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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난 속에서 사부님의 도움으로, 나는 정법 수련길을 바르게 걷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 연말에 법을 얻고 수련을 시작했다. 어릴 적부터 병마에 시달려 힘든 나날을 보냈다. 1998년 12월 중순쯤 가족 수련생 A는 나에게 ‘전법륜’을 보내왔는데 읽어보라고 하였다.

책을 펼쳐 작가의 사진을 보고는 낯익다는 느낌이 들어 계속하여 읽게 되었다. 책을 보기 시작했는데, 대단하다. 이것은 내가 줄곧 찾던 인생 참뜻이 아닌가? 한 번 읽지도 않았는데 신체는 온몸이 홀가분한 상태에 달했으며 모든 질병은 순간 사라졌다. 이리하여 나는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하였고 20년이 된 지금까지 조금의 약도 먹지 않았다.

하지만 2017년 3월부터 나는 계속 지속하는 심한 병업 가상의 교란을 받았다. 아래 수련생들과 거대한 난 속에서 나는 어떻게 사부님의 자비로우신점화와 도움으로, 앞으로 행하게 되었는지를 교류하고자 한다.

1. 철저히 나의 육신을 끌어가려는 외래 교란을 배제하다. “어차피 너는 아무 필요가 없다.”

나는 상대적으로 폐쇄된 환경에서 수련하였다. 주변에는 교류할 기타 수련생들이 없었다. 남편은 두려움으로 박해 전에 나의 수련을 지지하던 데로부터 박해 후 반대하였는데 이는 나에게 크나큰 압력을 느끼게 하였으며 늘 자신이 외롭다고 생각하였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려고 생각하였지만, 한 사람의 힘은 너무 작고, 할 수 있는 범위도 너무 작아 별 효과가 없는 느낌이었다. 다행히 나는 밍후이왕에 올라 수련생들의 교류문장을 볼 수 있어 고독한 느낌을 다소 해소할 수 있었다.

2017년 10월 중순, 사악이 인터넷에 대한 봉쇄가 심해지면서 나는 밍후이왕에 접속할 수 없게 되었는데 나는 자신이 큰 검은 소굴에 빠진 느낌이었다. 신체의 부정확한 상태는 극도에 달해 어지럼증이 너무 심해 수시로 죽을 것만 같았다. 전에 외웠던 법도 많이 잊혀 기억나지 않았다. 이때 한 가지 생각이 머리에 들어왔다. ‘어차피 너는 아무 필요가 없다……’ 그 생각이 다 나오기 전에 나는 바로 그것을 부정하였다. ‘나는 꼭 사부님과 마지막까지 갈 것이다.’ 전에 외웠던 많은 법이 생각나지 않았지만 ‘사부님’, 이 글자만은 나의 머릿속에 똑똑히 새겨져 있었다. 잠들기 전에 나는 마음속으로 묵묵히 ‘사부님, 사부님, 저는 꼭 사부님을 따라 마지막까지 갈 것입니다. 저는 꼭 사부님을 따라 마지막까지 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때는 참으로 자신이 잠들면 다시는 깨어나지 못할 것 같다는 압력 속에 있었다. 그 과정에서 사부님께선 나에게 ‘장계취계(將計就計)’라는 4글자를 점오하셨다. 나는 이것은 구세력이 배치한 목숨을 빼앗으려는 큰 관임을 알았다. 하지만 나는 사부님의 보호로, 넘을 수 있다고 확신하였다. 이리하여 법공부(그때 책만 덮으면 금방 공부했던 법도 기억하지 못하였다)하고 안으로 찾으면서 천천히, 천천히 법을 조금씩 기억하였다.

어느 날 갑자기 한 구절이 생각났다. “당신의 존재는 정면적인 작용을 한다”였다. 나는 사부님께서 이와 관련 있는 말씀을 하신 것을 알았다. 하지만 이 말은 원 말씀이 아니었다. 나중에는 그 말씀을 찾았다. “당신의 존재가 바로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1]그래 어찌 됐든 나는 꼭 살아야 한다. 내가 살아있으면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2. 축하 카드를 통해 격려하다

사악은 직성이 풀리지 않았는지 어느 날 또 한 가지 생각이 스쳤다. ‘너는 홀로 이곳에 있는데 너의 사부는 너를 모른다.’ 그 뜻인즉 사부님께선 나를 모르고 나에 관여치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바로 그에게 “아니야. 내가 사부님께 보낸 축하 카드는 밍후이왕에 다 발표되었는데 사부님께서는 나를 다 알고 계실 거야”라고 말했다. 나는 밍후이왕에 발표된 것은 사부님께서 다 알고 계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밍후이왕 첫 페이지에 사부님께서 그곳에 앉아있는 사진이 있는데 무엇을 모르겠는가?

