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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을 넘을 때 정념이 있어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하루는 나와 몇몇 수련생들이 거리에서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데 갑자기 위가 몹시 아파서 참기 어려웠다. 짧은 몇 분 동안 통증으로 온몸에 땀이 났다. 나는 자리를 찾아서 앉을 수밖에 없었고 발정념하며 말했다. “나는 조사정법의 바른 일을 하고 있고 사악이 와서 나를 교란하고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발정념으로 청리한 후 조금 완화되었다.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는 통증 속에서 나는 보름 동안 5킬로 정도 살이 빠졌다. 낮에는 음식을 먹을 수 없었고 먹으면 위가 아프기 시작했고 음식을 먹지 않으면 정신상태가 아주 좋아 나의 세 가지 일을 조금도 영향 주지 않았다. 밤 12시 발정념을 마친 후 모두 잠들면 나는 오히려 아프기 시작했다. 아파서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심할 때는 온몸이 떨리고 허리를 펼 수 없었으며 몸은 추웠다가 더웠다 하면서 콩알만 한 땀방울이 아래로 흘러내렸다. 나는 계속 발정념했고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선해’에 관한 설법을 생각하여 반복적으로 성심껏 읽었으며 비로소 천천히 잠들 수 있었다.

다음 날 저녁에 그것이 또 왔고 괴로움과 통증 사이에 나는 갑자기 한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벗어나서 그것이 아픈 것을 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때 나는 진짜로 나의 육신이 침대에 누워있는 것을 보았고 나의 의식은 떠나서 그것을 보고 있었으며 나 자신의 위는 아프지 않았다. 나는 아주 기뻤다. 이후에 네가 아프게 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 아픈 것은 너이고 내가 아니다!

그러나 3일째 되는 날 저녁 오히려 통증이 더욱 극심해져 나는 나 자신이 어디에 누락이 있는지를 생각했다. 처음에 내가 발정념할 때 나는 가장 바른 일을 하고 있고 너는 나를 교란하지 못한다고 말하여, 그것이 낮에는 아프지 않고 밤 휴식시간에 그것이 온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나의 왠선과 육신이 분리되는 것을 보게 하셨을 때 나의 환희심이 또 나왔다. 이때 나는 자신이 잘못했음을 알았다! 수련인으로서 어떠한 정황에서도 모두 마땅히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 했다.

내가 마음을 고정하고 입정하는 그 순간 큰 손 하나가 나의 신체 앞 위장 그 위치에서 한 개의 검은 물체를 잡아 꺼냈다. 그 후로 나의 위는 더는 아프지 않았다.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그 검은색 물체를 제거해 주신 것을 알았으며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일은 속인을 놓고 볼 때 불가사의한 것이지만 수련인으로서 이런 신적(神跡)은 우리 주변에 적지 않다.

올해 나는 이미 67세이고 염색을 한 적이 없다. 검은 머리에 얼굴색은 붉고 신체도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내가 지금 40대로 보이고, 대법을 수련하기 전보다 더욱 젊고 보기 좋다고 말한다. 우리 파룬따파는 성명쌍수 공법이고 마땅히 연마할수록 더 젊어져야 비로소 맞다. 평소 어디가 조금 불편할 때 나는 가부좌를 하면 좋아진다. 시간이 없으면 입정하고 한참 앉아 있어도 좋아진다. 23년간 수련하면서 나는 약 한 알 먹어본 적 없고 세인과 진상을 알리는 중에 나는 늘 이렇게 말한다. “내가 이렇게 신체가 좋은 것은 약을 먹어서가 아닙니다.” 이런 좋은 신체는 대법을 수련한 덕분이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하는 것이다. 만약 자신이 어디에 잘 하지 못했다면 대법에 먹칠하게 된다.

이 일을 통해 한 걸음 한 걸음 법에 대한 인식 이해 부분에서 나는 일부를 깨닫게 되었다. 사악이 어떻게 박해하든지 병업관을 넘든지 또 생활 속의 모순을 겪든지 간에 우리는 모두 마땅히 조건 없이 안을 향해 찾아야 하고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을 바로 잡아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 “당신이 아무리 큰 마난(魔難)으로, 아무리 큰 고통으로 여기든지 간에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했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마난 중에서 업력을 없애버릴 수 있고, 마난 중에서 사람 마음을 제거할 수 있으며, 마난 중에서 당신으로 하여금 제고하여 올라오게 할 수 있다.”[2]

이번 병업 가상의 경험을 통해 나는 대법을 한층 더 이해하고 인식하게 되었으며 이 과정은 사람 마음을 제거하고 심성을 제고하는 과정이었다. 대법에 동화하고 조건 없이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대법을 단호히 수련하는 사람을 놓고 말하면 모두 좋은 일이고 제고하는 기회이다. 이런 마난이 없다면 당신은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층차의 제한으로 적절치 못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08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4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24/3847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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