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심성을 제고하고 타인을 선하게 대하면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좋다

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간호사다. 1998년 11월 오랫동안 치료해도 낫지 않던 병의 시달림으로, 나는 대법 수련을 하기 시작했다. 대법 속에 들어선 첫날, 나는 10여 년간 밥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했던 각종 한약, 양약을 버렸으며 건강하고 온몸이 가벼운 느낌을 받았다. 새로운 인생을 다시 얻은 기쁨에 사존에 대한 무한한 은혜는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나는 오직 시련 속에서 착실히 수련하면서 사존의 요구대로 세 가지 일을 잘해 은혜에 보답할 수밖에 없다. 사악이 아무리 미친 듯이 날뛰어도, 형세가 얼마나 엄준(嚴峻)해도 나는 하루라도 법공부와 법을 수호하는 일을 중단한 적이 없다. 사악에게 불법적으로 구치소와 세뇌반에 감금당해도 나는 속으로 끊임없이 법을 외우고 일체 기회를 이용해 홍법했다.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사악의 광적인 박해가 시작되었다. 우리는 단체 법공부와 수련 환경을 잃었다. 박해 초기, 나는 부단히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사람을 구해야 하는 것만 알았지만 나는 일하는 것을 수련으로 간주하고 어떻게 안으로 찾고 안으로 수련하는지 몰랐다. 그 때문에 시련이 끝이 없었다. 끊임없이 직장, 보안, 공안국, 파출소, ‘610’ 경찰이 소란을 피우고 납치했다. 나는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 사존의 보호로,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심성 제고가 비교적 늦었기에 난이 비교적 컸다. 법공부하면 졸음이 오고 마음이 조용하지 못하며 발정념을 하면 손이 넘어가고 정공(靜功)을 하면 흐리멍덩했다. 어떻게 해야 하지? 사존의 가지(加持)로,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나는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면서 관념이 바뀌기 시작했다. 습관적으로 밖으로 찾던 것을 안으로 찾았고 진정으로 자신을 고쳤다. 신체의 매 세포는 끊임없이 진선인(眞善忍)에 동화됐다. 아래에 나는 최근 일상 중에서 안으로 수련하는 것을 중시하고 환경을 개변해 사람을 구한 일을 말하려 한다.

가족을 선하게 대하니 집이 따스하고 화목하다

남편은 담이 작고 고집이 세며 말주변이 없고 사교성이 없는 중학교 교사다. 사악한 당의 해독을 깊이 받아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고 자신도 이로움을 받았다는 것을 알지만 하늘땅을 뒤덮은 사악의 박해에 겁을 먹었다. 특히 사악의 여러 차례 납치와 가택수색에 그는 대단히 두려워했다. 그는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이라며 생활의 안정과 자유를 위해 사악에 순종해 나의 법공부, 연공과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을 방해하고 특히 사람을 구하는 것을 저지했다. 남편은 늘 나에게 눈살을 찌푸리고 악담을 퍼붓고 심지어 손찌검까지 했다. 일찍 여러 번 대법 보서(寶書)와 진상 자료를 집 밖으로 내던지고 법기인 프린터를 발로 차 고장을 냈다.

그때 나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원망하고 미워하며 또 원망하고 미워하는 외, 덮어놓고 그가 이것도 못 하고 저것도 못 한다고 원망했다. 그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도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 쟁투심과 그를 개변하려는 마음을 갖고 했다. 그 때문에 남편은 듣고 싶어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반감도 가졌다. 끊임없이 법을 외우고 안으로 찾으면서 나는 문득 깨달았다. 원래 이 일체는 모두 내 잘못이구나. 이렇게 강한 사람 마음, 집착을 갖고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늘 남을 고치려 하고 자신은 고치려 하지 않으며 강대한 자비를 수련하지 않고 어떻게 가족을 통제하는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할 수 있겠는가? 그가 어떻게 이지적으로 당신이 말하는 진상 복음을 들을 수 있겠는가?

이 점을 깨닫고 나는 자신의 심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의식했다. 내가 그 완고하게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 쟁투심, 조급한 마음, 사심, 늘 남을 고치려 하고 자신을 고치려 하지 않는 마음 및 질투심, 일하려는 마음, 명을 위하고 이익을 위하고 정을 위한 마음을 제거하자 나는 남편과 가족이 정말 좋게 변하고 더는 사납고 거칠지 않았으며 왕래하는 수련생에게도 친절히 대하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마침내 앉아서평온한 마음으로 담소를 나눌 수 있었다.

나와 남편 사이의 생생세세의 원연(怨緣)을 선해해주신 자비로운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나는 한 번도 없었던 행복과 위안을 느꼈다.

