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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아 착실히 수련해 시댁과의 원한을 풀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자신이 수련을 잘했는지, 잘하지 못했는지는 중생을 구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직접 영향을 준다. 이 때문에 반드시 우리의 일사일념에 주의해 수련해야 한다. 우리가 잘하지 못하면 자신도 제고하기가 어렵고 혹은 자신에게 다른 번거로움을 가져온다.

2017년 8월 어느 날, 82세인 시아버지가 갑자기 배가 불편하고 토하고 싶다고 하셨다. 나는 남편과 상의하고 시아버지를 병원으로 모시고 갔다. 시아주버니와 가족도 모두 갔다. 남편은 그날 6천 위안(약 100만 원)의 보증금을 냈다. 그날 저녁 시아버지의 병세는 더 심해졌고 의사는 급성 담낭염과 담결석이라며 온 밤 응급처치를 했다. 이튿날 아침 또 예약금 3천 위안(약 50만 원)을 내라고 했다. 의사는 각종 검사 결과를 가져와 시아버지의 병세가 심각하며 혈압이 계속 떨어지고 있지만 무슨 약을 써도 혈압이 올라가지 않으니 가족에게 위독통지서에 서명하라고 했다.

우리 집은 당시 2만여 위안(약 337만 원)이 있었다. 또 다른 사람에게 1만 위안(약 169만 원)을 가져와 3만 위안(약 506만 원)을 모두 내놓았다. 큰 시아주버니와 상의해 여기에서 치료하지 못하니 하얼빈 의과대학에 가서 치료하자고 했다. 그러나 이 돈으로 부족했다. 큰 시아주버니는 큰 공장을 운영하지만 심각한 적자라 돈이 부족해 딸이 2만 위안을 가져왔다. 또 남편 수중의 현금을 1만여 위안 썼다.

하얼빈의 의사는 혈압이 떨어져 생명이 위독하자 즉시 관리 치료를 했고 여기에 7천 위안(약 118만 원)을 썼다. 수술 후 시아버지는 여전히 차도가 보이지 않았고 혈압은 74/46이었는데 여전히 내려가고 있었다. 우리의 의견은 한 가닥 희망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었다. 즉시 시아버지를 하루에 2만 위안이 드는 중환자실로 모셨고 우리 집 돈을 다 쓰게 됐다. 게다가 치료를 계속해야 하는데 그러면 우리 집은 틀림없이 돈을 빌려 치료를 해드려야 했다.

은혜와 원한

내가 결혼할 적에 시어머니가 안 계셨다. 둘째 시아주버니는 결혼한 후 분가하셨고 시아버지는 당시 줄곧 큰 시아주버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나는 분가하고 싶지 않았다. 시아버지는 일을 잘하셨고 집에 또 두부공장이 있었다. 큰형님도 나가지 않아 갈등이 나타났다.

남편은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없어 학교에 다니지 않아 글을 모르고 술 먹고 욕하기를 좋아했다. 그래서 시아버지도 그를 깔봤다. 우리는 또 갓 분가하고 가난해 시아버지는 우리를 계속 깔보았다. 게다가 내 성격도 좋지 않아 화가 나면 다투고 또 쉽게 욕했다. 이 때문에 큰형님 및 시아버지와 사이도 좋지 않았다. 특히 큰형님의 여동생과 크게 한 번 싸웠다. 큰형님 여동생의 남편은 벽돌로 남편 머리를 쳐서 계란만한 구멍이 생겨 뼈를 빼냈고 여동생은 가산을 탕진해 5만 위안(약 843만 원)을 배상한 후 고향으로 돌아갔다. 그때부터 나는 큰형님과 원수가 됐고 우리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싸우고 서로 양보하지 않았다. 10년 동안 말하지 않았는데 정말이지 서로 왕래가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착실히 수련해 일체를 모두 공평하게 대해야 한다

나는 이후에 불치병에 걸려 몸이 마비됐다. 대법 수련을 통해 엉덩이뼈 관절 괴사와 유방암이 전부 나았다. 법공부와 안으로 찾는 것을 통해 나는 점차 자신의 결점과 부족함을 보았다. 나는 극단으로 나가기 좋아하는 성격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또 진심으로 선한 염두가 생겼고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에 무한한 감사를 드렸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지옥과 같은 심연에서 구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의 시달림에서 벗어나게 해주셨다. 그뿐만 아니라 또 나에게 사람이 되는 이치를 알려주셨다. 나는 ‘진선인(眞善忍)’ 법리에 대조해 끊임없이 자신의 이기심,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과 모든 법에 부합되지 않는 나쁜 생각을 제거하고 진심으로 나와 접촉한 사람을 선하게 대해 법을 실증하고 중생제도를 제1위에 놓았다.

