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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큰 난제를 아주 쉽게 해결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설을 쇠기 전에 늘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남은 여분 물품들을 친척 친구들에게 나눠주는데 이는 아주 정상적이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물품을 남에게 주는데 이는 속인을 놓고 말하면 이해할 수 있지만 상대방이 가지면서 마음속으로 다른 반응이 있을 수 있다. 생각 밖에 이런 일이 우리 집에서 발생했다.

그날 남편은 암퇘지의 큰 비계를 들고 집에 왔는데 거의 5kg이 넘는 무게였다. 그는 남이 그에게 준 것인데 기어코 그에게 주었다고 했다. “우리는 이거 안 먹어요. 당신은 양로원에 가져다주세요!” 남편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결책을 찾아야했다.

그의 말을 듣고 나는 조금 이상하게 생각됐다. 큰 비계덩이를 양로원에 주어서 노인들이 드시게 한다? 노인들에게 심뇌혈관 질환이나 변비를 일으키게 할 수 있지 않은가? 이는 좋은 일을 하는 것인가 아니면 나쁜 일을 하는 것인가? 나는 속인이 아니고 이런 일은 절대로 할 수 없다.

남에게 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는가? 버리면 낭비이고 남에게 주면 덕을 잃는 것이고 다시 되돌려주면 사람의 정서에 맞지 않고 개를 키우는 사람에게 주는 것도 타당치 않고….

우연한 일이 없는데 이는 나에게 무엇을 수련하라는 것이다.

단번에 2년 전 한 가지 일이 생각났다. 한 80여세가 된 대법제자는 그녀의 친정집에서 준 큰 비계덩이를 기름으로 만들었다고 말하는 것이 생각났다. 나는 놀라서 물었다. “이렇게 많은 연세에 감히 기름을 드셔요? 혈관이 막히는 것이 두렵지 않나요? 대변이 나오지 않을까봐 두렵지 않나요?” 그는 아주 자연스럽게 답했다. “그것은 속인의 이치이고 우리는 수련인입니다.” 나는 듣고서 더 의심스러웠다.

생각 밖에 이 일을 내가 겪게 된 것이다. 나도 속인이 아니고 속인의 이치는 나에 대해서도 효력이 없다. 이는 아마도 나의 신사신법(信師信法)에 대한 시험일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주저 없이 큰 비계를 기름으로 만들어서 먹었는데 아주 고소하게 느껴졌다.

꿈에도 생각지 못한 일이 다음날 몇 가지 발생했다.

먼저 아침에 일어나니 자신의 큰 배가 갑자기 사라졌다. 오후에 평소와 달리 대변을 두 번 보았고 아주 많은 시커먼 숙변을 배출했다. 저녁에는 입에서 나온 입 냄새가 역하지 않았고 침이 약간 달콤하기까지 했다.

나는 더 나아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 법을 깨닫게 됐다. “만약 인류가 도덕을 기초로 사람의 품행과 관념을 제고할 수 있으면, 인류사회의 문명은 비로소 장구(長久)할 수 있고 신적(神跡)도 인류사회에 다시 출현할 것이다.”[1]

남을 위해 생각하는 내 이 일념은 나에게 이렇게 초범적이고 구하고 싶었던 복을 가져다주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전법륜-논어’

 

원문발표: 2019년 4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10/3830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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