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중생들과의 간격을 없애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삶에서 만나는 각종 유형의 사람에 따라 수련과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적어도 세 가지 유형의 간격을 없애야 함을 발견했으며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1. 일반인과의 간격을 없애다

대법제자는 첫 번째 유형의 간격을 흔히 쉽게 의식하는데 이런 간격에 대한 나의 견해를 말해보겠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나는 내가 근본적으로 지금의 사람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을 늘 느끼면서 이 때문에 괴로웠다. 한번은 진상을 알리는 중에 내가 삼퇴를 말하려던 그 순간 나와 그 사람 사이에 거대한 간격이 있는 것을 분명하게 느꼈다. 그 간격은 다른 공간에서 벽으로 존재했다. 그 순간 어떤 힘이 내가 계속 삼퇴를 말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그 간격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 걸까? 법 외우기, 착실한 수련을 통해 점차 그 간격의 뿌리는 바로 나의 마음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들의 표현 형식은 내가 제거하지 못한 관념이었다.

어느 날 나는 직장에서 우리 과(科)의 자오 씨가 나에게 그의 일부 일을 말할 때 그가 매우 초조해하며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나는 조용히 보았다. 그의 거동을 보면서 나는 속으로 “내가 그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는 왜 믿지 않을까? 나의 마음에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어 해결할 수 없는가?”하고 생각했다. 갑자기 나는 내가 그와 같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았다. 내심은 늘 이유 없이 초조했고 어떤 땐 심지어 시시각각 심란했다. 자오 씨가 거울처럼 나의 문제를 비추어주었다. 아울러 나는 그가 나에게 그를 구할 수 있는 문제를 준 것을 느꼈다. 나는 반드시 초조해하는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

최근 나는 나와 만나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크고 작은 문제를 주는 것을 느꼈다. 나는 반드시 그 문제들을 다 옳게 대답해야 그들이 구도 될 수 있고 아울러 나는 이 삼계 내에서 진정으로 해탈될 수 있다. 이런 문제는 바로 나와 중생 사이의 간격이다. 나는 반드시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대법에서 승화해야 이런 간격을 없앨 수 있다. 나와 연분이 있는 중생이 대응한 세계가 대법을 벗어난 요소, 나의 몸의 좋지 않은 요소와 서로 연계가 있다면 나는 나의 마음의 집착을 더 제거하고 내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반드시 전부 제거해야 한다!

어느 수련생이 나와 연분이 있는 이런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든, 이런 사람이 진정으로 구도 받는 전제는, 내가 나와 연분 있는 중생과의 그 간격을 반드시 제거해야 하기에 나는 각종 좋지 않은 관념을 제거하고 자신을 잘 닦아야 한다. 대법이 나에게 이런 문제를 돌파할 수 있는 답안을 줄 것이다.

내 주위 가족, 친구, 동료, 우연히 만나는 사람을 포함하여 심지어 내가 매일 눈을 뜨기만 하면 볼 수 있는 사람,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대뇌에서 각양각색의 견해가 나오는데 이런 견해가 나의 각종 관념의 단서를 파낸다.

2. 수련생과의 간격을 없애다

이런 유형의 간격은 최근에야 중시하기 시작한 문제다. 나는 예전에 수련생들과 접할 때 모순이 많았다. 늘 참지 못하고 수련생과 화를 냈는데 이런 상태를 늘 돌파하지 못해 곤혹스러웠다. 지금 나를 철저하게 변화시키고 있고 나와 수련생 사이 간격을 없애고 견고한 작은 정체를 이루었다.

우리 식구 다섯 명은 모두 대법제자이다. 우리 몇 사람은 협조하면서 사람 구하는 일을 한다. 작년에 나, 시어머니, 딸만 장기간 집에 있었다. 딸이 아직 어려 새벽 연공은 거의 내가 일어난 후 시어머니를 깨워 연공했다. 작년 봄 시어머니는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 늘 혼미해지고 팔이 바닥에 떨어지면 깨어났다. 나는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 늘 눈을 뜨고 시어머니를 보았다. 후에 나도 제5장 공법을 할 때 유사한 문제가 나타났다. 늘 혼미해지고 팔이 변형되어도 몰랐으며 발정념 할 때 손바닥이 넘어졌다. 후에는 늘 새벽 연공 알람 소리도 듣지 못하는 데까지 발전하여 새벽 연공을 할 수 있는지도 문제였다. 저녁에 휴식할 때면 온밤 각양각색의 꿈을 꾸어 새벽에 일어나면 아주 힘들고 피곤했다. 이런 좋지 않은 상태가 나를 오랫동안 괴롭혔다. 최근에야 이런 좋지 않은 상태의 근본 원인은 나와 수련생의 접촉에서 자기를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아 악이 나와 수련생 사이 사람 마음의 간격에서 줄곧 생존한 것이고 줄곧 좋지 않은 작용을 일으킨 것을 발견했다.