사존의 법리로 나는 속인이었을 당시의 갈등을 하나하나 풀었다. 나는 어떤 사람과도 맞서지 않고 자신의 그 완고한 관념, 사람의 사상과 맞서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나에게 상처 주어도 선하게 대했다. 마음속에는 하나의 확고한 신념, 즉 상대방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해 구원받게 할 것을 희망했고 이것이 내가 사는 목적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생사를 내려놓는 마음으로 자신을 고쳤고 이렇게 하자 선의 힘이 정말 가장 크다는 것을 체득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강철을 용해시킬 자비가 있다면 잘할 수 있을 것이다.’[1] 진정으로 수련하면 풀지 못할 갈등과 원한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이 마음을 보신다.

나는 수련의 엄숙함을 깊이 알았다. 특히 일상생활 중의 작은 일에 주의했고 속인과 관계를 중시했다. 비록 한 마디 말, 하나의 행동, 하나의 사상이라도 중생이 대법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준다. 가장 큰 노력을 들여 한 사람에게라도 상처를 주지 않고 갈등을 풀려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준 법보 ‘안으로 찾는 것’에 따라 하는 것이었다. 어떠한 갈등이든지 막론하고 자신의 잘못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 마음이 있는지 찾고 표면적인 이치에서 다투지 않았다. 업력과 마성은 자신의 공간장에 있다. 오직 안으로 찾고 자신의 마음에 심혈을 기울여 부족함을 찾아 제거하면 마(魔)는 해체된다.

갈등 앞에서 타인이 건드리기만 하면 밖으로 찾으면 내가 보기에는 영원히 제고할 수 없다. 빨리 자신의 마음을 수련하고 자신에게 공을 들여야 한다. 타인의 좋고 나쁨도 그 자신의 몸에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영원히 불공평하다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진선인(眞善忍)’ 법리가 일체를 제약하며 설령 다른 사람이 나에게 약간의 상처를 준다 해도 모두 당신에게 보상해 준다. 우주의 특성이 자동으로 평형을 이루기에 누구도 우리에게 빚지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타인에게 빚을 졌다. 우리는 업력이 있다. 우리는 또 끊임없이 위로 수련해야 하며 모두 자신의 잘못이기에 모든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 우리는 끝까지 수련해야 하지 않는가?

수련인은 타인이 좋지 않게 대할수록, 더 나쁠수록, 주는 것이 좋은 것이다. 즉 우리가 업력을 전환하고 제고할 좋은 기회다. 사부님께서는 업력의 전화 법리를 말씀하지 않으셨는가? 모든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변하게 하고 일체 외적 모순을 이용해 자신을 제고해야 한다. 매 사람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매개인 배후에는 모두 그의 친척, 친구 생활 범위가 있기에 우리들의 표현은 그들이 대법에 대한 태도에 직접 영향을 주어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결정하며 우리의 제고와 모두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은원을 풀다

시아버지께서 생일을 쇠시게 됐다. 나는 체면을 내려놓고 많은 사람 앞에서 큰형님에게 머리를 수그리고 자발적으로 말했다. 형님은 얼굴을 한쪽으로 돌렸다. 나는 또 다른 쪽에서 형님과 웃으며 인사했다. 형님은 “흥”하더니 나에게 눈을 부릅뜨고 가버렸다. 주위 사람은 나를 보고 웃었다. 그들은 내가 대법을 수련해 변한 것을 알고 있다.

