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료닝(遼寧) 대법제자 화즈(華子)
[밍후이왕] 저는 올해 72세인 이비인후과 부주임 의사입니다. 왜 대법 속에서 수련할 수 있었을까요? 여기에는 한 단락의 신비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1996년에 저는 자주 다리가 아파 류머티즘성 통증으로 치료를 하였지만, 효과가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우리 병원 CT 주임은 말했습니다. “당신의 넓적다리뼈 중, 상단 부위에 삼각 투광 구역이 있으니 틀림없이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3B 해군병원에 가서 조영증강 CT를 찍었는데, 과연 오른쪽 다리 상, 중단 부위에 18*5, 3*3, 2cm의 큰 종기가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오른쪽 넓적다리뼈 중단 부위 점위성 병변으로 진단하였습니다.
이는 현재의 의학으로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사지를 절단하거나 죽음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곳곳에 다니며 신불에게 빌고, 대선(大仙)을 찾아 치료하면서 4명의 ‘사부’를 모시고 치료를 받았으며, 4년 동안 빌딩 한 채 값의 돈을 썼지만, 병은 좀처럼 낫지 않았습니다. 이때 마침 대법제자를 만났는데, 다행히도 우주 대법을 얻게 되었고 지금까지 수련하고 있습니다. 그 해는 2001년 8월이었는데 악당이 파룬궁을 가장 참혹하게 박해하던 시기였습니다.
2017년 5월, 저는 조양에 친한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저는 조양 위생학교 68기 졸업생입니다) 한 반 동창생들을 만나게 되어 그녀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하고 그녀들을 도와 당, 단, 대(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을 말함) 조직에서 탈퇴시켜 주었습니다. 그중 한 명은 우리 반 공청단 서기였는데 그녀는 저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 말했습니다. “우리가 헤어진 지 49년이나 되었는데 너는 변함이 없이 아직도 이렇게 젊고 활력이 넘치는구나. 대법은 정말 좋구나! 잘 봐 우리 몇몇은 모두 늙은이가 되었단 말이야.”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은 외관상으로 사람들에게 아주 젊다는 느낌을 주며, 보기에 이 사람은 실제 나이와 차이가 아주 크다. 어느 날 어떤 사람이 나에게 물었다: 스승님, 제 나이가 얼마로 보이십니까? 사실 그녀는 70세에 가까우나, 겉으로는 겨우 40여 세로 보였다. 주름살이 없고, 얼굴이 매끈하고도 희며, 희고도 불그레한데, 이 어디 70세에 가까운 사람 같은가.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연마(煉)하는 사람은 이런 정황이 나타날 것이다.”[1]
2018년 설 전후, 친척과 4인 가족이 저를 찾아 후루도(葫蘆島)에 와서 전법륜(轉法輪) 서적과 진상 소책자 그리고 진상 호신부를 가져갔는데, 저를 만나면 그들도 모두 제가 정말 젊다고 합니다. 저는 정말 기쁩니다. 왜냐하면, 위대한 사부님께서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고 저를 아주 젊어지게 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가 어엿한 정법 시기의 대법제자가 된 것이 얼마나 영광인가?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사부님의 은혜를 어떻게 갚을 수 있을까? 나는 오직 마음을 조용히 하고 열심히 법 공부하여 대법의 내포된 뜻을 깨닫고 깊이 있게 안으로 찾아 세 가지 일을 잘 해내고 서약을 지킬 뿐입니다. 만고의 이 기연을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3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12/3766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