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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 중 수련생과 함께 제고하다

글/ 후이원(慧文)

[밍후이왕] 오랜 시간 수련 중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한 단락 설법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있었다. “사실 당신은 수련 중에서 바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수련되어 올라온 것이다. 기억하라. 구함이 없어야만 스스로 얻게 된다.”[1]이 한 단락 법리는 사소한 곳에서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할 것을 중시하게 지도해줬다.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끊임없이 법리로 자신을 가늠하고 끊임없이 여러 가지 집착심, 욕망을 없앰에 따라 무엇을 하든 추구하지 않고 무위했다. 이렇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변했다. 이기적이고 명리심, 쟁투심이 아주 강했던 사람이 타인을 생각하고 책임감이 있고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행동하는 좋은 사람이 됐다.

마음속 깊은 데서부터 이 세상에 오로지 대법이야말로 사람의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고 좋은 사람이 되게 할 수 있으며, 도덕이 올라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체득했다. 한 생명이 고덕대법-‘법륜불법(法輪佛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고 행운이다!

1. 심성이 제고된 후 사부님께서는 병업(病業)을 없애주셨다

한 노년 여 수련생은 중국공산당의 장기적인 교란과 협박을 받아,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해 할 수 없어 몸에 병업 현상이 나타났다.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고 소화계통이 막혀 매일 물만 조금 마시며 생명을 유지했다. 내가 이 일을 들었을 때 그녀는 이미 병원을 여러 번 들락날락했지만, 몸의 상태가 좋아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가중됐다. 그리하여 병원에서는 가족에게 후사를 준비하라고 알려줬다. 집안사람들은 달가워하지 않았다. 현지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자 성 소재지 큰 병원으로 찾아갔지만, 여러 방면으로 검사한 후 그녀는 여전히 병원에 의해 거절당했다. 방법이 없자 집으로 돌아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이 소식을 들은 후 내 마음은 아주 무거웠다. 사부님의 설법이 떠올랐다. “당신은 몇백 년에 인체 하나를 얻지 못하다가 천여 년에 인체 하나를 얻었는데, 인체를 얻고도 소중히 해야 함을 모른다. 만약 당신이 돌로 탁생(托生)한다면 만 년이 되어도 나오지 못하며, 그 돌이 분쇄되지 않고 풍화되지 않으면 당신은 영원히 나오지 못하는즉, 인체를 하나 얻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만약 진정하게 대법(大法)을 얻을 수 있다면, 이 사람은 그야말로 행운이다. 사람 몸을 얻기 어렵다는 이 이치를 말하는 것이다.”[2]

사부님께서는 크나큰 자비로 모든 대법제자를 아끼시며 그녀가 어렵게 얻은 사람 몸도 아끼신다. 지금 수련생은 아직 사람 몸이 있으니 이렇게 잃어버리게 해서는 안 되고 병업 중의 수련생과 함께 제고하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고 이 일은 한 시도 지체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남편과 상의도 없이 이 수련생을 집으로 데려오기로 했다. 버스를 두 번 갈아타고 그녀 집에 도착했다. 온 목적을 그녀에게 말하자 수련생은 아주 기뻐했다. 나는 그녀에게 정념을 강화하고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으라고 격려해줬으며 오로지 사부님이야말로 수련생을 구할 수 있다고 했다. 그녀가 우리 집에 와서 나와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겠다고 하자 가족은 반대하지 않았다.

수련생이 온 날이 마침 우리 집에서 법공부하는 날이었다. 몇 명 수련생이 우리 집에서 사부님의 설법녹화를 보고 있었다. 그리하여 방에 들어가자마자 그녀에게 소파에 앉아 보라고 했다. 1강을 다 본 후 그녀는 몸이 많이 편안해지고 상쾌해졌으며 집에 있을 때와 느낌이 다르다고 했다. 연이어 며칠 동안 사부님의 9강 설법녹화를 보는 동시에 우리는 매일 법공부하고 발정념을 했으며 진선인에 부합되지 않은 언행이 있는가를 찾고 법 중에서 자신을 바로잡았으며 구세력 및 기타 배치를 부정했다. 우리는 매일 수련에 푹 빠져있었고 나는 그녀를 진짜 환자로 보지 않았다. 법리상 그건 모두 가상이라는 것을 알지만 생활 방면에서는 그녀는 나의 도움이 필요했기 때문에 늘 도와줬다. 이렇게 우리는 마음이 법에서 떠나지 않았고 사상이 법에서 떠나지 않았다.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법리가 똑똑해진 후 병업 중 수련생의 정념도 강해졌고 정신도 좋아졌다. 한 생명이 끝나기를 무기력하게 기다리는 그런 마음이 없어졌다.

