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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카오 견문(사진)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9년 1월 초, 홍콩에 회의하러 갔다가 깊은 감동을 받았다. 줄곧 그 이틀 동안의 경험을 써내고 싶었는데 두 달이 지난 지금에야 실천할 수 있었다. 그날은 회의에 참가한 사람만 해도 매우 많았는데 아침 일찍 일어났지만 몇 시간 동안 줄을 서서야 세관을 통과할 수 있었다.

'排长队入关'
긴 줄을 서서 세관에 들어오다

홍콩에 들어서자 눈앞의 정경에 놀랐다. 눈에 들어오는 것은 곳곳에서 파룬궁을 비방하는 표어와 현수막이었고 동시에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를 폭로하는 전시판과 간행물도 볼 수 있었다.

정과 사의 싸움, 선과 악의 선택은 바로 세인들 앞에 놓여 있는데 대다수 사람은 눈앞의 일체를 도피하는 것 같았다. 감히 말하지 못하고 소리 내지 못하며 감히 토론과 비판을 하지 못했다. 파룬궁수련생이 주도적으로 건네준 자료는 더욱 감히 받지 못한다.

당시 이 일체를 보면서 눈물이 흘러내릴 뻔 했다. 마음속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 펜을 들었을 때 흐르는 눈물을 금할 수 없었다. 세인의 냉담에 슬펐고 칭관(青關)회에 매수된 어릿광대에 놀랐다. 더욱 눈물이 나는 것은 매일 이런 사악을 마주해야 하는 그 대법제자들이 마음 아픈 것이다. 자비롭고 상화롭게 참는 그들은 나를 감동시켰다! 감동된 나는 줄곧 눈물을 가까스로 참고 있었는데 진짜로 그들과 포옹하고 싶었고, 그들에게 따뜻함과 힘을 주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혼자 간 것이 아니었다.

홍콩 내에 들어가자 가이드는 차 안의 사람들에게 알려 주었다. 홍콩에서는 신앙의 자유가 있지만 파룬궁자료는 받아서도 안 되고 파룬궁 서적을 구매해도 안 된다. 그러면 세관에 적발될 수 있다.

홍콩의 보석가게에 가든지 사탕가게에 가든지, 식사하러 가든지 우리가 가는 곳마다 모두 파룬궁수련생과 칭관회 사람들의 그림자를 볼 수 있다. 한 초콜릿가게 앞에서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중국공산당의 앞잡이 칭관회가 곧 방해했다. 이 앞잡이들은 대법을 모독하는 옷을 입고 대법을 헐뜯는 확성기를 메고 곳곳으로 다니며 관광객이 파룬궁 전시판을 접촉하지 못하게 한다. 진상을 알아보려고 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곧 다가가서 제지한다. 동영상을 찍어서 인터넷에 유포한다고 했다. 이 앞잡이들의 목 밑에(목걸이를 거는 위치) 모두 핸드폰 모양의 카메라가 있는데 극히 사악하고 방자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전시판이나 현수막을 들고 평화롭게 그 자리에 우뚝 서 있었다. 이 일체를 보며 나는 줄곧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요청하고 사악을 깨끗이 청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우리 대법수련생은 매우 마음이 아팠다. 그들의 행위에 나는 매우 탄복했다! 매일 이런 사악을 대하는데 정말이지 너무나 힘들 것 같았다!

'香港法轮功学员手持横幅、展板传播真相'
홍콩 파룬궁수련생이 현수막과 전시판을 들고 진상을 알리다

'面对邪恶的猖狂造谣,他们却更显和平与理性,那种坚忍,感动上天呀!'
사악의 창궐한 요언 날조에 그들은 오히려 더욱 평화롭고 이지적이다. 그런 강인함은 하늘을 감동시켰다!

'看该女子胸前的摄像仪器,每个癫狂作恶的人胸前都有。'
이 여성의 가슴 앞에 카메라 기기가 있는데 미친 듯 나쁜 짓을 하는 사람마다 가슴 앞에 모두 있다.