2016년 80세 가까운 시부모가 형제 셋 중에서 우리 집을 선택해 노후를 보내려 했다. 나는 흔쾌히 동의했다. 둘째 시동생이 말했다. “나는 어머니, 아버지가 큰 형님 집에서 살고 싶어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형수가 성격이 좋고 착하기에 지내기 편하기 때문이지요.” 셋째 시동생이 말했다. “형수, 형수는 제일 큰 덕을 쌓는 일을 하고 있어요. 두 분이 형수 집에 있으면 우리도 안심이예요.” 이웃은 말했다. “당신 시부모는 정말 이상해요. 이전에 건강할 때 당신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필요해도 하루도 도와주지 않았는데 지금은 자신이 늙어서 보살필 사람이 필요하게 되자 조금도 사양하지 않고 왔네요.” 친정 동생들이 말했다. “둘째 언니, 이런 귀찮은 일을 쉽게 승낙하지 말아야 해. 언니네 시부모는 성격이 보통이 아니고 형제도 많으니 아마 나중에 수모당하는 날이 있을 거야.”

나는 이것은 내 심성에 대한 시험인 것을 알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여동생에게 말했다. “노인을 공경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는 것은 우리 중화민족의 미덕이다. 내가 이 점마저 잘하지 못한다면 대법제자라 할 수 있겠니? 걱정하지 마! 나는 진선인 표준에 따라 할 것이며 잘할 수 있어.”

우리 시부모는 지금까지 우리 집에 계시면서 심신이 건강하다. 우리는 화목하고 즐겁게 지내 우리 이웃들이 모두 부러워한다. 모두 “그래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좋네. 효심이 있고 노인을 공경해”라고 말한다.

작업자를 선하게 대해 대법제자의 풍모를 드러내다

나는 한 인테리어 회사에 아들의 신혼집 인테리어를 맡겼다. 사장은 말했다. “물과 전기를 연결하고 재료 선택이 필요할 때 협조하시고 또 계약에 따라 제때 비용을 내시고, 모든 공정을 제때 점검하기만 하면 되니 모든 것을 상관하실 필요가 없고 아주 간단합니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수련인이니 사장의 말대로 너무 상관하지 않을 수 없고 또 기회를 이용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해 나는 그들에게 물을 끓이는 전기 주전자, 물병, 찻잎과 잔, 선풍기를 준비했다. 나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면 방법을 생각해 얻어왔다. 매일 늘 사전에 물을 끓여놓고 또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도왔다. 오전, 오후에 수박 혹은 음료를 제공했다. 사람들은 매우 감동했고 또 내가 말한 대법 진상을 듣기 좋아했다. 대부분 삼퇴를 하고 또 진상 복음을 집에 갖고 가서 친척, 친구를 구하겠다고 했다.

인테리어를 책임진 사장이 작업자들에게 말했다. “이 집 주인은 매우 좋으시니, 당신들은 매 하나의 공정을 잘해야 해. 반드시 그분들에게 떳떳해야 해.” 설계사도 일찍이 여러 번 나에게 “당신들은 너무 좋아요. 온화하고 까다롭지 않으며 융통성이 있고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일 처리가 깔끔합니다. 2시간도 안 되어 기와공, 목공이 필요로 한 재료를 모두 선정했고 그것도 잘 골랐어요. 당신들과 사귀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나와 남편은 웃었다. 그렇다. 이전에 나는 우유부단한 사람이었다. 대법이 내 지혜를 열어주어 일 처리가 깨끗하고 깔끔하게 변했다.

다양한 작업자들과 대화하면서 그들 대부분이 점심에 식당에서 식사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남편과 상의했다. “우리 반찬과 밥을 더해 그들과 함께 식사해요! 그들이 하는 일이 힘들고 날도 더운데 식당을 찾아 밥을 먹어야 하는데 비싸고 맛도 없어요. 그들이 우리 집에서 식사하면 좀 더 일찍 쉴 수 있어요.” 남편도 동의했다.

한 목공 기술자는 우리 집에서 거의 20일 일했다. 내가 일이 있어 집에 없는 이틀 외에, 거의 매일 우리 집에 와 식사했다. 그는 늘 기뻐하며 우리에게 “당신들의 사람 됨됨이에 감동했습니다. 이후에 무슨 일이 있으면 저를 찾으세요. 저는 즐겁게 당신들을 위해 일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루는 그가 도면을 잘못 보아서 거실 등 박스를 잘못 시공했다. 나는 “그만하고 고치지 마세요. 더운 날에 시공하기가 쉽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확고히 “안 됩니다. 고쳐야 합니다. 아무리 귀찮아도 우리는 일을 잘해야 합니다. 특히 당신 집은 잘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도 감동했다.