나중에 나는 형님이 무시하지만 자발적으로 도와 일했다. 나는 이전에 그녀에게 깊은 상처를 준 것을 안다. 나는 그녀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하고 구원을 받아 만고의 기연을 놓치게 하고 싶지 않았다. 나는 진심으로 그녀를 대했고 자신의 용량을 확대했다. 나는 행동으로 형님이 노여움을 풀 때까지 대했다. 형님은 내 진심을 보고 점차 태도를 고쳤다. 그녀도 내가 대법을 수련했기에 변한 것을 알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큰형님 둘째 언니의 둘째 아들이 악성 뇌종양인 뇌 콜로이드 종양이 뇌간에서 자라 수술을 했다. 수술 후 얼굴이 마비되고 입이 삐뚤어졌으며 사시가 되어 말도 못 하고 책도 못 읽으며 팔다리도 잘 쓰지 못했다. 의사는 최대 3~5개월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집, 땅, 차를 모두 팔고 우리 여기에 이사 와 큰형님에게 의탁했다. 큰형님은 나를 찾아와 말했다. “동서의 그 두 가지 심한 불치병이 다 나은 것을 알고 있어. 다른 사람은 몰라도 우리는 가족이기에 모두가 사실이라는 것을 알지. 이 법이 이렇게 신기한데 동서에게 둘째 조카를 가르치라 부탁하고 싶은데 동서가 보기에는 가능할까? 우리는 전부 낫는 것은 바라지 않아. 둘째 조카의 병이 너무 심해 치료할 약도 없어. 그가 연공해 며칠이라도 더 살기 바랄 뿐이지. 그는 겨우 29살인데.” 나는 말했다. “대법은 하지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진심으로 수련하면 반드시 좋아져요.” 이렇게 큰형님의 둘째 조카는 나와 두 수련생이 연공을 가르치자 며칠 만에 기적이 나타났다. 연공한 지 5일 만에 모든 약을 다 중단했다. 둘째는 정상적으로 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이 비뚤고 눈이 사시인 것도 다 정상으로 돌아왔다. 게다가 빨래하고 집을 치우는 등 집안일도 모두 할 수 있었다. 그는 지금 수련한 지 10년이 됐다.

둘째 조카가 연공해 좋아졌기에 그의 모든 가족, 자매는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렸다. 또한 끊임없이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에게 알렸다. 동시에 내가 애초 그들에게 준 상처를 용서해주었다. 나는 이것은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의 묘한 배치이시며 나를 도와 큰 원한을 해소해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정말 사부님께 너무 감사하다. 우리는 사람의 갈등, 원한은 다른 공간과 대응되기에 다른 공간의 원한도 모두 선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 자신도 계속 제고하고 있다.

다시 시아버지를 말해보자. 시아버지는 중환자실에 하루 밤낮 있었지만 호전되지 않았다. 주임의사와 몇몇 의사는 공동으로 진찰한 후 심부전, 신부전, 간에서 피가 생기지 않아 혈압이 올라가지 못하고 폐도 감염됐다고 했다. 가장 심각한 것은 담낭으로 결석이 막아 수술할 수 없다고 했다. 의사는 췌장암처럼 이미 치료할 수 없으며 오장이 전부 안 되고 오직 머리만 깨어있다고 했다. 가족에게 빨리 수의를 사고 환자를 집으로 데려가라고 했다. 가족은 재빨리 외지에 있는 둘째 시아주버니에게 비행기로 오라고 하고 다른 가족에게도 통지했다.

둘째 시아주버니는 빚이 너무 많아 외지로 도망갔다. 그 중에는 우리 돈도 있었다. 나는 이 일로 남편과 이혼할 뻔했다. 대법을 수련했기에 나는 마음속의 원망과 증오를 내려놓았다. 사스 때 사스를 피해 우리 집에 온 둘째 시아주버니의 딸을 받아들였다. 그녀는 우리 집에 대략 한 달간 있으면서 내가 자신에게 잘하는 것을 보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하고 내게서 동작도 배웠다. 갈 때 ‘전법륜(轉法輪)’을 가져갔지만 진정으로 수련하지 않았다.

20살인 그녀는 간섭하는 사람이 없었다. 부모는 이혼하고 남자를 사귀었는데 남자에게 속았다. 그 남자는 가정이 있는 남자였으며 그녀가 아들을 낳자 3일 후 안고 가버렸다. 그리고 더는 그녀를 거들떠보지 않았다. 그녀는 매일 아이를 생각하며 반 년간 울었는데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녀도 개성이 강했다. 그녀는 지옥 같은 고통을 더 이상 감당하고 싶지 않아 결국 살지 않기로 결심했다. 이때 그녀는 내가 준 ‘전법륜’이 생각났다. 그녀는 보고 자신이 금생에 무엇 때문에 이렇게 고통스러운지 단번에 알게 됐다. 그녀는 죽겠다는 생각을 포기하고 대법을 수련하겠다고 결심했다. 이것은 그녀가 울면서 전화로 내게 한 말이다. 사부님께서 정말 그녀의 생명을 구해주셨다.

