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8년 4월에 나는 다행히 대법을 만났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더욱이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곳곳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체포했는데 당시 우리 지역도 예외가 아니었기에 나는 두려움 때문에 진정으로 수련에 들어서지 못했다. 나는 이 기간에 수련하는 둥, 마는 둥 하다가 2005년에야 수련생의 도움으로 다시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아래에서 나의 수련과정에서 일어난 일부 변화를 써내려 한다.
영업하면서 고객들에게 대법을 실증하다
나는 펌프 매매나 수리를 한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고객들과 가격을 다투었다. 특히 펌프를 수리할 때면 더 했다. 예를 들면 잠수 펌프를 수리할 때 주요 부속품이 망가지지 않아 표준 정비요금으로 받아야 할 것도 이익을 탐하는 마음에서 더 받았는데 이런 기회에 돈을 더 벌 수 있다고만 생각했지 고객을 위해 생각하지 않았다.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한 후에는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이익을 탐내지 않았는데 고객이 펌프를 살 때 용도에 따라 여러 펌프를 소개해줬고 표준에 미달한 것이나 등급이 떨어지는 부분도 설명해 줬다.
한번은 한 고객이 펌프를 사러 와서 이것저것 고르다가 비교적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샀다. 몇 달 사용한 후 그는 펌프를 차에 싣고 나를 찾아왔다. 그는 차 문을 열자마자 이 잠수 펌프가 어떻게 나쁘고 품질이 어떻게 나쁘다고 듣기 싫은 말을 아주 많이 했지만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문 앞이라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영향이 미칠까 봐 나는 말했다. “펌프를 내리세요.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봅시다.” 검사해 보니 날개바퀴에 모래가 막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이것을 본 그는 그가 펌프를 너무 깊게 설치했고 우물에 너무 많은 모래가 쌓여 있었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펌프를 너무 깊이 설치했네요. 잠수 펌프는 원래 맑은 물을 뽑는 것인데 오물을 뽑는 펌프로 사용해서 이런 문제가 생겼어요.” 나는 참을성 있게 날개바퀴를 막고 있는 모래를 청소하고 다시 설치했다. 펌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자 그는 기뻐하며 말했다. “정말 친절하게 봉사하시네요.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많은 고객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어서 또 말했다. “방금 제 태도가 나빴습니다. 사용 설명서대로 하지 않아 여러 사람에게 번거로움을 끼쳤네요.” 그에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알려주면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곳곳에서 타인을 위해 생각하라고 하셨다고 알려주었다. 또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에 대해 알려줬다. 그는 삼퇴를 했으며 또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복을 받는다고 알려주자 그는 아주 기뻐하면서 머리를 끄덕였고, 떠날 때는 고맙다고 인사까지 했다. 나는 한 생명이 구원된 것을 보면서 정말 기뻤다.
물건을 사는 사람들은 항상 가격을 비교한다. 하루는 세 사람이 펌프를 사러 왔다. 처음 펌프를 사는 사람들이라 아무런 상식도 없기에 나는 그들에게 모든 펌프의 용도를 한번 말해주고 또 가격도 일일이 말해줬다. 그들은 이웃에도 펌프를 파는 상점이 있으니 한번 가서 비교한 후 적당한 것을 사겠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네 그렇게 하세요. 가보세요.” 당시 내 머리에는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1]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마음이 담담했다. 잠시 후 그들이 다시 찾아와서 이웃 상접 주인은 좋은 말만 하는데 믿음이 가지 않는다고 했다. 결국, 내 펌프를 사면서 그들은 말했다. “당신이 하는 말은 이치가 있고 진실해서 마음에 들어요.” 그들에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며 일을 함에 다른 사람을 위해 많이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아주 감동하면서 감사하다고 했다. 나는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하면서 그들 세 사람도 ‘삼퇴’하게 했다.
