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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을 중시해 자신의 상태를 바꾸다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농촌 여성으로 현재 75세다. 2005년 6월에 운 좋게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수련의 길을 걸음에 매우 고생스러웠는데 온 가족(남편과 두 아들)이 모두 내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진수제자(眞修弟子)가 되어 반본귀진(返本歸眞) 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확고히 결심했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이런 다짐을 보고 나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셨는데 나에게 대법의 초상성을 정말 실감 나게 느끼게 해주셨다. 대법 서적에 쓰여 있듯이 나는 다른 공간의 생명을 보았고, 우물과 터널 같은 것도 보았으며, 항상 밖으로 돌진해도 늘 끝까지 돌파하지 못하는 것 같았는데 또 밖으로 내달리고, 날며, 말을 타고 달리거나, 차에 앉아 달리고 맨발로 뛰는 등등이었다. 또 옛날 복장을 한 사람과 현대 복장을 한 사람도 보았다. 대법은 정말 신기하고 보통이 아닌데 나는 이 기연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그 때문에 나는 더욱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견정실수(堅定實修)했는데 누구의 것이든 모두 갖지 않고 믿지 않았으며 듣지도 않았다.

수련 과정 중에서 사부님은 끊임없이 제자에게 광경을 보여주셨고 수련생들이 박해받는 상황을 보여주셨다. 나는 수련생이 구세력에 의해 육신이 끌려갈 때 층층의 구세력이 다른 수련생을 붙잡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이때 나는 조급해졌다. 마음속으로 내일 다른 수련생에게 이 수련생에게 발정념을 하게 하고 나는 지금 바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구세력은 모두 나를 향해 왔는데 나에게 잔인한 수단을 썼다. 그것 중에는 칼을 든 것도 있고 몽둥이를 든 것도 있었는데 또 어떤 것은 이름을 모르는 것도 있었다. 당시 나는 너무 아팠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었다. 이렇게 그것들은 나를 자주 박해해 나는 좀 견디기 어려웠고 또 좀 무서워서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항상 나를 점오하고 격려해주셨다. 한번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사부님과 많은 정신(正神)들이 내 머리 위를 지나가는 것을 보여주셨다. 그중 한 정신이 그들 위에 계시는 사부님을 가리키며 말했다. “당신은 사부님이 계시지 않은가, 뭐가 무서운가?!”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당신의 정념은 어디에 있는가?!” 내가 생각해보니 ‘그래, 내가 뭐가 무서워서.’ 나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한 시간 동안 발정념을 했는데 이후에 나는 몸이 많이 좋아짐을 느꼈고 또 대법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또 견딜 수 없었다. 구세력은 방법과 수단을 바꾸며 나를 박해했는데 때로는 칼로 등을 찔렀고 때로는 송곳으로 관자놀이를 찔러 정말로 나는 다쳤음을 느꼈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발정념을 해주었는데 한동안 좋아졌다. 이런 상태가 반복적으로 일 년 넘게 지속하다가 올해 설이 되어서야 상황이 철저히 바뀌었다.

섣달 그믐날 저녁, 만두를 먹고 나서 남편과 아이들은 TV를 보고 있었다. 나는 힘들어서 일찍 자려고 누웠다가 아직 잠들지 않았을 때 마음속으로 일어나서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나는 충만한 정신으로 한 시간 동안 발정념을 하고 또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했다. 잠깐 휴식한 후 다시 발정념을 했다. 갈수록 발정념 시간이 길어졌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조용해졌으며, 조용해질수록 편해지는 그 미묘한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좋았는데 지금까지 없었던 느낌이었다. 12시 발정념을 끝내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발정념을 시작해 줄곧 가부좌했는데, 다음 정(定)에 들어갔고 줄곧 4시까지 발정념을 했다. 남편은 5시에 일어나 만두를 삶으려 했지만 나는 6시 발정념 시간을 지체하지 않으려고 미리 그를 깨워 만두를 삶아 먹게 했다.

이번에 하룻밤 가까이 발정념을 한 후 내 상황은 철저히 바뀌었다. 지난 1년 남짓한 동안 나는 온몸에 힘이 없었고, 머리가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했으며 길을 걸을 때 자주 엎어졌고 넘어진다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넘어지곤 했는데 정말 힘든 나날을 보냈고 힘들게 수련했다. 그믐날 밤 발정념을 한 후 바르지 않은 상태가 없어졌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깊고 확실하게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의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다.”[2]라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실감했다. 수련생들이여, 발정념을 중시하라, 이것은 사부님께서 하시라고 한 세 가지 일 중의 하나이기에 아주 중요하다!

법 중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사부님께 삼가 인사드립니다, 사부님의 불은(佛恩)이 가없이 큽니다!
수련생 여러분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洪吟二)-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19년 4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21/3853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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