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수련, 만고에도 없었던 기연(機緣)과 영광을 어떻게 파악해 잡을 것인가. 아래에 정법수련이 우리에게 경지의 승화를 준다는 것에 관한 옅은 인식을 적어 수련생들과 교류하여 함께 제고하려 한다.
1. 정법수련에 대한 자그마한 인식
장기적으로 우리는 수련생이 당한 각종 박해에 직면하여 모두 안으로 찾고, 각종 방식으로 참여한 박해자에게 진상을 알리고 발정념을 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대법제자는 이 박해에 대해 충족하게 명확한 인식이 없거나 사람이 사람에게 가한 박해로 여기며 혹은 박해를 승인하면서 반(反)박해를 하는데 이 때문에 각종 형식의 박해가 줄곧 연속되고 있다. 그 근원을 파보면 법리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없으며 특히 사부님의 장계취계에 대한 법을 이해하지 못했고, 신사신법에서 확고함이 모자라 사악을 제거하고 사람을 구도하는 법의 위력을 가로막았다. 조사정법(助師正法)과 정법수련의 수승(殊勝)함에 대해서는 더욱 의식하지 못했으며 어쩔 수 없이 박해를 승인하는 중에서 반 박해를 했다.
이런 긍정적인 사례가 있다. 그때는 박해가 가장 준엄한 시기인 2001년, 2002년경이었다. 한 노 대법제자 B가 노동교양소에 납치됐으며 사악은 그녀를 3년간 감금하려고 했다. 얼마 후 가족에게서 B가 단식으로 반 박해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수련생들은 즉시 자발적으로 함께 모여 교류했다. 수련생들의 마음은 매우 일치했으며 또 매우 순수해 오직 일념뿐이었다. 그들이 사람을 석방하도록 가서 사람을 요구했다. B가 심성이 어떠한지 전혀 생각하지 않았으며 구출해낼 수 있는지, 구출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더더욱 생각지도 않았다. 참여한 사람마다 모두 이렇게 생각했다. 그녀는 좋은 사람이며 마땅히 집에 돌아와야 한다. 바로 이런 정체(整體)적인 순수하고 바른 일념으로 정말로 수련생이 귀가했으며 사람을 데려올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전혀 믿지 않고 있었던 가족마저 놀라워했고 신기하게 여겼다.
사실 노동교양소에 석방을 요구하러 갔을 때 노동교양소 사람들은 수련생들을 비웃었다. “미쳤군, 우리더러 석방을 요구하다니, 정말 말도 안 되는 요구이다, 우리 이곳은 감금만 담당한다.” 하지만 수련생들의 마음은 전혀 그것에 이끌려 움직이지 않았다. 그때 수련생이 할 수 있는 것은 세 가지 일이었다. 편지를 쓰고 발정념하며 노동교양소에 사람을 요구하는 일이었다. 노동교양소로 가는 길은 매우 멀어서 가족 수련생을 중심으로 기타 수련생이 한 명씩 노동교양소로 편지를 보냈다. 글을 쓸 줄 모르는 할머니는 단 한 마디를 적어서 발송했다. “당신들은 하루빨리 좋은 사람을 석방해 귀가하게 하시오!” 그렇게 많은 편지를 그들이 볼 것인가에 대해서도 누구도 걱정하지 않았다. 혹은 그가 썼으니 우리는 쓰지 않겠다는 생각도 없었다. 혹은 편지를 써서 효과가 있을까 하는 등등의 부정적인 생각이 없었다. 오직 한 마음으로 사람마다 자신의 목소리를 표현했다.
아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글씨가 좋고 나쁨에 관계없이 공이 있는 것이 아닌가!”[1]와 같이 수련생들의 반석같이 확고한 일념이 무형 중에 부동한 층차의 공을 움직여 일제히 노동교양소로 보냈을 것이다. 나중에 노동교양소에 다녀온 수련생의 말에 의하면, 그들이 노동교양소에 가자 노동교양소 측에서 오히려 매우 긴장하고 두려워했다고 한다. 또 “여러분 편지가 대단했어요. 눈처럼 날아왔어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사실은 폭탄, 원자탄처럼 날아가 그곳의 사악을 해체한 것이다. 동시에 수련생들이 정체적으로 무조건 협력해 전반적으로 구세력을 부정하는 국면이 형성됐다. 최후에 그때 노동교양소에서 그렇게 박해가 심한 정황에서 한 방향으로 적극적 자발적으로 관련부서를 찾아 B의 석방 절차를 밟았다. 한 달도 안 되는 시간에 수련생들이 노동교양소에 두세 번 정도 다녀왔을 때 노동교양소 측에서 가족에게 전화해 석방하니 데려가라고 했다. 진실한 일면으로 보면 수련생들이 정체적으로 정법수련의 요구에 부합했기에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가장 좋게 연화(演化)해주신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의 체현이었다.