이 일을 통해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단체 법공부의 환경이 얼마나 중요하고 정말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체득했다.

어느 날 밤 12시 발정념 때 입정(入定) 중 한 쌍의 손이 병업 속에 있는 수련생 뒷등의 옷을 천천히 들어 올렸는데 수련생 등의 왼쪽에 손가락 굵기의 까만색 기둥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났고 길이가 반 자 넘었다. 이때 한 손이 주먹 형태로 변하고 식지와 중지를 펴고 수련생 왼쪽 등의 위에서부터 아래로 천천히 쓰다듬자 까만색 기둥 모양이 없어졌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몸을 정화해주시는 것이었다. 후에 본 것을 이 수련생에게 알려줬고 사부님께서 그녀를 위해 큰 고통을 감당하셨다고 말해줬다. 그녀는 사부님 법상에 앞에 무릎을 꿇고 오랫동안 일어나지 않았다.

그날부터 수련생은 하루하루 좋아졌다. 원래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지금은 내려와 연공도 할 수 있고 심지어 하루에 연공을 두 번 하기도 했다. 물을 조금 마시며 목숨을 유지했었는데 지금은 정상적으로 밥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얼굴색도 볼그스레해졌다. 단지 10일 만에 사람이 환골탈태했다. 그녀의 아들은 어머니의 신기한 변화를 보고 정말 믿을 수가 없고 불가사의하다고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누님,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나는 “절대 저에게 감사하지 말아요. 사부님께 감사드려요! 사부님께서 당신의 어머니를 구해주셨어요.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대단해요!”라고 했다.

수련하지 않는 남편도 반 농담, 반 원망하듯이 “당신은 담도 너무 커요. 이런 중환자를 우리 집에 데려오다니요. 만약 우리 집에서 숨이 넘어갔다면 어떻게 할 뻔했어요?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몰라 정말로 손에 땀을 쥐고 있었어요. 지금 마음이 놓이고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됐네요.”라고 했다. 남편은 또다시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초상(超常)을 봤다.

그렇다,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자신과 아무런 관계가 없고 목숨이 위태로운 노인을 번거로움을 마다하고 집으로 데려오지 않았을 것이고 아무런 원망도 후회도 없이 사심 없이 돌보지 않았을 것이다. 물욕이 넘쳐흐르는 지금 사회에서, 모두 돈을 향해 보는 사회풍토에서 사람들은 이미 사심 없이 남을 위하는 행위를 이해하지 못한다. 오로지 사부님께서 전하신 고덕대법 ‘진선인’이야말로 내 마음을 교화시켜줬고 사심 없이 헌신하는 좋은 사람이 되게 했다. 이런 경지는 법에서 온 것이다. 사부님께서 위대하신 것이다! 법이 위대한 것이다!

신기한 10일간에 일분일초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어려움을 뚫고 고비를 넘기며 방해를 돌파할 수 있었다. 앞으로 간 한 걸음, 제고한 모든 심성, 바꾼 모든 관념, 없앤 모든 사람 마음은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크게 감당해주셨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없으시면 우리의 모든 것이 있을 수 없다. 이 10일간을 돌이켜 보면 결코, 간단하지 않다. 여기에 아주 많고 깊은 내포가 깃들어있다. 정말로 속으로는 알지만, 입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이다. 제자에게 이 평범치 않은 10일간을 배치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2. 수련생은 하나의 거울, 정체(整體)로 안을 향해 찾자 병업이 저절로 없어지다

법공부 팀에 한 노년 수련생이 있는데 병업으로 단체 법공부에 올 수 없게 됐다. 그날 바로 그녀를 보러 갔고 연속 며칠 동안 저녁에 그녀 집에 함께 발정념하고 연공했다. 낮에 다른 수련생이 그녀 집에 가서 법공부하고 발정념하기도 했다. 이 수련생의 정황이 좀 좋아졌으나 자꾸 반복했다. 낮에는 괜찮은데 밤이 되면 병업 현상이 또 나타났다.