나는 계속하여 사부님께 축하 카드를 보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2018년 신정, 나는 사부님께 신정 축하 카드를 보냈는데 신정 당일에 발표되었다. 구정 때 나는 사부님께 구정 축하 카드를 보냈는데 정월 초하루에 발표되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알고 계신다고 나에게 알려주시는 것임을 알았다. 2018년 ‘5.13’이 다가오자 나는 사부님께 생신 축하 카드를 보냈다. 내가 보낸 카드가 5월 13일 당일에 발표된 것을 보고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모든 것을 나는 다 알고 있으니 시름 놓고 수련하게”라고 알려주는 것 같아 눈물을 흘렸다.

올해에 사부님께서 “공산 사당은 내가 미국으로 숨었다고 말하는데, 나는 매일매일 중국에 있다!”[2]라고 하신 말씀을 듣고 나는 더욱 견정하게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우리 매 한 명의 대법제자를 보살피고 계시다는 것을 믿게 되었고 우리는 다만 세 가지 일을 열심히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3. 삼퇴를 한, 한 사람을 위해 힘을 내어 견지하다

2017년 10월, 속인 친구 W가 찾아와 나에게 그녀가 한 명을 탈퇴시켰는데 올려달라고 하였다. 그때 인터넷 봉쇄로 나는 대기원 탈당사이트에 접속하지 못하고 보관하였다. 그때 사악은 끊임없이 내 머릿속에 목숨을 빼앗으려는 정보를 주입하였고 나 자신의 정념도 강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아직 한 명의 삼퇴명단을 탈당사이트에 올리지 못했고 A 수련생을 찾아 부탁할 상황도 안 되니 죽는 한이 있더라도 이 명단을 올리고 보자. 그것은 인명에 관한 큰일인데.’라는 생각으로 견지하고 또 견지하였다.

11월 하순의 어느 날 점심 잠결에 나는 우리 집 창밖의 나무가 잘려 밝은 빛이 들어오는 것을 꿈에서 봤다. 깨어나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가 밍후이왕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점오해주신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컴퓨터를 켰는데 정말로 밍후이왕에 오를 수 있었다. 먼저 나는 삼퇴 명단을 탈당사이트에 올렸는데 이제야 한시름 놓을 수 있었다.

4. 두려운 마음이 심하게 강화되었는데 사부님께선 즉시 점화하고 보호해 주셨다

신체에 나타난 부정확한 상태는 계속 지속하고 나빠졌다가 좋아지기를 반복하면서 기복이 있었다. 나는 그것을 병으로 생각하지 않았고 나도 병 치료 목적으로 수련을 하지 않았기에 자신은 병이 없다고 확신하였지만, 밍후이왕에 올라온 많은 병업 가상으로 구세력에 이용당해 육신을 잃은 수련생들을 보니 시간이 갈수록 마음은 평온치 않았고 구세력에 대해 강한 두려운 마음이 생겨 한순간 구세력의 위치를 높이게 되었는데 나로서는 어찌할 수가 없었다. 자신이 한순간 구세력이 배치한 소용돌이 속에서 돌파하려 해도 돌파할 작용점을 찾지 못하고 구세력에 의해 죽게 되면 대법에 먹칠한다는 두려운 마음은 심하게 강화되었다. 심할 때는 자신에 대해 신심을 잃었다.

한번은 차에 탔는데 앉은 바로 앞 좌석 등받이에 있는 어지럼증과 두통을 치료한다는 광고를 보게 되었다. 그때 나는 머리가 무겁고 어지럼증이 심한 상태였다. 막 힐끗 봤는데 사부님의 법이 바로 나의 머릿속에 나타났다. “속인이 어찌 신의 병을 볼 수 있겠는가?”[3]나는 사부님께서 내가 견지하지 못할까 봐 걱정하셔서 나를 점화하셨다는 것을 알았다.

