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올해 73살입니다. 1994년 6월에 사부님의 지난(濟南)설법반에 참가했고, 저는 병을 제거하려는 마음으로 대법 수련에 들어왔습니다. 학습반에 며칠 참가하니 온몸이 가볍고 그때부터 병이 없어져 약을 먹지 않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은 모두 제가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해 건강해졌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자녀들 직업·생활도 모두 만족스러워 경제조건이 친척·친구 중에서도 괜찮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최근 몇 년간 가정 난관 중에서의 수련 체험을 말해보려 합니다.
우리 집은 월급쟁이 집안이고 평생 공산당의 운동을 겪으며 고생을 적지 않게 했습니다. 생활이 어렵고 검소하며 아이들도 절약하며 돈을 함부로 쓰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법을 수련한 후 집에 있는 돈과 통장을 관리하지 않았고 수련하지 않는 큰딸이 관리했습니다. 몇 년 전, 딸은 통장의 돈을 모두 친척 회사에 넣었는데 이자가 은행보다 좀 높았습니다. 나중에 회전자금이 늘었다며 딸네 집과 우리 집을 담보로 대출을 내서 회사에서 썼습니다. 이 일은 저도 알지만 딸이 관리하기 때문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2016년 4월, 아내와 함께 집에 있는데 몇 사람이 와서 집을 담보 받은 회사라며 우리에게 돈을 갚지 않으면 집을 가져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친척의 회사가 부도가 나서 문을 닫았고 몇 달간 이자를 갚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돈을 갚지 않으면 집을 가져간다고 해서 우리는 매우 놀랐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됐지? 집이 없으면 어디에서 살지? 알고 보니 친척이 우리 집을 전당포에 담보로 맡겼던 것이었습니다. 전당포 사람이 계속 와서 압박하며 이자 몇만 위안을 갚으면 집을 가져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방법이 많다며, 젊은이들을 찾아 우리 집에 있게 하고, 딸의 직장을 알고 있고 그 회사 사장과 잘 알고 있으니 딸을 직장에 다니지 못하게 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온 가족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아내와 딸은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습니다.
우리 집의 저축은 거의 다 친척 회사에 있었습니다. 그들이 파산하자 우리 집의 저축도 사라지고 집도 지키지 못하게 생겼습니다. 전당포는 우리에 대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정에서 우리는 말했습니다. “돈은 친척 회사에서 쓴 것이고 우리는 이제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이자도 그들이 갚은 것이고,이미 전당포에 몇십만 위안을 주었고, 그들의 이자는 은행보다 많이 높아 고리대입니다.” 판사는 “전당포의 높은 이자는 합법입니다. 저당 잡힌 집은 당신들 집이니, 회사에서 갚지 못하면 당신들 집을 가져갈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어찌할 방법이 없었고 큰딸은 화가 나서 머리를 벽에 부딪치며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저도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조급하고 화가 났으며 가족과 함께 방법도 생각해보고, 각종 사람 마음도 올라왔습니다.
마음이 가라앉은 다음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대법제자다. 우리 집에 이렇게 큰 일이 난 것은, 나의 수련 상태와 관련이 있다. 이것도 내가 넘어야할 고비다. 이 난관 중에서 나는 자신을 수련해 이 관을 넘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착실히 잘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1]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하고 안으로 찾았습니다. ‘일이 나타나자 원망심, 분노와 증오심이 생겨났으며, 친척이 우리를 곤경에 빠뜨렸다고 원망했다. 장사가 잘 되지 않으면서 우리에게 숨겼다. 우리 집의 모든 돈이 다 너에게 가 있는데, 우리 집까지 전당포(마피아)에 담보로 넘겨서 우리가 살 집도 없게 만들었구나. 전당포가 너무 심하고,판사는 공정하지 못하며, 서로 결탁해 전당포 편을 드니 화가 나는구나. 나는 아직 쟁투심이 있다. 법정에서 그들과 싸우고 소리를 질렀다. 이익심이 있었다. 아이가 재산 관리를 잘해 돈을 얼마 저축하고, 외손자가 대학 다닐 때 외국에 가서 공부하게 하자 나도 듣고 기분이 좋았다. 나는 아직 육친정이 중하다. 특히 가족, 그들이 잘되면 나는 기분이 좋고, 그들이 괴로우면 나도 속이 좋지 않다. 또 위사위아(爲私爲我)하고 자아에 집착한다.’
