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수련생과 협력 중에서 제고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막 자료점에 갔을 때 나는 자신에게 겸손해야 하고 수련생과 잘 협력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전의 마음을 닦지 않아 자신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준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막 갔을 때는 상태가 좋고 수련생 사이에 호흡이 잘 맞았다. 한동안 지난 후 주의하지 않아, 있지 말아야 할 생각이 나타났다. 자신이 자료를 만드는 것이 익숙해서 쉽다고 생각하고 수련생보다 질도 좋고 착오가 없고 속도도 비교적 빠르다고 생각했다. 수련생의 칭찬을 듣고 더 득의양양했고 자신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생각했다. 세심하게 조작했지만, 깨진 결과가 나타났고 종이를 좀 낭비했다. 제본할 때 어떤 자료 앞 페이지를 뒤 페이지에 넣었다. 다행히 내가 제때 발견해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나는 자신의 표현에 놀랐다. 속으로 가책을 느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꼼꼼히 찾으니 몹시 나쁜 과시심을 발견했고 수련생을 얕보는 사람 마음이 화를 불러왔다. 또 계속 찾으니 자신이 잘 수련했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 앞 페이지를 뒤에 놓았다. 자신의 위치를 바로잡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수련생은 나보다 잘 수련했고 착실히 수련했다. 나는 자신의 위치를 바로잡고 관념을 바꾸었다. 나는 자료점에 배우러 왔고 수련생을 협조하려고 왔다. 나는 수련생과 함께 진상 자료 만드는 법연을 소중히 여겨야 하고 자료점을 원용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많은 일이 비록 그렇게 주도면밀하진 않지만, 대법제자로 말하면 그것은 당신들 자신에게 남겨준 수련의 공간이 아닌가? 당신 자신이 어떠어떠하게 전면적으로 생각하지 못한 것이거나 느끼기에 아직 완벽하지 못한 부분을 잘하게 하는 그것이 바로 당신에게 남겨준 것이 아닌가? 그것이 바로 당신들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1]

법리를 깨달은 후 나는 자신의 심성을 지키고 자신의 사람 마음을 닦으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알지 못하면 수련생에게 물어보며 자발적으로 자료점의 일을 원용하고 무엇이 부족하면 무엇을 했다. 수련생이 잘못 인쇄하면 나는 자발적으로 수련생을 도와 보충하고 수련생이 생각하지 못하고 보지 못한 일은 내가 보고 생각하면 자발적으로 가서 했다. 서로의 협력으로, 자료점은 운행이 질서정연했다.

한번은 수련생이 프린터와 내가 모두 휴식하고 있는 것을 보고 말했다. “프린터를 가만히 두게 하면 안 됩니다. 계속 인쇄해야 해요.” 나는 말했다. “프린터는 작업시간이 너무 길어 기계가 뜨거워요. 프린터도 좀 휴식하게 해요. 기계를 소중히 여겨야 해요” 그녀는 큰소리로 말했다. “저는 기계를 가만히 두는 것을 볼 수 없고 사람이 한가로이 있는 것을 볼 수 없어요. 저는 하루에 얼마나 인쇄하는데 당신은 얼마 인쇄하나요? 계속 인쇄해야 해요!” 당시 나는 놀랐다. 속으로 생각했다. ‘이 사람은 왜 이리 강세인가? 자료점의 일이 뒤떨어진 것도 아닌데 이렇게 독촉하다니? 이것을 배치하고 저것을 배치하고? 나는 어린애도 아니기에 마땅히 해야 할 일은 알아서 할 것이다.’ 마음속으로 상대방의 배치를 받아들이기 싫어했기에 그다지 기뻐하지 않는 말투로 말했다. “당신 이것은 일하는 마음이에요. 우리는 지금 주로 자신을 닦아야 해요. 자신이 잘 수련해야 비로소 위덕이 있고 중생 구도에 역도(力度)가 있어요.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하면 사람도 구하지 못하고, 일을 아무리 많이 해도 헛된 것이에요.” 감정을 지니고 일을 했기에 프린터 잉크가 없어져도 나는 모르고 있었다. 결과 한 무더기 종이를 낭비했다. 속으로 나는 질책했다. 수련생도 화가 나서 얼굴이 빨개 화를 내려 하다가 나를 거들떠보지 않고 가버렸다. 수련생이 간 후 나는 중얼거렸다. ‘일에 부딪히면 밖으로 구하고 밖으로 밀고 자신을 찾지 않고 완전히 속인 같다’

사부님께서 일찍이 우리에게 어떤 일에 부딪히든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이 일이 있고 난 뒤 그녀가 표현하는 모든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의 어떤 마음을 겨냥한 것이 아닌가? 나에게 문제가 있어 사부님께서 이 난을 배치해 주신 것이고 나에게 이 관을 넘게 한 것이다. 자세히 찾아보니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지시받기를 원하지 않고, 질책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 마음이 있다. 좋은 말을 들으려 하는 당(黨)문화가 작용했다. 수련생은 나의 거울이고 그녀가 표현하는 모든 것은 나와 관계가 있다. 나는 안으로 파헤쳤다. 자신도 일하는 마음이 있고 다른 사람의 질책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으며 체면을 중시하는 허영심이 있다. 마땅히 닦아버려야 한다. 사당에 몇십 년 세뇌된 나는 사당(邪黨) 당문화의 해독이 비교적 깊다. 나는 반드시 당문화의 독소를 해체해야 한다. 법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잡고 정정당당한 대법제자가 돼야 한다.

사실 모순이 오면 좋은 일이다. 그것은 당신의 제고를 위한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사람 마음이 있기에 비로소 그런 난이 있다. 모순은 수련인의 사람 마음과 집착심을 겨냥한 것이다. 자신이 어떻게 깨닫는가를 봐야 하고 사람과 일에 부딪히는 과정에서 어떻게 정면으로 문제를 보고 당신이 진정으로 깨달을 수 있는가를 본다. 그러므로 문제에 부딪히면 반드시 법에서 깨달아야 하고 사람의 옳고 그름의 논쟁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당신의 심성이 진정으로 제고할 수 있고 층차도 제고할 수 있다.

개인의 체득이고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이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

 

원문발표: 2019년 3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26/3843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