가족 수련생과 함께 있을 때 수련의 어려움이 매우 클 때가 많다. 어려운 것은 수련생이 모두 가족이기에 말할 때 그다지 주의하지 않아 늘 심성을 제고할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어떤 땐 가족이 나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심지어 내가 깨달은 것으로 가족의 수련을 지휘하려 했다.

예를 들면 남편(수련생)이 일어나 새벽 연공을 하지 않으면 나의 대뇌에는 즉시 그에게 정의를 내리고 그가 게으르다고 생각하고 내키는 대로 남편을 몇 마디 꾸짖었다. 시어머니(수련생)가 밥 먹을 때 늘 나와 학부모들의 부족한 점을 말하면 나의 머리에는 즉시 본인이 잘 수련하지 않고 왜 다른 사람의 흉을 볼까? 시어머니가 마음을 잘 닦지 않아 나의 머리에 좋지 않은 것을 부어 넣는다고 생각하고 시어머니가 계속 잔소리를 하지 못하도록 했다.

시아버지(수련생)는 법을 한번 외운 후 무엇을 깨달은 것이 없다고 여겨 법 외우기를 중단했다. 지금 법공부는 통독만 한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시아버지는 마음을 잘 닦지 않아 말이 직설적이고 듣기 싫다. 이렇게 수련하니 법의 내포를 볼 수 있는가? 예전에 속으로 이렇게도 생각했다. 밍후이왕을 보면 정진하는 수련생이 그렇게 많은데 나는 왜 이다지도 운이 나쁠까? 주위에 수련을 잘한 수련생이 한 명도 없을까? 수련을 잘한 수련생이 있으면 나를 이끌어 수련할 수 있는데.

최근 수련생과 접하는 문제에서 끊임없이 안으로 자신을 찾아 나에게 수련생에 대한 그렇게 많은 좋지 않은 견해가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누굴 보든 눈에 차지 않고 모두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였다. 이는 구세력 편에 서 있는 것이 아닌가? 늘 나의 머릿속의 각종 소위, 표준으로 수련생을 가늠하면서 수련생이 이렇게 잘 수련하지 못했고 저렇게 잘 닦지 못했다고 여겼다. 오랫동안 이렇게 밖으로 보고 자기를 수련하지 않았으니 얼마나 가소로운 일이고 얼마나 많은 수련의 기회를 놓친 것인가!

생활 속에서 대뇌에서 나타난 각종 견해는 표면일 뿐이다. 이런 견해는 각종 관념으로 구성된 것이다. 관념은 또 위사위아의 그 사(私)에서 온 것이다. 대법에서 벗어난 물질은 내가 대응한 세계에서 인간 세상의 나에게까지 뻗어왔다. 표현은 나의 대뇌 속에 각종 관념이 생기게 된다. 나는 반드시 이 모든 관념을 제거하고 대법으로 내 머릿속에 나타난 모든 견해를 가늠하고 대법에서 자기를 바로잡을 것이다.

3. 박해에 가담한 사람, 악당과 긴밀하게 관련되는 사람들과의 간격을 없애다

이 유형의 간격도 없애기 몹시 어렵다. 이런 간격은 인간 세상에까지 표현되어 나오기 때문이다. 박해에 가담한 경찰이나 악당을 숭배하는 사람들의 각종 행위에 나는 늘 완전히 고통스러워하고 증오하기에 나의 선(善)은 나오기 아주 어려웠고 그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것은 내가 더욱 용량을 키워야 할 부분이다. 나와 이런 유형의 중생과의 간격을 없애고 진정으로 그들을 구할 수 있다. 이 유형의 문제를 예로 두 개 들겠다.

(1) 어느 날 저녁 퇴근하여 집에 돌아갔는데 발정념 시간이 거의 되어 나와 시어머니는 앉아 발정념할 준비를 했다. 이때 시어머니가 오늘 시어머니 고향 마을 서기가 우리 친척 집에 가서 시어머니와 남편 전화번호를 알아갔다고 말했다.