저는 찾아낸 이런 사람 마음들을 제거해 자신의 공간장을 깨끗이 청리하려고 매일 발정념을 해서 이익심, 원망심, 쟁투심, 사심, 정마를 제거했습니다. 동시에 다른 공간의 구세력의 일체 배치와 교란을 제거하고,사악의 나와 가족에 대한 경제적인 박해와 교란을 제거했습니다. ‘나는 사부님이 배치하신 길만 간다. 다른 것은 인정하지 않고 갖지 않는다.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한다.’ 끊임없이 법공부, 발정념을 함에 따라 저는 점차 고단하고 막막함 속에서 나와 매일 세 가지 일을 견지하고 법공부, 연공, 발정념, 진상 알리기도 느슨히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고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자료를 나눠주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며, 매일 시간을 빽빽하게 배치했습니다. 매번 법원에 가게 되면 가족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을 다해 염하라고 하고, 자신의 마음도 가급적 평온하고 자비롭게 유지했습니다.
대법제자는 모두 사부님께서 지켜주고 계십니다. 저는 제 일체와 가족의 운명을 모두 사부님께 맡겼습니다. 그들도 모두 사부님의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면 어떤 결과도 다 좋은 것입니다. 확고한 정념이 있고, 신사신법(信師信法)하며,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가야만 사악이 틈을 타지 못합니다. 법에서 저는“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2]는 법리를 알았습니다. 아마 우리 가족이나 제가 그들에게 빚진 것을 이런 방법으로 갚나봅니다. 그리고 인간 세상의 이치는 반대된 이치입니다. 재물을 잃으면 한 덩이 업력을 잃고 덕을 얻은 것입니다. 다른 공간에서의 큰 빚도 갚았으니 이것은 다 좋은 일이 아닙니까? 수련하지 않는 가족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1년이 넘는 동안 저는 처음의 놀람, 고통, 분노, 쟁투, 원망에서 법공부와 안으로 찾는 것을 통해 집착을 닦아내고 발정념을 해 마음이 안정됐습니다. 집착심이 적어짐에 따라 선한 마음이 나와 세상 사람들이 너무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싸우고 다툼을 복으로 삼는구나”[3] 저는 대법의 법리로 가족을 타이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은 제각기 운명이 있다”[2]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2] 아마 우리가 전생에 그들에게 빚진 것을 이번에 갚는 건가 봅니다. 저는 대법을 수련하니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우리가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실 것입니다. 집이 없으면 시외로 가서 방을 얻어 살면서, 얼지 않고 굶지 않으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심성이 제고되어 올라온 후 주위 환경도 따라서 변했습니다. 가족이 예전처럼 그렇게 불안해하지 않고 점차 안정됐습니다. 우리는 딸네 집을 팔아 전당포 빚과 딸네 부동산 대출을 갚기로 했습니다. 당시 집값이 높지 않아 두 채를 팔아도 빚을 다 갚지 못하는데, 우리가 집을 팔려고 부동산에 갈 즈음 집값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법원에서 정한 기한 내에 그들의 돈을 갚고 딸네 대출금도 다 갚았습니다.
지금은 비록 삼대가 우리 집에서 같이 살고 있고 수백만 위안을 손해 봤지만, 저는 마음이 평온하고 아무런 느낌이 없으며 무엇을 해야 하면 그것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난이 매우 크다고 느껴졌지만 지나가니 아무것도 아니고 나쁜 일이 좋은 일이 됐습니다.
올해 설에 친척들이 우리 집에 모여, 저는 우리 돈을 쓴 친척에게 예전처럼 대해주며 돈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친척들이 알고 제게 말했습니다. “고모부, 마음이 진짜 넓으세요. 우리 같으면 견디지 못해요.” “나도 예전에는 속이 좁았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서 이렇게 한 것이다.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도량이 넓지 않았을 것이다. 대법은 일을 하면 먼저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진선인 요구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해라. 다 복을 받을 것이다. 너희들은 이미 삼퇴를 했으니 나중에 큰 재앙에서도 다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기뻐하며 “기억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법 중에서 수련하니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으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홍음-미혹 속의 수련’
원문발표: 2019년 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13/3826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