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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 고비를 넘은 후 의지가 더 확고해지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72살이다. 1996년에 법을 얻은 노제자다. 수련의 길에서 두 차례 큰 고난이 있었다. 생사의 고비와 단련을 겪고 대법을 끝까지 수련하려는 결심이 더 확고해졌다. 고비를 겪은 사실을 써서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큰 눈이 내린 겨울 어느 날 내가 마당에서 내린 눈을 쓸 때 갑자기 머리에서 ‘팍’하고 소리가 나더니 머리가 깨진 것 같은 통증에 참기 어려웠다! 어이구, 이게 무슨 일이지?! 나는 머리를 붙잡고 방안으로 뛰어 들어왔다. 남편이 수련생을 불렀다. 이때 나는 이미 침대에 누워 움직이지 못했다. 머리가 아파서 견딜 수 없었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혔다. 수련생이 나에게 어찌 된 일인지 물었지만 나는 속으로는 알았지만, 말이 나오지 않아 말할 수 없었고 눈도 뜨지 못했다.

수련생들은 앉아서 나를 위해 발정념을 했다. 나도 속으로 발정념하고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이 갑작스러운 난은 수상쩍습니다! 병이 아니라 구세력이 뒤집어씌운 것이 틀림없습니다. 제가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했는데 어찌 병이 있을 수 있습니까? 역사상에서 제가 구세력과 무슨 계약을 맺었든 저는 다 승인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입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가지 해주세요. 저를 구해주세요! 구세력은 저를 상관할 자격이 없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만 걷겠습니다. 다른 것은 다 갖지 않고 승인하지도 않겠습니다.” 나는 사부님의 이 단락의 법도 외웠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1] 속으로 반복적으로 외웠고 끊임없이 외웠다.

이렇게 정념이 나오자 아주 홀가분해졌고 머리도 아프지 않았으며 가슴도 답답하지 않았다. 그런데 남편이 문을 닫을 때 힘껏 세게 닫아 ‘쾅’하는 소리가 울려 머리가 또 아프기 시작했고 가슴도 답답해졌다! 거대한 박쥐가 내 머리를 잡은 것 같았고 커다란 날개로 머리와 상반신을 감고 있는 것 같았으며 철판에 끼인 것 같았다. 괴로움을 형용할 수 없어,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다. 이어서 또 구역질이 나서 가래침을 연속 세 번 뱉고 피를 한 모금 토하기도 해, 바닥이 더러워졌다. 여전히 나는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나는 이것이 병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대법제자에게 병이 있을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 이미 신체를 정화해주셨고 수련을 거쳐 몸에 고에너지 물질이 있고 공이 있는데 그 병균,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다가오기만 하면 그것들을 죽이는데 어찌 병이 있을 수 있는가? 나는 1999년 ‘7.20’ 이전에 법을 얻고 수련한 대법제자인데 ‘7.20’ 이후에 사부님께서 우리를 다 제 위치로 밀어주셨는데 어찌 병의 표현이 있을 수 있는가? 틀림없이 구세력이 틈을 타서 나를 박해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나는 얼른 사부님께 빌면서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빨리 저를 구해주세요! 구세력이 저를 죽이려 합니다. 저는 절대 그것들을 따라가지 않겠습니다. 제가 해야 할 대법 일이 있는데 아직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만 걷겠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관계해주십시오!” 그러자 곧 나아지고, 또 한결 가벼워졌고, 눈도 뜰 수 있었고 말도 할 수 있었다.

이때 딸이 와 내가 토한 더러운 것을 보고 말했다. “어머니, 왜 그러세요?” 수련생이 말했다. “자네 어머니는 더러운 것, 삿된 것을 다 토하고 내보낸 것이니 별일 없을 거예요. 어머니를 쉬게 해야 합니다.” 정말 수련생의 인식이 옳았다.

