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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수련생, 사부님께서 구해주셔서 위험이 사라지다

[밍후이왕] 나는 2013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신 수련생이다. 나의 업무는 10여 명의 밥을 짓는 일이다. 작년 8월 어느 하루 날씨가 매우 더웠다. 시계를 보니 겨우 4시였다. 마음속으로 아직 출근 시간이 이르니 주전자에 물을 끓여야겠다고 생각했다. 대략 13~14분가량 끓이면 될 것 같아 가스 불을 가장 센 불로 켠 후 주전자를 올려놓고, 잠시 후 프린터 두 대에 잉크를 가득 넣느라 물 끓이는 일을 잊고 문을 나서 바로 출근했다.

차를 타고 줄곧 직장까지 갔어도 생각하지 못했다. 우리 집은 직장까지 대략 20리쯤 떨어져 있는데 차를 타면 30분 정도 걸리고, 교통이 막히면 더욱 늦어진다. 나는 직장의 주방으로 들어가자마자, 밥을 지으려고 가스 불을 켜는 순간, 갑자기 우리 집 가스 불을 끄지 않은 생각이 났다. 당시 사부님께 도움을 구할 생각도 못 하고 첫 일념이 사람의 관념으로 ‘이번에 다 망했구나, 주전자가 가열되어 불이 났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나는 다음 일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다급히 뛰어나가 공장장을 찾아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우리 공장의 차가 바로 직장에 있었기에 기사와 함께 차를 타고 우리 집으로 떠났다. 가는 길에 차가 막혀서 나는 마음이 급해 머리에서 식은땀이 흘러내렸고, 계속 자책하고 후회했다.

운전기사는 나에게 말했다. “조급해하지 말고 사부님께 부탁해 보세요!” 나는 듣자마자 “아! 맞네요!” 나는 어떻게 사부님께 부탁하는 것을 잊었을까.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 우리 집에 불이 나지 않게 도와주세요.’ 나는 이렇게 사부님께 구하고 한편으로는 안으로 자신을 찾으면서 어떻게 이런 실수를 했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부정적인 생각도 여전히 머리에 맴돌았다. 소방차, 구급차, 120구급차, 경찰차, 그리고 많은 사람이 우리 집 앞에 에워싸고 있는 듯한 나쁜 생각으로 마음이 급하고 긴장되었다.

마침내 우리 집에 도착해서 나는 차가 멈추기도 전에 뛰어내려 곧장 우리 집 주방으로 달려갔는데, 내 눈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다. 나는 분명히 가스 불을 가장 센 불로 켰는데 지금은 가장 작은 불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주전자에 물이 조금 남아있었고 작은 거품이 일어나고 있었다. 주전자의 물은 두 시간 동안 끓었다. 나는 이것은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시고 우리 집을 구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외쳤다. 사부님, 사부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21/3853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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