 일부 수련생이 한 단체 발정념이다. 발정념은 물론 사람을 구하는 것을 저애하는 사악을 청리하는 것인데, 사실 사악은 이미 그리 많지 않으며, 사악을 청리하는 것은 당연히 좋은 일이다. 그처럼 많은 사람이 발정념을 하는데 작용을 일으키지 않을 수 있겠는가? 작용을 일으킨다.”[2]
사부님께서는 2015년에 말씀하셨다. “사부: 대법제자의 발정념은, 정시 발정념으로 할 수 있고, 평소에 자신이 교란에 부딪히면 발정념을 하여 자신의 교란을 청리할 수 있는데, 그러면 된다. 정말로 당신이 뚜렷한 교란에 부닥쳤다면 당신이 발정념하여 그것을 청리해도 되지만, 이 일을 늘 하거나 광범위하게 하지 말라. 왜냐하면 대법제자는 모두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다른 일을 한다면 그럼 이는 교란이 아닌가?”[3]
대법제자가 부딪힌 교란에 사부님의 발정념에 대한 태도와 요구가 시기마다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무엇 때문인가?
사부님께서는 신경문 ‘베트남 수련생들에게’에서 명시하셨다. “20년 가까운 박해 중에서, 현재 그런 누적 돼 내려온 나쁜 것들은 모두 깨끗이 제거되었다. 현재 중공의 사령 또한 최후로 깨끗이 제거되는 중에 있다.”[4]
나는 지금 구세력의 요소가 과거처럼 그렇게 강한 것이 아니기에 많은시간을 들여 전문적으로 발정념을 할 필요가 없다고 깨달았다. 악이 정말 이미 적어졌기 때문이다. 그 세트 기제가 여전히 돌뿐이고 그것이 안배한 일부 일이 여전히 나타날 뿐 모든 외재적인 교란은 쇠약해졌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찌 아직도 끊임없이 교란을 받을 수 있는가? 이것은 본인이 엄숙하게 대하지 않고 열심히 대하지 않았으며 정념이 강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또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이것은 정말 수련에서 자기를 잘 찾아야 하고 법으로 대조하고 마음을 바로잡아야 한다. 법에 부합되지 않는 생각이 나왔을 때 본인 마음이 도대체 어떻게 움직였는지, 어떻게 대했는지 봐야 한다.
몇 년 전 많은 수련생이 장기간 바르지 않은 상태가 나타난 것은 주로 구세력과 관계가 있을 것이다. 외래의 거대하고 복잡한 사악한 생명과 요소 때문에 조성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때는 강력하게 발정념해 악을 제거해야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사실 주로는 수련생 본인의 마음이 바르지 않고 자신을 느슨히 해 악을 따라가 제고하지 못해 고난이 거듭된 것이다. 구세력 요소의 교란은 둘째 문제다.
대법제자는 이번 전례 없는 박해를 대체로 걸어지나왔다. 지금 법을 실증하는 것에 영향을 주는 정확하지 않은 상태는 우리 자신이 잘하지 못한 것이다. 즉 지금 색욕 난관을 넘지 못한 수련생은 그것을 가지려는 마음이 있기에(조금이라도), 그것의 영향을 받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왜 그럴까? 이런 유형의 바르지 않은 표현을 대할 때 지금은 주요 정력을 대외(강력하게 장시간 발정념하는 것)에서 대내(더 열심히 자신을 닦고 엄격하게 심성을 제고함)로 바꾸어야 한다.
삼계의 정법이 이르지 않은 공간 중에 층층 공간에 모두 대법제자의 신체와 사상이 있고 층층의 구세력의 요소가 대법제자를 교란해 생긴 사상이 있어 함께 사람의 표면 사상과 행위에 반영되어 나온다. 어느 것이 피동적으로 반영되어 나온 것인지, 어느 것이 당신이 가지려고 해서 촉성된 것인지 출처가 복잡하더라도 뭇신들은 똑똑히 볼 수 있다. 주왠선(主元神)이 무엇을 선택하는지가 관건이다.
대법제자로서 지금 곧 원만하게 될 엄숙한 시기에 내심 깊은 곳에 조금이라도 색욕의 마음을 보류한다면 극히 위험하다. 꼬투리가 잡혔기 때문이다. 온 하늘에 눈이 있는데 누구를 속일 수 있는가?
구세력은 지금 인류 기술의 발전을 안배하고 단계마다 그것이 가지려는 상태가 나타나게 한다. 지금 박해의 압력이 많이 경감됐지만 휴대폰, 태블릿, 컴퓨터에서 대량의 색정적인 정보가 범람해 표면적인 유혹의 강도가 과거보다 몇 배나 높아 이끌리지 않으려 해도 어렵다. 구세력은 표면적인 더 나쁜 것으로 그 실질의 허약한 것을 보충하고 있다. 우리는 명석해야 한다. 지금 환경은 여전히 험난하다. 과거 형식과 다를 뿐이지 원만하기 전에는 언제든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색욕에 집착하는 본질은 도대체 무엇인가? 그런 느낌을 가지려는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그것을 끊어버리려면 반드시 먼저 사상 속에서 분명하게 그런 느낌을 가지려는 생각을 철저하게 내려놔야 하고 주이스(主意識)는 반드시 강해야 하고 명석해야 한다. 대법과 대법제자 정념에 부합되지 않은 것은 모두 자신이 아니다. 나는 수련인이다. 너 색욕의 배후가 누구든, 어떻게 온 것이든, 이렇게 반응하든 저렇게 반응하든 좋고 나쁘든 나는 너를 갖지 않겠다! 너는 내가 아니다! 나는 너를 전혀 느끼지 않고 너를 생각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 확고한 일념을 지키고 자신의 의지를 강화해 정말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면 사악(邪惡)도 재미없어할 것이다.
그럼 심성이 제고되면 구세력이 색욕심에 대해 안배한 그런 것들과 색욕 때문에 기만되어 체결한 계약이 작용을 일으키지 않을까?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아마 마지막까지 작용을 일으키겠지만(마지막까지 가지 않았는데 없어질 수 있음) 힘이 강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워낙 약하고 사부님께서도 그것이 함부로 파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시기에 그것도 감히 하지 못한다. 이 기초에서 적당한 시간에 그것을 겨냥해 발정념하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넘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를 느슨히 하거나 환희심이 나오면 또 그것에게 순응해 그것을 가진다면 심성이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설명하며 그것은 또 강해져 거꾸로 또 교란을 심하게 받을 수 있으니 그러면 안 된다.
아무튼 우리는 이 모든 관계를 바로 놓고 착실하게 제고해야 한다. 수련은 완전히 자신에게 의거해야 한다. 심성의 척도는 전혀 모호하지 않다. 지금 색욕의 교란을 받는 수련생이 몇 년 전에 벌써 지나갔다면 위덕은 더 컸을 것이다. 그것은 법공부 중에 다진 견고한 기초가 있어야 해낼 수 있다. 어찌 됐든 해내면 어렵지 않다. 끊임없이 정진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정진이다!
약간의 개인 인식을 여러분과 토론한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5-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베트남 수련생들에게’
원문발표: 2019년 4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25/3855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