돌이켜보면 그 당시 박해에 직면하여 수련생 간에 서로 돕고 매우 순수해 그렇게 많은 생각이 없었으며 아마 사부님께서 제자리로 밀어주신 상태를 아직 유지하고 있어서 그러했을 것이다. 시간의 연장에 따라 부동한 층차의 법리를 많이 알았으나 많은 사람 마음과 집착도 표면으로 밀려나온 상태이고 게다가 사회상의 각종 요소의 영향, 구세력의 사악한 박해로 수련인의 사상도 이러한 것에 이끌려 복잡하게 변했다. 어떤 사람은 수련생의 박해에 대해 냉정하게 대하는데 그건 그 수련생의 집착이라며 발정념할 수 없다고 한다. 붙잡혀간 수련생을 구출할 때 어떤 수련생은 심지어 정시 발정념도 하지 않고 법원 개정 시 근거리 발정념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유는 만약 발정념하러 가지 않으면 그가 몇 사람을 구할 것이라는 등등이다. 이러한 사람은 무사무사(無私無我)의 정법수련의 신성함을 이해할 수 없다.
가정도 하나의 수련 환경이며 또 정법수련의 요소가 존재한다. 나는 신변에 10살의 어린이 수련생이 있다. 그는 어떨 때 이유 없이 크게 화를 내며 바로 ‘발광’의 마성의 표현을 한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그를 훈계하라고 해도 나는 그것에 움직이지 않고 그 마성의 표현을 그로 여기지 않았으며 말없이 그를 통제하고 있는 사악을 깨끗이 청리했다. 그러면 잠시 후 곧 나아졌으며 방금 그의 폭풍우 같은 표현을 깡그리 잊어버린다. 나는 예전에 그를 구세력이 내게 마난을 증가하기 위해 배치한 것이라고 여기는 사상이 있었다. 그래서 그를 보고 있으면 늘 눈에 거슬렸고 화가 났다. 나중에 나는 이 염두가 바르지 않음을 의식했다. 구세력 자체마저 승인하지 않는데 어찌 그것의 배치를 승인할 수 있겠는가라고 생각했다.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장계취계하시어 대법제자의 정법수련에 사용하시며 가장 좋은 것으로 성취시키신다.
2. 대법제자가 주인공이어야 한다는 인식
법에서 우리는 알고 있다. 전혀 사람이 말한 대로 되지 않으며 사람의 일은 모두 신이 배치한 것임을.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무엇이 부처인가? 여래(如來)란 진리를 딛고서 여의롭게 왔다는 이런 하나의 세상 사람의 호칭이지만, 진정한 부처인 그는 우주의 보위자(保衛者)이다. 그는 우주 중의 일체 바른 요소를 책임질 것이다.”[2] 정법시기에 우리 대법제자는 인간세상에서 수련하고 있으며 또 조사정법, 중생구도의 사명을 이행하고 있다. 우리는 사부님을 도와 일체 바르지 않은 요소를 바로잡고 있는 것으로, 착실하게 수련하는 과정에서 대법제자가 내보낸 정념이 무위 중에 인류 사건의 방향을 주도하고 있음을 느꼈다.
예를 들면 얼마 전 수련생이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그의 직장에서 직원을 위해 사회보험 등기를 하므로 직원마다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파출소에서 무범죄 증명을 발급받고, 또 그 증명서에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적어야 등기할 수 있다고 했다. 수련생의 이 말을 듣고 나의 첫 일념은 이는 사악의 규정이고 사람을 해치는 짓이다, 또 속인의 법률에도 부합하지 않기에 존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평화롭고 진중하게 일념을 발했다. 그것은 존재하지 말아야 한다. 이 수련생도 정념으로 대했다. 아마 우리의 정념이 대법을 수호하는 정념이어서 그랬는지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주관해주셨다. 며칠 후 수련생이 나에게 달려와 좋은 소식을 알려줬다. “이 일이 끝났어요. 더는 증명서를 발급받지 않아도 됩니다.”
이상은 개인적인 옅은 인식이며 법에 있지 않는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도항-미국서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4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9/3848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