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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하고 꽃피는 봄날, 진상용 CD 걸이가 축복을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화창하고 꽃피는 봄날, 만물이 소생한 공원의 풍경도 아름답게 변했다. 이 계절에 놀러 다니는 사람이 특별히 많아 나는 CD 걸이와 스티커를 좀 가지고 공원에 갔다.

스티커를 좀 붙인 후 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을 찾아 CD 걸이를 걸고 싶었다. 많은 사람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자그마한 CD 걸이의 정면에는 행운의 인형이 있고 뒷면에는 대법 진상이 있었으며 황금빛 술이 묶여 있어 화려하고 매우 예뻤다.

공원 안, 뱃놀이하는 자그마한 호숫가에 복숭아꽃이 만개한 나무가 한 그루 있었다. 이 나무 옆으로 지나가며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매우 많았다. 나무가 높지 않아서 손을 뻗자 곧 진상 CD를 작은 가지에 걸 수 있었다. 자리를 떠나 돌아다보니 젊은 엄마가 가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녀는 걸이를 들고 양면을 보더니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가볍게 제자리에 놓았다.



   

나무 아래로 지나가는 사람이 끊이지 않았다. 사진을 찍고 꽃을 보고 자그마한 CD 걸이를 보았다. 가이드가 학생들을 이끌고 오더니 그곳에 서서 해설을 시작했다. 나무 밑에 앉아서 음식을 먹거나 쉬는 사람도 있었는데 숱한 사람이 이 나무를 둘러싸고 있었다.

CD 걸이는 매우 낮게 걸려 있어서 손만 뻗으면 닿았지만 모두 선의로 이 걸이를 대했다. 놀라거나 의아한 표정도 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보았다.

몇 명은 사진을 찍고 핸드폰에 저장했다. 40여 분 후 우리는 모두 떠났지만 자그마한 CD 걸이는 줄곧 그 자리에 걸려 있었다.

돌아와 사진을 정리할 때 무의식중에 발견했는데 사진기 속에 자동으로 생성된, 자그마한 CD 사진 파일 이름은 모두 ****513****이었다. 이전에 찍은 평범한 사진과 이후에 길에서 찍은 사진은 그렇지 않았다.

그렇다.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 다가온다. 중생이 모두 감사하는 성대한 명절이 곧 다가온다. 대법 진상이 울긋불긋한 꽃송이와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세상 방방곡곡에 가서 생명에게 구원될 희망을 주길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12/3849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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