그러나 둘째 시아주버니는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내가 딸에게 연공을 가르치지 말았어야 한다고 욕했다. 나중에 조카딸이 진상을 알리다가 박해를 당해 4년 형을 선고받았는데 2018년 3월이면 만기가 된다. 사악 앞에서 그녀는 확고부동이하고 시종 ‘전향’되지 않았다. 둘째 시아주버니도 이후에 영문을 알게 됐지만, 나에 대해서는 여전히 꽁해 있다.

대법이 좋다를 염하자 시아버지가 위험에서 벗어나다

시아버지가 돌아온 후 지역 병원에 가도 받지 않았다. 차마 집으로 데려갈 수 없어 다른 중의원에 가 입원했다. 친척들은 모두 와서 시아버지의 혈압이 낮은 것을 보았다. 하얼빈에서 구급차로 후송하기 전에 길에서 의외의 일이 발생할까 봐 임시로 혈압을 올리는 특수 약물을 복용했다. 중의원 의사는 병례를 보고 말했다. “이건 끝입니다.” 그리고 가족에게 빨리 위독통지서에 서명하라고 했다. 친척들과 가족들은 혈압이 다시 떨어지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서도 아무런 방법이 없었다.

나는 일찍 진상을 명백히 아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시아버지의 병세를 알려줬다. 친구는 말했다. “너 왜 잊었니? 약이 효과가 없을 때 빨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하게 해. 대법은 초범적이지 않니? 지금은 대법 사부님만 구할 수 있어. 빨리 염하게 해.” 나는 사람이 많고 시아버지의 병이 너무 심각해 다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할까 봐 걱정됐다. 친구는 간암, 신장증후군에 걸려 방사성 치료를 한 후 약으로 치료가 안 되자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염했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줬다. 결국 기적이 나타났고 모든 병이 다 나았다. 그 때문에 그녀는 대법이 신기하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다.

저녁 식사 때가 됐다. 모든 사람들이 식당에 식사하러 갔다. 나는 시아버지를 보살피겠다고 남았다. 그 며칠 동안 나는 대소변을 받아내며 보살폈다. 나는 사람들이 모두 간 것을 보고 시아버지에게 말씀드렸다. “아버님의 병은 매우 심각해요. 지금 유일하게 아버님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사부님밖에 없어요. 지금 아버님은 재빨리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염하고 아무 생각도 하지 마세요. 시아버지는 듣고 즉시 큰소리로 염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나와 시아버지는 같이 염했다.

내가 결혼한 후 시아버지는 줄곧 큰형님과 함께 생활하셨는데 시아버지는 나중에 아내를 얻어 7년을 사셨다. 그때 큰형님이 신변에 없어 내가 시아버지를 도와 일했다. 나는 이미 수련했기에 생활에서 백방으로 그들을 보살폈다. 나는 엉덩이뼈 관절 괴사가 회복된 후 절뚝거리면서 걷기에 몸이 늘 괴로웠다. 시부모를 선하게 대하면서 마음을 닦고 이웃사이의 작은 일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수련하면서 장기간 몸이 괴롭던 상태가 철저히 없어지고 다리도 다 나았다. 길을 걸으면 완전히 정상적인 사람이 됐다. 나는 매우 놀랐다. 주의하여 일사일념을 수련하자 뜻밖으로 이렇게 큰 문제가 해결됐다. 정말 수련은 작은 일이 없다.

이후 새 시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시아버지는 우리 집에서 2년 계신 후 또 상대를 찾으셨지만 반년 지난 후 또 새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시아버지는 줄곧 혼자 사셨다. 시아버지는 큰 시아주버니에게 집을 팔라고 하셨다. 시아버지가 갈 곳이 없자 남편은 화가 났다. 시아버지는 바로 우리 집 앞에 임시로 작은 집을 지었다. 당시 남편이 집을 짓지 못하게 했지만 내 권고로 동의했다. 여러 해 동안 시아버지의 땅은 줄곧 시어머니 아들에게 가꾸게 하고 다섯 묘의 땅을 되찾아 와 큰 시아주버니에게 주어 농사짓게 했다. 설령 시아버지가 우리 집에 계시더라도 우리에게 심지 못하게 했다. 사람들은 시아버지가 불공평하며 우리가 그를 보살피는데 시아버지가 우리를 이렇게 대하면 안 된다고 했다. 나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련하고 끊임없이 남편에게 부모를 보살피는 것은 불변의 진리로, 시아버지가 나이도 많고 일 처리를 극단적으로 하는 것도 정상이라며 “필경 아버님이 당신을 키웠는데 쉬운 일이 아니에요. 무엇을 누구에게 줘도 아버님 것이죠. 당신 것을 주는 것도 아닌데 왜 화를 내요?”라고 했다. 남편은 내 말을 듣고 갈수록 시아버지를 잘 대해드렸다.