2017년 12월 나는 자신이 2017년을 넘기기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자신이 저축한 내가 관할할 수 있는 적금을 깨 보통예금으로 넣고 내가 더 견지하지 못하게 되면 이 돈을 수련생 A에게 줘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게 하도록 할 생각이었다. 두 달만 있으면 만기라 보통예금으로 돌리면 일부 이자를 손해 보지만 나는 더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시내로 가서 이 일을 마무리하려고 하였다. 차에서 갑자기 한마디 말이 머릿속에 나타났다. ‘그녀에게 돈을 좀 더 잃게 하자.’, 나는 사부님께서 “돈을 잃다”라는 말과 관련된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하고 후에 원 말씀을 찾았다. 즉 “당신에게 또다시 재산의 손해를 보게 하고”[4]였다. 나는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신 것을 알고 당일에 그 일을 하는 것을 더 고집하지 않았다.

2017년 12월 30일 저녁, 나는 몸에 오한이 나면서 소변볼 때 통증을 참을 수 없었고 옅은 핏빛이 있었는데 몸은 몹시 쇠약한 상태였다. 꿈에서 나는 한 홀에 회의하러 갔었지만, 홀에는 아직 사람이 없었다. 나는 홀의 유리문으로 들어가 뒤돌아보니 뒤에서 나체의 한 중년 남자가 따라왔다. 나는 바로 그를 내쫓고 쇠사슬 자물쇠로 양쪽 문의 손잡이를 사슬로 잠갔다. 하지만 밖에서는 또 여러 명의 남자가 함께 문을 밀어 쇠사슬을 끊고 문을 열었다. 8, 9명의 남자는 길고 큰 칼을 들고 나를 에워쌌는데 나를 죽이려고 하였다. 급한 마음에 나는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외쳤다. 그러자 8, 9명의 남자는 팔 힘이 빠져 큰 칼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깨어난 다음 나는 창밖의 밝은 빛을 보면서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셔서 2017년을 무사히 넘겼다는 것을 알았다.

5. 큰 난에 대한 반성

사부님께서는 “그 사악이 어떻게 미쳐 날뛰든지, 당신이 만약 결함이 없으면 그것은 감히 당신을 건드리지 못한다.”[5]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자신의 수련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2018년 3월의 어느 날, 나는 수련에 처음 입문했을 때부터의 일사일념을 끝까지 정리하려고 결심하였다. 마침내 자신의 근본적인 집착을 찾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자아에 집착하였다는 것이다. 나는 당시 생각났던 자신에 집착했던 그런 표현들을 컴퓨터에 적었다. 예를 들면,입문 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가 나의 어느 한 관념에 부합하면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의 관념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였지 이 관념을 승화하고 개변하고 무조건 법에 동화하지 않았는데 모두 거꾸로 되었다.

자기가 책을 보고 병이 다 나았다는 생각에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여 자신의 인식을 첫자리에 놓고 중한 병에 걸린 지인과 친구를 보면 그들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라고 하였는데 사부님의 가르침을 심하게 위반하였다. “우리는 중병 환자를 받아들이지 않는다.”[6]

진상을 알릴 때 나도 모르게 높게 말하면서 자신이 수련하면서의 인식을 속인 앞에 보여주었다. 대학교 과정을 유치원 학생들에게 말하면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 진상을 알리는 것은 대학교수가 자신을 낮춰 유치원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지 대학원생들을 이끄는 것이 아니다.

그 후 꿈속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그녀는(나를 가리켰다) 이것을 썼는데(내가 자신에 대해 집착한 일들을 쓴 것) 사형에서 사형집행유예로 바뀌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깨어나 깜짝 놀랐다. 아, 맞게 찾았구나!

그 후 매일같이 그날에 발생했던 일을 근거로 안으로 찾아 많은 사람 마음과 집착을 찾았지만 이러한 마음과 집착을 닦아버릴 힘은 크지 않아 같은 잘못을 거듭하였고 참지도 못하였다. 나는 무엇인가 나를 통제하는 것처럼 느껴졌고 ‘화(火)’도 무척 강하였다. 이러한 ‘화’는 어릴 때부터 나를 따랐다. 수련한 후에도 이 ‘화’는 계속 존재하였고 심할 때면 여드름이 생기고 곪았는데 나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여드름 속에서 곪은 피고름을 짜냈는데 흑수 난귀들을 제거하듯이 하였다.

