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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병업 박해를 어떻게 부정할 것인가

글/ 하얼빈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알고 지내던 수련생들에게 잇따라 병업 박해 현상이 나타났다. 일부 수련생에게는 10여 일, 다른 일부 수련생에게는 수개월이 지속했으며, 또 일부 수련생에게는 2년 넘게 병업이 지속했다. 확고한 대법 법리와 정념으로 착실히 수련하면서, 구세력이 강제로 가하는 병업 박해 문제를 어떻게 부정할 것인가에 대한 법리의 깨달음을 얻게 되어, 개인적인 인식을 글로 적는다.

일부 수련생은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병업 박해를 계속 ‘병업의 고비’라고 여겼고, 그 병업 가상(假相)을 부정하여 성공하게 되면 ‘병업 고비를 넘었다’고 표현한다. 나의 현재 처한 층차에서 볼 때 이런 말은 미흡한 인식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수련생의 병업 박해와 (중국공산당에) 납치되는 박해는 사실 같은 한 수레바퀴에서 나온 자국과 같은 것으로, 모두 구세력이 강제로 대법제자에게 가한 것인데, 단지 병업 박해는 납치당하는 박해에 비해 더욱 은폐됐고, 식별하기가 어려울 뿐이다.

사상에서 구세력이 강제로 가했다는 병업의 생각을 명확하게 분석하고 배척해야 한다.

일부 수련생은 신체 어느 곳이 괴롭기만 하면, 사상이 비자각적으로 속인의 각종 병증에 맞춰 끼운다. 사실 이때 각종 병을 얻었다고 하는 이런 난잡한 생각은 모두 구세력이 강제로 대법제자의 사상에 가한 것이다. 만약 우리가 이런 생각이 자신이 아니라고 명확하게 분별하지 못하거나 정념으로 배척하지 못해 그것에 따라 생각한다면, 사상에서 구세력이 강제로 가하려는 병업 박해를 허락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어느 것이 외래의 교란과 염두인지 명확하게 분별해야 하며, 어느 것이 진정 나의 사상인지를 가려내야 한다.

만약 구세력이 자신에게 가한 염두에 따라 생각하고 그것을 자신의 염두라고 받아들이면, 다음 일보에서 구세력은 즉시 당당한 자세로 수련인 신체에 강제로 각종 병업 박해를 가해 넣는다.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우리 이 우주 중에는 이런 이치가 있다. 당신 자신이 구하는 것은 누구도 상관하지 않으며, 당신 자신이 가지려 하면 누구도 상관하지 않는다.”[1], “여러분이 알다시피 진정으로 병을 얻는 것은 정신이 7할이고 병이 3할이다.”[1]

나의 이해로는 오직 우리의 사상이 법에 있고 시시각각 정념으로 대해야, 사존께서 비로소 우리를 도우실 수 있다. 병의 문제에서 사람의 정신이 주도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데, 다시 말해서 우리의 정념은 완전히 우리 자신의 신체를 가장 좋은 상태에 놓이도록 주도할 수 있다.

한번은 내 허리 부위에 몇 개 붉은 두드러기가 생겼다. 연속 3일간 계속 가렵고 아팠는데, 사상 중에(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대상포진에 걸렸네, 한 바퀴 돌아 퍼져나가면 죽을 수 있다, 초기이니 어서 약을 발라 해결해야겠다.’하는 염두가 반영되었지만, 나는 곧 끊임없이 사존의 설법을 외웠다.

“그러나 구세력은 당신의 마음을 제거하기 위해, 당신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고험하려고 할 때, 그것은 여전히 당신에게 원래 병이 있던 부위에 병이 있는 아픈 감각을 있게 하거나, 혹은 병이 있는 반응에 이어 증상까지도 똑같게 해서, 당신이 대법을 믿는지 믿지 않는지를 본다.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사람과 신의 일념(一念)이라. 당신이 정념을 움직였다면, 당신은 이 모든 것이 가상이고 구세력의 교란이라고 하며, 내가 이처럼 여러 해 수련했는데, 이 정황이 나타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당신이 정말로 내심에서 우러나온 일념이라면, 즉시 아무것도 없다.”[2]

구세력이 강제로 나의 사상에 여러 차례 어떤 피부병을 얻을 것이라고 가해 넣으면, 나는 곧 사상 중에서 매번 부정해 그런 생각은 자신이 아니라고 명확하게 분별하며, 끊임없이 사존의 위 설법을 외웠고, 끊임없이 법리에서 확고하게 대법을 믿었다. 그러자 바로 이튿날 가렵지도 아프지도 않았다. 그러나 잠시 환희심이 일어나 세 번째 날 다시 가렵고 아팠다. 나는 환희심을 찾아낸 후 네 번째 날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병업 박해를 철저히 부정했다.

또 한 번은 아버지(수련생)와 4개월간 함께 지내면서 생활용품(세숫대야 등)을 공동으로 사용했다. 아버지는 억울한 감옥살이를 하면서 옴에 감염돼 끊임없이 긁었다. 나중에는 나도 신체 한 부위가 가렵기 시작해 긁지 않으면 안 될 지경에 이르러, 곧 사상 중에서 끊임없이 사존께서 말씀하신 병업 가상을 타파하는 위의 설법을 외우면서, 정념을 확고히 하고 대법을 확고하게 믿었다. 안으로 찾아, ‘자신이 옴에 감염될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찾아냈다. 또 진정으로 인식했다. 아버지는 단지 구세력의 병업 박해를 당한 것이지, 무슨 옴에 감염된 것이 전혀 아니다, 단지 아버지가 스스로 ‘옴’이라고 여겨 구세력이 ‘옴’을 강제로 아버지 몸에 가해 넣은 것이다. 병업 박해는 전혀 전염되지 않으며,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다. 감염될까 두려워하면 옴은 감염된다. 그 ‘두려워하는 마음과 생각은 내가 아니며, 그것을 가지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결과 현재까지 나는 아무렇지 않다.

병업에 처한 수련생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병업 박해를 어떻게 부정할 것인가에 대한 사상이 명확하게 정리됐을 때, 광고판에 적힌 ‘간단(簡單), 고효능(高效)’의 네 글자가 뚜렷이 보였다. 병업 박해는 하루라도 빨리 부정할수록 좋은 것이고, 병업 박해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신심이 쉽게 좌절돼 상대적으로 부정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1-2010년 뉴욕법회설법’

 

원문발표: 2019년 3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지적 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15/3838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