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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아내의 환골탈태의 변화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중학교 수학교사이다. 공산당 문화 속에서 자랐기에 어려서부터 신명(神明)을 공경하지 않았고 인과응보를 믿지 않았다. 성인이 된 후 출세하고 싶어 직장에서 옥신각신 다퉜는데 사는 게 매우 힘들었다. 40여 세에 벌써 건강이 엉망이 됐다. 수면상태가 매우 나쁘고 심장, 간, 폐 등 내장에 거의 다 문제가 나타났다. 검고 마르고 탈모까지 나타났다.

친척과 동료는 모두 내가 빨리 늙는다고 했다. 보기에 60세 노인 같았다. 나는 정서도 극도로 저하되어 병원에 가서 종합검진도 감히 받지 못했다. 무슨 큰 병이라도 발견하면 받아들이지 못할까 봐 두려웠다. 평소에 담배, 술, 빈랑(열매의 일종, 강한 각성효과가 있음), 마작으로 자신을 자극하면서 그날그날을 살았다. 이런 상황이 2011년 하반기까지 지속됐다. 당시 나는 44세였다.

어머니와 집안의 친척 몇 명은 모두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했다. 그리고 나는 ‘천안문 분신자살’이 가짜라는 것을 진작 알았다. 파룬궁은 억울하게 누명을 쓴 것임을 알았다. 중국공산당의 이런 수작을 보고도 놀라지 않았다. 왜냐하면 매번 운동은 거의 모두 이렇게 했기 때문이다. 다만 나는 국가의 월급을 받기에 밥그릇을 잃어버릴까 봐 파룬궁을 더욱 많이 알아보지 못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있었다. ‘퇴직한 후 연마해야지.’

2011년 8월 어머니는 주택 리모델링으로 우리 집에서 몇 개월 계셨다. 내 건강 상태를 보고 권하셨다. “나와 함께 연공하자. 이 공법은 정말 좋단다. 10여 년간 나는 병원에 한 번도 가지 않았는데 이는 가장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 아들을 나쁜 길로 이끄는 어머니가 어디 있겠느냐.”

나는 한번 시험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어머니를 따라 파룬궁을 배웠다. 연공해서 겨우 1주일 만에 신기한 일이 잇따라 나타났다. 누운 지 5분도 안되어 깊이 잠들고, 그 많던 비듬이 깨끗이 사라졌으며, 온몸의 불편했던 것이 모두 없어졌다. 우둔한 나는 여전히 리 선생님께서 병의 뿌리를 제거해주셨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이는 기공의 효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을 직접 겪고 나니 더욱 많은 것을 알고 싶어졌다. 그리하여 리 선생님의 책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다. 당시 느낌은 이는 사람들에게 선을 향하게 하고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으로 자신을 단속하는 공법이며 너무 바르다고 생각했다.

이때부터 나는 연공을 하다 말다 했지만, 가급적이면 진선인의 기준으로 자신을 바로 잡았다. 자신에게 일부 변화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2014년 4월 6일, 아내 몸에 발생한 신기한 일이 완전히 나를 감동시켰다.

그 시기 아내는 갑자기 불면증에 걸려 연속 20여 일을 거의 못 잤다. 한방과 양방병원을 다 가봤지만 효과가 없어 정신적으로 거의 무너질 지경이었다. 그날 점심식사 후 아내는 눈을 지그시 감고 소파에 누워 잠이 조금 오는 듯했다. 나는 살금살금 방에서 나갔다. 아내가 잠을 푹 잘 수 있기 바랐다. 갑자기 아내가 소파에서 나를 부르더니 내 손을 붙잡고 다급하게 말했다. “나와 함께 그 아홉 자를 염해요.”

이전에 어머니는 자주 말씀하곤 했다. 성심껏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큰 재난이 올 때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하셨다. 우리 둘은 기억했다. 하지만 별로 중시하지 않았다. 지금 아내가 나보고 염하라고 하는데 우리는 꼬박 한 시간 넘게 염했다. 아내는 갑자기 몸을 일으키더니 리 선생님의 법상(法像) 앞에 무릎을 꿇고 울면서 외쳤다. “리 선생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녀가 진정한 후 다급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물었다. 아내는 여전히 두려워하며 말했다. 한창 눈을 감고 쉬고 있는데 갑자기 발밑에서부터 몸이 굳어지더니 점차 위로 올라왔다. 심장에 가까워졌을 때 삶의 본능이 그녀에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생각하게 했다. 이때 기적이 발생했다. 한 번 염할 때마다 뻣뻣함이 조금씩 내려갔는데 결국 전부 다 내려갔다. 아내는 리 선생님께서 병의 마수에서 자신을 구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이전에 중국공산당의 ‘무신론’이 끼친 해악으로 ‘진선인’은 인정하지만 신명은 믿지 않았고 리 선생님과 대법을 의심했는데 정말로 크게 틀렸다! 오늘 직접 겪고 나서야 꿈에서 깨어난 것 같았다. 이전에 고수했던 ‘무신론’ 관념이 철저히 붕괴됐다.

그때부터 나는 단번에 매우 많은 것을 깨달은 것 같았다. “석 자머리 위에 신령이 있다” “사람이 행하고 하늘이 본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수천 년간 전해 내려온 전통문화는 줄곧 사람들의 정념을 계시(啟示)해주고 있었다! 나의 수련도 이때부터 새로운 단계로 들어갔다. 자각적으로 연공하고 더욱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다. 사부님의 설법을 계속 읽어도 늘 부족했다. 비록 사부님을 보지는 못하지만 사부님께서 줄곧 옆에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존의 가호와 이끄심이 있어 나는 정말이지 너무 행복하다!

지금의 나는 환골탈태의 변화가 발생했다. 예전의 새카맣고 마르고 피부가 거친 작은 사람이 지금은 희고 통통하며 피부가 부드러워졌다. 새 학기에 동료가 나를 보더니 방학 기간에 미용을 했냐고 오해했다. 외모의 변화보다 더욱 기쁜 것은 파룬따파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나는 담배와 술, 도박을 끊었고 저질스러운 말을 하는 습관도 고쳤다. 리 선생님의 요구에 따라 업무에 노력하고 보수를 따지지 않았으며 남을 돕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이웃과 잘 지내며 노인에게 효도했다.

가족, 친구와 직장 상사는 내가 다른 사람이 됐다고 말한다. 이 기쁜 변화는 모두 위대하신 사존과 위대한 법이 하사해주신 것이다. 나는 끊임없이 정진하는 것으로 사은(師恩)에 보답할 수밖에 없다!

나의 수련 이야기를 교류해 내가 아는 친구와 모르는 친구들에게 일깨워주려 한다.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믿지 말라. 파룬따파는 우주 대법이다. 파룬따파를 선하게 대하고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法輪大法好,眞善忍好)’ 이 몇 자를 기억하고 사악한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해야만 아름다운 미래가 있다.

 

원문발표: 2019년 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25/3831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