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은연중에 법을 얻도록 배치되다

글/ 장쑤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릴 때 나는 꿈을 꾸었다. 가사를 입은 부처님이 내 손을 잡고 한 걸음씩 하늘에 오르는 사다리로 나를 이끌고 걸어가셨다. 그 사다리는 투명했고 위로 올라갈수록 아름다웠으며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미묘한 정경이 나타났다. 웅장한 궁전과 누각이 있었는데 모두 금빛이 반짝반짝 빛났다. 각종 오색 새들이 각자 나란히 대열을 지어 하늘에서 우아하고 아름답게 빙빙 돌며 날았다. 내 마음은 아주 즐거웠다. 감도는 구름 속에서 선녀들이 꽃을 뿌리는 것을 보았고 꽃향기가 났다. 그 선녀들의 피부는 수정처럼 투명하고 아름다웠으며 매우 눈부셨다. 나는 갑자기 깨어났는데 쓰레기 같은 방에 돌아온 것 같아 마음이 아주 괴로웠다.

그 후부터 천국세계의 정경이 줄곧 내 머리와 마음에 새겨졌다. 너무 생생하고 진실해 어제 발생한 일 같았고 그 기억을 지워버릴 수 없었다. 인간 세상의 모든 언어를 다 써도 형용할 수 없었다.

법을 얻기 전에 나는 많은 공법을 배웠지만 모두 용두사미가 되어 얼마 배우지 않고 포기했다. 기공에 흥미를 잃은 후 나는 불교에 귀의했다. 한번은 절의 활동에 참가했는데 주지 스님이 우리 수십 명 거사에게 정수리 만지기 의식을 했다. 그러데 나에게 해줄 차례가 됐을 때 주지스님은 손을 멈췄다. 왜 나를 다른 거사와 다르게 대할까 나는 이상하게 생각했다. 주지스님은 잠시 주저하다가 내 정수리를 만져주었다. 그런데 내 머리가 즉시 심하게 아팠다. 주지스님은 나에게 좀 쉬라고 했다. 다른 거사들은 거사복인 회색 긴 옷을 입고 기뻐하며 주지스님과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때 내 머리는 차츰 아프지 않아 나도 거사복을 입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주지스님이 말했다. “자네는 이 옷을 입으면 안 되네. 사진을 찍고 싶으면 자네가 입은 옷을 입고 우리 두 사람이 사진을 찍으세.” 당시 나는 이미 귀의했는데 주지스님은 나를 거사로 승인하지 않는 것처럼 멀리하는 것 같았다.

지금 보면 이 모든 것은 내 마음속의 사부님을 찾는데 일부 기초를 다진 것이다. 그날 사진을 찍고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저녁에 아주 신기한 꿈을 꾸었다. 꿈에 나는 옷장 속에 많은 수건이 있는 것을 보았다. 수건에는 선녀, 불상 도안이 있었는데 나는 다급하게 전륜성왕의 도안을 찾았다. 그러나 다 찾아보아도 찾지 못해 마음에 실망감이 들어 침대에 가 누웠는데 갑자기 황색 가사를 입으신 부처님이 내 침대 옆에 오셔서 아주 인자하게 나를 보고 계셨다. 나는 부처님이 무슨 신을 신으셨는지 보려고 막 머리를 들었을 때 깨어났다.

꿈에 다급하게 오로지 전륜성왕의 도안을 찾던 광경을 생각하면서 내 옆에 계셨던 부처님이 전륜성왕이 아닐까 생각했다. 당시 나에게는 수수께끼였다.