가게에서 남편은 주로 업무를 맡아 하며 고객이 산 물건을 배달하고 화물을 받는다. 나는 매일 잠수 펌프와 전동기 등과 씨름하는 이외 펌프를 팔뿐만 아니라 수리도 해야 하는데 더럽고 지쳐서 하루 일이 끝나면 허리가 시큰거리고 다리가 아프다. 때때로 고객들도 나를 대단하다고 하면서 나이를 묻는다. 내가 한 살만 더 먹으면 60이라고 말하면 그들은 그렇게 많은 나이에 이렇게 잘하다니, 그 나이면 사람들은 진작 일을 그만두고 몸도 당신처럼 튼튼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해요. 파룬궁 사부님께서 저에게 있던 병을 없애주셨기에 이렇게 건강한 몸을 갖게 됐어요. 저는 정말 사부님께 감사드려요.”라고 말하면서 나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고 톈안먼 분신자살은 자작극이며 ‘삼퇴’해야 평안을 보전할 수 있는데 이미 3억이 넘는 사람들이 ‘삼퇴’했다고 알려줬다. 그들은 “우리도 탈퇴할게요.”라고 했다. 그들이 진상을 똑똑히 알게 되어 나는 정말 기뻤다.
한 차례 교통사고에서 사람들에게 대법을 실증하다
2015년 4월 29일,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정상 출근했다. 그날 세차게 부는 바람에 먼지가 일면서 내 눈을 가렸다. 순간 나는 인도에 멈춰 있는 트랙터에 부딪혀 오토바이와 함께 자동차 전용도로에 넘어졌다. 오토바이가 내 몸을 누르고 있었는데 나는 머리가 저리고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당시 오가는 자동차가 많지 않았지만 역시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 구해주세요!’라고 외치면서 오토바이를 밀치고 일어섰다. 기적이었다.
내가 고개를 숙이고 보니 땅에 피가 많이 흘러있었고 머리에서 계속 피가 흘러내리는 느낌이 들었다. 이때 장사를 하는 몇몇 아는 사람들이 이 상황을 보고 어떤 사람은 화장지로 내 머리를 눌러주었고 어떤 사람은 우리 집에 소식을 알렸다. 가족이 도착한 후 트랙터 주인도 달려와서 현장을 보고 깜짝 놀라면서 말했다. “빨리 병원으로 갑시다!” 병원에 도착하자 가족과 차 주인이 나를 휠체어에 앉혀 밀고 다니면서 각종 검사를 했다. 내가 머리를 다쳤을 뿐이므로 검사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도 그들은 검사해야 마음을 놓을 수 있다고 했다. 검사결과 정말 의아하고 불가사의했다. 오토바이가 전부 망가졌는데 사람은 멀쩡하고 머리만 부딪혀 깨졌다. 그들이 나를 응급실로 밀고 들어가자 의사가 보고 놀랐다. 두피가 달걀 크기만큼 벗겨져 잘 봉합할 수 없었다. 긴 시간이 지나서야 봉합할 수 있었고 의사는 나에게 입원치료를 받으라고 했다. 나이가 많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했으나, 나는 거절했으며 주사도 맞지 않고 약도 받지 않은 채 집으로 돌아왔다.
운전기사는 내 오토바이를 수리해주고 별도로 몸보신하라고 2000위안(한화 약 330만 원)을 줬지만 나와 남편은 모두 대법을 수련하므로 운전기사의 배상을 거절했다. 현장에 있던 운전기사 가족과 사건을 처리하던 교통경찰도 모두 아주 감동했다. 교통경찰이 말했다. “지금 당신들과 같은 사람이 너무 적습니다. 거의 없지요!” 우리는 이 기회를 이용해 대법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그들은 감사하다고 했고 또 기회가 있으면 파룬궁도 배우겠다고 했다.
나는 앞으로 더 많이 법을 학습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면서 세 가지 일을 더 열심히 잘해 자신의 서약을 실현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3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24/3842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