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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연공하고 법을 학습했더니 괴질이 사라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이전에 장사를 했다. 한번은 동료와 함께 외지에 물품을 구입하러 갔다. 하차장에서 7~8명 도둑을 만났는데 그들은 우리 돈을 훔치지 못하자 우리 두 사람을 대합실에서 나가지 못하게 했다. 당시는 치안이 아주 혼란스러운 때라 상관하는 사람이 없었다. 우리 둘의 짐은 무게를 잰 후 화물차에 올려놨는데 우리는 가지 못하게 했다. 나는 너무 놀라서 온몸이 덜덜 떨렸다.어떻게 하지?

바로 이때 50세가 넘어 보이는 관리소 직원이 보였다. 나는 그에게 가서 말했다. “아저씨 우리 둘이 지금 도둑놈들에게 걸려 차를 타지 못하고 있는데 좀 도와주세요.” 이 아저씨의 도움으로 우리 둘은 차에 올라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집에 도착한 후 나는 기운이 없으면서 몸이 붓고 잠들 수 없었다. 나중에는 더욱 심해져 주야로 잠을 자지 못하고 눈만 감으면 마음이 불안해 눈도 감지 못했다. 또 소리도 두려워했는데 가벼운 소리에도 몸이 펄떡펄떡 뛰고 마음이 불안했다. 심지어 어머니는 밥을 지울 때 작은 소리도 내지 못하고 조심해야 했다. 그동안 줄곧 치료를 받았지만 잘 낫지 않았다. 의사는 이것이 신경성이기 때문에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했다. 나는 먹지도 자지도 못해 뼈만 앙상해졌다.

이때 나에게 기공으로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알려주는 사람이 있어 나는 기공을 배우고 연공했다. 연공한 지 다섯 달이 지난 어느 날 아침,나는 갑자기 침대에서 일어날 수 없었다. 처음에 침대에서 일어나려 할 때 참기 어려울 정도로 아팠다. 다시 일어나려고 연달아 두 번 시도했으나 끝내 일어날 수 없었다. 나는 아주 괴로웠고 곧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스스로 생활할 수 없었고 어머니의 보살핌에 의거해야 했다.

나에게 기공을 배우라고 권한 사람이 또 나를 찾아와 나에게 기 치료를 해주겠다고 했다. 나를 일어나 앉으라고 해서 가족들이 억지로 나를 부축해 앉히고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다. 나는 그 이후로 몸을 이불로 둘러싸고 벽 구석에 기대앉아 있었는데 여전히 밤이나 낮이나 잠을 자지 못했다. 때로는 온몸이 속으로부터 밖까지 얼음처럼 차가워지고, 때로는 온몸에 고춧가루를 뿌린 것처럼 화끈화끈하고 아렸다. 나는 이것이 바로 죽을 시간을 기다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죽지도 못하고 살 수도 없는 것이 하루가 일 년처럼 느껴졌다. 나는 속으로 고통을 당하지 말고 차라리 죽는 것이 났겠다고 생각했다.

1997년 7월 22일, 이모가 우리집으로 오셔서 나에게 파룬궁(法輪功)을 배우라고 하셨다. 나에게 기공을 배우라고 한 사람도 기공이 좋다고 해서 기공을 배웠지만 지금까지도 낫지 않았기에 이모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모가 말씀하셨다. “파룬궁은 아주 좋아. 나는 파룬궁을 배우고 좌골신경통이 나았어.” 나는 믿지 않는다고 했다. 텔레비전에서 광고하는 ‘먹기만 하면 효과가 있다’는 약을 먹어도 내 병은 낫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모가 거듭 말해도 내가 듣지 않자 이모가 말씀하셨다. “네가 배워서 네 어머니에게 가르쳐 드려라.” 나는 억지로 이모에게서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나는 배우면서 기록을 했는데 한 시간 동안에 다 배웠다. 이모가 말씀하셨다. “나는 자주 올 수 없으니 네가 어머니에게 잘 가르쳐 드려라.”

이모가 간 후 나는 이 공법을 한 번 연습했다. 제5장 공법을 연습하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에너지가 관통했다. 내가 제5장 공법의 첫 번째 가지(加持)동작만 했는데도 몸이 왼쪽으로 도는 것 같았으며 아주 편안했다. 나는 아주 격동했다.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급히 어머니를 불렀다. 어머니도 나를 보고 말씀하셨다. “빨리 눈을 뜨고 봐라. 네 머리가 왼쪽으로 삐뚤어져 있어.” 당시 나는 정말 눈을 뜨기가 아까울 정도로 몸 전체가 너무 편안했다. 내가 눈을 뜨고 보니 머리는 삐뚤어져 있고, 몸은 왼쪽으로 돌아가 있었다. 나는 곧 어머니에게 말씀드렸다. “저는 파룬궁을 배우겠어요. 이 공법이 너무 좋아요.” 나는 이전에 배운 기공 관련 물건들을 모두 정리했다.

나중에 나는 사부님의 지난(濟南)설법 녹음을 듣고 들으면서 사부님께서는 일반인들에게 병을 치료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수련하는 제자의 몸을 정화해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당시 나는 녹음기에 대고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가 바로 진정으로 수련하려는 제자입니다. 저를 사부님께 맡기겠습니다.”

바로 이렇게 나는 매일 열심히 듣고 열심히 연공했다. 7~8일이 지나 내게 있던 모든 병이 사라졌다.

하지만 당시 나는 법학습의 중요성을 몰랐다. 이모가 파룬궁을 가르쳐 주기 전에 소중한 ‘전법륜(轉法輪)’을 나에게 주셨지만 나는 한 번도 읽지 않았다. 몸이 좋아지고 심정도 좋아져 나는 더 없이 기뻤다. 파룬궁은 정말 평범한 공법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 이후부터 나는 ‘전법륜’을 열심히 읽었다. 뜻밖에 내가 연공해서 4개월 7일이 되자 자궁 근종이 떨어져 나왔다. 당시 내 심정은 정말 인간의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19년 3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4/38345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