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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은 우리가 바꿔야 한다

글/ 후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나와 남편(수련생)은 큰아들과 함께 살았다. 우리는 매일 진상을 알리러 나가고 집안일도 해야 했기에 매일 시간이 빠듯하게 짜여 있었다.

큰아들은 9층에 살고 있었는데 꼭대기 층이었다. 10층은 옥외의 공용공간이었다. 옆집 9층은 골목을 마주하고 있는 노래방의 숙소로, 남녀 직원 10여 명이 거주했다. 그들은 쓰레기, 과일 껍질, 맥주병을 10층에 버렸다. 어떤 주민은 실내장식 폐기물마저 10층에 버렸다. 10층에는 곳곳에 유리 조각이었고 악취가 났다. 쓰레기가 최소한 트럭은 되는 것 같았고 다니기가 불편했다.

어느 날 노래방 경비원이 빨래를 널기 위해 10층에 올라갔다. 어떤 사람이 그에게 “쓰레기가 이렇게 많은데 왜 갖다 버리지 않죠?”라고 묻자 그는 “직전 사장 때 그런 것인데, 그가 신경 쓰지 않았거든요. 지금은 다들 자기 편의만 생각하지 타인은 안중에 없죠.”라고 대답했다.

나는 매일 10층에 가서 새벽 연공을 했다. 쓰레기장을 보니 마음이 괴로웠다. 나는 대법제자인데, 이런 복잡한 환경을 우리가 바꿔야지 타인에게 의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어디서나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 부부는 한 달 동안에 이 쓰레기를 아랫길에 있는 쓰레기통으로 치우기로 했고, 매일 10층의 쓰레기를 아래 길가에 있는 쓰레기통으로 옮겼다. 그 결과, 보름 만에 깨끗이 치웠다. 이웃은 모두 우리에게 모범이라고 했다.

하루는 주민센터 관계자가 남편을 찾아와 우리가 그렇게 많은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갖다 버렸다며 하루 5위안씩을 쳐서 받으려 했다. 남편이 그에게 상황을 설명해주자 그는 매우 감동하며 우리가 공공구역 쓰레기를 청소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다.

삼복더위가 오자 아래층 노래방 직원들은 새벽 1시 넘어 퇴근한 뒤 돗자리를 가지고 옥상에 올라가 더위를 식히며 잠을 잤다. 나는 진상 주간지와 밍후이주보를 가지고 10층에 가서 더위를 식혔다. 그들이 “누가 여기를 이렇게 깨끗이 치웠지?”라고 말하자 나는 다가가서 그들에게 “제가 치웠답니다.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기 때문에 그리했어요. 파룬궁은 제게 타인을 위해서 생각하라고 가르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거든요.”라고 말했다. 그들에게 파룬궁을 아는지 물었더니 그들은 모른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여러분은 학교를 갓 졸업하셨나 보군요.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불법(佛法)으로서 심성에 대한 엄격한 요구가 있어요. 수련하면 몸이 건강해지고 도덕성을 향상하게 시킬 수 있어요. 장쩌민은 국민을 속이려고 ‘톈안먼 분신자살’을 조작해서 파룬궁에 뒤집어씌우고 파룬궁에 먹칠했습니다.” 또 구이저우 ‘장자석’, 입당할 때 독한 맹세를 한 것 등의 이해관계를 말하고 그들에게 삼퇴를 권했다. 당시 여섯 명이 탈퇴했고 모든 사람에게 밍후이주보를 주면서 다 본 후 집에 가지고 가서 형제자매에게 주어 모두 진상을 알고 평안을 지킬 수 있게 하도록 당부했다. 복잡한 환경이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환경으로 되었다.

하루는 내가 과일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는데 70여 세 되는 어르신이 진상 자료를 달라고 했다. 그는 받으면서 외웠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나는 말했다. “정말 불성이 있으시군요.” 그는 말했다. “당신들 파룬궁이 벌써 나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 이 아홉 글자를 묵념하라고 알려주었소. 나는 몇 년을 외워 병이 다 나았고 얼굴도 불그레해졌다오. 파룬궁 자료를 다 보면 나는 다른 사람에게 준다오.” 현장에 있던 다른 사람들은 모두 놀라워하며 그를 보았고 모두 자료를 받아갔다. 이 어르신은 진상을 알고 있었으며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한 분이었다.

두 아들이 대법 진상을 알고 혜택을 보다

둘째 아들은 정부 부문에서 근무한다. 1999년 전에 그는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몸이 좋아진 것을 직접 보았기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아주 지지했다. 중국공산당이 박해를 시작한 후 당 기관 공무원이 아들을 자주 괴롭혀 그는 내가 진상 알리러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속으로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았다.

2008년 둘째 아들이 타지에 출장 갔는데 갑자기 신장결석이 발작하여 즉시 집으로 돌아왔다. 약 두 첩을 들고 문에 들어섰고 아파서 얼굴이 창백했으며 나에게 얼른 약을 달여달라고 했다. 나는 얼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말하고 사부님께 구해주십사 빌었다! 2시간도 되지 않아 그는 약을 버리고 이미 나았다고 말했다. 모래알 같은 결석이 소변을 통해 나왔다. 나는 모래가 흘러나온 소리도 들었다. 이렇게 약을 먹지 않고 결석을 배출한 것은 정말 신기한 일이다! 어느 한 번 국가 안전기구에서 6명의 대법제자를 납치했을 때 나도 그 속에 있었다. 수백 부의 진상 자료를 국가 안전기구에서 수색해갔는데 둘째 아들은 매일 국내안전기구에 가서 나를 석방하라고 요구했고 그곳에서 ‘9평 공산당’과 진상 소책자를 보고 양심이 각성하여 사부님의 보호를 받은 것이다.

큰아들도 착하다. 평소 그는 밖에서 땅에 버려진 대법 자료를 보면 주워서 보았다. 한번은 광둥에서 ‘9평 공산당’ 한 권을 주어 다 보고 집에 가지고 왔다. 올해 정월 28일 새벽 2시 반 그는 갑자기 신장결석이 발작해 아파서 펄쩍펄쩍 뛰었다. 아주 무서웠다. 당시 나는 자비로운 마음이 생겨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손을 내밀어 아들을 닦아주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한편으로는 사부님께 빌었다. 약 2, 3분이 지나 아들은 잠이 들었다. 날이 밝자 그는 전혀 아프지 않다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너를 도와주셨으니 얼른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9년 3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4/3834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