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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들으면 혜택이 많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8년 11월의 어느 날, 나는 집안일을 할 때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들으면 되겠다는 것을 갑자기 깨달았다. 그 결과 효과가 아주 좋았다. 한 방면으론 잡생각의 교란을 받지 않았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점점 심성을 착실하게 닦을 수 있었고 정념이 점점 강해졌다.

수련생의 교류문장 내용은 아주 전면적이었다. 어떻게 확고하게 사부님을 믿을 것인가? 어떻게 법을 첫 자리에 놓고 자아를 내려놓고 자아를 닦아버리고 다른 사람을 위하는 생명으로 수련해냈는지? 모순 중에서 어떻게 안으로 찾았는지? 어떻게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했는지? 평면적으로 세계를 보지 않고 어떻게 신의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세계를 보았는지? 사부님의 은혜 등이 있다. 나는 늘 감동되어 울고 싶었고 눈물을 흘리며 들었다. 한동안 듣고 나면 수련생들이 어떻게 ‘안으로 찾았는지’ 이 방면이 나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 수련생이 고난 앞에서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어 난관을 넘은 굳센 의지는 나를 깊이 감동하게 했다.

나의 직업은 장기간 화학 유독물질을 접촉하는 일이어서 신체에 해독이 심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큰 상처를 준다. 이것은 사람 이면에서 표현된 것이다. 사실 업력이 아주 크다. 가을에 바람이 불면 피부는 건조하여 갈라졌다. 핸드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얼굴 피부는 물고기의 비늘 같았고 손, 발은 다 크게 갈라졌다. 그해 갓 수련했을 때 한 번은 막 핸드크림을 잡으려 할 때 머리에 한마디 말이 나타났다. ‘이것은 속인이 쓰는 것이다.’ 나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즉시 깨달았다. 그러나 손가락이 갈라져 아파 참을 수 없어 포기했다. 얼굴과 발은 끝까지 사용하지 않았다. 발은 갈라져 피가 나 매일 아픔을 참으면서 신발을 신었다 벗었다 했고 양말은 모두 피였다. 얼굴은 아파 감히 씻지 못했다. 한 수련생은 이것은 법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고향에 돌아갔더니 모든 수련생이 “어디 대법을 수련한 사람이 이 모양인 사람이 있느냐!”라고 나를 뭐라 했다. 나는 그만 포기하고 말았다. 작년 가을,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수련이라, 무엇을 누락이 없다[無漏]고 하는가? 작은 일은 없다.”[1] 이 방면의 수련을 중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들으면서 수련생이 몸이 아주 고달픈 정황에서 어떻게 심성을 지켰는지 이 방면이 나에게 도움이 아주 컸다. 아프고, 힘들고 곤한 것은 모두 사람의 느낌이라면서 모두 가상이라고 말했다. 나는 결심을 내리고 지금부터 핸드크림을 사용하지 않고 정념으로 대하기로 했다. 나의 온 손등에 두꺼운 한 층의 나무껍질 같은 것이 생겼다. 가늘게 갈라졌다. 어떤 곳은 뼈마디 있는 곳이 갈라져 움직이거나 힘을 쓰기만 하면 피가 났고 손바닥도 굵은 사포 같았다. 나는 수련생을 따라 배워 그것을 느끼지 않았다. 나는 생각했다. ‘너 아파봐라. 나는 너 흑색 물질을 백색 물질로 ‘전화시킬’ 것이다. 심성을 제고하면 공이 자랄 수 있으니 이것은 큰 좋은 일이다. 사부님께서 나를 대신해 많은 것을 감당하셨으니 요만한 검은 기가 밖으로 나올 뿐이다. 나도 고생하는 것을 배워야겠다.’

나는 나의 인내력이 이전보다 향상되었다고 느꼈다. 특히 손바닥과 연결된 식지 관절 위에 갈라진 곳은 아주 아팠지만 나는 견정하게 정념으로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이번에 나는 가족, 수련생이 뭐라 말하든 관계하지 않고 법의 요구대로 하여 신체(身體)가 신체(神體)로 ‘전화하게’ 했다. 어떤 수련생은 손이 너무 거칠어 포기했지만 나는 참고 포기하지 않았다. 지금은 다 나았다. 온 손바닥이 껍질 한 층이 벗겨져 피부는 원래보다 반들반들하고 빛이 났다. 정말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2] 업력을 제거하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제일 좋은 것으로 변화시켜주셨다.

