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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체득을 쓰는 것은 법을 실증하는 것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5.13 원고 모집일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나는 아직 원고 쓸 생각을 하지 못했다. 자신의 그 정도 지식수준으로는 써도 헛되게 쓴 것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밍후이왕에서 보낸 원고 모집 안내는 지식이 있고 글을 쓸 줄 아는 수련생들에게 한해서 말한 것으로 생각했다. 이것은 자신이 원래부터 원고를 쓰고 싶지 않았던 것이고, 참여를 망설이게 한 핑계였다.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 중에서 “수련에는 어떤 조건도 없는바, 수련하려고 생각하면 수련하라.”라고 말씀하셨다. 아무런 조건도 없는 이상 그렇다면 나는 왜 이 원고 쓰는 문제에 대해 조건을 논하고 있는가? 추적해보면 자신이 글을 쓰려고 하는 것이 자신을 실증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아직도 법을 실증하는 이 문제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없었다. 나는 내가 쓸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고, 수련을 잘하지 못하고 나는 지식수준도 낮아서 써도 헛되게 쓴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 모든 생각을 다시 돌이켜보면 분명히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대법 수련 중에서 기적을 실증하고 사상 경지가 제고되는 것은 모두 대법의 위덕이며 무량하고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신 것이다. 더구나 우리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고 있다.

단지 진실한 사실을 적어내는 데는 속인의 화려한 언어가 필요 없다.

기점을 바로잡고 펜을 들자 그러한 어려움을 두려워하는 정서는 완전히 사라졌다.

수련생들이여 우리 함께 사부님께서 주신 신필(神笔)을 들어 정체적으로 협조해(쓸 줄 모르면 쓸 줄 아는 이에게 대필도 가능) 대법의 아름다움을 밍후이왕을 통해 더 많은 세인에게 보여주자!

 

원문발표: 2019년 3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31/3845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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