시아버지의 연세가 많아지자 곁에서 보살피기 위해 우리 집에 오라고 말씀드렸다. 시아버지는 자신이 집도 없고 땅도 없다며 남편 앞에서 큰 시아주버니의 딸과 계산했다. 시아버지는 2년 전 우리가 가장 가난할 때 큰 시아주버니에게 슬그머니 수만 위안을 주셨는데 이제 더는 받을 가능성이 없어졌다고 하셨다. 남편은 집에 돌아와 이 말을 전했다. 나는 정말 무엇이 ‘가슴이 아프다’는 것인지 느꼈다. 나는 생각했다. ‘당시 나는 아버님께 잘해드렸지. 그들을 보살피고 아버님을 도와 많은 일을 했는데 우리 집이 어려울 때 아버님은 100위안도 빌려주지 않으셨어. 그러나 한 번도 자신의 아버지를 도와주지 않았던 큰 시아주버니에게는 슬그머니 수만 위안을 갖다주었다니. 나를 어떻게 이렇게 대할 수 있을까?’ 다행히 대법이 있어 만사는 다 인연이 있다는 것을 명백히 알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주의 법리(法理)는 공정하다.”[2] 사실 누구도 누구에게 빚진 것이 없다. 우리가 시아버지에게 잘해드리지 않았다면 돌아가실 때까지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시아버지는 말씀하셨다. “나는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너희 집에 가니?” 나는 말씀드렸다. “아버님을 모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우리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사실 시아버지는 그렇게 심한 내 병이 나을 줄은 생각지도 못하셨고, 우리 집에서 잘 지낼 줄도 몰랐고, 우리가 그렇게 잘 대해 줄도 몰랐으며, 우리 집에 와서 노후를 보낼 줄은 더더욱 모르셨다. 이 일체의 변화는 내가 대법을 수련했기 때문이다.

작년 가을 우리는 시아버지를 우리 집에 모셔왔다. 한 사람이 많아지니 일이 적지 않았다. 게다가 시아버지는 트집을 잡기 좋아하셨기에 나는 더욱 세심히 보살펴드렸다. 시아버지는 특별히 대법에 탄복하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성격이 이 정도로 바뀔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늘 말씀하셨다. 또 늘 대법이 너무 신기하다고 하신다. 내가 시아버지에게 잘해드리기에 시아버지는 늘 다른 사람에게 대법이 좋다고 말씀하신다.

지금 120이 넘던 혈압이 90까지 내려갔다. 이번에 대법이 좋다고 염하자 혈압이 즉시 올라가기 시작했다. 가족들이 식당에서 돌아오자 혈압은 이미 106까지 상승했다. 큰 시아주버니가 돌아와 보고 놀라며 연속 불가능하다고 했다. “하얼빈 의사가 간에서 이미 피를 만들지 못한다고 했고 중환자실에서 그렇게 좋은 약을 써도 혈압이 올라가지 않았는데 어찌된 일이지?”라고 말했다. 나는 대법이 좋다를 염한 원인을 말했다. 그는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많은 친척과 친구도 이 기적을 목격하고 시아버지가 이미 위험에서 벗어난 것을 알고 모두 대법이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정말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 끼 식사하는 사이에 시아버지 병이 좋아졌고 혈압이 계속 130까지 올라갔다. 나는 시아버지에게 마음속으로 대법이 좋다를 염하라고 격려해드렸다. 시아버지는 연속 머리를 끄덕이며 염하고 있다고 하셨다.

