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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린 제자, 진정한 자신을 되찾다

글/ 미국 대법 어린 제자

[밍후이왕] 나는 중국에서 태어났고 올해 14살이며 어릴 때부터 외할머니와 어머니를 따라 수련했다. 어머니 말씀에 의하면 내가 태어난 그 날 오후에 날씨가 무척 추웠고 먹구름이 누르고 있었는데, 나는 몸집이 커서 어머니는 나를 낳느라고 10여 시간 동안 고생했지만 낳지 못했다고 한다. 후에 갑자기 태아의 소리가 사라졌고 의사는 태아의 상태가 위험하다고 말하고 수술실에서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의 외할머니와 이모는 분만실 밖에서 계속 발정념을 하여 교란을 배제했고 사부님께 나의 목숨을 구해달라고 빌었는데 마침내 내가 무사하게 태어났다고 했다.

외할머니는 나는 법을 위해서 왔다고 말씀하셨다. 이는 사부님이 구세력의 수중에서 나를 구해온 것이라고 하셨다. 나는 정말 나의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다섯 살 때부터 글자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여섯 살에 ‘전법륜(轉法輪)’을 완전히 통독할 수 있었다. 어릴 때 대륙에서 아주 정진했고 늘 외할머니와 함께 법공부하고 또 ‘홍음’을 외웠다. 어떤 때는 어머니가 법공부, 연공을 잊으면 나는 또 주동적으로 어머니를 일깨워주었는데, 나는 아주 정진하는 어린 제자였다.

그러나 천천히 성장하면서 좋지 못한 것도 나를 따라 커졌다.나는 속인 학교에서 아주 심각하게 오염되었고 인터넷에 미혹되었으며 학업성적도 아주 좋지 않았다. 안일한 마음과 각종 교란으로 나는 갈수록 법공부와 연공을 싫어했고 나중에는 아예 학업이 바쁘다는 이유로 전혀 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계속 나를 보호하고 계셨고 이후에 나와 가족은 미국으로 왔다.

나는 미국에 온 후 직접 예술중학교에 갔고 중국고전무용을 배울 기회가 있었으며 나는 또 천국악단에 참가했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다섯 번 산에 올라가서 시험 볼 기회를 주셨지만, 모두 나의 각종 집착심으로 인해 자신을 가로막게 되었다. 한번은 시험을 볼 때 선생님께서 나의 키가 0.2cm가 모자란다고 하여 입학하지 못했고, 또 나는 너무 뚱뚱해서 다이어트가 필요했다. 이후에 선생님은 어머니와 아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녀들도 내가 입학하지 못한 것에 곤혹스러워했으며, 그렇게 조금 모자랐던 이유 때문이었다.

나는 내가 모든 것이 조금 모자란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키, 체중, 또 수련상태가 모두 조금 모자랐다. 나는 내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잘하지 못하고 모든 일에서 완벽하게 하지 못하고 거의 10의 8, 9정도만 했으며 그렇게 진지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션윈, 이 중요한 항목에 참여하려면 다르다. 션윈의 매 한 개 무용 동작,매 한 개 음표 모두 특별히 완벽하다. 만약 모든 것이 조금 모자라면 사람을 구하는 효과에 도달하지 못하고 구해야 할 사람을 구할 수 없으며 바로 업을 짓는 것이고 사부님께 죄송하고 내 세계의 무량무계한 중생에 더 미안하다.

나는 이 또한 당 문화의 일종 표현이라고 느낀다. 대충하고 그것을 완벽하게 하지 않는 것이다. 모든 일을 7, 8정도로 하고 거의 비슷하게 하면 되는데 이것 또한 마땅히 제거해야 할 집착심이다. 현재 나는 또 뉴욕비천학교에 입학했으며 어머니는 나에게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만고의 일은 법을 위해 왔나니”[1] 나 이 법을 위해서 온 생명도 대법 속에서 용련되어야 하고 나의 전부를 법 실증에 써야 하고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내가 산에 올라간 후 처음 며칠은 상태가 아주 좋지 못했고 어떤 것이 나를 끌어내리듯이 무척 집에 가고 싶었다. 처음에는 속인의 것이 나를 잡아당기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고 단지 단순하게 집에 가고 싶다고만 여겼다. 그러나 후에 아주 많은 염두가 올라와서 나를 교란했고 이전의 속인 중에서의 그런 물질적인 것들이 생각났고 일부 맛있는 음식과 음료수, 놀기 좋은 것들이 생각났다. 이전의 학교와 동창생들이 생각났고 여기가 아주 고달프고 아주 피곤하다는 등등 일부 좋지 못한 생각과 염두가 나타났다.

어머니와 교류하면서 나는 사부님의 ‘전법륜(轉法輪)’의 한 단락 법 “主意識(주이스)가 강해야 한다”를 외우기 시작했다. 나는 매일 어머니에게 외워서 들려주었고 낮에는 혼자서 마음속으로 외웠다. 과연 외울수록 나의 주의식이 더욱 강해졌고 자신이 단번에 여기에 무엇을 하러 왔는지를 알게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또한 나를 괴롭히는 그런 강렬한 집착심과 사람마음을 닦아내야 함을 의식했다.

대략 일주일 내에 나의 사상은 아주 큰 변화가 발생했고 나는 나의 세계 속의 아직도 무량무계한 중생들이 나의 구도를 기다리고 있음을 의식했다. 나는 무용을 잘해야 하고 하루빨리 무대에 서서 사람을 구해야 한다. 나는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예술의 형식으로 사람을 구하고 계시고 내가 이 속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나의 막대한 영광이고 행운이다. 모든 고생과 피곤함, 모든 고통과 눈물 모두 내가 이러한 상태에서 수련해야 하고 한 번 또 한 번 나의 생생세세 더러운 속세 속에서 지은 업력을 씻어내는 것이다. 이 한 점의 고생을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해주신 것과 비교한다면 완전히 아무것도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위해 그렇게 많은 것을 감당하셨고 나는 단지 조금 고생스럽고 조금 피곤할 뿐이며 행하고 있는 것은 또 온 우주 중에서 가장 바른 일이고 가장 신성한 일이다!

나의 사상이 바뀐 후에 매일 훈련은 여전히 피곤했지만 나는 자신이 이미 사람의 상태로 소극적으로 감당하는 것이 아님을 느꼈다. 나의 바른 그 일면, 신성(神性)의 그 일면으로 평온하게 매일 내가 수련해야 할 고험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마음속에는 잡념이 적어지고 자비가 더 많아졌다.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2]이며 나는 반드시 사부님께서 나에게 한 번 또 한 번 주신 기회를 져버리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너무나 많고 많은 것을 해주시어 보답할 길이 없으며, 오로지 정진하고 실질적인 수련으로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연극 한 편’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16/3841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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