일주일 후 나는 인연이 닿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었다. 내가 연공을 배우러 공원에 간 첫날 다섯 가지 공법을 얼마 배우지 않았는데 전부 알았다. 저녁에 침대에 누웠을 때 아랫배가 도는 것을 느꼈고 많은 둥근 바퀴가 몸 각 부위에서 돌았다. 그날 꿈에 내 단전 부위에서 동물의 긴 털을 많이 뽑아냈고 많은 동물이 내 방에서 이리저리 밖으로 뛰어나와 나는 놀라 온몸에 식은땀이 났다. 또 나와 똑같이 생긴 나를 보았다. 나보다 예쁘고 젊었는데 줄곧 나를 보고 웃어 나도 그녀를 보고 웃었다. 어찌된 일인지도 몰랐다. 당시 대법 책이 매우 부족해 나는 책을 보지도 못했다. 내가 연공장에 가서 수련생에게 물었더니 수련생은 나에게 말했다. “아주머니는 연분이 아주 큽니다. 책을 보지도 않았는데 사부님께서 아주머니를 관여하시고 아주머니에게 무엇이든 다 해주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위험합니다. 제때에 법을 얻지 않았으면 즉시 동물 부체로 변했을 겁니다.”

당시 격동된 내 마음은 형용할 수 없었다. 매일 아침 5시에 나는 즐겁게 연공을 하러 갔다. 보름이 지나 마침내 보서 ‘전법륜(轉法輪)’을 얻을 수 있었고 집에 돌아온 후 나는 한시도 지체하지 않고 책을 펼쳤다.

사부님의 사진을 보았을 때 매우 친절한 감을 느꼈다. 한 가닥 뜨거운 흐름이 마음속으로 흘러들어오는 것 같아 눈물을 끊임없이 흘렸다. 잃어버린 아이가 마침내 부모를 찾은 것 같은 마음이었다. 그날 나는 책을 보면서 눈물을 닦았고 영혼이 뒤흔들렸으며 심신에 변화가 발생했다. 한밤중까지 보았는데도 졸리지 않아 대법 책을 다 보았다. 나는 인생의 참뜻을 알았고 이 세상에 온 것은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반본귀진(返本歸眞)하고 자신의 선천적인 본성으로 돌아가기 위한 것이며 우주 ‘진선인(眞善忍)’ 대법에 동화해야 하늘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문뜩 놀라 깨어났다. 은연중에 모두 배치가 있었다. 어릴 때 꿈에 나에게 보여준 모든 것은 내가 법을 얻어 수련할 것이라는 것을 깨우쳐준 것이다. 당시 그 절의 소위 큰 능력이 있던 주지스님은 사실 부체에게 통제당한 것이었다. 그것은 나는 고층 생명이 수기(授記)한 생명이기에 그것이 관계할 수 없자 그런 상황이 나타난 것이다. 나는 부체가 붙었지만 내가 법을 얻자 온 방의 부체가 가뭇없이 사라졌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여전히 소름이 끼쳤다. 정말 너무 무서웠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신 것이다.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그때부터 나는 매일 세 강의 법을 배웠고 어떤 관념도 갖지 않고 통독했다. 감로를 마시듯이 읽을수록 진정으로 이해해 마음속으로 받아들였다. 다섯 가지 공법을 하루도 빠짐없이 했다. 그때 공은 빨리 자라 정말 매일 변화가 발생했다. 하루는 비몽사몽간에 ‘논어’를 외우고 있었는데 많은 어린 아이들의 목소리가 나를 따라 외우는 것을 들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인체는 소우주라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매 층 공간에 모두 하나의 당신이 존재하고 중생이 존재하는 것이며 모두 나를 따라 수련하는 것이다. 어떤 때는 아주 듣기 좋은 피리소리가 들렸다. 아주 미묘해 마음이 즐거웠다.

지금 나는 우리가 하는 세 가지 일은 의의가 더없이 비범하고 위대하다는 것을 더 깨달았다. 자신의 집착을 내려놓지 못함으로 인해 중생 제도에 만회할 수 없는 손실을 빚었다면 그때 가서 아무리 후회해도 미봉할 수 없다. 이번 수련은 과거와 모두 다르다. 이것은 천지개벽의 창세주가 이미 안배하신 것이다. 말겁(末劫)이 올 때 사람에게 구원될 기회를 재차 주시고 미래 사람에게 신이 되는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개인의 체험이므로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제자는 사존의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19년 3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31/38281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