지금은 나도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웠다. 최근 슈퍼에서 한 수련생을 만났는데 내 생각에 이곳에서 말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여 나는 화가 났고 좋지 않은 태도로 그녀를 대했다. 그녀가 간 후 나는 즉시 내가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어디가 옳지 않은가? 나는 수련생 교류문장 중에서 수련생이 가정부 일을 할 때 그 할머니가 억지를 부려 억울하게 하고, 그녀를 괴롭히고, 말로 그녀를 자극해도 그녀는 웃으면서 속으로 법을 외우고 사후 조금씩 안으로 찾았다고 한 대목이 생각났다. 나도 수련생을 따라 배워 안으로 찾았다. 수련생이 나와 교류할 때 나는 왜 좋아하지 않았는가? 하나는 두려운 마음이다. 나쁜 심보를 품은 사람이 들으면 번거로움이 생길까 봐 두려운 것이다. 그 속에는 자아를 보호하려는 마음이 있었다. 좋지 않은 말로 수련생을 대한 것은 남보다 낫다고 여기고 수련생을 깔보는 사람 마음이 있는 것이고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다. 나는 이런 위사위아의 사람 마음을 철저하게 사(私)의 뿌리에서 모든 세포 속의 사유에서 그것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모든 세포 사유가 모두 ‘진선인(眞善忍)’에 동화되게 했다. 그리고 난 다음 속으로 자신을 다른 사람보다 낮은 위치에 놓기로 다짐했다. 온갖 하천을 다 받아들일 수 있는 바다와 같은 흉금이 있어야 한다.

어떤 때 집착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하면 나는 사부님께 빈다. 최근 나의 한쪽 등산화가 샜다. 세 번 수선했는데도 여전히 샜다. 그러나 신을 수리해주는 사람도 어디가 새는지 찾지 못했다. 그제야 나는 수련인에게는 우연한 일이 없기에 반드시 심성에 누락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원인을 찾지 못했다. 매일 찾고 찾아도 찾지 못해 나는 매일 사부님께 도와주십사하고 빌었다.

하루는 내가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들으려고 준비할 때 파일을 선정하지 않았는데 이어폰을 꽂자 즉시 정념으로 구세력을 타파한 그 녹음 파일의 마지막 단락이 울렸다. 사부님께서 아마 나에게 점화해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나는 아예 전 문장을 다시 한번 들었다. 다음 나는 내가 구세력을 승인한 것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최근 생각을 하나하나 되새겼다. 갑자기 어느 날 거리에서 나를 ‘전향’시켰던 세뇌반 사람과 만났던 일이 생각났다. 그녀는 나에게 법률을 어기는 일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 나는 법을 어기는 일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때 머리에 떠오른 생각은 그녀의 뜻은 나에게 대법 일을 하지 못하게 하여 일이 생기지 않으면 그녀들의 공로가 크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임을 알았다. (나는 세뇌반에서 마음을 어기고 ‘전향’했었음) 당시 이 생각이 스쳐 지나갔는데 나는 중시하지 않고 부정하지도 않았다. 지금 나는 이 생각은 엄중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 생각은 구세력이 나에게 받아드리도록 강요한 것임을 알았다. 정말 너무 악독했다. 그것들은 나를 끌어내려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게 하고 나를 수련 성취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평안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사부님께서 보호하시는데 나는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면서 대법제자가 할 일을 한 것이 아니라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면서 일을 했다. 구세력을 실증하는 것이지 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었다. 이는 얼마나 관건이 되는 문제인가? 인식한 후 나는 이 일념을 대뇌 세포에서, 사상 속에서 철저하게 제거하고 깡그리 멸했다. 그리고 구세력에게 경고했다. 대법제자는 우주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대법 수련의 길을 가는 사람이기에 구세력과 아무 관계가 없다. 대법제자는 대법이 직접 제도하는 대법제자이고 사부님께서 직접 이끄시는 대법제자이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관계하시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다. 다른 어떤 생명과 구세력은 관계할 자격이 없고 기타 어떤 길도 가지 않겠다. 사부님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자기 길을 바르게 걷도록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내 옆에서 나의 일사일념을 주시하고 계신다. 앞으로 나는 정말 나의 일사일념을 지키고 법을 잘 배워 나의 일사일념을 대법에 동화시키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을 따라 진정한 내 집으로 돌아가겠다.

나는 오성이 좋지 않고 그다지 정진하지도 못하는 사람이다.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듣고 혜택이 많았다. 교류문장을 쓴 수련생에게 감사드립니다! 밍후이 수련생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나운서 수련생에게 감사드립니다! 당신들의 도움으로 나는 반드시 더 정진할 겁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4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18/3852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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