'这两个也是青关会的爪牙,在一个吃饭的地方,换班后准备离开。'
이 두 사람도 칭관회의 앞잡이인데 식사하는 곳에서 교대한 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홍콩의 대법제자도 확성기를 갖추고 톈안먼 분신자살 거짓사건과 중국은 중국공산당이 아니다 등의 기본 진상을 번갈아 방송할 것을 건의한다. 식사하는 곳과 진상장소의 확성기에 틀어놓은 것이 ‘사은송(師恩頌)’인 것 같았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중생을 위해 베푸시고 수고하신 것을 안다. 하지만 진상을 모르는 속인은 이해하지 못한다. 때문에 나는 그래도 중생구도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매일 관광객이 그렇게 많은데 그들은 감히 자료를 받지 못하고 전시판에 가까이 가지 못하니 듣는 것만이 진상을 아는 가장 좋은 경로가 될 것이다. 가장 좋기는 기본 진상을 틀어 놓을 것을 건의한다. 마카오의 세인트 폴 성당 유적지에서처럼 전시판이 있고 확성기로 중국은 중국공산당이 아니다 라는 기본 진상을 순환 방송하면 좋다. 나는 줄곧 관찰했는데 전시판을 보는 이는 매우 적었다. 마카오의 가이드도 홍콩의 가이드처럼 중국공산당에게 세뇌 당했기 때문에 줄곧 사악한 당의 정책이 좋다고 감사하고 사악한 당이 그들을 부유하게 해주었다고 감사해했다.

홍콩의 수련생 여러분, 너무나 고생이 많습니다! 당신들은 높은 집값, 높은 물가를 감당하고 또 첨예하게 대립하는 사악을 대해야 하는데 당신들의 인내심과 강인함에 감동되어 눈물이 흐른다. 중국대륙의 수련생이 홍콩의 수련생과 같은 마음으로 협력하여 사악을 깨끗이 청리하길 바란다.

그리고 홍콩에 여행가거나 친척방문을 가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은, 당신의 비자가 여행비자이든 개인비자이든 모두 홍콩에 갈 수 있다. 단체로 다니지 않아도 된다. 나의 홍콩 마카오 비자는 모두 단체관광비자이다. 가보면 알겠지만 특히 새로 만든 홍콩마카오 통행증은 마그네틱 카드식이어서 출입 시 직원이 있는 심사창구를 거치지 않고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하여 직접 출입할 수 있고 게다가 짐을 검사하지 않는다(매일 홍콩을 출입하는 사람은 수십 만 명이어서 검사를 다 하지 못한다. 특히 나올 때는 더욱 느슨하다).

우리는 회의가 있어 심천(深圳)에서 홍콩 그리고 마카오, 주하이(珠海)에서 다시 심천으로 돌아왔는데 세관을 6번 넘었지만 한 곳도 짐을 풀고 검사하지 않았다.

즉 말하자면 단체비자이긴 하지만 자유로이 홍콩에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관광단에 묶이지 않아 자유롭게 관광하고 쇼핑하며 진상을 알 수 있다. 홍콩마카오 관광단에 참가하기만 하면 납치당한 것처럼 자신의 공간이 조금도 없다. 돌아보고 쇼핑하며 밥 먹고 화장실 가는 것도 전부 줄을 서야 했고, 쇼핑센터에 들어가면 어떤 곳은 2시간 정해져 있는데 매우 작은 가게도 시간이 안 되면 나가지 못하게 했다. 들어가지 않아도 안 되고. 이런 강도방식에 가장 좋은 저항방법은 돈 한 푼 안 쓰는 것이다. 때문에 홍콩마카오에 가려면 자유여행을 선택하길 바란다. 하지만 막 홍콩 자유여행을 다녀온 친구의 말에 의하면 단체로 홍콩에 갔을 때처럼 정사(正邪)겨룸의 장면을 보지 못한다고 했다. 게다가 세관 출입이 비교적 쉽고 짐 검사도 하지 않는데 이 또한 많은 지역에서 단체관광 비자를 만들 수밖에 없는 원인일 것이다. 우리 중국대륙의 사람들이 진상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홍콩의 수련생들이여 수고하셨습니다! 동시에 기회가 되면 집중하여 가이드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을 중요한 것 중에서도 중요한 것으로 여기기를 건의한다. 관광객은 모른다. 특히 처음 홍콩에 가는 사람은 전부 가이드의 말을 듣는다.

그리고 칭관(青關)회의 악을 행하는 자는 자주 대기원 또는 어떤 간행물에서 폭로해야 한다.

그리고 기왕 신앙이 자유라면 칭관회의 파룬궁에 대한 모독과 비방은 변호사를 찾아 도움을 줄 수 없는지?

'澳门大三巴牌坊'
마카오 세인트 폴 성당 유적지

 

원문발표: 2019년 3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9/4/7/176410.html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30/3845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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