이후에 기술자마다 마치 우리와 친구가 된 것 같았다. 또 내가 말한 진상 복음을 믿고 삼퇴했다. 한 기와공은 진심으로 우리에게 말했다. “이전에 저는 교사, 의사와 상대하는 것을 가장 싫어했습니다. 이번에 당신들을 보고 내 견해는 완전히 변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제가 먼저 대법제자고 다음 의료인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웃었다.

세입자를 선하게 대해 깊은 신임을 얻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나는 연이어 복을 받았다. 건강할 뿐만 아니라 남편의 직업이 안정되고 수입도 많아졌다. 낡은 집을 개조해 방 여덟 채를 얻었다. 나는 이 방을 주방에 화장실이 딸린 단칸방으로 만들어 임대했다. 임대 과정에서 나는 시시각각 자신을 연공인으로 간주하고 수련인으로 간주했다. 나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 집을 임차하는 고객을 진실하고 선하게 대하고 되도록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켰으며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도와주었다. 고객이 집세를 언제 주겠다고 하면 그때 가서 받고 전기세는 반년이나 1년 후에야 결산했다. 물건이 망가지면 인위적인 것이 아니면 전부 돈을 내고 수리나 교환해서 고객들과 서로 잘 어울렸다. 그들은 모두 매우 기뻐하고 감동했으며 그들의 친척 친구를 끊임없이 데리고 와 방을 임차했다.

하루는 이미 다른 집에 계약금을 낸 한 여성이 사촌 언니를 따라 우리 집에 놀러 왔다. 그녀는 방 하나가 남은 것을 보고 나에게 말했다. “나는 여기 있고 싶어요. 여기는 어디보다 편안해요.” 나는 말했다. “그러면 계약금을 돌려받고 임대하세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손해를 봐요.” 그녀는 말했다. “편하게 살기만 한다면 그 돈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세입자가 방을 구하러 온 친구를 소개하면서 이 집 주인은 나무랄 데 없고 쓸데없는 말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매번 이런 칭찬하는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매우 감동한다. 진선인 대법을 수련했기에 나는 오늘 선량, 관용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을 명백히 알았다. 대법 사부님께서 더럽고 이기적인 나를 하나의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해 모든 사람의 사랑과 신임을 얻게 했다.

이웃을 선하고 너그럽게 대하다

내 이웃집은 개발업자가 설계했다. 그 집 계단은 그의 집 서쪽 골목 길옆에 배치됐고 우리 집 계단 출입구는 집 뒤쪽 두 집 사이에 배치됐다. 우리 집 앞은 길가이기에 학생들이 다니기 편리하게 하려고 나는 길가에 인접한 방을 철거해 통로로 만들어 주차하게 했다. 뒤에 있는 통로는 모두 내가 물이 잘 내려가게 설치하고 또 경화(硬化) 처리했다.

안전 때문에 나는 뒷문 통로에 방범용 철문 하나를 설치했다. 이웃집 아들은 설치하는 소리를 듣고 바삐 다가와 말했다. “세입자의 차를 주차하게 이 문의 열쇠를 하나 주세요.” 나는 말했다. “우리 두 집에서 각각 한 대씩 주차하면 차 돌리기가 쉽지 않아요.” 그는 말했다. “우리 집은 두 대를 주차해야 합니다. 우리 집은 세입자 차를 주차할 곳이 없어요.”

한 수련인으로서 나는 이 일이 우연한 일 아니며 나의 어떤 마음을 향해 온 것으로 생각했다. 돈과 이익? 이기심? 불복심? 아니면 체면?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우리는 이웃이에요. 웃는 얼굴이 부를 가져다주죠. 속담에 먼 친척이 가까운 이웃보다 못 하다고 우리는 방법을 생각해 차를 집 앞에 주차하고 뒤로 보내지 말아요. 이 방범문은 앞으로도 잠그지 말고 그들이 주차하게 해요.”

이 일은 주위 이웃들에게 적지 않은 반응을 일으켰다. 그들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정말 대단하다. 만약 다른 사람이라면 싸움이 나서 구경거리가 생겼을 텐데”라고 말했다.

약 20년간 대법 중에서 수련하면서 내 심신에는 거대한 변화가 생겼다. 더는 수심에 잠겨 울적하고 이기적이고 편협했던 예전의 나를 다시 찾을 수 없다. 나는 이번 생에 파룬따파를 만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한다. 제자는 정말 사존의 자비로운 은혜에 표현할 언어가 없습니다. 제자는 오직 사존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 끊임없이 정진하고 또 정진하겠습니다. 사부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자신의 사전 서약을 실현해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습니다.

사존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원문발표: 2019년 4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10/38407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