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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심을 제거한 약간의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의 교류문장 ‘안으로 찾아 원망심을 제거해 병업 난관을 지나다’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 나의 약간의 체득을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수년 전, 내 신체에 갑자기 병업가상(病業假相)이 나타났는데 온몸에 힘이 없고 숨쉬기도 곤란했으며 발이 부어 침대에서 일어나기도 힘든 데다 심장이 아주 빨리 뛰었다. 나는 자신이 지난 몇 년간 법에서 착실히 수련[實修]하지 않았기에 수련 상태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았다. 안으로 찾아보니 사람의 집착이 너무 많아 생각할수록 마음이 당황해 어쩔 줄 몰랐고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해 대법에 먹칠하지 않을까 걱정됐다.

비록 마음이 고통스럽고 당황했지만 그래도 한 가지 정념만은 있었는데 오직 법공부를 많이 하고 마음을 조용히 하며 법공부를 해야만 호전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법공부가 따라가자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람과 일에서 찾고, 보았으면 자신을 찾으라”고 점화하셨다. 이렇게 하여 내 마음이 안정됐는데 왜냐하면 조급한 것도 하나의 집착심이기 때문이다.

나는 출근하지 않기에 가족들의 상태가 자신의 수련상태를 반영했는데 가족의 문제를 보고 자신을 찾았다. 이렇게 안으로 찾고 착실히 수련한 후 몸 상태는 호전됐지만 아직도 붓기가 있었다.

이 과정에서 나는 내가 알고 있는 몇몇 구세력에 의해 병업형식으로 끌려간 수련생이 생각났다. 그녀들 중 한 가지 공통된 문제점은 바로 원망심이었는데 남들이 자신을 잘 대해주지 않고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원망했으며, 남편이 자신을 잘 대하지 않고 때리고 욕하며 난잡한 남녀관계로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원망했는데 수련생들의 육신의 이 표면의 가상표현들 중 하나가 모두 부종이었다. 어떤 수련생은 원망심을 닦아버리면 붓기가 빠졌지만 원망심이 일어나면 곧 부었다.

나도 몇 년 전에 밍후이왕에서 본 한 편의 교류문장이 생각났는데 문장 중의 수련생도 원망심 때문에 온몸이 부었는데 그녀가 이 집착심을 의식하자 금방 붓기가 가라앉았다. 나는 자신의 원망심을 찾아 발정념으로 그것을 해체했는데 원망심을 겨냥해 발정념으로 자신을 청리하자 사부님께서 나에게 시커먼물질이 몸 밖으로 흩어지는 것을 보여주셨다. 나는 내가 제대로 찾았기에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그 썩은 물질을 떼어내셨음을 알았다.

하지만 깨달았으면 행동도 따라가야 한다. 가족이나 타인이 눈에 거슬리고 하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남을 훈계했는데 아이는 내게 어쩌면 그렇게 남을 지도하기 좋아하는지,멘토가 되려 하느냐고 했다. 가족은 내가 항상 도덕의 절정 위에 서서 이야기한다고 했다. 나는 어릴 때 어머니가 자신을 잘 교육하지 못했다고 원망했다. 내가 그렇게 나태했어도때리지 않아 무슨 일을 해도 질질 끌며, 집안일을 할 줄도 모르거니와 하기도 싫어하여, 먹기만 좋아하고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 됐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수련하면서 매일 연공을 견지하는 것도 아주 힘들게 된 것이고 집안일을 하기 싫어하는 것도 어릴 적부터 근면한 습관을 양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원망했다. 어쨌든 모두 타인의 잘못으로서 안으로 자신을 찾지 않은 것이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기에 이런 문제들은 모두 법에서 닦아버릴 수 있는 것이다. 경제적으로는 신경 쓰지 않았지만 생활상 사소한 일들에서 잘하지 못해 살면서매우 고민이 많았다. 매번 전화를 걸 때마다 모두 어머니를 나무랐는데 지금도 외손녀를 잘못 가르쳐 사람을 해치고 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듣고 틀림없이 마음이 몹시 괴로웠을 텐데 나는 타인의 느낌을 전혀 배려하지 않았다. 내가 생각해도 몹쓸 말들을 했는데 구세력이 틈을 타 신체를박해한 것이다. 그 수련생의 말처럼 “매일 온 뱃속 불평만 가득한데 몸이 좋을 수가 있을까?”

자신의 이런 많은 나쁜 행동들을 똑똑히 알고 난 후, 하나하나 법 속에서 자신을 바로 잡으니 몸이 점점 가벼워졌다. 하지만 내가 심성을 지키지 못하면 몸은 금방 붓고, 법에서 자신을 바로 잡으면 부기가 가라앉았는데 어쨌든 얼마만큼 하면 그만큼 가라앉았다. 물론 나는 다른 집착심도 있는데 예를 들면 인터넷을 통해 속인의 뉴스를 본다든가, 인터넷 쇼핑을 한다든가, 안일한 생활을 추구하고, 나태함, 산만함, 손해를 볼까 두려워하는 마음, 남들이 자기보다 잘되면 질투하는 등이다. 지금 이 집착심들을 폭로해 스스로 꼭 법에서 하나하나 바로잡을 것이다.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발표: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21/3853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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