나는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고 잠시 후 깨어났는데 모든 것이 다 좋아진 것 같았다. 나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모레 장날인데 우리 재래시장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러 갈 준비를 합시다.”

하지만 사악은 나를 가만두지 않고 또 방법을 바꾸어 나에게 끊임없이 말하게 했다. 말을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었고 수다쟁이 같았으며 정신병자 같았다! 수련생이 나에게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우리에게 ‘主意識(주이스)가 강해야 한다’ ‘마음이 반드시 똑발라야 한다’고 알려주셨다고 일깨워주었다. 이 말이 나를 깨우쳐주었고 나는 주이스가 주체가 되어야 하고 정정당당한 대법제자다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자신을 통제했다.

하지만 구세력은 또 방법을 바꾸었다. 내 머리에서 갑자기 세 가지 잡음이 나타나게 했다. 한 가지는 ‘와르르 와르르’하며 돈주머니를 터는 소리가 끊임없이 울렸고, 또 한 가지는 ‘둥둥, 둥둥, 둥둥’ 북 치는 소리, 또 다른 한 가지는 ‘땅땅, 땅땅’ 큰 망치로 철판을 두드리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렸다. 세 가지 소리는 소란스럽게 울려 정말 귀가 멍해졌고 참을 수 없었으며 마음이 번거롭고 정신이 산란했다. 정말 악령들이 내 마음에서 제멋대로 날뛰는 것 같았고 온갖 잡귀신이 난을 일으킨 것 같았다!

수련생들은 나를 도와 반복적으로 발정념을 했고 나도 스스로 발정념을 했다. 얼마나 소란스럽든 얼마나 괴롭던 확고하게 정념을 내보내고 진실하게 정념을 내보냈다! 나는 또 큰 소리로 사부님의 법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2]를 외웠다. 정념이 족한 상황에서 그것이 틈을 탈 수 없었다. “정념(正念)이 매우 충족한 상황에선 뚫지 못하는데, 대법은 정법 중에서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으며, 나 이 사부 또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3] “정념(正念)이 아주 충족하면 그것을 배척할 수 있으며, 그것의 배치를 부정할 수 있다. (박수) 왜냐하면 우리는 절대로 그것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3] 읽을수록 정념이 족해졌고 수련생들의 전체 정념도 강해졌다. 그렇게 귀청이 터질 것 같은 잡음이 갑자기 멈췄고 산란하던 마음도 단번에 조용해졌으며 즉시 홀가분해졌다. 각종 괴로운 증상도 말끔히 없어졌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됐다.

이것은 사존께서 나의 확고한 마음을 보시고 나를 돕고 보호하신 것이며 사악한 물질을 제거해주신 것이다. 자비로운 사존께서 나를 대신해 감당하신 것이다!

정말 생사의 갈림길이다! 의사에게 가지 않고 입원하지 않고 넘었다! 잡음이 없어지고 머리도 아프지 않았으며 가슴도 답답하지 않고 눈도 뜰 수 있었으며 정상적으로 말을 할 수 있었다. 사악한 구세력은 ‘수단’을 바꿔가며 나를 박해했지만 하나하나 해체됐고 산산조각이 났다! 이번 정사(正邪) 대결에서 연속 악과 몇 라운드를 겨루었다! 구세력과 모든 사악한 나쁜 물질이 산산이 부서졌고 철저하게 소멸했으며 해체됐다! 이 과정에서 나는 악에 억눌러 쓰러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 확고하고 강력해졌다!

나는 아주 분명히 안다. 사존께서 계시지 않고 대법이 없으면 이렇게 큰 고비를 나는 전혀 넘지 못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못하시는 것이 없고 대법이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사부님, 사부님의 대은대덕(大恩大德)을 저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겁니다! 조사 정법의 길에서 얼마나 험난하든 얼마나 많은 고난이 있던 저는 절대 흔들리지 않고 반드시 대법을 끝까지 수련하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사도은(師徒恩)’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2-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3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3/383425.html