이렇게 한동안 지속해 수련생들도 어떻게 해야 할 줄 몰랐다. 어느 날 한 수련생에게 이 일을 말했더니 법공부 팀의 모든 수련생이 안으로 한번 찾아보라고 했다. 그녀의 한마디에 깊게 사고하기 시작했다. 그렇다, 평소 안으로 찾고 안으로 수련해야 한다는 법리를 알지만, 실제 문제가 나타나면 법으로 가늠할 줄 몰랐다. 특히 병업 상태의 수련생이 나타나면 더욱이 자신과 연관시킬 줄 몰랐다. 자신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신에게 있는 문제를 찾아내기 어려웠다. 수련생의 안으로 한번 찾아보라는 것은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입을 빌려 점화해주시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수련의 길에는 우연한 일이 없다. 마음을 조용히 하자 머리에 한 개 문이 열린 것 같았다. 나는 이 문을 따라 들어갔다. 먼저 병업 중 수련생에 대한 태도를 찾아봤다. 착실하게 찾았고 사물의 표면 현상만으로 사물을 논하는 것에서 벗어났다. 그러자 아주 똑똑하게 자신의 문제점을 찾았다. 병업 중 수련생에게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지만 속으로 평소 그녀가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지 않고 아들딸에 대한 정이 너무 깊어서 이렇게 됐다고 질책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다. 돌아서서 자신을 봤더니 수련생은 정말로 하나의 거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나의 부족한 점을 비춰줬다. 그건 바로 내게 존재하는 문제가 아닌가? 더 깊이 팠다. 다른 각도에서 다른 층면에서 다른 수련단계의 여러 방면에서 자세히 찾아봤다. 또 깜짝 놀랐다. 마음속 깊은 곳에 자아를 집착하는 아주 강한 집착이 있었다. 누가 자신의 인식에 부합되지 않으면 남에 대해 의견이 생기고 자신은 법에 있고 남은 법에 있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사람을 보는 습관을 줄곧 바꾸지 않았다. 이것은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이 아닌가? 자신을 높게 보는 마음이 아닌가? 이 마음은 이기적인 마음이다. 그것은 많은 마음을 파생시켰다. 이기적인 마음은 우주 특성을 빗나간 패괴(敗壞)된 물질이 포함되어 있고 수련자를 하루아침에 무너지게 할 수 있다. 이렇게 심한 마음을 없애지 않는다면 법 중에서 없애지 않는다면 결과는 아주 무서운 것이다.

사부님께서 “이 마음을 닦지 않으면 누구도 올라가지 못한다.”[2]라고 말씀하셨다.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근본적인 집착을 찾아냈다. 사부님께서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3]라고 말씀하셨다. 이 법리에 대해 더욱더 깊은 체득이 있게 됐다. 법공부 팀의 기타 수련생도 안으로 찾았고 끊임없이 법 중에서 자신을 바로잡았다. 정체로 제고하고 정체로 승화하는 환경과 국면이 이루어졌다. 이때 병업 중의 수련생의 상태도 하루하루 좋아졌고 예전처럼 단체 법공부에 올 수 있고 매일 세 가지 일도 할 수 있게 됐다.

사부님의 법과 큰 감당으로 수련 중 바르지 못한 것이 바로잡혀졌다. 그야말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2]

수련생과 함께 병업 가상을 부정함으로써 나는 안으로 찾고 안으로 수련하게 됐고 몸과 마음이 또 한 층 정화됐다. 우리가 모두 법에서 제고하게 하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셨는지 모른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꿈에서 깨워주셨고 우리에게 서로 제고하는 환경을 배치해주셨고 여러 방면에서 깨닫게 배치해주셨다. 사부님의 은혜는 정말로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이 자리에서 사부님의 큰 은혜에 무릎 꿇고 절을 올립니다! 제자는 여러 방면에서 아직 법의 표준에 도달하지 않은 점이 많다는 것을 알지만 제자는 낙심하지 않고 소극적이지 않고 이후의 시간을 잘 틀어쥐고 자신을 잘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고 엄격하게 수련하며, 사부님을 확고하게 믿고 법을 확고하게 믿으며 사부님께서 큰 감당으로 중생을 위해 바꿔 오신 귀한 시간을 소중히 아끼겠습니다.

글에 적당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의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법을 배우다(學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

 

원문발표: 2019년 4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6/3843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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