시어머니 고향 마을 사람들이 시어머니 일가가 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걸 안다. 시어머니는 담력이 작아 몇 년 전에 나 몰래 남편 신분증 번호를 촌 서기에게 알려주어 남편 이름이 악당의 감시 대상 명단에 오르게 되었다. 이에 나는 몹시 화가 났고 근심스러워, 화를 내며 시어머니에게 이후에 악에 협력하지 말라고 나무랐다. 후에 시어머니 일가가 모두 악당의 감시 대상 명단에 오르게 됐다.

지금 서기가 전화번호를 알아갔다는 말을 듣고 나는 두렵고 미웠으며 화가 더욱 치밀었다.

다음 나는 눈을 감고 가부좌하고 앉았다. 그러나 전혀 마음이 조용해지지 않았고 나의 마음에는 온통 미움뿐이었다. 속으로 생각했다. 전화번호를 알아간 서기가 좋은 사람을 박해하면 나는 영원히 그를 가만두지 않겠다. 갑자기 나는 한 가닥 뜨거운 액체가 나의 코에서 흘러내린 것을 느껴 눈을 뜨고 손으로 닦아보니 아무 일 없던 코에서 갑자기 피가 흘렀다. 나는 갑자기 재빨리 깨달았다. 나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어찌 미워해서 되겠는가? 나는 미워하지 않을 것이다. 코피는 더 흐르지 말라. 코에서 즉시 피가 흐르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미움을 배척하고 이 일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자기를 억제하고 정념을 견지하여 내보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내가 속으로 미움을 버리지 않았다면 그 서기는 구도 될 희망이 없었을 것이다. 나는 구세력의 꾐에 빠져서는 안 된다. 나는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구세력이 안배한 우리 사이 원망을 부정했다. 서기가 여러 번 나쁜 마음을 품고 우리 가족을 교란하고 지금 전화번호도 알아가면서 악의 공범자가 되었지만 나는 그를 미워해서는 안 되고 선해야 한다. 나의 모든 것은 반드시 진선인에 부합되어야 한다.

(2) 올해 청명절 전, 딸의 학교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청명절에 악당의 청명 성묘활동을 하려 한다고 통지했다. 성묘활동 중에 전체 학생이 공원에 가서 딸의 전 학년 학생이 1학년 학생에게 붉은 넥타이를 매주기로 했다. 담임선생님은 각 학부모에게 이번이 중요한 활동이라고 끊임없이 선전했다.

이 소식을 막 들었을 때 나는 매우 괴로웠다. 딸이 소선대원이 아니고 딸이 요 며칠 열이 나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 있었다. 요 며칠 줄곧 학교에 갔다면 어쩔 수 없이 1학년 학생에게 붉은 넥타이를 매주어야 했을 것이다.

딸이 열이 나 이번 활동을 피하긴 했지만 나는 학교에서 늘 이런 활동을 하는 것 때문에 괴로웠다. 나와 가족 수련생은 연속 며칠 정념을 내보내 이 활동을 저지하려 했지만, 이 활동은 여전히 끊임없이 추진되었다. 악당이 여전히 끊임없이 중생에게 해악을 끼치는 것을 보고 나는 내가 능력이 없어 철저하게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 때문에 괴로웠다.

일요일마다 딸의 학교에서는 붉은 기 올리기 활동을 하는데 딸의 학교 활동에 맞닥뜨리면 나는 학교 부근에서 묵묵히 발정념했지만 활동은 여전히 제시간에 진행되어 나는 이런 중생에게 해악을 끼치는 일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것을 저지하지 못해 속상했다.

이런 악당문화에 빠진 사람과 일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었다. 한 덩이 물질이 나의 마음을 막았다. 이때 대뇌에 한 가지 생각이 나타났다. 나에게 강대한 법력이 있다면 단번에 악당을 철저하게 멸하고 싶다. 나는 이 생각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찾았다. 미움이었다.

내가 아침에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줄 때 학교에서 악당의 붉은 기 올리기 의식에 맞닥치면 분노와 미움이 즉시 나의 마음에 꽉 찼고 다음 발정념을 생각했지만, 매번 안으로 자기 마음을 찾지 못했다. 나는 미워하지 않고 선을 택할 것이다. 어느 때든 모두 선해야 한다. 내심에 모두 미움인데 발정념이 어찌 작용을 일으킬 수 있겠는가?

 

원문발표: 2019년 4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11/38500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