최근 며칠, 이 ‘화’는 또 시작하여 머리에까지 여드름이 났다. 나는 전에 들었던 밍후이라디오 내용이 생각났다. ‘신전문화(제310집), 도를 찾다’에서 늙은 승려가 화상 통증을 치료하려던 의사와의 대화가 생각났다. 늙은 승려는 아픔을 참고 다시금 웃으면서 그에게 “평소의 ‘화’는 약물로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화’는 신과 부처 또는 사악한 마귀에게서 왔다면 당신은 어찌 치료할 수 있겠는가. 수련하지 않고는.” 의사는 왜 수련이 이 ‘화’를 제거할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였다. 늙은 승려는 평온하게 “수련이란 자비를 수련하는 것이다. 사람이 자비가 있다면 고통에 대한 감수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을 것이고, 자비가 있다면 당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그러한 영체에 대해 원망하지 않을 것이며, 자비가 있다면 사람의 각박한 태도로 중생을 대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자비가 있다면 만 가지 고통에서 벗어나 마음에는 진정한 광명과 기쁨이 있을 것인데 이것은 진정한 해탈이며 이것만이 세인을 구도할 수 있다”라고 말하였다.

아? 내가 자비심이 부족해서 그 ‘신과 부처 또는 사악한 마귀’에서 온 화를 끌 수가 없었던 것이구나. ‘서유기’ 중에서 자비로운 관세음보살님만이 홍해아(紅孩兒) 몸속에 있는 ‘삼미진화(三味真火)를 끌 수 있었다.

그럼 이 ‘화’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진일보로 안으로 찾게 되자 이 ‘화’는 자아를 집착하는 배후의 그 마음 ‘번거로운 마음’에서 온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병업의 표현은 가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이 가상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 자신이 어디가 잘못된 것일까? 법공부할 때 갑자기 깨달았다. “그러면, 다시 말해서 기가 있다면 병이 있는 것이다.”[6], 아? 혹시 ‘기(氣)’ 때문인가? 20년을 수련하였지만, 가끔 눈에 거슬리는 일을 보면 가끔 화를 냈었다. 그 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당신이 다른 사람의 병을 치료해 줄 때, 다른 사람의 몸에 있는 것도 기이므로 당신을 다스릴지도 모른다! 어디 기와 기 사이에 제약작용이 있는가? 기는 전혀 병을 치료할 수 없다.”[6]는 법에 대해 새롭게 깨달았다. 이것은 나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늘 ‘기를 움직여’ 남편의 ‘나쁜 버릇’을 치료하려다 오히려 자신이 화가 나서 펄쩍 뛰었다. 그는 의식하지 못하였고 개의치 않았기 때문이다.

매 사람은 자신의 눈에 거슬리는 일에 화를 내는데 정도가 다르다. 모두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모두가 나쁘다고 인정하는 일에 대해 화를 내면 그것은 분노로 된다. 이것은 속인에게 정상적인 일이지만 수련인으로 말하면 속인의 옳고 그름에 너무 집착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숨겨진 사람의 마음 ‘번거로운 마음’이 사악으로 점차 강해지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였다. 마음이 조금만 괴로우면 화를 냈는데 사악은 자양을 얻어 목적에 도달하였다.

아래 나는 두 가지를 모두 인정했던 좋지 않은 일을 예로 들려한다. 모두 인정하기에 장기간 자신이 절대적으로 정확하다고 여겼으며 마음 깊이 있는 사람 마음을 소홀히 하였다.

나는 담뱃재는 아무 곳에나 떨어뜨리면 안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이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우리 집 주방, 화장실은 남편이 담뱃재를 마음대로 떨어뜨리는 장소가 되었다. 금방 주방을 깨끗이 청소하고 스테인리스 싱크대를 깨끗이 닦아, 다음날에 채소를 씻으려고 준비해두면 남편은 주방 환풍기를 켜고 담배를 피우는데 부엌에는 담뱃재가 널려있고 싱크대 안에는 모두 담뱃재였다. 나는 “그렇게 깨끗이 씻은 싱크대에 어찌 그렇게 할 수 있나요? 채소를 씻으려는 싱크대가 당신의 재떨이가 되어버렸네요”라고 말하였지만, 남편은 추호의 미안함도 없이 히죽 웃으면서 “재떨이가 아니라 재를 터는 대야지”라고 말하였다.