시아버지는 몸이 좋아졌다고 느껴 스스로 담낭에 연결한 호스를 뺐다. 가족은 모두 화가 났고 남편도 화가 났다. 시아버지는 우리 집에 계시기에 남편이 하얼빈에 가서 7~8천 위안을 다시 들여 호스를 연결해야 했다. 남편은 돈을 아까워했다. 나는 남편에게 화를 내지 말라고 권했고 우연한 일이 없으며 써야 될 돈이면 쓰자고 했다. “연세도 많은데 뽑으셨으니 마음을 가라앉히세요. 어쩌면 시아버지가 좋아져서 연결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어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듣고 화를 내지 않았다. 이튿날 검사를 하니 일체가 정상이며 호스를 연결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며칠 후 시아버지는 퇴원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우리는 알뜰히 보살폈다. 나는 또 시아버지에게 매일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게 했다. 며칠 후 시아버지는 매일 거리를 산책하면서 끊임없이 다른 사람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알렸다.

많은 친척은 진상을 명백히 알고 수련을 시작하다

큰형님이 딸과 위챗에서 말했다. “너희 집에 또 기적이 나타났구나.” 작년에 외손녀에게 기적이 나타났을 때 그녀도 현장에 있었다. 형님의 언니가 나를 보고 말했다. “기적이 또 당신 집에서 일어났어요.” 마을 사람들은 며칠 동안 시아버지의 병세에 관심을 가졌다. 시아버지가 병세가 위급해 치료하지 못하자 모두 후사를 어떻게 치를지 의논했다. 여러 사람이 모두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시아버지가 갑자기 좋아지고 며칠 후 퇴원하자 모두 대법을 염해 좋아진 것을 알았다. 우리 집과 우리 마을에서 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하자 대법을 믿어 생명을 구한 기적이 여러 번 나타났다. 사실 앞에서 모두 대법이 너무 신기하다며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번 일을 통해 주변 사람과 시아버지는 내 진심을 보았다. 대법이 나를 개변했다. 나는 끊임없이 남편에게 “시아버지를 잘 대해주세요. 이것은 사람의 본분”이라고 권했다. 시아버지를 보살피는 과정에서 시댁 식구와 친척들은 나와 남편이 더러운 것을 꺼리지 않고 알뜰히 시아버지를 보살피는 것을 보았다. 남편이 이리저리 1천 위안씩 꺼내도 나는 약간의 원망과 언짢아하는 기색이 없는 것을 보았다. 그 뿐만 아니라 돈을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일말의 희망이라도 있으면 시아버지의 생명을 구하는 것을 보았다. 시아버지가 살아서 자신에게 번거로움을 보태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기심을 버렸다. 진심으로 시아버지가 잘되기를 희망하기에 그에게 대법이 좋다를 염해 생명을 구했다. 사실 모두 자신의 일사일념을 수련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은 일거일동을 모두 보고 있다.

주변의 두 수련생이 마을 결혼식에 두 번 참여했다가 다른 사람이 연회석에서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노인을 잘 모신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사실 앞에서 부득불 대법에 탄복하며 연공인은 좋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큰형님네는 오랫동안 큰 공장을 운영했다. 친구도 많고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있다. 병원에서 큰 시아주버니의 한 친구는 내 앞에서 형님에게 말했다. “부부가 노인에게 얼마나 잘하는지 보세요. 이렇게 할 수 있다면 내가 보기에 그들은 정말 괜찮은 사람 같아요.” 큰형님도 연속 머리를 끄덕이며 “그러게 말이에요”라고 했다. 둘째 시아주버니는 자신이 여러 해 밖에 있어서 아버지를 보살피지 못했지만 내가 세심히 보살피고 잘 대하는 것을 보고 나에 대한 태도를 고쳤다.

남편은 내가 자기 아버지를 잘 대하고 더러운 것을 싫어하지 않으며 시아버지가 무엇을 드시고 싶으면 내가 잘 준비하는 등 내가 자신보다 더 세심하고 이익 앞에서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매일 싱글벙글한다. 그는 큰형님과의 사이도 매우 좋아졌다. 그는 내가 대법 중에서 수련한 선한 마음을 보고 또 재차 대법이 시아버지 몸에서 나타난 기적을 보았다. 그도 다른 사람에게 대법의 신기함을 말했다. “사실이 거기에 놓여 있는데 믿지 않으면 되겠나요?” 그는 나를 특별히 존중한다. 이전에는 욕설을 자주 했지만 지금은 어투가 부드럽고 마음이 차분해졌으며 태도가 좋아졌다.