나는 소변을 보고 물을 내리고 가능한 변기 바깥쪽에는 보지 말아야 하고 변기 바깥에 보면 그것을 자기가 깨끗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이것은 기본적인 상식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우리 집 화장실에서는 늘 심한 지린내가 났는데 남편이 소변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아서였다. 내가 말하면 남편은 돌아가 양치 컵에 물을 받아 변기에 부어 넣고는 물을 아껴야 한다면서 가버린다. 그는 늘 소변을 변기 바깥에 보는데 물을 내려도 씻겨 내려가지 않아 물을 떠서 변기 주변의 바닥을 씻어야 했다.

처음으로 그의 이 나쁜 버릇을 알았을 때 나는 너무 화가 나서 가슴, 간, 위가 다 아팠다. 어린 애들도 다 하는 일을 40세 되는 남자가 어찌 하지 못한단 말인가? 그 후 천천히, 자신에게 화내지 말자, 화내지 말자고 말하면서 내가 물로 깨끗이 씻으면 된다고 말하였지만 매번 남편이 화장실을 쓰고 나면 내가 물을 내려주지 않으면 화장실 문 앞에서도 지린내를 맡을 수 있었다. 그에게 말하면 그는 “당신 코, 개 코야, 어쩌면 그리도 잘 맡니. 나는 왜 못 맡는 거지?”라고 말하였다.

하루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지린내를 맡게 되었다. 화장실에 가보니 변기와 세면대에는 담뱃재가 널려 있었다. 마음속으로는 이미 화가 나 있었지만, 강제로 참았다. 세면대 앞 거울을 보면서 “왜 참지 못하지? 이는 무엇 때문이지?”라고 물었다. 조금 후 ‘함께 훼멸하자!’라는 글자가 나의 머릿속을 스쳤다. 나는 이 말은 ‘공산주의 최종목적’에서 나온 것임을 알았다. 그 후 나는 공산 사당은 그것들이 남편에게 각종 변이 된 관념과 행위를 하게 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나를 괴롭혀 나의 그 번거로워하는 마음을 더욱더 심하게 하고 내가 번거로워할수록 ‘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여 나를 훼멸시키고 남편을 훼멸시키려는 목적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너무나 음흉하고 악랄하였다!

이번 문장을 쓰는 과정에서 많은 기타 사람 마음을 찾았지만, 글자 수의 제한으로 일일이 말하지 않겠다. 아무리 많은 사람 마음이라도 우리가 진정으로 안으로 찾는다면 이러한 사람 마음을 찾을 것이다. 이러한 사람 마음을 제거할 결심이 있다면 진정으로 사람에서부터 뛰어나올 수 있으며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도와 이러한 마음을 제거해 주실 것이다. 자비로운 마음이 점차 커져야 더욱더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어떻든, 그 석탄가루는 강철과 비교가 안 되는데, 그것이 당신을 용련(熔煉)하지, 당신이 그것을 용련하지 않는다.”[2]라고 말씀하셨다. 난(難) 속에 있는 수련생들이 모두 분발하여 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하길 바란다.

아래, 대법제자가 창작한 가사 ‘사부님을 따라’ 중의 가사를 빌려 격려하고 자신의 수련 길을 견정하게 걸어가고자 한다.

《사부님을 따라》

건곤은 망망하고, 창공은 깊다
만 가지 겁난을 겪고 속세에 내려왔거니
서약은 하늘에 있고 매 생(生) 사부님을 기다리다
다행히 법을 얻고 다시 만나니 기쁘도다.
만고의 인연으로 사부님을 따라가니
고생을 참고 정진하노라
비바람 속에 진성(眞性)을 보고
정념이 깨어나니 나쁜 물질들이 패하노라
중생이 모두 함께 향하면 천지가 밝도다.
사부님 은혜 호탕하오니
대궁(大穹)은 만고가 새롭도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 (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8년 워싱턴DC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2년 미국수도국제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경문: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7/3804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