어느 날 나는 무의식중에 남편이 다른 방에서 친구에게 전화로 내가 얼마나 좋다고 칭찬하는 것을 들었다. 이전의 그는 말을 하기만 하면 욕하고 술을 많이 마시고 술주정을 부렸으며 칼을 들고 가구를 모두 베었다. 내가 진심으로 선하게 대하니 그도 변했다. 이것은 대법의 위덕이며 사부님의 홍대(洪大)한 자비다. 나는 우리 집이 이처럼 평온해질 지 생각지도 못했다.

더욱 기쁜 것은 시아버지의 건강이 좋아진 후 큰형님과 이전에 우리와 싸운 여동생도 정식으로 수련에 들어선 것이다. 시아버지가 위급할 때 그녀들은 모두 그 자리에 있었다. 그들은 이미 대법을 믿은 후 나타난 기적을 여러 번 보았다. 큰형님 여동생의 남편은 여전히 이전에 나와 맺은 원한을 기억하고 수련하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큰형님 자매가 나를 보니 이전의 그 마음이 조금도 없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들과 특별히 친하고 아무것도 따지지 않으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으로 그녀들이 잘되기를 바랐다. 나는 자신의 언행이 그녀들에게 특별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사적으로는 시아버지가 큰형님에게 돈과 땅을 달라고 하는 걸 막고 있었다. 큰형님의 여동생이 수련을 결심하자 지금 그녀의 남편도 더는 간섭하지 않는다. 큰형님의 넷째 여동생은 작년에 큰형님의 권고로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당뇨병, 뇌경색, 소뇌 위축, 하루에 네 차례 인슐린을 맞고 손을 잘 쓰지 못한다. 그녀는 우리 여기에 와서 20일 연공한 후 전부 좋아졌고 사람도 총명해졌으며 지금은 정상인처럼 일한다. 1년이 넘어도 인슐린을 맞지 않고 혈압약도 더는 먹지 않는다. 큰형님의 둘째 언니는 수련한 지 수개월이 됐다. 이렇게 큰형님의 자매 4명은 전부 수련을 시작했다. 그들 질병도 다 나아졌다. 지금 토요일이면 우리 여기에 와서 함께 연공하고 각자 대법이 자기 몸에서 나타난 기적을 말한다. 큰형님의 딸이 말했다. “저는 정말 탄복했어요. 모두들 병이 그렇게 심한데 정말 연공해 다 좋아졌어요.” 그래서 그녀와 큰형님의 다섯째 여동생 딸도 ‘전법륜’ 한 권을 달라고 해서 보고 있다. 큰 시아주버니도 간혹 큰형님과 함께 책을 보신다.

나는 개인적으로 수련은 먼저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을 중시해야 하며 사상에 공력을 들여야 한다고 인식한다. 파룬궁의 특징은 “안으로 돌 때는 자신을 제도하고, 밖으로 돌 때는 남을 제도할 수 있다.”[3]이다. ‘안으로 돌 때는 자신을 제도하고’ 나는 안으로 찾으면 자신의 신체 범위 내의 생명은 비로소 구도된다고 깨달았다. 여러 해 동안의 깨달음은 사악의 박해를 타파하든지, 신체 병업 방면, 가정 방면을 포함해, 어떠한 사람과 모순을 포함해 나는 법으로 대조해 자신의 사상을 중시해 수련해야 한다. 심혈을 기울여 법으로 자신을 고치고 진심으로 선한 마음을 수련하며 외부의 일체 모순을 이용해 업력을 전환하고 자신을 제고하는 동시에 중생을 구해야 한다.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사람을 구하는 일을 잘할 수 있다.

특히 일상생활 중의 작은 일, 자신의 일사일념을 포함해 진정으로, 자발적으로 사부님의 법에서 자신의 성격, 관념을 고치고 명리정(名利情)을 내려놓아야 하며 사악의 박해 중에서 수련하면 안 된다. 구세력의 존재가 없어도 우리는 집착을 버려야 하며 법의 표준에 도달해야 제고해 올라갈 수 있다.

장기간 심성에 심혈을 기울여 근 2년 사이에 나는 자신이 화내거나 번거로워하거나 원망하는 등 물질을 닦아버려 거의 없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아마 일정한 층차의 표현일 것이다. 마음을 버릴 때는 비록 살을 도려내고 뼈를 깎는 고통이지만 나는 안으로 찾아 자신을 수련하는 미묘한 경지를 체득했다.

본인 층차의 제한으로 부적절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9년 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5/3687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